쿨런

일시 : 2018년 05월 13일 05:10

코스 :  해림이네-운제산-시루봉-무장봉-소나무봉-함월산-수랫재-백년찻집-토함산-불국사주차장(약 33.7km)

산행시간 : 약 12시간 24분

난이도 : 중상급

기타사항 : 이번에는 경주 경클벙개산행에 함께하였습니다~

   비소식에 처음에 망설이다가 오전중에 그친다는 소식에 출발하였습니다~

   우째 이날은 뱃속으로 음식이 잘 들어가질 않아서 그런지 후반에 체력이 말이 아니네요~ㅋ

   마지막 토함산 올라갈때 체력저하로 시간이 상당수 소요된거 같습니다~^^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운제산올라 갈때 오르막을 올라간뒤 시루봉까지는 완만한 오르내림을 반복하다가 무장봉올라갈때 조금 올라갑니다~

이후 함월산까지 가면서 오르내림 경사가 조금 급해지더니 함월산부터 백년 찻집까지는 경사가 많이 급해집니다~

마지막 토함산도 급경사전에 오르내림이 조금 심하게 있네요~

특히 약 28Km 구간에서부터는 급경사로 조금 길계 올라가야 합니다~

토함산에서 하산은 완경사로 한참을 내려가면 불국사 주차장이 나옵니다~^^

해림이네 바로위에 있는 주차장입니다~

막 여명이 밝아오기 시작합니다~^^

조금 진행하면 요기에서 일반적으로는 우측으로 올라가서 좌측으로 하산을 하는데 종주는 좌측으로 올라갑니다~

산불감시 초소를 지나면 본격적으로 산행을 시작합니다~

어느정도 올라가니 쉼터가 있습니다~

바윗재도 넘어 갑니다~

운제산 정상 바로 아래에 샘터가 있습니다~

다른분들 그냥 갈때 저만 여기 들려 시원한 샘물 한잔 하고 갑니다~^^

그리고 바로 운제산 정상입니다~

정상에 오르니 비도 거의 그치고 저멀리 운무가 멋지네요~^^

운제산 정상석은 팔각정 안에 있습니다~^^

운제산에서 하산시 잠시 경사가 있습니다~

한동안 갈림길이 많은데 잘보고 가셔야 합니다~

물론 시루봉까지는 이정표가 잘되어 있는 곳도 많이 있습니다~

얼마간 가니 시루봉 정상이 보입니다~

여긴 정상석이 두개 있네요~^^

시루봉에서부터 한동안은 포항시 경계구간 입니다~

당분간 요런 푯말 찾으면서 가면 됩니다~^^

무장봉에 다다르니 쉼터가 하나 있습니다~

그곳에서 본 운무가 있는 풍경입니다~^^

조금더 진행하니 확트인 곳에 여기저기 밤 꽃이 피어 있습니다~^^

그리고 억새 밭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길도 훨 넓어지는데 트랙산 올라가다가 억새밭 사이로 가라고 되어 있어서 그리로 가니 길이 아니니 다니지 마라고 합니다~ㅋ

드디어 무장봉에 도착합니다~^^

거리상 여기가 거의 중간 지점입니다~

무장봉에서 바라본 억새 평원입니다~

평원을 가로질러 가면 끝에서 좌측으로 갑니다~

그러면 잠시동안 길인지 아닌지 모르 곳을 한참을 가게 됩니다~ㅋ

그리고 한참을 가다보니 더디어 풍경이 펼쳐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곤 소나무봉(이름 없는봉인데 트라이앵글에서 그렇게 붙였다고 합니다~ㅋ) 도착합니다~

그곳에 소나무 한그루가 있는데 614M 라고만 되어 있습니다~ㅎ

소나무봉을 지나가면 늪지대가 나옵니다~

출입금지라고 되어 있기는 한데 마땅히 돌아갈 길이 없네요~ㅠ

낙엽이 가득 쌓여 있는데 경사도 있고 비도오고 해서 상당히 미끄러운 곳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다가 요런곳도 지나는데~

이런 이쁜 꽃밭입니다~^^

그리곤 갈림길이 나오는데 여기서 직진을 하면 함월산으로 가지 않고 바로 수랫재로 가게 됩니다~

조금 급한 경사를 올라가니 함월산 정상이 보입니다~

정상표지인데 솔직히 그 뒤 지대가 더 높아 보입니다~ㅋ

여기서 바로 우측으로 내려가야합니다~

까딱하면 직진 할 수도 있습니다~ㅎ

함월산에서 수랫재로 이동하는데 요상한 소나무 한그루가 있습니다~

가끔 길 옆에 전망대가 있는데 올라가보면 경치가 멋진 곳이 많이 있습니다~^^

수랫제에 도착합니다~

수랫재를 지나니 연인 나무도 있습니다~

그리고 저멀리 토함산도 보이기 시작합니다~ㅋ

이후도 잠시 전망대로 올라가면 멋진 풍경을 계속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다가 방공호가 나옵니다~

방공호를 지나면 아래에 백년찻집이 보입니다~

그리고 도로로 내려옵니다~

여기서 경클 회원님들의 배려로 맛난 화채와 아이스크림을 먹고 잠시 쉬어갈 수 있었습니다~^^

백년찻집입니다~

주말이어서 그런지 주차된 차가 많이 있습니다~

백년찻집 좌측으로 토함산 올라가는 곳이 있습니다~

시작과 동시에 계단입니다~ㅎ

내리막 경사도 장난이 아닙니다~

마사토여서 길도 상당히 미끄럽습니다~ㅠ

물론 중간에 전망 바위에 올라가면 멋진 풍경을 볼수 있습니다~^^

그렇게 오르고올라가니 더디어 갈림길이 나옵니다~

여기서 우측으로 조금만 가면 토함산 정상이고 토함산에서 다시 이리로 와서 좌측으로 가면 하산입니다~

조금 가면 다시 갈림길인데 어디로 가나 똑같습니다~

직진하면 바로 가고 좌측으로 가면 헬기장이 있습니다~

정상에 올라보니 간만에 비온뒤라서 그런지 시야가 확트입니다~^^

여기도 정상석이 두개입니다~^^

하산은 헬기장으로 합니다~ㅋ

아마도 이전엔 이리로 하산 한거 같은데 길을 막아 두었네요~

그리곤 메타스퀘어 숲도 지나갑니다~^^

드디어 석굴암 일주문에 도착합니다~

일주문을 바라보고 우측에 하산 하는 길이 있습니다~

한동안은 이런 계단이 이어 집니다~

중간쯤 내려오면 길에서 100여 미터 벋어나 약수터가 있습니다~

비온뒤라서 그런지 물이 그야말로 콸콸 쏟아 집니다~

약수터를 지나 조금 더내려가면 경사가 한층 완만해지고 중간엔 돌길 양쪽엔 흙길인 길이 끝까지 이어집니다~

드디어 토함산 탐방지원센터에 도착합니다~

지원센터를 지나면 우측에 불국사가 있습니다~

불국사를 지나 계속 가면 아랫 주차장이 나오고 여기서 산행을 종료합니다~^^

산행을 모두 마친뒤 포항으로 돌아오니 석양이 아름답네요~^^

간만에 장거리 산행을 해서 그런지 쫌 힘이 들었던거 같습니다~

장거리 산행 전에는 몸을 조금 만들어서 진행해야 할거 같습니다~ㅋ

GPS 트랙정보 : 운토종주_201805130507.gpx

일시 : 2018년 05월 06일 09:30

코스 :  화북분소-문장대-세심정휴게소-법주사-주차장(약 12km)

산행시간 : 약 4시간 55분

난이도 : 초중급

기타사항 : 이번에는 포산사와 함께 하였습니다~

   원 코스는 문장대가 아닌 묘봉 토끼봉이었으나, 우천으로 인해 급 변경하여 문장대 천왕봉 코스였습니다~

   임시 후미를 맏다보니 시간이 지체되어 신선대에서 하산 하려고 하였으나 초보분들을 배려하여 문장대에서 바로 하산을 하였습니다~ㅋ

   이미 3월에 다녀온터라 설명은 간단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올라갈때 조금 경사가 있고, 문장대에서 하산시 약간 급경사 돌계단이 있습니다~

그 계단만 내려가면 완만한 경사가 쭈욱 이어지기 때문에 초보분들도 무리 없이 산행이 가능 할것으로 보입니다~^^

역시 화북 주차장에 도착하여 화북분소로 올라갑니다~

조금 진행 하는데 운무가 있는 산이 운치 있어 보입니다~^^

여기서 우측으로 가야 하는데 이엔 오승 폭포가 보고 싶어서 좌측으로 갑니다~

좌측으로 올라가자마자 다시 우측으로 폭포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조금 가니 오승폭포가 있습니다~

비가 와서 그런지 꽤 커 보이는 폭포입니다~^^

한참을 올라가다 보면 중간쯤에 있는 전망 바위 입니다~

오늘은 주변 전망이 거의 보이질 않네요~ㅎ

조금 더가니 멋진 바위가 있습니다~

먼저 올라가신분들이 앞에 있어서 조금 그렇지만~ㅋ

조금 더가면 멋진 버위가 하나더 있습니다~

요거는 뒤로가서 찍은 건대 앞쪽 보다 더 좋습니다~^^

요건 앞에서~ㅋ

상당히 올라 왔는데 바위로 불이 흘러 내립니다~

폭포라 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어 보이네요~

그리곤 문장대에 도착합니다~

문장대 주위에 멋진 바위들이 많이 있습니다~^^

문장대 쉼터에서 하산을 합니다~

문장대에서 내려오면서 바로 직진을 하면 됩니다~

그러면 시작과 동시에 급내리막 계단이 나옵니다~

그리고 다시 돌계단입니다~

조금 급경사를 내려오면 나무다리가 나오는데 요기까지 내려오면 경사가 완만해 집니다~^^

조금 더가면 바윗 사이로 지나가는데 지나고 나서 보면 더 보기 좋습니다~^^

그리곤 바로 냉천 휴게소가 나옵니다~

조금 가니 바위가 아슬히 걸려 있는데 그래도 비올땐 비피하기 좋을거 같습니다~

이미 누군가가 그곳에서 쉬고 있습니다~ㅎ

잠시 오르막 계단도 있네요~

두번째 휴게소가 나오는데 여긴 이름을 모르겠습니다~ㅋ

휴게소인 용바윗골 휴게소가 나옵니다~

휴게소를 지나면 복천암이 나오는데 사진이 영 상태가 좋질 않네요~ㅋ

여기 오기전에 중사자암도 있는데 이정표만 있고 거리가 안나와서 그냥 패스 하였습니다~ㅋ

복천암 가기전에 엄청난 고사목이 있습니다~

밑둥 지름만 거의 1M나 되는거 같습니다~

복천암을 지나면 이전 괴사목고과 같은 실제 살아 있는 나무가 있는데 이것도 엄청납니다~^^

조금 더가면 세심정이 나옵니다~

세심정 부터는 이전에 있는 관계로 계속 하산하여 속리산 버스 터미널에 도착합니다~^^

3월에는 눈길이어서 조금 힘들다고 느꼈는데, 생각보다 그리 힘든 코스는 아닌거 같습니다~ㅎ

멋진곳도 많고 다음엔 진짜로 신선대에서 하산하여 보아야 하겠습니다~^^

GPS 트랙정보 : 속리산_문장대_201805060930.gpx

일시 : 2018년 04월 28일 10:10

코스 : 환경교육원-법계사-천왕봉-법계사-칼바위-중산리탐방지원센터(약 10.8Km)

트래킹시간 : 약 7시간20분

난이도 : 초중급

기타정보 : 가을에 중요한 일이 있어서 산이라면 쳐다도 안보는 오리지날 왕초보를 데리고 천왕봉을 다녀 왔습니다~

   원래는 환경교육원에서 올라가서 환경교육원으로 하산하는 거로 해서 6시간 정도 산행을 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욕심이 생겨서 중산리로 바로 하산 하였더니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된듯 합니다~ㅋ

   지금 온몸이 안 좋다고 난리가 아닙니다~ㅎ

   아무래도 왕초보는 환경교육원으로 하산 하는게 맞지 않았나 싶습니다~^^

   대략 10Km가 안되는 거로 알고 있는데 GPS를 디바이스만으로 해서 가야 하는데 높은 정확도롤 했더니 트랙이 영 않좋습니다~

   나름 정리를 하고 나니 10.8Km가 되네요~(원 트랙은 자그만치 16Km가 나왔습니다~ㅎ)

트레킹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는 설명하지 않아도 될듯 합니다만, 법계사에서 중산리로 내려가는길이 생각 보다 만만치 않네요~

급경사가 상당히 많이 있고, 거의 돌계단입니다~ㅋ

또한 이미 이전에 설명된바가 있어서 설명도 간략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중산리탐방지원센터에 있는 환경교육원행 미니 버스입니다~

시간을 잘못 계산하여 버스를 40분이나 기다렸습니다~ㅋ

환경 교육원에 있는 산행 들머리입니다~

조금 가면 역시나 탐방로 입구가 나옵니다~

올라가는 길에 두개의 출렁다리가 있습니다~ㅋ

로타리 대피소입니다~

하산때 보니 여기서 묵으시는 분들이 상당수 있는것으로 보였습니다~

대피소 바로위에 샘터가 있는데 물이 너무 적게 나와서 대기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샘터 바로위에 법계사 입구가 있습니다~

법계사에서 올라가다보니 저멀리 바위가 있어보입니다~^^

장터목 방향으론 멋진 바위와 소나무가 어우러진 곳이 보이네요~^^

중산리쪽 풍경도 올라가는 내내 펼쳐집니다~^^

그러다가 개선문에 도착합니다~

또한 조금 더가면 다른 바위가 있는데 꼭 어른옆에 아이가 기대고 있는 듯합니다~^^

멋진 바위와 소나무가 어우러진 풍경이 벗집니다~

그리고 이날도 미세먼지 주의보가 있었지만 정상에 가까워 오니 파란 하늘이 보입니다~^^

더디어 저멀리 마의 정상 계단이 보이네요~ㅋ

마지막 쉼터에서 바라본 병풍바위입니다~^^

더디어 정상이 보입니다~

정상에 올라오니 까마귀 한두마리가 정상을 빙빙 돌고 있네요~

천완봉 정상석입니다~^^

하산하는 길에 진달래가 이쁘게 피기 시작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아마도 담주면 활짝 피지 않을까 합니다~^^

로타리 대피소에 도착하면 우측 중산리 방향으로 갑니다~

그러면 잠시 오르막을 올라가는데 아마도 헬기장 같습니다~

그곳에서 뒤를 보니 천오아봉이 한눈에 들어오네요~^^

조금 내려가니 바위위에 바위가 있는데 뒤에 두개 더 있습니다~

그리고 엄청 큰 바위속에서 샘물이 나오는 곳이 있습니다~

시원하네요~^^

한참을 돌계단으로 내려가니 칼바위 갈림길이 나옵니다~

조금 더가면 칼바위가 있습니다~

최근에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작은 폭포들이 여기저기 눈에 띕니다~^^

그리곤 탐방로 입구가 보입니다~

입구에서 조금 내려가면 도로가 나옵니다~

도로에서 우측으로 조금 가면 탐방지원센터가 있습니다~^^

하산하는 길에 여러분들이 몸에 이상이 있어서 고생하면서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특히 한 외국인은 무릅 상태가 상당히 않좋아 보이던데 무사히 하산 했기를 바래 봅니다~

산은 자신에게 맞는 코스를 선택하고 적당한 휴식과 함께 너무 무리하지 않고 하였으면 합니다~

GPS 트랙정보 : 지리산_중산리_201804281010.gpx

일시 : 2018년 04월 15일 11:10

코스 : 주차장-봉황봉-연대봉-환희대-구룡봉-구정봉-구정봉-중봉-선인봉-주차장(약 7.5km)

산행시간 : 약 4시간 50분

난이도 : 초중급

기타사항 : 이번에도 7080산악회와 함께 하였습니다~

   후미를 맡아서 가다 보니 시간이 조금더 소요된거 같습니다~

   다른 분들은 구룡봉으로 가지 않고 바로 하산을 하였고 저랑 두분만 구룡봉에 다녀 왔습니다~^^

   멋진 기암괴석이 다양한 산인거 같습니다~

   특히 이날은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여서 그런데 미세먼지만 없으면 바다 조망도 상당히 좋을거 같습니다~ㅎ

   다만 이번 산행에서 무리하게 사진 찍는다고 암석 위에 올라갔다가 내려오다 손목 골절되신 분이 있습니다~

   산행은 항상 조심히 해야 할거 같습니다~^^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처은에 완만히 올라가다가 조금 경사가 있는곳을 약 1Km 정도 가면 이후는 완만한 경사로 올라갑니다~

하산시 약 7Km 지점에서 급경사 내리막이 조금 있는데 여기만 조심 하면 될거 같습니다~

주차장입니다~

이름이 없네요~ㅋ

잠시동안 도로로 걸어 올라갑니다~

좌우에 멋진 나무들이 많이 있습니다~^^

갈림길이 나오는데 여기 저는 왼쪽 장안사 방향으로 갑니다만, 원래는 오른쪽으로 가서 왼쪽(이승기 등산로)로 가야 했습니다~ㅋ

물론 대부분은 그곳에서 오른쪽(강호동 등산로)로 해서 이승기 등산로로 하산 하는데 반대로 하였습니다~^^

조금 가니 장안사가 보이고 우측에 등산로가 있습니다~

우측으로 조금 가면 등산로가 시작됩니다~

조금 올라가니 산 벚꽃이 이쁘게 피어 있네요~^^

물론 시작과 동시에 가파른 계단이 시작되네요~

게다가 동길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다 갈림길에 도착하는데 여기서 우측이 이승기씨가 올라온길입니다~

그쪽으로 조금 가면 전망바위가 있는데 전망이 좋습니다~

전망 바위에서 바라본 천관산과 환희대 방면입니다~^^

물론 조금 더가면 다시 볼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ㅎ

장흥 바다 쪽인데 미세먼지로 희미 하네요~ㅠ

그러다 암석이 나옴과 동시에 요런 곳이 있습니다~

사람 한명 충분히 지나갈 수 있습니다~ㅎ

돌아가면 연속적으로 멋진 바위들이 나타납니다~

멋진 조망 바위도 있습니다~^^

당분간 지속적으로 멋진 바위들이 이어집니다~

그러다가 나무 계단이 두개 나옵니다~

꼭 누가 만들어 둔거 같은 바위도 나오네요~^^

계단 두개를 오르면 양근암이 나옵니다~ㅋ

그리고 멋진 바위들이 이어집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원암이 나옵니다~

정원암을 지나면 잠시 아래로 내려간뒤 다시 가는데 정산까지 멋진 평원이 펼쳐집니다~

물론 가는 길에 뒤를 돌아봐도 좋습니다~^^

이제 연대봉이 바로 앞에 보입니다~

연대봉에 가면 실제 정상에는 돌로 미니 성곽 같은걸 만들어 두었습니다~

시야가 좋으면 멋진 풍경이 나올텐데 시야가 흐려 패스~ㅋ

그아래에 오래된 정상석과 새로난 정상석이 있습니다~^^

환희대로 가는 길도 평원이 펼쳐집니다~

환희대로 가는 길에 우측에 보이는 멋진 암봉입니다~

그리고 좌측엔 구룡봉이 보입니다~

환희대에 도착하였습니다~

직진을 하면 바로 하산을 하고 좌측으로 가면 구룡봉입니다~

좌측으로 조금 가면 다시 갈림길이고 여기서도 좌측으로 갑니다~

조금 내려가면 우측으로 진짜로 벗진 암봉인 진죽봉이 보입니다~

구룡봉으로 가면서 진죽봉 모습이 다르게 보이니 계속 보면서 가면 좋습니다~^^

구룡봉이 한눈에 보이네요~^^

그때 좌측 아래에 멋진 기암괴석이 또 있습니다~

우측으로은 진죽봉과 함께 그 아래로 다른 암봉들도 보이네요~^^

구룡봉 정상에는 별거는 없습니다만, 시야가 좋으면 풍경이 아주 좋을거 같습니다~ㅋ

구룡봉에서 다시 환희대로 오면서 마지막으로 진죽봉을 한번더 봅니다~^^

환희대를 지나 조금 가면 구정봉이 나옵니다~

구정봉 조금 지나면 멋진 전망대가 있습니다~^^

그리고 멋진 암봉이 이어집니다~^^

천주봉도 지나갑니다~

그리고 대세봉도 보이네요~^^

물론 암봉은 계속이어집니다~^^

그러다가 우측으로 암릉지대를 벗어나기 직전에 다시 멋진 전망바위가 나오는데 그곳에 바위위에 덩그러니 놓인 바위가 멋집니다~^^

이제 암릉은 끝나가지만 주위에 아직도 멋진 암봉이 많이 있습니다~

장천재를 지나자 마자 계단이 나옵니다~

계단을 내려가니 앞에 멋진 암봉에 멋진 소나무 한그루가 있네요~^^

그리고 금강굴이 나옵니다~

사실 통과할때 굽어서 통과 하기 때문에 굴로 안보이는데 통과한후 보면 굴로 보입니다~ㅋ

물론 여전히 멋진 암봉들이 계속 보입니다~^^

요상하게 생긴 바위들도 보이고요~

꼭 동물 형상 처럼 생긴 바위들도 있네요~^^

어느정도 내려오니 시야가 조금 나아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급경사에 돌이 많은 너덜지대를 내려가기 시작합니다~

한참을 급경사를 내려오면 길이 완만해 지는데 요상한 나누가 하나 있네요~

나무가 뿌리도 요상 하지만 두개일까요? 한개일까요? ㅎ

나무다리를 하나 지나갑니다~

나무 다리우측에 보면 작지만 멋진 폭포가 하나 있습니다~^^

그리고 걷기 아주 좋은 길로 걸어갑니다~^^

얼마간 가면 다시 나무 계단이 나옵니다~

나무 계단을 다내려가면 확트인 공간이 나옵니다~

확트인 곳에 내려서면 강호동이 다녀 갔다는 표지판이 있습니다~ㅋ

이제 포장된 길을 내려가기 시작합니다~

조금 가면 장천재가 나옵니다~

여기서 직진을 해도 되는데 도로로 돌아갑니다~

우측 다리를 건너가면 다시 흙길로 갑니다~^^

멋진 나무가 있는 길입니다~^^

조금 가니 이승기길 갈림길이 있습니다~

원래 여기서 이승기길로 가야 했네요~ㅠ

조금 가니 오전에 올라간 장안사길 갈림길이 나옵니다~ㅎ

여기서 조금만 내려가면 주차장입니다~^^

이번에 아주 멋진 산을 가게 되었으나, 시야가 좋지 않아서 아마도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이산은 꼭 다시 가고 싶은 산일거 같습니다~^^

GPS 트랙정보 : 천관산_201804151110.gpx

일시 : 2018년 04월 01일 10:00

코스 : 옥천매표소-관룡사-구룡산-관룡산-허준세트장-동문-동봉-중봉-화왕산-서문-배바위-750봉-지하곡제1등산로-지하곡매표소(약 12.5km)

산행시간 : 약 5시간 50분

난이도 : 중상급

기타사항 : 이번에는 간만에 포산사와 함께 하였습니다~

   원 코스는 관룡사에서 관룡산으로 바로 가는 코스였는데, 일부러 구룡산으로 가는 코스를 잡았습니다~ㅎ

   구룡산 중턱에서 부터 펼쳐지는 암릉과 조망이 상당히 좋습니다~

   다만 암릉의 오르내림이 조금 심해서 조심히 진행 해야 합니다~ㅋ

   암릉 및 조망권에서 사진을 많이 찍다 보니 생각 보다 시간이 많이 지체 되었네요~ㅎ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관룡사까지 완만하게 오르다가 이후 급경사를 조금 갑니다~

그러면 암릉 오르막이 나오는데 생각보다 올라갈때는 어렵지 않습니다~

구룡산 직전에 급경사가 있고, 이후 관룡사 까지 다시 암릉이 있는데 생각보다 오르내림이 있습니다~

화왕산까지 가는 길에 임도 갈림길에서 임도로 가도 되는데 일단 능선길을 택했습니다~

그런데 길을 가로막은 곳이 여러곳 있어서 허준세트장 직전에 능선을 포기하고 임도로 내려선뒤 진행 하였습니다~

배바위에서 한동안 암릉 내리막이 이어지는데 경사가 만만하지 않습니다~ㅋ

옥천매표소에 도착하였습니다~

조금 올라가니 벚꽃이 흐트러지게 피었네요~^^

그옆에 진달래도 있는데 이후 한동안 진달래를 보지 못하였습니다~

화왕산에도 아직 진달래가 없네요~ㅠ

구룡교를 지나가면 경사가 조금 있는 도로로 계속 올라갑니다~

그러면 관룡사 주차장이 나오고 우측에 돌로된 장승인 석장승이 있습니다~

석장승을 지나 조금 가면 요런 문이 있는데 안으로 들어갑니다~

잠시 관룡사에 들렀다가 나갈려는데 종각옆에 풍경이 좋습니다~^^

관룡사에서 나오면 갈림길 입니다~

직진을 하면 관룡산으로 바로 올라가는 길이고 우측으로 가면 구룔산으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산길로 접어드니 경사가 조금씩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멋진 소나무 숲이 나오는가 싶더니 바로 급경사 오르막이 시작됩니다~

잠시후 드디어 능선에 오릅니다~

이때 부터 암릉이 시작됩니다~ㅋ

조망도 상당히 좋습니다~^^

저멀리 관룡사도 보이네요~

가야할 암릉도 보입니다~

멋진 전망 바위도 여기저기 있습니다~^^

그렇게 사진 찍어 가면서 오르고 나니 다시 능선에 도착하네요~

밧줄구간도 군데 군데 있는데 경사가 심합니다~

물론 멋진 바위들을 여러곳에서 만날수 있습니다~^^

저멀리 화왕산도 조망이 되네요~

길에서 조금 벗어나니 요런 너른 바위도 있네요~^^

그러다가 암릉이 사라지고 육산이 나옵니다~

잠시뒤 갈림길이 나오고 오른쪽이 구룡산 왼쪽이 관룡산입니다~

갈림길에서 조금 가면 구룡산 정상입니다~

다시 관룡산으로 가려는데 길이 이상합니다~

가져간 트랙상으론 직진인데 직진 하지 말라고 합니다~

근데 우회 하려니 길이 상당히 돌아가는 느낌이 들어서 트랙상 길로 가기로 합니다~ㅎ

역시 조금 위험하긴 해도 조망은 아주 좋습니다~ㅋ

그렇게 얼마를 가니 길이 다시 만나네요~

또한 여기 좌측으로 관룡사에서 바로 올라오는 길이 있습니다~

그리고 잠시뒤 수줍게 피어 있는 작은 진달래가 눈에 띕니다~^^

잠시뒤 다시 육산이 나오고 조금 더가면 관룡산이 나옵니다~

관룡산에서 오던길로 조금 돌아간뒤 좌측으로 화왕산으로 가야 합니다~

그러면 이제 계속 육산을 걸어가게 됩니다~

조금가면 임도 갈림길이 나옵니다~

일단 직진을 합니다~

직진하자마자 우측으론 능선 길입니다~

현재로서는 능선으로 가지 말고 직진 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ㅎ

가는 내내 쓰러진 나무와 잔 나무들로 길이 끊어지기 일쑤입니다~ㅎ

조금 올라가니 갈림길이 나옵니다~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가는데 우측에 전망데크가 보이네요~

아마도 휴양림에서 올라오는 길인가 봅니다~ㅎ

쓰러진 나무 사이를 해치고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억새밭이 나오는데 더 진행을 하고 싶었으나 혼자가 아닌 관계로 여기서 능선길을 포기하고 좌측으로 내려갑니다~ㅠ

내려가면 경북대 아무추어 천문대를 지나가게 됩니다~

임도로 나오면 바로 허준세트장이네요~ㅎ

허준세트장에서 하왕산으로 가는데 좌측에 온통진달래 밭입니다~

다만 아직 진달래가 피기는 이른시기 같습니다~ㅎ

조금가니 동문이 나옵니다~

동문을 지나니 화왕산 억새 평원이 펼쳐집니다~

여기서 우측으로 동봉으로 갑니다~

동봉까지 조금 많이 올라가네요~ㅎ

동봉다음에 있는 중봉입니다~

중봉은 화왕산 가는길에서 우측으로 조금 갔다가 되돌아 가야 합니다~

이제 저멀리 있는 화왕산으로 갑니다~

화왕산 정상입니다~

다시 배바위로 가기 위해 가는데 배바위에서 내려가야할 암릉이 모이네요~ㅎ

일단 화왕산에서 내려오면 길이 애매합니다~

성곽으로 가는 길도있고 성곽 좌측으로 가는 길도 있습니다~

일단 다리가 피곤한 관계로 푹신한길로 갑니다~ㅎ

조금 올라간뒤 뒤를 보니 화왕산 억새 평원이 다시 펼쳐집니다~^^

그리고 배바위에 도착합니다~

배바위에서 제1등산로로 진행하니 멋진 전망바위가 나옵니다~

다시 저위로 올라가야 하네요~ㅋ

올라가니 다시 전망바위가 나오고 멋진 암릉이 있습니다~

전망바위 지나자 마자 바로 우측으로 하산을 합니다~

물론 경사가 만만치 않습니다~ㅎ

멋진 소나무가 바위위에서 라라고 있는 모습이 자주 눈에 띕니다~^^

갑자기 급 내리막 암릉도 나오네요~

그렇게 한참을 내려가니 더디어 육산이 나옵니다~

그리고 여기저기 진달래도 이쁘게 피어 있습니다~^^

그러다가 전망쉼터가 나옵니다~

전망 쉼터를 지나 조금 가면 경사가 완만해 지기 시작합니다~

어느정도 경사가 완만해 지니 멋진 소나무 숲과 진달래가 함께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조금 더가면 화장실이 나오네요~

여기서 우측으로 가면 제2등산로로 화왕산 서문으로 가는 길입니다~

하산을 계속 내려갑니다~

조금더 내려가면 화왕산장이 나옵니다~

그러면 이제 포장 도로로 내려갑니다~

조금 더가니 갈림길인데 우측은 도성암으로 가고 좌측으로 내려갑니다~

조금더가니 길이 온통 벚꽃으로 덮혀 있습니다~^^

그리고 지하곡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생각 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고, 또한 진달래 산행인데 진달래를 볼 수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대신 멋진 암릉과 함께 하여 나름 좋은 산행이었던거 같습니다~^^

아마도 이번달 중순이후에 가면 활짝핀 진달래를 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ㅋ

GPS 트랙정보 : 화왕산_관룡산_구룡산_201804011003.gpx

일시 : 2018년 03월 25일 10:00

코스 : 다원마을-화지산-능선갈림길-꾀고리봉-전망대-평전산-다원마을(약 7.2km)

산행시간 : 약 3시간

난이도 : 초중급

기타사항 : 이번에는 7080산악회 벙개산행에 함께 하였습니다~

   일종의 아주 짧은 환종주네요~ㅋ

   이번 산행 목적은 산행 보다는 근처에 있는 여물통이라는 유명한 소고기집(2,4주 토일만 영업)에 푸짐하게 단백질 보충하는 것이었습니다~ㅎ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처음엔 도로로 조금 걷다가 잠시 고도를 높인뒤 완만하게 간다고 되어 있는데 약 1.6Km 지점에 있는 화지산 거리는

얼마안되지만 급오르막 조금 있습니다~

약 2.7Km 지점 부터는 초보자가 오르기엔 조금 힘든 급 오르막이 있는데 쉬엄쉬엄 가시면 될듯 합니다~

나머지는 별 어려움이 없고 하산시 초반 경사가 조금 있습니다~^^

산외면 사무소에 넓은 주차장과 화장실이 있습니다~

여기에 주차를 하고 산행을 시작합니다~

면사무소를 나서려는데 멋진 나무가 있네요~^^

면사무소에서 우측으로 도로를 따라 조금 가면 다원마을 입구가 있습니다~

입구로 들어갑니다~

조금 가면 좌측에 오래된 화장실이 있는데 그뒤로 등로가 있습니다~

조금 올라가니 진달래 몽우리가 나오고 있네요~

조금 올라가면 애법 피어있기도 합니다~^^

잠시뒤 능선에 올라서고 우측으로 갑니다~

잠시뒤 갈림길이 나오는데 우측은 꾀꼬리봉으로 바로가는길 좌측은 화지산으로 가는 길입니다~

잠시 오르막치고 가면 거의 평지길이 나오는데 잠시뒤 봉우리가 하나 보이면 그게 화지산입니다~

화지산 정상인데 여러기의 묘가 있네요~

정상석 찾다가 돌아서 내려가려는데 요게 있습니다~^^

다시 돌아가다보면 갈림길이 있는데 이전 갈림길이아니고 바로 가는 길입니다~

근데 길이 잘 안보이네요~(알바 조금 했습니다~ㅋ)

좌측에 희미하게 길이 있고 길을 찾고나니 시그널도 보입니다~ㅠ

조금 내려가면 이전 갈림길에서 오는 길과 만나게 됩니다~

대나무숲 터널도 나옵니다~

잠시동안 걷기 좋은 길이 이어집니다~^^

그러다가 조금 급한 오르막이 시작됩니다~

초보분들은 이코스만 쉬엄쉬엄 올라가면 됩니다~ㅎ

물론 가끔 전망이 보이기도 하니 전망 보면서 쉬는것도 좋습니다~^^

점점 경사가 급해지네요~

그러다가 능선을 다시 오르게 되는데 애석하게도 사진이 없습니다~

능선부터는 길이 경사는 있지만 그리 급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여기 층층으로 되어 있는 바위가 많이 있습니다~ㅋ

계속 조금씩 올라서 가니 봉우리가 나옵니다~

봉우리에 올라서니 꾀꼬리봉이 한눈에 들어 오네요~

다만 잠시 내려갔다가 올라가야 합니다~ㅎ

꾀꼬리봉에 도착합니다~

다만 정상부에 묘 1기와 넓은터가 있는데 이때 우측으로 조금더 진행 해야 정상석이 나옵니다~

너무나 앙증 맞은 정상석입니다~^^

다시 넓은 터로 나오면 좌측으로 하산 하는 길이 있습니다~

처음엔 완만하다 싶었는데 곧바로 급경사 내리막이 시작됩니다~

낙엽이 많아서 길이 미끄럽지만, 하산 하는 네네 거의 소나무 숲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

가끔 누군가 쌓아 놓은 돌무더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주위 소나무 숲도 아주 좋습니다~^^

그러다가 다덕고개가 나오네요~

이후 전망바위가 나오는데 전망이 아주 좋습니다~^^

여기 조금 내려가면 또나오는 전망바위의 전망입니다~^^

그리고 진달래도 한층 많이 피어 있습니다~^^

나즈막한 병풍바위 같은 곳도 있네요~

정말 멋진 소나무 숲길입니다~^^

하산 하다가 약간 올라가니 평전산이 나옵니다~

막 내려 가려고 하는데 좌측에 또다른 평전산 표지가 있네요~ㅋ

평전산에서 우측으로 가면 거의 공종묘지 수준의 표들이 나옵니다~

이때 시그널들이 우측에 붙어 있는데 절대로 그리로 가지마시고 묘지들을 가로질러 내려가야 합니다~

그러면 요런 임도 같은 길이 나옵니다~(여기서 길 찾는다고 알바~ㅎ)

잠시뒤 소나무 숲이 사라집니다~

그리고 포장도로가 나오네요~

조금 내려가면 고택이 나옵니다~

고택을 지나면 도로로 내려가도 되지만 개울 우측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으니 그리로 가면 됩니다~

개나리가 활짝 피어 있습니다~

마을 안에 멋진 나무도 한그루 있네요~^^

다시 큰 도로로 나오고 우측으로 가면 면사무소가 있습니다~^^

처음엔 동네 뒷산 생각하고 왔는데, 동네 뒷산 보다는 힘이 듭니다~ㅋ

초보자는 화지산은 가지말고 가면 거리도 7Km가 안되고 가볍게(?) 돌기 좋은 코스 같습니다~^^

GPS 트랙정보 : 밀양_꾀꼬리봉_201803251003.gpx

일시 : 2018년 03월 18일 11:55

코스 : 학동-비렁다리-매봉-직포-굴등-두포-신선대-함구미항(약 14.3km, 실제 걸은거리 약 15Km)

산행시간 : 약 3시간 50분

난이도 : 초중급

기타사항 : 이번에도 7080산악회와 함께 섬트래킹을 다녀 왔습니다~

   원래 예정된 코스는 1~2코스 였는데 시간 관계상 2~1 코스로 간다고 하였고 저는 3코스가 제일 좋다고 하여 3~2~1 코스를 걸었습니다~ㅋ

   2~1 코스도 시간이 빡빡한 관계로 일반 회원들이 여천항에서 직포로 버스로 이동 할때 먼저 택시를 이용하여 학동까지 이동하였습니다~

   택시비는 14,000원 나오는데, 주말에는 이용객이 많아 미리 예약해야 하는데 당일 예약만 받습니다~ㅎ

   배에 타면서 연락을 하면 도착할때 선착장에 오시는데, 섬에 택시는 2대이지만 주말엔 이용객이 많아서 아주 바쁘시네요~ㅋ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3코스가 거리는 짧은데 비해 소개서에 보면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나와 있듯이, 매봉을 올라가는 길이 가파릅니다~

이후 부터는 그리 어렵지 않게 수월히 진행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신기항 여객선 터미널입니다~

배는 자주 있습니다~(거의 1시간 간격인데, 요즘은 비정기 노선이 추가됩니다~)

돌산도와 화태도를 연결하는 화태대교를 지나 갑니다~

약 25분만에 여천항에 도착합니다~

여천항 여객선 터미널입니다~

사람들이 인산인해 입니다~ㅋ

여천항에서 바로 택시를 타고 학동으로 가자고 했더니 학동 선착장까지 가는게 아니고 그위에 있는 도로에서 내려주시네요~

여기서 3코스 시작점(정코스로는 도착점)까지 약 600M 정도 됩니다~

얼마간 내려오니 학동입니다~

여기가 비렁길 3코스 종점 및 4코스 시작지점입니다~

조그만 학동항 모습입니다~

트래킹을 시작하자마자 동백 꽃이 있습니다~

다만, 벌써 지고 있는지, 누가 따버렸는지 바닥에 꽃이 더 많이 있네요~ㅎ

멋진 해안이 펼쳐집니다~^^

나무 다리도 지나가네요~

뒤돌아보니 학동이 보이면서 풍경이 좋습니다~^^

앞을 봐도 해안 풍경이 좋습니다~^^

요런 밀림 같은 곳도 지나갑니다~

비렁다리가 나타 납니다~

중간중간 강화 유리로 아래를 볼 수 있도록 해두었네요~ㅋ

비렁다리 중간에서 아래(강화유리는 아님)를 보니 멋지네요~^^

다시 아늑한 길을 걸어 갑니다~

이후 조금 급한 오르막을 올라가니 매봉 전망대가 나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학동쪽 풍경입니다~^^

전망대 뒤로 매봉이 보입니다~

다시 매봉 아래에 있는 전망 바위위로 올라가서 다시 바다를 봅니다~^^

이제 아래로 내려가는데 시작 부터 계단이네요~ㅋ

조금 가다 보니 아랬쪽으로 꼭 새를 닮은 바위가 눈에 들어 옵니다~^^

그리고 아직 몽우리를 터뜨리지 않은 목련도 눈에 띄네요~^^

가끔 길에 돌담이 있는 곳이 나옵니다~

누군가 그려놓은 목련꽃 하트입니다~

몇군데 있던데, 혹여나 떨어진 꽃잎으로 한거겠지요?

역시나 해안 절경은 계속 이어집니다~^^

그리고 다시 전망대가 나옵니다~

전망대를 지나면 다시 계단이 나오네요~

그리고 2코스길이 보입니다~

3코스가 끝날때쯤 덩쿨이 움막집 같이 생긴 곳도 나오네요~

목련이 한층더 고왔습니다~^^

그리고 3코스 종점(정방향으론 시작점)에 도착합니다~^^

직포항이 한눈에 들어오네요~ㅋ

이마을에는 오래된 해송이 여러그루 있습니다~

모두 멋진데 특히 이 해송이 800년되었다고 되어 있네요~

직포항을 지나면 곧바로 대나무 숲이 나옵니다~

조금 올라가니 직포항 풍경이 펼쳐지네요~

너덜길도 나타 납니다~

촛대(남근)바위 인데 왼쪽은 올라가면서 오른쪽은 전망대에서 찍은 모습입니다~ㅎ

전망대에서 바라본 직포항 모습입니다~^^

2코스 중간쯤 가니 골등이 보입니다~

골등에 올라가니 일행들이 식사중이네요~ㅎ

다시 길을 재촉하여 가는데 해변 풍경이 좋습니다~^^

2코스 종점에 다가오니 멋진 목련 터널이 있네요~^^

그리고 두포항이 한눈에 들어 옵니다~^^

두포항을 지나는데 돌담에 멋진 나누하나가 자라고 있습니다~^^

마을을 지나 조금 올라가니 두포항 모습이 한눈에 들어 오네요~^^

이번 코스는 이런 돌길이 많이 있습니다~

작은 폭포(?)도 있고요~ㅎ

너덜길도 나옵니다~

그러다가 신선대에 도착합니다~

아주 너른 바위가 있습니다~

신선대를 지나니 편백 나무 숲도 있습니다~^^

잠시뒤 멋진 샘터가 있습니다~

시원하게 한잔 마시고 지나갑니다~^^

중반 이후부턴 길도 편하고 멋진곳이 많이 있습니다~

잠시뒤 갈림길인데 우측으로가면 대부산으로 올라 가는 길이고 좌측으로 갑니다~

갈림길에서 조금 더가면 토속 장례법인 초분이 있는데 가는길 조금 아래에 있습니다~

자세히 안 보면 보이질 않습니다~ㅋ

이제 언덕위에 넓은터인 용두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함구미항이 바로 보입니다~

여기서 우측으로 바로 함구미항으로도 갈 수 있고 좌측으로 계속 가도 됩니다~ㅎ

용두를 지나면 길이 멋진곳이 있습니다~^^

잠시뒤 송광사 터라는 곳이 나옵니다~

그리고 간이 전망대인 수달피비렁 전망대가 있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전망대에서 조금 가면 이번엔 큰 전망대인 미역널방이 나옵니다~

미역널방에서 아래로 바라본 모습입니다~^^

그리고 바다쪽 모습입니다~

다시 길을 재촉하여 가는데 아마도 월호도로 보이네요~

여긴 이쁜 꽃도 피어 있습니다~^^

함구미 마을에 도착합니다~

마지막으로 함구미항입니다~^^

이제 여천항으로 돌아와서 타고 나갈 배에 타기전입니다~ㅎ

이동거리가 워낰 먼데다가 섬에서도 차량을 이용해 가다보니 시간이 상당히 촉박한거 같습니다~

1,2,3코스를 가려면 5시간30분 소요된다고 소개서에 나와 았는데 일단은 거의 2시간 단축하였네요~

섬 트래킹은 여유를 가지고 쉬엄쉬엄 걸어가는게 좋을 듯 합니다~^^

GPS 트랙정보 : 비렁길_321_201803181148.gpx

일시 : 2018년 03월 11일 09:20

코스 : 화북분소-문장대-문수봉-정법대-신선대-입석대-비로봉-석문-천왕봉-세심정휴게소-법주사-주차장(약 15.4km, 법주사포함 16Km)

산행시간 : 약 6시간 30분

난이도 : 중급

기타사항 : 이번에는 조은산 걷기 클럽과 함께 하였습니다~

   눈길이 미끄러워서(신선대까지 아이젠 미착용) 시간이 조금더 소요 된듯 합니다~ㅋ

   산행중 입석대는 찾지를 못하였네요~ㅠ

   문장대가 가종 좋았던거 같습니다~^^

   실제 산행 시간은2시간 50분 정도 소요 되었네요~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약 1Km 까지는 완만하게 가다가 이후 문장대 휴계소까지 계속 올라갑니다~

물론 중간중간 완만한 곳이 있긴합니다~

이후 문장대에서 천오아봉 직전까지는 능선을 타고 가는데 고도표상은 완경사인거로 보이나 중간 중간 급경사오르내리는 곳이 있습니다~ㅎ

천완봉 직전에 급오르막을 잠시올라가면 됩니다~

이후 세심정까지 경사가 있는 내리막을 지속적으로 내려가고, 세심정에서 부터는 평지같은 완경사로 법주사까지 갑니다~^^

화북분소 아래에 있는 주차장입니다~

주차장에서 도로따라 올라가도 되고, 좌측 화장실 옆으로 올라가도 됩니다~

조금 가니 화북분소가 있습니다~

시작부터 풍경이 멋지네요~^^

처음엔 완경사로 걷기 좋은 길을 따라 올라갑니다~

조금가니 성불사(오송폭포)갈림길이 있습니다~

일단은 폭포는 패스하고 우측으로 갑니다~ㅎ

다리하나를 지나고 돌계단이 나오는가 싶더니 오르막이 시작됩니다~ㅎ

온도가 높아서 계곡엔 물이 콸콸 쏟아지네요~^^

길에도 눈이 애법 쌓여 있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멋진 바위가 있었는데,

뒤로 가니 멋진 풍경이 펼쳐지네요~^^

바위 계단에도 점점 눈이 쌓여 갑니다~

조금더가니 꼭 새처럼 생긴 바위가 있네요~^^

그리고 아마도 문장대에서 가야할 능선인거 같은데 기암괘석이 좋습니다~^^

이제 길이 완전히 눈으로 뒤덮여 있습니다~

그리고 아예 흙길이 보이지 않게되네요~

그렇게 올라가니 문장대 휴게소에 도착합니다~

여기서 우측으로 문장대를 올라가고 좌측으로 법주사로 내려가게 됩니다~

조금 올라가니 문장대석이 있는데 작은게 하나있고 그에 큰게 하나더 있습니다~ㅋ

문장대석에서 조금더 올라가면 전망대가 있습니다~

올라보니 풍경이 장난이 아니네요~^^

이때 나타난 상주시 헬리콥터가 바로위로 지나갑니다~ㅋ

다시 문장대 휴게소로 내려오니 일렬로 서 있는 나무가 멋지네요~^^

처음엔 완경사로 걷기 좋으나 눈길에는 좌측으로 잘못하면 굴러 떨어질지도 모르겠네요~ㅋ

조금 가니 문수봉이 나옵니다~

이후도 계속 오르내리는데 경사도 있고 눈도 있고~ㅋ

저멀리 천왕봉도 보이고 가야할 능선도 보이네요~^^

눈이 많아서 아이젠 없이 걷기엔 무척 힘이드네요~ㅋ

그러다가 신선대에 도착합니다~

계속 진행하는데 군데군데 멋진 바위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물론 경사가 있는 곳엔 어김없이 계단이 나오기도 합니다~ㅎ

좁은 바위틈 사이로도 가네요~ㅋ

그리고 비로봉이 나옵니다~^^

잠시뒤엔 석문도 나오네요~

드디어 천왕봉 갈림길이 나옵니다~

우측으로 법주사로 내려가고직진하면 천왕봉입니다~

일단 천왕봉으로 간뒤 다시 여기로 와서 법주사로 내려갑니다~ㅎ

조금 가니 오르막이 시작됩니다~

중간쯤 가니 좌측에 헬기장이 있네요~

멋진 솟대바위들이 여기저기 있습니다~^^

드디어 천왕봉이 보이네요~ㅋ

천왕봉 정상석입니다~^^

다시 삼거리로 돌아와서 하산을 하는데 경사가 만만치 않습니다~

얼마간 내려가니 완경사가 나오길래 좋아했는데~

바로좌측에 배석대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옆으로 멋진 풍경도 펼쳐지네요~^^

다시 시작되는 경사에 돌계단~ㅋ

얼마간 더내려가니 드디어 계곡이 나옵니다~

뽕긋한 바위도 있습니다~ㅋ

그리고 엄청큰 석문이 나옵니다~^^

석문을 지나면 다시 한동안 내리막 경사입니다~

그러다가 갈림길이 나오는데 좌측은 상환암으로 우측이 하산길입니다~

조금더 내려가니 다리가 나오고 갈림길이 나옵니다~

우측은 경업대 방향에서 하산하는 길입니다~

그리고 계곡은 한층 커지고 물도 아주 맑네요~^^

잠시뒤 세심정에 도착합니다~

세심정을 지나면 세조길이라고 도로와 구분된 데크길이 나옵니다~

조금 가면 목욕소가 나오네요~

그리고 호수가 나오는데 길이 아주 좋습니다~^^

여러 호수 사진을 찍었는데 호수 끝에서 찍은 사진이 제일 좋네요~^^

호수를 지나면 눈썹바위가 나옵니다~

그리고 법주사에 도착합니다~

법주사에 팔상전인데 멋지네요~

그옆에 엄청큰 금동미륵대불이 있습니다~

다시 법주사에서 나오면 우측으로 산책로가 있습니다~

산책로로 한참걸어가면 일주문이 있습니다~

일주문을 지나면 매소가 있습니다~ㅎ

그리고 바로 탐방지원센터가 나옵니다~

매표소를 지나 다시 산책로로 가다가 도로로 나간뒤 얼마간 더가면 속리산 터미널이 나오는데 터미널 뒷편에 대형차 주차장이 있습니다~ㅋ

여긴 다 좋은데 버스 주차장까지 거리가 너무 멀어서 아주 지루하네요~ㅠ

눈온 산도 멋있는데, 봄, 여름, 가을에도 멋질거 같습니다~^^

GPS 트랙정보 : 속리산_201803110919.gpx

일시 : 2018년 03월 04일 09:00

코스 : 박곡마을-갈림봉-귀천봉-억산-삼지봉-서래봉-장군봉-호거산-박곡마을(약 15.6km)

산행시간 : 약 8시간 50분(준 초보자와 함께~)

난이도 : 중급

기타사항 : 이번에는 7080산악회 벙개산행에 함께 하였습니다~

   대비사 환종주라고 하기도 하고 대비지 환종주라고도 하네요~

   3.1일 호미반도 둘레길과 옛 해파랑길 15코스를 함께 약 36Km 트래킹을 하고 3.3일 스키장으로 보드타러간뒤 바로한 산행이라

   힘이 드네요~ㅋ

   억산에서 하산시 초보자와 함께 바로옆 바위 봉우리로 가면 안됨에도 선두가 그리로 잡는 바람에 바위에서 내려올때 밧줄구간에서

   시간을 엄청 소비해 버렸습니다~

   게다가 해빙기라서 급경사에 질퍽대는 내리막 내려온다고 시간을 엄청 소비해 버렸네요~

   평균 7시간 걸리는 코스이고 실제로 이동시간은 6시간정도 소요된거 같습니다~^^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를 보시면 박곡마을을 벋어남과 동시에 급경사가 시작됩니다~

갈림봉(1.8Km 지점, 지도상에는 없습니다~)까지 계속 올라간뒤 잠시 쉬었다가 귀청봉(2.3Km)까지 다시 올라갑니다~

귀천봉에서 한동안 내려간뒤 다시 오르막인데 이전 보다는 완만하게 올라갑니다~

억산에서 하산후 삼지봉(약 6.9Km)올라갈때 두길이 있는데 완만한 길을 선택해서 올라갔습니다~

삼지봉에서 하산시 급경사이니 조심하여야 합니다~

이후는 능선을 따라 계속 가게되고, 마지막 호거산에서 하산시 급경사 내리막이 한동안 이어집니다~

박곡리마을 안쪽에 보면 넓은 공터가 있습니다~

주차여러대 할 수 있고 좋은거 같습니다~

마을길을 따라 가면 요런우물이 있고 물이 마르지않는다고 하는데 이미 말라 있습니다~ㅋ

이후 바로 산길 초입에 다다릅니다~

조금 가면 과수원을 가로질러 가게 되네요~

과수원을 지나면 묘지가 있는데 길이 두갈래 입니다~

좌측와 우측이 있는데 좌측은 바로 능선으로 올라서는 길이라서 급경사입니다~

능선에 올라 섰지만 경사가 만만치 않네요~

경사는 점점 더 세지고 있습니다~

물론 한번씩 나타나는 경치는 좋았습니다~^^

멋진 소나무도 많이 있네요~^^

지도상에도 없고 알림판도 없는 갈림봉이라는 곳에 도착합니다~

갈림봉 앞에 떡하니 보이는 귀천봉입니다~

잠시 아래로 내려간뒤 귀천봉을 오릅니다~

힘들게 올라가니 귀천봉이네요~^^

귀천봉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그리고 저멀리 억산이 보입니다~ㅋ

억산으로 발걸음을 재촉하는데 여기도 멋진 소나무가 있네요~^^

그리고 좌측으로 대비사가 눈에 들어 옵니다~

물론 잠시 급내리막을 내려가야 합니다~

이후 당분간은 완만한 길을 걸어갑니다~

대비지가 한눈에 들어 오네요~

그리고 문득 보인 연인나무(?, 근데 두그루이긴 한데 어째~ㅋ)입니다~ㅎ

이윽고 전망 바위가 나타납니다~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오봉리쪽 풍경입니다~^^

이윽고 억산 갈림길이 나옵니다~

우측으로가면 복정산이 나옵니다~

갈림길에서 조금만 힘내면 억산이 보입니다~

드디어 억산에 도착하였습니다~

여기는 정상이 하얀돌 조각들로 되어 있습니다~^^

정상에서 바라본 산내쪽 풍경입니다~

이제 구름이 몰려오기 시작하네요~

정상을 지나자 마자 우측으로 하산을 합니다~

근데 드디어 땅이 질퍽이기 시작합니다~

게다가 경사도 만만치 않네요~ㅎ

조금 가니 갈림길이 있는데, 초보자는 우측으로 바로 하산하시고, 중급 되시는 분도 줄타기가 안되면 우측으로 가시기 바랍니다~ㅋ

옆 봉우리로 올라았는데 요것 밖에는 없습니다~

경치는 억산이나 여기나 비슷합니다~

물론 요런 바위는 여기서만 볼 수 있습니다~ㅋ

운문산 쪽인거 같은데 폭포인지 얼음폭포가 보이네요~

하산을 하는데 암릉이 시작 부터 만만치 않습니다~

하산하기전에 이제 가야할 능선이 보입니다~

그리고 대비지도 한눈에 들어 오네요~^^

여기가 마의 밧줄구간입니다~

쉬어 보이지만 밧줄을 잡고 우측으로 휘어서 내려가다 보니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대로 내려가면 90도 보다 더 경사가 있어서 아예 발디딜때가 보이지 않습니다~

우측으로 가려니 자꾸 밧줄은 중간으로 쏠리니 중심 잡기가 만만치 않습니다~ㅋ

마의 밧줄구간을 내려오니 갈림길인데, 이전에 우측으로 내려오면 여기서 만나게 됩니다~

데크길을 따라 하산을 하는데 데크길이 끝나면 잠시 급내리막이 있습니다~

이윽고 갈림길이 나오는데 여기서 좌측으로 가면 대비사로 바로 하산을 하게 됩니다~

좌측에 삼지봉이 보이는데 삼지봉 우측으로 올라가는 길은 경사가 조금 급합니다~

박봉으로 바로 가는 길로 돌아서 가면 조금 완만하게 삼지봉에 오를 수 있습니다~

삼지봉이 보입니다~

삼지봉 정상입니다~

삼지봉에서 조금 내려오면 안내판과 함께 갈림길입니다~

좌측은 억산에서 급하게 올라오는 길이고 오른쪽으로 내려갑니다~

조금 가면 전망바위가 있는데 그곳에서 바라본 억산입니다~

그런데 바위 앞쪽 모양이 얼핏보아서 사람이 가부좌 틀고 있는 듯한 형상 같아 보입니다, 꼭 부처님처럼~^^

그리고 올라온 길과 가야할 능선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물론 이내 급경사 코스로 한동안 질퍽한 길을 하산하게 됩니다~

어느 정도 하산후 능선이 이어지는데 630봉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곧 서래봉에 도착합니다~^^

서래봉을 지나면 바로 헬기장이 있는데 나무로 인해 헬기가 앉지는 못할거 같습니다~ㅋ

박곡리 마을 풍경이 좋습니다~^^

물론 능선이지만 급내리막 구간이 간헐 적으로 나오기도 합니다~ㅎ

우측으로는 운문사도 눈에 들어오네요~^^

멋진 널쩍돌 능선도 지나고~

낙옆이 발목까지 올라오는 길도 걸어가고~

바위도 기어서 올라가니~

장군봉이 나옵니다~

여기는 쇄 사슬을 붙잡고 올라가야 합니다~

위에 올라가니 장군봉 쵸지석을 바위에 붙여 놓았습니다~

이때 부턴 날이 많이 꾸무리 하여 시야가 그리 좋지 않네요~ㅎ

내려오면 잠시 너덜 급경사를 조금 내려가야 합니다~ㅎ

박곡리 마을이 이제 한눈에 들어 옵니다~^^

이윽고 마지막 봉우리인 호거산에 도착합니다~

호거산 정상입니다~^^

호거산을 지나면 급 내리막이 계속 이어집니다~

물론 중간에 완경사가 있긴 합니다~

그리고 멋진 병풍바위도 있습니다~^^

하산 반대편 골안못쪽 풍경도 보입니다~

어느정도 내려서니 멋진 소나무 사잇길이 나옵니다~

소나무길을 지나면 여러기의 묘지가 나오고 이내 과수원을 가로질러 가게 되면 포장로가 나옵니다~

박곡리 마을에 도착하였습니다~^^

날만 좋고 억산에서 옆 봉우리로 안가고 그냥 간다면 초중급되는 분들도 충분히 완주가 가능하여 보이고, 그런분은 레벨을 한단계 올릴 수

있는 좋은 코스 같아 보입니다~^^

GPS 트랙정보 : 대비사환종주_201803040901.gpx

일시 : 2018년 02월 18일 09:50

코스 : 서원곡주차장-백운사-서마지기-무학산-대곡산-만날고개(약 7.5km)

산행시간 : 약 5시간 10분

난이도 : 초중급

기타사항 : 이번에도 7080산악회와 함께 하였습니다~

   이번엔 시산제 산행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실제 산행 시간은2시간 50분 정도 소요 되었네요~

   일종의 동네 뒷산과 같은 개념이어서 중간에 등산로가 얼마나 많은지 알바도 조금 하였습니다~

   게다가 출발과 동시에 트랙 Start를 못해서 약 7~800M 를 간뒤 시작하였으니 참고 하시면 됩니다~^^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처음엔 완경사로 올라가다가 약 1.3Km 지점부터 조금 급한 오르막을 올라갑니다~

팔각정(약 1.7Km)까지 올라가면 완경사로 진행을 하고 첫번째 365계단오를때 조금 경사가 있고 서마지기에서 다시 정상 오를때 조금

경사가 있습니다~

이후 정상에서 완만하게 능선을 타고 가다가 대곡산 오를때 조금 올라간뒤 대곡산에서 하산시 경사가 있는 내리막을 조금 많이

내려와야 합니다~

전체적으로 고운 흙길이 많아서 여러명이 함께 가면 먼지를 많이 마실 수 있으니 뒷사람 생각하여 조심히 오르면 좋을거 같습니다~ㅎ

서원곡 주차장에서 본 은행나무입니다~

은행나무 쪽으로 가면 됩니다~

은행나무에서 조금 올라가면 등산로가 있는데 이리로 가도 되지만 다른길을 선택합니다~ㅎ

바로 앞에 데크길이 있는데 이리로 올라갑니다~

데크길이 끝나면 잠시 시멘트 포장로를 따라가는데 잠시뒤 산길로 올라갑니다~

계곡이 온통 꽁꽁 얼어 있습니다~

계곡 옆으로 데크길이 또 있습니다~

데크길을 조금가면 나무 다리가 나오고 다리를 건너면 백운사 주차장이 나옵니다~

백운사를 지나갑니다~

바로 팔각정이 나오고 산불감시초소가 나옵니다~

초소를 지나 조금 가면 용주암 갈림길에서 약수터가 있습니다~

시원하게 한잔 마시고 계속 진행 합니다~^^

이윽고 산길이 시작됩니다~

등로가 얼마나 많은지 약간의 알바후 본길로 접어드니 여기도 약수터가 있네요~^^

약수터를 지나면 바로 경사가 조금 급해집니다~

중간에 철모처럼 생긴 바위도 있네요~ㅋ

그리고 쉼터가 나옵니다~

쉼터에서 오르니 바위골이 나오네요~

잠시뒤 꽤긴 오르막 나무 계단이 나옵니다~

나무계단을 모두 오르니 팔각정 전망대가 나오네요~^^

그리고 마산 앞바다가 펼쳐집니다~^^

마산 시내 풍경도 있네요~ㅋ

다시 잠시 올라가는데 이번엔 바윗길로도 올라갑니다~

다시 전망이 터지는데 나무를 액자 삼아서 한컷 찍어 봤습니다~^^

이내 경사는 완만해지고 걷기 좋은 길로 바뀝니다~^^

주변에 멋진 바위도 조금 있습니다~

그리고 대곡산 정상도 보이네요~ㅎ

드디어 첫번째 365계단에 도착하였는데 이런 공사중이라 우회하라고 하네요~ㅠ

물론 우회로는 소나무 사잇길이라 그런데로 좋았습니다~ㅋ

다오르니 서마지기가 나옵니다~

그런데 공사자재들이 여기저기 나뒹굴고 있네요~ㅠ

여기서 시산제를 지내고 다시 무학산으로 갑니다~

서마지기에 올라서 내서방향 풍경입니다~^^

물론 여기서 정상까지 다시 365계단이 있으나 그곳도 공사중이어서 임시 산행로가 있네요~ㅋ

여기는 아무도 진달래 사잇길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뒤를 돌아보니 서마지기가 한눈에 들어 옵니다~^^

잠시뒤 정상에 오릅니다~

정상에 올라보니 오전보다 공기가 나빠진거 같습니다~ㅠ

무학산 정상석입니다~^^

정상에서 하산할 방향입니다~

길이 조금 넓고 경사가 없어서 걷기 좋은 길이 이어집니다~^^

잠시뒤 갈림길이 나오는데 직진을 해도 되고 우측으로 가도됩니다~

직진은 능선길이고 우측은 약수터를 거쳐 가는 길입니다~

저는 약수터로~ㅋ

조금 내려가면 갈림길에서 우측에 보면 약수터가 있습니다~

진행은 좌측으로 합니다~

약수터입니다~

다시 진행하는데 길이 상당히 멋집니다~^^

그리고 멋진 너른 바위도 있습니다~^^

너른바위에서 바라본 학봉 모습입니다~

그리고 다시 전망대가 나옵니다~

시야가 많이 흐려졌습니다~ㅠ

전망대 바로 앞에 대곡산 정상이 있습니다~

대곡산에서 하산하는 방향으로 멋진 소나무가 한그루 있네요~^^

그리고 잠시 급내리막을 내려갑니다~

잠시 완만한길도 나옵니다~

그리곤 급내리막으로 한참을 내려갑니다~

급 내리막이 거의 끝날무렵 편백나무 군락지가 나오네요~^^

그리고 너른길이 나옵니다~

걷기좋은 너른길을 지나가면 다시 편백나무 몇그루가 나옵니다~^^

그리고 민가가 하나 나오는데 인때 왼쪽으로 내려갑니다~

그러면 우레탄길이 나옵니다~

그 옆에 만날고개석이 있습니다~^^

조금더 내려가면 150년된 푸조나무가 있습니다~

이근처에는 대형차 주차장이 없는 관계로 맨끝에 있는 도로로 내려간뒤 산행을 마칩니다~^^

무학산은 동네뒷산과 같은 개념이어서인지 등로가 여기저기 엄청 많이 있습니다~

트랙을 가지고 가도 헷갈리는 곳이 여러곳 있으니 혹 처음 가시는 분들은 트랙 수시로 확인하면서 가셔야 할거 같습니다~ㅋ

GPS 트랙정보 : 무학산_대곡산_201802180958.g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