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런

일시 : 2019년 06월 16일 08:45

코스 : 적암리주차장-신선대-백운대-구병산-풍혈-구병산-KT위성센터-적암리주차장(약 8.2km)

산행시간 : 약 4시간 56분(식사시간 포함)

난이도 : 중급

기타사항 : 이번에도 7080산악회와 함께 하였습니다~

   어떤 분이 구병산으로 바로 올라가서 신선대로 내려서는게 낮다고도 하는데 하산때 보니 경사가 장난이 아니네요~ㅋ

   보통 신선대로 올라서 구병산 찍고 내려오는게 맞을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ㅎ

   정기산행치고는 산행을 상당히 일찍 시작하였습니다~

   구병산하이패스를 지나자 마자 좌측에 대형차 주차장이 있는데 기사분이 잘못하여 우측으로 가는 바람에 마을회관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하산은 정상적인 대형차 주차장에서 하는 바람에 산행 거리가 짧아져 버렸습니다~ㅎ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약 1.5Km(주차장으로부터는 2Km)까지는 마을길 및 임도로 가볍게 올라갑니다~

이후 경사가 어느정도 있는 오르막을 한참 올라갑니다~

신선대 갈림길까지 올라가면 이후는 능선인데 말이 능선이지 암릉입니다~

상당히 위험한 구간도 많이 있지만 우회로가 있어서 암릉에 자신이 없으신분들은 우회로를 이용하여야 합니다~

이번에 암릉을 모두 간 분들 몇분 안됩니다~

구병산정상에서 조금더 가면 풍혈이 있고(바람이 안나옴~ㅋ) 다시 구병상으로 돌아와서 하산을 하는데 초반 경사 장난이 아닙니다~ㅎ

약 6.5Km 지점 부터 임도 및 마을길로 계속 가는데 약간의 오르막 도로도 가야 합니다~

적암리 마을회관 위에 스포츠센타 같은데가 있습니다~

버스가 여기까지 오는 바람에 여기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소형차는 이곳에 주차장이 있으니 여기서 산행해도 됩니다~ㅋ

센터 맞은편에 우뚝 솓은 봉이 있는데 시루봉입니다~

저쪽으로 올라서 신선대로 가는 길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센타를 돌아서 가면 냇가 옆길이 나오고 그대로 따라 올라갑니다~

하늘도 맑고 구름도 적당히 있고 출발 부터 경치가 좋습니다~^^

얼마간 가면 비포장길이 나오는데 이때 앞에 집이 한채보이면 좌측으로 내려서 가야 합니다~

등로 초입에 들어서면 한동안 계곡을 따라 넓은 길로 올라갑니다~

그러다가 첫번째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여기서 좌측으로 가면 신선대로 가지 않고 바로 동봉으로 가는 길입니다~

두번째 갈림길입니다~

여기서 좌측으로 가면 신선대로 바로 올라가고 우측으로가면 조금 돌아서 가게 됩니다~

처음엔 완경사인데 조금 가면 경사가 급해집니다~

얼마간 올라가면 첫번째 조망바위가 나옵니다~

조금더 올라가면 두번째 조망바위입니다~

여기는 저 바위위로 올라가야 조망이 보입니다~ㅎ

조망바위에 올라가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그렇게 올라가다보니 신선대 갈림길이 나옵니다~

이전 갈림길에서 돌아가면 우측길로 오게됩니다~

좌측으로 신선대로 향합니다~

신선대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밧줄구간을 올라가야 합니다~

신선대 바로직전에 밧줄구간 올라서면 전망 바위가 있습니다~^^

신선대에 올라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신선대입니다~

신선대를 지나 가면서도 조망이 좋은곳이 많이 있습니다~

멋진 소나무도 있네요~^^

계속 암릉을 지나갑니다~

암릉사이사이에도 멋진 풍경이 펼쳐집니다~

저멀리 소나무도 벗지네요~^^

물론 이런곳도 있습니다~ㅋ

암릉과 암릉 사이에 있는 나무도 멋지네요~^^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좌측으로가면 아마도 동봉인거 같은데 조금 진행하여 암릉을 올라가야 하는데 밧줄이 끊어져 있습니다~

결국 동봉 가는거 포기 하고 진행 합니다~ㅋ

일단은 동봉으로 진행 합니다~

이때 카메라가 갑자기 이상동작을 하네요~

멋진 풍경이 더 있는데 엄청 흐리게 나와버렸습니다~ㅠ

아마도 앞에가 동봉이고 뒤에가 853봉인걸로 보입니다~

853봉도 바로 올라가지 못하고 돌아서 올라갔습니다~

853봉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그리고 밧줄구간을 다시 내려갑니다~

그리고 구병산 정상이 보입니다~

그전에 있는 백운대입니다~

드디어 구병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그런데 사진 찍는 사람들이 많아서 일단 풍혈로 진행 합니다~

풍혈가려면 급경사 계단을 잠시 내려가야 합니다~

총 4개가 있는데 바람은 나오지 않습니다~ㅎ

바로옆에 전망바위가 있어서 전망만 찍고 갑니다~ㅎ

풍혈갈때 계단위에 올라서니 여기 전망이 더 좋네요~^^

그리고 구병산 정상에서 찍은 풍경입니다~

구병산 정상입니다~

신선대쪽으로 내려가면 갈림길입니다~

우측으로 하산을 합니다~

지그재그 급경길을 한참내려가야 합니다~

너덜길도 많이 있습니다~

한참을 냐려가니 더디어 좋은길이 나옵니다~

데크길도 있네요~

잠시뒤 하얀 꽃밭을 지나갑니다~

저멀리 시루봉이 다시 보입니다~

KT위성 센터도 지나갑니다~

임도를 얼마간 가면 적암리 마을이 나옵니다~

조금더 내려가면 주차장이 있고 산행을 종료합니다~^^

이번에 하산때 앞에 가시는 분들 추월하다가 넘어져서 조금 다치게 되었습니다~

뒤에서 빠른 사람이 내려오면 잠시 비켜 주는 센스도 필요한거 같은데, 사람이 넘어졌는데 그냥 쌩하고 가버리네요~ㅠ

즐거운 산행은 함께 할때 더 즐거운거 같습니다~^^

GPS 트랙정보 : 보은_구병산_201906160846.gpx

일시 : 2019년 06월 09일 09:30

코스 : 입석분교-물안이골-수안재-부처바위-대왕봉-덕봉-백악산-솥뚜겅바위-옥양폭포-옥양교(약 12.6km)

산행시간 : 약 6시간(식사 및 휴식 시간 1시간 30분 포함)

난이도 : 중급(그리 쉬운 산은 아닌 듯 함)

기타사항 : 이번에도 포항 산벗 산악회와 함께 하였습니다~

   고도나 거리등을 보아서 조금 쉬울거 같다는 생각으로 갔지만, 오르내림이 많이 있어서 그리 쉬운 산은 아닌듯 합니다~ㅎ

   한번씩 등로옆 암봉을 직접 올라가곤 했는데, 비온뒤라서 그런지 뱀도 나타납니다~(등로가 아닌 암봉 오를때 조심해야 합니다~ㅋ)

   암봉 위에서면 위험 구간 상당히 있습니다~(돌이 잘 부서지는 돌이어서 미끄러운 곳이 상당수 있습니다~)

   바위 때문에 한분은 이미 살짝 긁힌정도, 한분은 눈윗 부분이 안경이 부숴지면서 찟어지는 사고 발생 하였습니다~

   항상 머리 조심하면서 다녀야 하겠습니다~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약 4Km 까지는 완만하게 룰루랄라 가면 됩니다~

이후 고도가 급해지면서 급경사와 완경사가 반복 됩니다~

6Km 쯤 급경사는 대왕암 오를때 암봉을 바로 올라가서 생긴거 같습니다~(돌아가면 됩니다~ㅎ)

이후 능선을 타고 가는데 그래도 오르내림이 많이 있습니다~

백악산에서 하산시도 오르내림이 계속 있습니다~

심지어 약 10Km 지점 부터 평지 같지만 계속 오르내리다 보니 평편하게 나온듯 합니다~ㅋ

하산시 경사가 급한 곳도 여러곳 있지만 마사토로 된 내리막길은 상당히 미끄럽습니다~

입석분교입니다~

분교 정문 바로 옆으로 임도를 따라 올라갑니다~

임도길이 상당히 길게 있습니다~

절인가 했더니 사당 같습니다~

계곡물이 시원하게 흐르고 있습니다~^^

전깃줄만 없다면 푸른 하늘에 나무 한그루 더 멋질거 같습니다~ㅎ

임도가 끝날쯤 갈림길이 있는데 여기서 선두 알바 하였습니다~ㅋ

우측길인데 좌측으로 가다가 돌아오네요~ㅎ

잠시뒤 산길로 들어갑니다~

이때도 한동안은 완경사입니다~

자작나무 숲옆을 지나갑니다~

잣나무 숲길도 지나갑니다~^^

그러다가 본 바위 인데 누군가 올려 놓은거로보이는데 너무 정교하게 올려져 있습니다~ㅋ

오르막이 시작되고 얼마간 가니 첫 조망이 보입니다~^^

잠시뒤 급오르막을 조금 올라가니 조망바위가 나옵니다~

그리고 부처바위가 나옵니다~

그옆에 소나무가 멋지네요~

또한 풍경도 아주 멋집니다~^^

부처바위 옆에서 본 경치도 아주 좋습니다~^^

얼마간 더진행 하면 커다란 바위가 앞에 있는데 침니바위라고 하네요~

문제는 바위가 2개인데 앞에 바위로 올라 갈 수는 있으나 올라가고 내려가기 상당히 위험 합니다~

뒤에 바위는 들로를 따라가면 바로 올라갈 수 있어서 안전합니다~

그래도 일단 앞에 바위에 올라가서 풍경 사진 몇장 찍었습니다~

뒤에 바위에 가니 바위에 소나무가 멋지네요~

나머지 풍경은 앞에 바위랑 같습니다~

그리고 바위 끝에 보시면 아주 잘게 부숴진 돌가루가 많이 있어서 상당히 위험한 곳이 있으니 주의 해야 합니다~

이때부터 밧줄구간 조금씩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얼마간 올라가면 갈림길이나오는데 직진하면 백악산 우측 샛길로 가면 대왕암입니다~

대왕암에 올라보니 하늘에 구름 하나가 눈에 띄네요~

그리고 멋진 풍경이 펼쳐집니다~^^

대왕봉 정상석 앞뒤입니다~

대왕암에서 식사를 한뒤 동봉으로 가는데 바위가 꼭 두꺼비 닮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등로 옆으로 암봉이 있어서 올라가려 했는데 제가 짚은 손에서 약 50cm 전방에 뱀이 있네요~ㅠ

그래서 직접 올라가는거 포기하고 돌아서 올라가서 찍은 풍경입니다~^^

대왕암에서 능선을 오르내리면서 가니 덕봉이 나오는데 여기도 암봉입니다~

문제는 바위가 두개로 갈라져 있는데 저기를 건너야 합니다~

상당히 위험 한데 다리 하나 놓아주면 좋을거 같습니다~

일단은 덕봉입니다~

정상석을 들고 찍어도 됩니다~ㅋ

덕봉에서 바라보는데 멋진 소나무와 함께 풍경이 좋습니다~^^

조금 더가니 방향에 따라 여러가지 모양을 하고 있는 바위가 나옵니다~

뒤에서 보면 사람 머리 같고 옆에서 보면 돼지머리 같고~

밑에서 보면 악어 머리 같네요~ㅋ

조그 더가니 바위위에 멋진 소나무가 있습니다~^^

그리고 백악산 바로전에 가파른 나무 계단이 나오네요~

계단을 오르고 나니 멋진 고사목이 있습니다~

백안산도 암봉인데 돌아서 가야 합니다~

돌아가기전에 멋진 고사목이 또 잇습니다~

정상을 돌아가기전에 있는 창문같은 바위입니다~

잘못하면 백악산 정상 못보고 가시는 분도 있습니다~

일행중에 두분이 여길 지나쳐 버렸네요~ㅋ

하늘에 구름이 아주 멋집니다~

풍경과 함께 찍어 봅니다~^^

아예 구름만 찍어도 봅니다~^^

하산(? 한동안 능선입니다~ㅋ)하는 중에도 멋진 풍경은 이어집니다~^^

그러다가 급경사 계단이 나오네요~

만화(게임? 어딘지 기억이~ㅎ)에서 본듯한 모양의 바위입니다~ㅋ

이날 구름이 아주 멋졌던거 같습니다~^^

그러다가 헬기장이 나옵니다~

그앞에도 멋진 바위가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부터 본격적인 하산이 시작되는거 같습니다~

중간중간 밧줄 구간도 있습니다~

경사 급하고 마사토인 구간도 있습니다~

멋진 소나무 숲길도 있고 참나무 숲길도 있습니다~

얼마후 솥뚜껑 바위라고 나오네요~

한번씩 등로 옆에 암봉이 있습니다~

물론 올라가면 경치는 역시나 좋습니다만, 힘들면 패스 해도 됩니다~ㅋ

여기는 등로에서 조금 벗어난 곳에 있는 암봉입니다~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습니다~^^

마지막 암봉을 끝으로 하산을 하니 옥양폭포가 나옵니다~

여기는 2단 폭포인데 상단 폭포쪽에 몇분이 알탕(진짜로) 한다고 하길래 가는거 패스하고 진행합니다~ㅋ

폭포지나면 임도가 나옵니다~

여기서 우측으로 가면 석문사가 있는데 경사가 너무 급해서 가는거 포기하고 하산합니다~ㅎ

임도를 조금만 내려가면 옥양교 직전 식당이 나오고 산행을 종료합니다~^^

암릉 산행은 멋지기는 하지만 위험 구간이 많이 있습니다~

즐거운 산행은 안전에서 시작되는거 같습니다~^^

GPS 트랙정보 : 상주_백악산_201906090930.gpx

일시 : 2019년 05월 19일 10:25

코스 : 접치-장군봉-배바위-작은굴목재-보리밥집-야외학습장-선암사-주차장(약 10.5km)

산행시간 : 약 4시간 20분(식사시간 포함)

난이도 : 초급

기타사항 : 이번에도 7080산악회와 함께 하였습니다~

   비가 오락가락 한다는 소식에 비가와도 시간당 1~4mm 정도 온다고 하여 별 생각 없이 산행에 참석 했는데,

   대부분 생쥐가 되어서 하산을 완료 하였습니다~ㅋ

   보리밥집에서 후미로 있다가 갑자기 변경이 되어 선두로 치고 가다 보니 시간이 어정정하게 되어 버렸습니다~

   초보 기준으로는 약 5시간 정도 생각 하면 될거 같습니다~^^

   이번 코스는 사실 조망 같은게 거의 없습니다~

   다만 숲속에서 힐링하면서 걷기 좋은 코스가 많이 있었고, 마지막 편백숲길과 선암사가 유명하다는데 저는 급하게 하산하다가

   선암사를 지나쳐 버려서 상당히 아쉬운 산행이었습니다~ㅋ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거의 완만하게 올라갑니다~

장군봉 전에(약 2.3km) 약간의 급 오르막이 조금 있습니다~

장군봉에서 하산시 처음에 조금 급경사 내리막이 있습니다~

갈림길(약 4.6Km)에 도착 하면 완만한 계곡길로 보리밥집(약 6km)까지 갑니다~

보리밥집에서 실내로 들어가 있었더니 고도에 변화가 발생 하여 단차가 발생 하였네요~ㅋ

보리밥집에서 잠시 오르막을 올라가는데 완경사는 아니네요~ㅎ

갈림길(약 6.8km)지점 부터 본격적인 하산을 하는데 초반 돌계단이 많이 있고 이후 너덜길이 한참 이어집니다~

초보분들은 이때 천천히 하산 하면 될거 같습니다~^^

접치에 도착하면 쉼터가 있고 그 옆으로 등산로 입구가 있습니다~

처음에 잠시 돌계단과 나무계단 등을 올라갑니다~

이후 완경사가 잠시 이어 집니다~

물론 오르막이 없을 수는 없지요~ㅋ

그러다가 한동안 넓고 사색하기 좋은 길이 펼쳐집니다~^^

조용한 오솔길도 나옵니다~

한참을 가다보면 급경사 지그재그 길이 나옵니다~

잠시 급오르막을 올라가면 완경사가 되면서 대나무 사잇길이 나옵니다~

쉼터를 지나자 마자 갈림길이 나오는데 여기서 좌측으로 장군봉으로 갑니다~

잠시 나무계단을 내려가는데 여기에 꼭 나무 계단을 만들 필요가 있었을까 하는 의문이 드네요~ㅋ

이후 거의 평지 같은길을 잠시 걸어 갑니다~

장군봉 도착전 약간의 경사를 올라가는데 거의 올라갈쯤 바위가 있고 아마도 여기서 조망이 보일듯 합니다~ㅎ

역시나 안개로 인해 조망이 전혀 보이질 않네요~ㅠ

정상부엔 아직 지다만 진달래가 조금 있습니다~

드디어 장군봉입니다~

장군봉 뒤로 우측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습니다~

그러면 약간 급경사 길이 나옵니다~

조금 내려가다 보니 바위 중간에 진달래가 피어 있어서 찍어 보았는데 비로 인해 잘 안나오네요~ㅎ

나무계단도 열심히 내려갑니다~

그러면 배바위가 나옵니다~

여기 조망이 좋다고 하는데 일단 올라가 봅니다~ㅋ

역시나 아무것도 안보이네요~ㅎ

그래도 밧줄 타고 올라갔다가 온거에 만족하고 갑니다~ㅋ

배바위에서 조금 더가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여기서 직진해도 되나 우측으로 내랴가는게 빠릅니다~

조금 가면 계곡길을 따라 편안하게 걷게 됩니다~

조금 가면 장박3교가 나오고 1교까지 두개를 더 건너면 곧 보리밥집이 나옵니다~^^

중간에 계곡에 폭포는 아니고 바위 사이로 흘러가는 물줄기가 좋아서 한컷 찍고 갑니다~

바위를 나무로 받혀둔곳이 있는데 효과가 있을까 하고 역시 지나갑니다~ㅋ

드디어 윗 보리밥집이 보이는데 여기는 현재 장사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잠시뒤 아랫보리밥집이 나옵니다~

보리밥을 먹은뒤 다시 이다리로 와야 합니다~

보리밥을 워낰 급하게 먹다보니 사진이 없네요~ㅋ

식사후 다시 다리로 오면 건너기전 직진으로 선암사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다리 밑에 작은 폭포가 있어서 사진한장 찍고 갑니다~^^

잠시 완경사 오르막을 가는데 바위에 이끼가 잔뜩 있는 사이로 작은 나무하나가 있는게 멋지게 보이네요~^^

잠시뒤 다시 돌계단에 나무 계단이 이어지는 오르막을 올라갑니다~

얼마간 가니 갈림길이 나옵니다~

이전 배바위에서 내려가다가 만나는 갈림길에서 직진을 하면 여기로 오게 됩니다~

하산은 직진을 하면되고 배바위 쪽은 우측입니다~

하산길이 만만하지 않습니다~

먼저 돌계단이 계속 이어집니다~

너덜길도 상당수 이어집니다~

그러다가 우측에 호랑이 턱걸이 바위라는게 있네요~

잠시뒤 길은 아주 편안한 길이 됩니다~

그리곤 편백 나무 숲길이 나옵니다~

그 우측엔 꽃동산을 꾸미는거 같습니다~

야외 학습장을 지나면 절같은데가 나오는데 여기서 우측으로 조금 올라가야 선암사가 있습니다만,

저는 곧 절이것지 하고 그냥 내려가 버렸습니다~ㅎ

이후 하산완료후 다시 와야지 했는데 아뿔사 입장료가 있네요~ㅋ

선암사 갈림길에서 자로 아래에 보면 멋진 연못이 하나 있습니다~^^

한참을 내려가면 드디어 매표소가 나옵니다~

매표소 지나 소형 주차장은 우측으로 대형주차장은 직진으로 갑니다~

드디어 대형 주차장이 나오고 산행을 종료합니다~^^

평소 지도등을 통해 사전 조사를 많이 하는 편인데 선암사를 대수롭지 않게 여긴게 이번 산행의 최대 실패였던거 같습니다~

다녀온분들 말로는 아주 좋다고 하시는데 다음 부터는 조금더 사전 조사를 해봐야 할거 같습니다~^^

GPS 트랙정보 : 순천_조계산_201905191026.gpx

일시 : 2019년 05월 12일 10:25

코스 : 빼빼재-감투산-천왕봉갈림길-천왕봉-대봉산 괘관봉-첨봉-은행마을(약 11.9km)

산행시간 : 약 6시간 15분(식사 및 휴식 시간 1시간 30분 포함)

난이도 : 중급(초급은 천왕봉을 패스하고 쉬엄쉬엄 가면 가능)

기타사항 : 이번에도 포항 산벗 산악회와 함께 하였습니다~

   원래는 절밥을 먹으러 가려고 대기 올린뒤 안되길 약간 바라고 있었는데 대기 올리고 1시간 만에 와도 된다고 하네요~ㅋ

   같이간 지인들이 늦게 올라오는 바람에 세번째 헬기장에서 시간을 너무 많이 지체하게 되었습니다~

   무더운 날씨와 한자리에서 너무 많이 쉬고, 점심도 너무 많이 먹는 바람에 조금 힘든 산행이 되었습니다~ㅋ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능선이라고 쉽게 보고 갔지만 여기도 대봉산까니 오르내림이 많많하지 않네요~

천왕산까지 간뒤 다시 돌아서 대봉산 가는게 힘이 듭니다~

대봉산에서 암릉을 오르내리다가 마지막 암릉에서 하산시 급경사를 한참 내려갑니다~

특히 흙길이 상당히 미끄러워서 하산시 조심히 가야 합니다~

게다가 코스가 이정과는 조금 바뀌다 보니 약 1.5Km를 도로로 이동해야 합니다~

빼빼재입니다~

보이는 철탑에서 계속 산불조심 멘트가 나옵니다~ㅋ

철탑뒤로 등로가 시작됩니다~

감투산을 힘겹게 올라가고 있니다~ㄴ

가끔 편안한 길도 있습니다~ㅋ

게다가 내리막 길도 있네요~ㅎ

그러다가 감투산에 도착합니다~^^

감투산에서 상당히 내려가야 합니다~

어느정도 가니 엄청 큰 산철쭉이 이쁘게 피어 있습니다~

드리고 옛길 갈림길이 나옵니다~

여기서 부터 다시 오르막을 올라갑니다~

첫번째 헬기장을 지나갑니다~

첫헬기장을 지나니 멋진 낙엽송 군락지가 있습니다~^^

그리곤 두번째 헬기장을 지나갑니다~

세번째 헬기장에 도착하니 멋진 소나무 한드루가 있습니다~

여기서 지인들을 기다려 점심먹고 나니 1시간30분 소요되어 버렸습니다~ㅋ

이후 대봉산 오르막이 시작되는데 산철쭉 군락지입니다~

더운 날씨에 햇빛에 그대로 노출된 지역을 힘겹게 올라가려니 힘이 드네요~ㅋ

그러다가 조망이 터지기 시작합니다~^^

잠시 완만한 길도 있습니다~

저멀리 천왕봉과 능선이 한눈에 들어 옵니다~

힘겹게 오르고 나니 무선 송신탑을 지나갑니다~

그리곤 천왕봉 갈림길이 나옵니다~

얼마간 다시 하산을 하네요~ㅋ

다시 옛길 갈림길이 나옵니다~

이후 천왕봉으로 힘겹게 다시 올라가야 합니다~

천왕봉으로 올라가다가 뒤를 보니 대봉산 계관봉이 한눈에 들어 옵니다~

그리고 멋진 풍경도 펼쳐 지네요~^^

천왕봉이 바로 앞에 있습니다~

천왕봉 우측에 조그만 암릉과 함께 모노레일이 보입니다~

그리곤 오르막이 끝납니다~

돌탑이 있는데 경치가 아주 좋습니다~^^

돌탑을 지나 조금 가면 천왕봉 정상이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아래에 소원 바위가 있습니다~

소원 바위 입니다~

소원 바위에서 내려다본 풍경입니다~

소원바위 우측에 이전에 올라오면서 봤던 암릉이 있습니다~

가볼까 하고 모노레일로 가봤는데 아마도 가려면 소원바위에서 아래로 내려가야 할듯 합니다~ㅋ

그리고 모노레일은 만들어만 놓고 운행을 하지 않는거 같습니다~

다시 돌탑으로 와서 보니 또다른 풍경이 펼쳐 지네요~^^

천왕봉 갈림길에서 천왕봉을 다녀온뒤 갈림길 아래에 있는 갈림길에서 계관봉으로 바로 가는 길로 가면 천년된 철쭉이 있습니다~

천왕봉 가지 않고 계관봉으로 가면 여길 지나가지 않습니다~ㅋ

드디어 괘관봉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암릉이 바로앞에 보입니다~

암릉으로 가는데 요상한 나무가 한그루 있네요~ㅋ

잠시 암릉 풍경을 감상하시겠습니다~^^

이바위는 어미동물 위에 새끼 동물이 있는 형상입니다~^^

잠시 암릉을 멋어나서 가는데 이번엔 코끼리 모양 나무가 있네요~ㅋ

이제 마지막 암릉이 앞에 보입니다~

우뚝 솓은 바위도 있습니다~

그옆에 있는 멋진 바위입니다~^^

멋진 암릉이 끝나고 잠시뒤 갈림길인데 직진으로는 등로가 아니니 가지말라고 합니다~

직진을 하면 내숭산으로 가게 됩니다~

갈림길 지나면 자로 급 내리막이 이어집니다~

흙과 낙엽이 뒤섞여서 발이 흙속으로 푹푹 빠지면서 미끄러지네요~

한참을 가면 대나무 숲길이 나옵니다~

가끔 대나무에 가려진 낭떨어지가 좌우에 있으니 조심히 진행 해야 합니다~

드디어 낙엽송 길도 나오네요~^^

그리곤 계곡이 나옵니다~

잠시뒤 바로 시멘트 포장로가 나오는데 여기서 부터 약 1.5Km를 가야 합니다~ㅋ

경치도 좋고 주위에 사과나무 과수원이 많이 있습니다~

이쁘게 꾸며 놓은 저수지도 있네요~

그리곤 도로가 나옵니다~

잠시 내려가면 우측에 운정연수원이 있는데 끝나는 곳에서 우측으로 가면 커다란 은행 나무가 있습니다~

일단 800년 이상이라고 하는데 어마어마 합니다~

보통은 은행나무를 보고 다시 도로로 나와서 가는데 저는 마을 길을 선택하였습니다~^^

마을길을 빠져 나오니 은행마을 쉼터가 나오고 산행을 종료합니다~^^

마을 쉼터에서 아랫마을을 보니 지형이 멋들어 집니다~^^

원래 계획은 괘관봉에서 내숭산으로 내려가볼까 했는데 점심시간 지체를 너무 많이 하여 그냥 진행하였습니다~ㅋ

물론 내숭산쪽은 등로가 아니라는 팻말도 있어서 신경도 쓰였고요~ㅎ

아무튼 멋진 산임에는 틀림없는거 같습니다~^^

GPS 트랙정보 : 함양_대봉산_201905121023.gpx

일시 : 2019년 05월 01일 09:15

코스 : 수다사~백길바위~기양산(연악산)~수선산~수다사(약 7.5km)

산행시간 : 약 03시간 15분(간식시간과 약간의 알바 포함)

난이도 : 중급

기타사항 : 이번엔 지인 두분과 함께 하였습니다~

   이번주 주말은 일이 있어서 산행이 힘든 관계로 근로자의 날인 오늘 아직 금백 여독이 풀리지 않았으나 가볍게 가려고 나섰습니다~ㅎ

   그런데 수다사에서 능선으로 올라가는 길이 없네요~ㅋ

   다행히도 함께 한분들 산 쪼매 탄다고 하시는 분들이어서 어떻게든 능선으로 치고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일단 수다사 대웅전을 지나 조금 가면 건물이 하나 있는데 그곳에서 좌턴이 아니고 직진해서 올라가면 길이 있는듯 합니다~(연두색선)

그리고 상송리 마을 우측에서 바로 능선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습니다~(노란색선)

마을 우측 길은 아마도 확실한거로 보입니다~

거의 처음부터 능선 길이어서 힘도 많이 안들거로 보이는데 문제는 원점회귀가 어려워서 수다사로 정했는데 그게 문제였던거 같습니다~ㅋ

수다사에서 능선을 오르면 중간중간 조금 급오르막이 조금 있고 수월하게 기양산까지 갈 수 있습니다~

기양산 직전에 압벽길과 돌아가는 길이 있는데 이번엔 돌아가는 길을 선택하였습니다~

수선산에서 하산시 임도까지는 길이 좋습니다~

임도에서 산길로 하산시 수다사로 가는 길이 애매합니다~(오기리 쪽은 등로가 있는듯 함)

되도록이면 멀더라도 임도길로 하산 해야 할거 같습니다~ㅎ

수다사입구입니다~

전면 우측에 주차공간 있습니다~

대웅전 옆에 약수가 있습니다~

약간 미끌하고 단맛이 나네요~^^

대웅전 옆으로 올라가면 길이 나옵니다~

조그만 건물을 지나면 갈림길인데 아마도 여기서 우측길로 가야 할듯 합니다~

저흰 좌측으로 가는 바람에 완전히 해매게 되었네요~ㅋ

그야말로 동물들 다니는 길로 위로 치고 올라갑니다~ㅋ

드디어 능선에 올라섭니다~

이후 길은 대체로 완경사로 올라갑니다~

물론 조금 경사가 있는 곳도 있습니다~ㅎ

그러다가 이정표가 나오는데 우측이 수다사네요~

산행 코스에서 표시된 연녹색 코스입니다~

조금 더가니 헬기장이 나오고 저멀리 기양산이 보입니다~

기양산에 가까워 지니 고도를 좀더 올리게 되네요~

약간의 바위길을 올라가는데 이정표가 있습니다~

직진은 연악산(여기는 구미쪽이어서 연악산이라 함) 우측에 백길바위가 있는데 50m 라고 하여 그리로 갑니다~

물론 다시여기로 돌아와야하네요~

백길바위인데 연악산 백련봉이라고도 하고 용두암이라고도 하는가 봅니다~

그런데 바위 위쪽을 자세히 보면 용이아닌 사자머리 같아 보입니다~ㅎ(나무에 눈부위가 가려서 사진상으론 확인이 불가하네요~ㅋ)

다시 돌아와서 여전히 바윗길을 올라갑니다~

그러면 우측은 바윗길(암벽으로 보임)이고 좌측이 돌아가는길이라고 되어 있는데 돌아가는길을 선택합니다~ㅋ

돌아가면 암봉이 나오는데 바윗길과 만나게 됩니다~

그곳에서 멋진 풍경을 감상하고 갑니다~^^

안개인지 미세먼지인지 때문에 선명하지는 않지만 조망이 아주 좋아 보입니다~^^

그리고 이때 부터 한동안 산벚나무가 여러그루 보이는데 꽃잎이 지고 잇습니다~

잠시뒤 다시 암봉이 나옵니다~

여기도 조망이 좋습니다~

그리고 잠시 밧줄구간 내려가네요~

그리고 기양산 바로직전에 도착합니다~

바로뒤가 기양산 정상석이 있습니다~

올라가자마자 멋진 풍경을 보게 됩니다~

기양산 정상인데 여기는 정상석이 두개입니다~

먼저 보이는게 구미에서 세운 연악산 정상석이고 그다음이 상주에서 세운 기양산(옛명칭 조양산) 입니다~

일단 지도상은 기양산으로 되어 있어서 기양산으로 부르기로 합니다~ㅋ

기양산에서 부터 수선산 까지는 능선길인데 요런 작은 봉우리 몇개를 넘어가야 합니다~ㅋ

중간에 좌측에 조망바위가 있는데 상주쪽도 시야만 좋으면 조망이 아주 좋을거 같습니다~

중간쯤 평상도 있습니다~

그리고 군데군데 산벚꽃 잎이 반겨 주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수선산에 도착합니다~

여기는 정상석은 없고 이정표에 있는 표시와 누군가 걸어둔 표지판만 있습니다~

수선산에서 능선을 조금 타는데 상주쪽 사면에 나무를 다 베어 버렸네요~

덕분에 조망은 좋습니다만~~~~~~~~

한참 조망 보며 가는데 요상한 나무가 한그루 있습니다~

가지가 밑에서 두개로 올라오다가 다시 붙어 버린 나무네요~

물론 조망은 계속이어집니다~^^

얼마간 뒤에 다시 숲길이 되고 잠시뒤 갈림길이 나옵니다~

좌측도 길이 있는데 아마도 수정리로 가는 길로보입니다~

수다사를 가려면 우측으로 갑니다~

조금 더가니 다시 조망바위가 있습니다~

그리곤 다시 숲길이 나오는데 소나무 길이 자주 나옵니다~^^

그러다가 본 꽈베기 소나무 입니다~ㅋ

얼마뒤 임도가 나오면 우측으로 가면 됩니다~

조금 가면 좌측에 시그널들이 붙은게 있는데 되도록이면 이리로 가지 말기를 바랍니다~ㅋ

그냥 임도로 내려가시는게 속 편합니다~ㅎ

샂길로 조금 내려가면 넓은터가 나오는데 여기서 부터가 문제입니다~

직진을 하는 길이 있는데 아마도 오기2리 마을로 내려가는 길인듯 합니다~

수다사로 가려면 우턴을 해야 합니다~

우측을 보면 골이 보이는데 제가 보기엔 골로 내려가는게 좋을듯 합니다~

골 우측에 보면 동물 다니는 길이 희미하게 보이는데 그리로 가도 됩니다만, 좌측으로는 가다가 막히게 됩니다~ㅋ

조금 가면 다시 넓은터가 나오고 다른 골이 나타납니다~

여기서 골을 건너서 위로 올라간뒤 좌측으로 가야 합니다~

조금 가니 옛날 화전민터인지 돌축이 보이네요~

그리곤 밭같이 넓은 곳이나오는데 우측 끝으로 돌아서 직진을 하면 됩니다~

그러면 수다사 입구가 보입니다~^^

이제는 산길이 없는 곳은 한동안 가지 않기로 했는데 우째 다시 가게 되었네요~

아마도 원점회귀를 하려면 수다사에서 산행코스도에 있는 연녹색 표시방향으로 간뒤 임도로 내려오든지, 상송지 앞쪽(노란색)으로 올라가서

오기2리 마을로 내려와서 도로로 조금 걷는게 나을 듯 합니다~ㅎ

GPS 트랙정보(참고용이고 되도록이면 활용하지 않기를 바랍니다~ㅋ) : 기양산_수선산_201905010914.gpx

일시 : 2019년 04월 28일 07:55

코스 : 계석마을회관~장군봉~고당봉~금정산성~만덕고개~백양산~삼각봉~개림초등학교(약 27km)

산행시간 : 약 11시간 20분(식사시간, 알바 등 포함)

난이도 : 중상급

기타사항 : 지인 한분이 하도 가고잡다고 해서 안간다고 도망 다니다 결국 붙잡혀 다녀 왔습니다~ㅎ

   일단 Simulation을 해 본결과 10시간이면 충분 하리라 생각하고 줄발하였는데 약간의 알바와 간단한 식사시간 그리고 너무나 멋진 곳을

   골라 다니다 보니 사진 찍는데 시간을 너무 많이 허비한거 같습니다~

   실제 이동시간은 9시간 30분 정도 나오네요~(3분이상 정지시)

   갑오봉까지 진행하니 시간을 상당히 당길수 있다고 느긋하게 생각한게 잘못이었던거 같습니다~ㅎ

   하마터면 어두워져서 하산 할뻔 하였네요~ㅋ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일단 고도표에 나온거 보다는 오르내림이 훨씬 많이 있습니다~

게다가 일반적으로 25Km 정도 나오는데 길이 많이 빠뀐부분도 있고, 옆길로 빠져서 조망 구경한곳이 많다보니 약 2Km 정도가 더 나오네요~ㅎ

일단 장군봉까지는 지속적인 오르막 이후 완만히 진행하다가 금정산 오르고 나면 산성고개까지는 내리막 능선 이후 조금 치고 올라간뒤 다시

능선을 타고 가다가 만남의 숲에서 불웅령까지 다시 오르막을 올라가면 능선을 타고 가나다 삼각봉에서 하산을 하면 끝납니다~ㅋ

산행기는 간단히 풍경 사진으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ㅎ

일단 계석마을 입구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마을입구석 뒤로 도로로 얼마간 올라갑니다~

마지막 아파트 우측길로 가면 산행이 시작됩니다~

멋진 소나무 숲길이 많아서 나름 좋았던거 같습니다~^^

가쁜 숨을 몰아쉬면서 가는데 나무 두그루가 작살을 연상 시키기도 하고 앞에 한그로만 보면 하트를 연상케 하네요~^^

그러다가 첫 조망이 터집니다~

오전내내 흐렸고, 점심때쯤 빗방울이 떨어지기도 하였습니다~ㅎ

조금 올라가니 두번째 조망이 터집니다~^^

바위 중간에 철쭉이 이쁘게 피어 있습니다~^^

잠시 평지를 가는데 소나무가 멋지네요~^^

얼마간을 또 올라가니 여기도 조망이 아주 좋습니다~

바위와 함께 찍어본 조망입니다~

그리고 아래에 조그만 암봉이 홀로 서 있네요~

조금 더가니 가야할 능선이 잘 보입니다~ㅋ

드디어 장군봉 전에 있는 727봉에 오릅니다~

힘차게 장군봉으로 가는데 바위위에 분재 한것처럼 처럼 철쭉이 이쁘게 피어 있습니다~^^

장군봉 직전에 있는 바위인데 풍경과 잘어울립니다~

그리고 드디어 장군봉에 도착합니다~^^

장군봉에서 조금 내려가니 꼭 옛날 중국에서 사용되는 금화 같기도하고 나비모양을한 바위가 있는데 우측 끝에 철쭉이 이쁩니다~^^

갑오봉 직전에 바라본 풍경인데 색감이 아주 좋습니다~^^

하마터면 그냥 지나칠뻔한 갑오봉입니다~ㅎ

정상석이 너무 작아서~ㅋ

갑오봉에서 다시 풍경을 찍어 봅니다~^^

갑오봉에서 함참을 진행 한뒤 일반등로에서 우측으로 조금 벗어난 등로로 가니 멋진곳이 나옵니다~

그 아래에 멋진 바위봉이 있습니다~

몇개의 암봉과 멋진 풍경도 좋습니다~(여기서 자진 찍는다고 상당 시간 소비했네요~ㅋ)

여기저기 조망이 아주 좋습니다~

저멀리 고당봉도 한눈에 들어옵니다~

고당봉 직전에 있는 주사위 바위입니다~

드디어 고당봉에 도착합니다~

사진 찍는 분들이 상당수 있어서 버뜩 꼽사리 사진 찍습니다~ㅎ

고당봉 뒷편 바위에 사람들이 많이 있네요~

그 위에서 찍어본 풍경입니다~

고당봉에서 내려오는데 우측에 암릉에 멋진 소나무한그루가 있에요~^^

얼마간 내려오니 뿌리인지 줄기인지 나무 한그루가 길 중간에 굳건히 자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북분에 있는 금정산 탑방 지원 센터가 나옵니다~

얼마전 금정산 갔을때 보지 못했던 낙뢰 맞은 정상석이 있네요~

그리고 북문을 지나갑니다~

북문을 지나 얼마간 오르니 바다도 저멀리 보이기 시작합니다~(아마도 광안리 인듯하네요~)

그리고 원효봉에 도착합니다~

원효봉정상에서 바라본 멋진 금정산성과 의상봉입니다~

의상봉 직전에도 색감이 이쁜 풍경이 있네요~^^

드디어 의상봉인데, 이런데는 간단히 찍으면 좋은데 이리저리 막 찍다보니 시간이 안맞아서 대충 찍고 지나갑니다~ㅎ

의상봉 아래에 있는 바위인데 여기저기 철쭉이 이쁘게 피어 있습니다~^^

그러다가 멋진 암릉이 있어서 잠시 금줄을 넘어 갔다가 관리하시는 분 한테 한소리 듣고 말았습니다~ㅠ

그래도 여기 포인트가 너무 좋아서~ㅋ

제 4망루를 지나갑니다~

망루에서 바라본 풍경도 아주 좋습니다~

제 4망루 지나자 마자 조금전에본 암릉이 보이는데 역시 위에 찍은게 훨씬 멋있습니다~ㅋ

멋진 바위는 계속됩니다~

그러다가 동문을 지나면 산성고개가 나옵니다~

상성 고개부터 다시 오르막이 시작됩니다~

얼마간 올라가니 석문 같은게 있는데 통과하려다 참고 지나갑니다~ㅎ

급경사를 올라가면 대륭봉이 나옵니다~

대륙봉은 넓은 바위로 되어 있습니다~

대륙봉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그러다가 아래를 보니 표족하면서 기이하게 생긴 바위가 눈에 띄네요~

이제 2망루에 도착합니다~

2망루에서 바라본 금장산 풍경입니다~

2망루를 지나면 길이 상당히 헷갈립니다~(물론 알바 쪼매 했습니다~ㅋ)

조금 가니 요상하게 생기 바위가 하나 있습니다~

조금 더가니 다시 조망이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하늘도 한층 맑아졌습니다~^^

얼마간 더가니 만덕고개가 나옵니다~

만덕고개에서 가파를 계단과 오르막을 조금 올라가니 산불감시초소와 전망대가 나옵니다~

정망대에서 바라본 바다입니다~

그리고 만남의 숲에 도착합니다~

만남의 숲에서 힘겹게 오르막을 치고 올라가다 보니 전망바위가 있는데 그곳에서 바라본 풍경이 아주 좋습니다~^^

우뚝 솓은 바위도 감상하고 지나갑니다~

걷기 좋은 길도 나타 나네요~ㅎ

불웅령 가기전에 다시 조망이 아주 좋습니다~

오르막을 한동안 올라가니 돌탑이 나옵니다~

이제 바다가 한층 가깝게 느껴집니다~

낙동강쪽도 훤합니다~

그리곤 붕웅령에 도착합니다~

아직도 가야 할길에 오르막이 계속 있네요~ㅋ

조금 가니 바위 봉에 다시한번 철쭉이 다소곳하게 피어 있습니다~^^

경치도 좋습니다~

잠시 숲길로 들어서는데 아늑하니 좋으네요~^^

그리곤 중봉이 나옵니다~

조금 더가니 바위위에 멋진 나무한그루가 자라고 있네요~

더디어 백양산에 도착합니다~

역시나 풍경이 좋습니다~^^

백양산 정상입니다~

백양산에서 조금내려가면 애잔봉이 나옵니다~

조금 올라간뒤 바라본 애잔봉입니다~

그리곤 유두봉이 나오네요~

여기서도 풍경은 아주 멋집니다~^^

조금 가는데 나무 사이로 구름도 멋지네요~

바위와 전망과 구름입니다~

멋진 소나무도 한그루 있습니다~

이번엔 태양까지 거드네요~^^

삼각봉가기전 작은 봉우리에 바위또한 좋습니다~(우측에 핀 철쭉도~~~~~~~)

그리곤 거의 마지막 봉인 삼각봉에 도착합니다~ㅎ

삼각봉 지나니 멋진곳이 또 나옵니다~

멋진 바위와 파란 하늘까지~^^

그러다가 어느 자그만 바위위에 누군가 이걸 두고 간건지 일부러 두었는지~ㅋ

이제 마지막 풍경이 펼쳐집니다~

저녘 노을과 함께 구름도 멋지네요~^^

드디어 도로가 나오고 조금 더가면 개림초등학교가 나옵니다~

일단 산행은 그곳에서 종료하는 걸로 하였습니다~

누군가 개금에가면 반드시 먹어봐야 한다고 해서 부산 3대 밀면중 하나인 개금 밀면을 먹으러 개금시장에 있는 밀면 벅으러 갔습니다~ㅋ

약간 매콤하니 다른 밀면과는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밀면을 먹고 나오니 완전 어두워 지고 개금역으로 가서 지하철을 타고 양산역으로 이동하여 하루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솔직히 종주 산행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올해 한번더 할까 생각 했었는데 심히 생각을 깊이 한뒤 결정해야 하겠습니다~ㅋ

GPS 트랙정보 : 금백종주_201904280755.gpx

일시 : 2019년 04월 21일 09:50

코스 : 유가사-비슬산-월광봉-조화봉-대견사-대견봉-유가사(약 11.5km)

산행시간 : 약 5시간 50분(식사시간 포함)

난이도 : 중급

기타사항 : 이번에도 7080산악회와 함께 하였습니다~

   아침일찍 서둘러 간다고 했으나 비슬산 참꽃 축제날이어서 유가사 진입 입구부터 막혀서 시간이 상당히 지체 되어 버렸습니다~

   게다가 등산객들이 얼마나 많은지 정상까지 가는데 상당히 시간을 소비해 버렸습니다~

   정상에 도착하니 헬기가 왔다갔다 하는데 알고 보니 심정지되신 분이 있어서 인데 결국 못 일어나셨다고 하네요~ㅠ

   실제 시간은 1시간 가량 줄이면 될거 같습니다~^^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유가사 지나서 부터 약 2Km를 지속적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경사가 급경사(조금 있슴)는 아니지만 초보가 올라가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물론 시간 넉넉히 잡고 가면 못갈 산은 아니지요~ㅎ)

정상에서 조금 내려간뒤 완경사로 조화봉까지 다시 지속적으로 올라갑니다~(참고로 초보분들은 비슬산에서 유가사로 바로 하산~)

이후는 능선을 따라 조금 가면 대견봉이 나오고 대견봉에서 조금 급한 내리막을 지속적으로 내려가게 됩니다~

유가사 주차장인데 주차공간이 전혀 없습니다~ㅎ

주차장에서 유가사쪽으로 올라갑니다~

유가사 입구에 도착하면 좌측으로 돌아서 올라갑니다~

조금 가면 산길로 가게 되는데 힘든분은 옆길로 가도 됩니다~

산길로 가니 오르막이 바로 시작됩니다~

중간에 다시 도로로 나오는데 그곳에서 부터는 산길로 가야 합니다~

지도 상으로는 도성암까지 임도로 간뒤 그곳에서 조금 가면 다시 산길로 갈수 있게 되어 있는데 실제로는 등로 쪽에서 보면 길을 막아

두었습니다~ㅎ

중간중간 급 오르막 계단도 있습니다~

도성암에서 올라오눈 길인데 이렇게 막아 두었습니다~ㅎ

도통바위로 올라갑니다~

아마도 여기가 도통바위 위인거 같습니다~

전망이 좋네요~^^

조금 가면 꼭 석문 같은데 아주 작습니다~ㅎ

그리고 완경사가 나오는데 그곳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다시 오르막이 시작될때 잠시 우측 급오르막으로 올라가니 멋진 소나무가 한그루 있네요~^^

그리고 저멀리 비슬산 정상이 보입니다~

조금 가니 멋진 바위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요상하게 생긴 바위도 있네요~^^

다시 조망이 보이는데 미세먼지인지 꽃가루인지는 몰라도 점점 흐릿해집니다~

그리고 드디어 오르막이 끝이 납니다~

이젠 정상이 한눈에 들어 오는데 정상석도 보이고 그뒤로 길게 늘어선 줄도 보이네요~ㅋ

드디어 정상에 도착합니다~

비슬산 천왕봉 정상입니다~^^

정상석 바로 아래쪽을 내려다보면 멋진 바위 봉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멀리 조화봉과 함께 붉게 물든 진달래 밭이 펼쳐집니다~^^

얼마간을 내려가니 갈림길이 나오는데 여기서 우측으로 가면 유가사로 내려갑니다~

초보분들을 모두 내려 보내 드린 뒤 저포함 두명이서 여기서 부터 내달려 갔네요~ㅋ

한참을 내달리니 드디어 대견봉과함께 멋진 진달래 풍경이 펼쳐집니다~

잠시 뒤를 보니 천왕봉도 잘 보이네요~

다시 옆을 보니 진달래밭이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조화봉도 이제 한눈에 들어 옵니다~

대견봉 갈림길에서 조화봉으로 가니 톱바위가 우측에 있습니다~

좌측은 조망이 아주 좋습니다~

드디어 조화봉 해맞이 재단이 나옵니다~

조화봉에 도착합니다~

잠시 오던길로 돌아가다가 대견사로 내려갑니다~

대견사 방향으로 내려가니 대견사직전에 부처바위가 보입니다~

바위가 뵹풍처럼 둘러져 있는 대견사입니다~

대견사 좌측에 바위굴이 있는데 들어갔다가 하마터면 압사할뻔 했네요~

좁은데 사람들이 밀고 들어오니~ㅎ

그 좌측 옆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그러면 다시 진달래 밭이 펼쳐집니다~^^

여기서 대견봉 가는길에 여러 바위들이 있습니다~

일부는 사진기 사정상 찍지 못했네요~ㅋ

먼저 형제바위입니다~^^

상감모자바위입니다~

마지막으로 뽀뽀바위입니다~ㅎ

그러다가 대견봉에 도착합니다~^^

대견봉에서 내려오면 저멀리 조화봉과함께 다시 진달래 밭이 펼쳐집니다~^^

우측진달래만 보다가 좌측을 보니 멋진 바위 골이 있네요~^^

그리고 조화봉 가기전에 있던 진달래 탐방길과 연결되는 곳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조화봉과함께 진달래 구경을 하고 본격적으로 하산을 합니다~

급경사가 상당수 있습니다~

한참을 내려가니 계곡이 나오고 경사는 완만해 집니다~

잠시뒤 유가사가 나옵니다~

유가사에서 좌측으로 내려갑니다~

그러면 오솔길을 따라 조금만 가면 주차장이 나옵니다~^^

좁은 등로에 사람이 많으면 한줄로 가야 되는데 남 생각은 하지 않고 두손꼭잡고 나란히 가시는분, 뭔 할말이 그리 많은지 앞으로 가다

서다를 반복하면서 나란히 가시는분들(대부분이 남녀 입니다~ㅋ) 때문에 정체가 아주 심해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특히 교행조차 안되게 하시는 분들이 상당수 있는거 같습니다~

기본적인 애티켓은 지키면서 산행을 했으면 합니다~^^

GPS 트랙정보 : 대구_비슬산_201904210944.gpx

일시 : 2019년 04월 14일 10:40

코스 : 선어치고개-소구니산-유명산-유명산주차장(약 5.5km)

산행시간 : 약 2시간 10분(잠깐잠깐 휴식 및 정상에서 조금 휴식 포함)

난이도 : 초급

기타사항 : 이번에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포항 알파인 클럽 산악회와 함께 하였습니다~

   여기도 간다간다 하다가 이번에 처음 함께 하였습니다~ㅎ

   원래는 박쥐소 쪽으로 산행을 잡았던데 그쪽은 휴식년제로 등로가 폐쇄 되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산행시간도 안주 짧아져 버렸습니다~ㅋ

   게다가 비 바람이 불고 안개가 있어서 사실 사진이 거의 없습니다~ㅎ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능선을 따라 유명산까지 갑니다~

물론 중간중간 오르막과 내리막(경사가 조금 있슴) 구간이 있기는 한데 길지 않기 때문에 진행하는데 어려움은 없습니다~

하산시도 중간중간 경사가 있는 곳이 있기는 한데 전체적으로 완만합니다~

다만 이번 처럼 우천시는 진흙길이 많아서 상당히 미끄럽네요~

선어치에 도착하면 식당이 있는데 그 끝으로 가면 됩니다~

이전에는 고개에서 바로 올라 갔는데 철망이 있어서 진입이 어렵습니다~

물론 다른 분들은 그리로 다 올라갔습니다만 저는 식당 뒷길로 올라갑니다~(새로생긴 길~)

식당 뒤로 가면 간이 화장실이 있고 그 앞에 등로가 있습니다~

한참을 가다보니 얼마전 내린 눈이 아직 녹지 않고 있네요~ㅎ

그러다가 소구니산에 도착하는데 제가보기엔 여기가 정상 같은데 조금 밑으로 가면 정상석이 있습니다~ㅋ

한도 인증 하시는 분이 많아서 꼽사리 사진 한장 찍었습니다~ㅋ

소구니산에서 하산시 급경사 구간을 조금 내려갑니다~

가는 중에 아주큰 바위봉 옆도 지나갑니다~

그러다가 임도 길로 올라섭니다~

임도길로 조금 가면 정상이 입니다~

정상석입니다~

정상석 앞에 전망데크가 있는데 아무것도 안보이네요~ㅎ

정상석을 뒤로하고 앞을 보면 좌측으로 하산길이 있습니다~

처음은 나무 계단으로 내려갑니다~

이후 넓은 길이 이어지는데 비올때는 길이 상당히 미끄럽습니다~

간혹 이런 바위길도 있습니다~

조금 내려가니 소나무 숲이 있습니다~

그나마 오늘 이거 보고 힐링합니다~^^

중반부 부터는 길이 라기 보다는 넓은 사면이여서 어디로 가든 상관 없네요~

그래서 그런지 밧줄로 길을 표시하여 두었습니다~

드디어 도로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조금 가면 갈림길인데 절대 직진 하지 마시로 우측으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ㅋ

그러면 이내 도로로 내려섭니다~

여기서 우측으로 조금 가면 주차장 안내 판이 있습니다~

1주차장은 승용만 주차가 가능 하기 때문에 버스타고 오신분들은 2주차장으로 가야 합니다~ㅎ

계곡에 아직도 쌓아둔 눈이 산더미 입니다~

드디어 2주차장 입구에 도착하고 산행을 종료합니다~^^

보통 비가 와도 안개가 안껴 있으면 전망이 보일텐데 이날은 안개까지 자욱해서 전망이 전혀 보이질 않았습니다~ㅠ

게다가 산행도 2시간 밖에 안되어서 꼭 동네 뒷산 온 기분이네요~ㅎ

GPS 트랙정보 : 가평_유명산_201904141040.gpx

일시 : 2019년 03월 17일 11:45

코스 : 당금항-매물도 분교-동백터널-홍도전망대-장군봉-등대섬 전망대-대항마을-당금항(약 7.1km)

산행시간 : 약 3시간 40분(식사시간 포함)

난이도 : 초급

기타사항 : 이번에도 7080산악회와 함께 하였습니다~

   장군봉 오를때 학생이 있어서 시간이 조금 지체 되었습니다~ㅎ

   어른기준 식사시간 포함해서 3시간이면 다 돌수 있을거 같습니다~^^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잠깐잠깐 급오르막이 조금씩 있습니다~

장군봉 오를때 마지막 고도는 조금 잘못된거 같습니다~ㅎ

장군봉에서 하산 한뒤 부터는 완만한 평지 같은 길로 당금항으로 돌아 옵니다~^^

저구항 터미널입니다~

타고갈 배인데 생각 보다 작습니다~ㅎ

30여분을 타고 가니 당금항 앞에 있는 바위섬이 보입니다~

당금항도 보입니다~

당금항 좌측에 바다를 품은 여인의 조형물이 있습니다~

조형물 우측으로 올라가는데 경사가 조금 있습니다~

조금 올라가니 발전소가 보이는데 끝에서 좌측으로 가면 전망대가 있고 우측으로 가면 해품길이 있습니다~

좌측에 보이는 전망대입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당금항 입구에 있던 바위섬입니다~

잠시뒤 매물도 분교를 지나는데 그 앞에 해품길 시작 위치가 있습니다~

매물도에 하나 있는 해수욕장을 바라보는데 배한척이 지나가네요~^^

아마도 억새 같은데 햇빛에 반짝이고 있습니다~^^

동백이 아직 만개하지는 않았고 여기저기 먼지 피어 있는 것들이 있었습니다~^^

잠시 오르막을 올라가니 평지 같은 멋진길이 나옵니다~^^

그 중간에서 바라본 바다 풍경이 아주 좋습니다~^^

잠시 오르막을 치고 올라가니 다시 전망대가 나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조금 진행하니 멋진 바위 봉이 아래에 있습니다~^^

오르막을 조금치고 가는데 까치 두마리가 나무에서 도망도 안가고 있네요~^^

누군가 길에 여기도 하트를 반들어 두었습니다~ㅋ

얼마간 오르고 나니 저멀리 장군봉이 보입니다~

조금 경사가 있는 내리막을 내려가니 갈림길인데 우측으로 가면 당금항으로 바로 갈 수 있습니다~

이후는 임도 길로 오르막을 올라갑니다~

임도길을 조금 올라가면 우측에 바위 전망대가 있습니다~

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꼬불꼬불 임도를 올라가면 다시 전망데크가 나옵니다~

그곳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조금 올라가니 해안이 풍경이 아주 좋은이 있습니다~

그리곤 장군봉이 나옵니다~

도착 직전 우측에 송신탑이 있는데 원래는 그곳이 정상입니다~

그리고 올라 가보았지만 아무것도 없고, 전망도 잘 안보입니다~ㅋ

장군봉 정상입니다~

장군봉 근처에 진달래 꽃이 피고 있었습니다~

정상에서 바라본 해안 풍경입니다~

그리고 저아래에 뽀족한 바위 두개가 있는데 줌을 최대한 땡겨도 요정도 이네요~ㅋ

정상석 앞에 군마 조형물이 있습니다~

말에 탈수 있도록 해두었네요~ㅋ

정상석 뒷편 데크에서 소매물도가 잘보이도록 해두었습니다~

완만한 내리막을 내려가는데 소나무와 소매물도가 어울리는 곳이 있네요~^^

경사를 거의 내려오면 소매물도 전망대가 있습니다~

전암대를 지나 돌아서 가면 꼬돌개 오솔길이 있는데 바다 쪽에 큰 바위 세개가 있는 섬이 보입니다~

조금 더가니 언덕위 소나무 몇그루가 보기 좋습니다~

그리고 대항마을이 나옵니다~

여기서 우측으로가면 후박나무 당상목이 있습니다~

잠시 구경후 돌아와서 직진(사진상 우측)으로 갑니다~

300여년되었다는데 밑둥 지름이 어마어마합니다~

대항마을을 지나는데 골목에 돌담이 정겹습니다~^^

그리고 당금항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당금항에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합니다~^^

종료후 입구에 있던 바위섬과 어유도를 혼자 보고 옵니다~ㅋ

한동안 미세먼지로 나라전체가 난리였는데 다행히 비가온뒤라서 나름 화창한 날씨였습니다~^^

물론 약간의 미세먼지가 있어서 아주 먼곳은 잘보이지 않았지만~ㅋ

GPS 트랙정보 : 통영_대매물도_201903171145.gpx

일시 : 2019년 03월 10일 10:25

코스 : 이교마을-부암사-부암산-수리봉-느리재-암수바위-감안산-칠성바위-누룩덤-대기마을(약 8.7km)

산행시간 : 약 4시간 50분(식사 및 휴식 시간 1시간 포함)

난이도 : 중급(상황에 따라 초급도 가능)

기타사항 : 이번에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포항 산벗 산악회와 함께 하였습니다~

   지인들이 많아서 간다간다 하다가 이제 보딩시즌도 끝나고 해서 한번 한께 하였습니다~

   부암산까지는 중간에서 올라가다가 부암산에서 식사후 비바람이 하도 거세서 추위를 떨쳐버리려고 달리다 보니 선두로

   하산하게 되었습니다~ㅋ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일단 등산 시작은 이교마을 회관에서 시작하였는데 깜빡하고 트랙을 실행하지 않았습니다~

이교마을에서 약 600여 미터 간뒤 저장한 트랙이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ㅎ

한동안은 임도로 완만하게 올라갑니다~

갈림길에서 임도가 아닌 능선으로 가는데 경사가 애법있습니다~ㅎ

조망이 보이기 시작하는 지점까지는 지속덕으로 올라가게 되고 조망이 보이기 시작하면 완경사가 나옵니다~

부암산에 오른뒤 수리봉까지 급내리막 오르막을 조금 올라가야 합니다~(고도표에는 나오지 않습니다~ㅎ)

이후로 감암산까지 오르내리면서 가는데 가끔 밧줄 구간도 있고 급경사 계단도 있습니다~

감암산에서 칠성바위까지는 완경사(중간에 경사 있는곳이 있으나 짧음)로 가게되는데 이후 누룩덤까지는 암릉을 타고 갑니다~

누룩덤에서 급경사로 조금 내려가면 이후는 완만히 진행 합니다~^^

부암산에서 감암산 방향을 잘못잡아서 대기마을로 하산하는 급경사를 조금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오게 되었네요~ㅎ

이교마을 마을 회관입니다~

회관 오른쪽으로 올라갑니다~

포장된 임도로 조금 올라갑니다~

올라가면서 옆을 보니 조용한 마을이 보기 좋습니다~^^

잠시뒤 부암사 길림길을 지나갑니다~

그리고 커다란 바위가 나오면 산길로 들어가는데 조금 진행후 다시 임도로 나오게 됩니다~

이번 같이 비오는 날이라면 굳이 산길로 가지 않아도 될거 같습니다~^^

얼마 못가서 다시 임도로 나옵니다~

잠시뒤 부암사가 왼쪽 아래에 있습니다~

그냥 계속 직진하면 임도갈림길이 나오는데 여기서 우측으로 진행 합니다~

소나무 임도길이 아주 좋습니다~^^

잠시뒤 갈림길인데 좌측은 능선길이고 직진은 임도길입니다~

거리는 직진이 짧습니다~ㅎ

능선길로 가는데 경사는 있지만 여기도 소나무 숲길이 아주 좋습니다~^^

얼마간 오르니 바위가 좌측에 있는데 등로에서 조금 벋어나 있습니다~

잠시 바위로 올라가니 첫번째 조망이 보입니다~

이후에도 바위가 있는데 바위에 올라갈때 마다 조망이 멋집니다~

세번째 바위에 올라사니 저멀리 작은 바위봉이 보이는데 저길 올라가는게 우천시는 조금 위험하네요~ㅎ

그래도 일단 올라가니 아래에서 운무가 위로 솟구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부암산이 보이는데 암릉에 구름인지 안개인지 살짝 걸쳐 있네요~^^

계속 조망이 보이는데 아무래도 우천이다 보니 선명하지는 않습니다만, 나름 운치는 있습니다~^^

손항저수지와 함께 멋진 조망입니다~^^

부암산 정상전 잠시 내려가는데 그곳에서 보니 좌측에 꼭 원숭이 얼굴을 닯은 바위가 아슬하게 걸쳐 있네요~

그리곤 부암산 정상입니다~

감암산은 정상에 부암산 정상 도착 바로 직전 왼쪽에 하산길이 있습니다~

우측은 이교마을에서 임도로 올라가 가던 길이 나옵니다~

그런데 일부 회원이 그쪽으로 내려가길래 그쪽도 길이 있나 하고 따라 갔는데 아니네요~ㅠ

정상석 좌측에 멋진 바위와 함께 조망이 있는데 이바위 좌측으로 감암산을 가는 길이 있습니다~

부암산에서 내려가는데 수리봉 올라가는 길이 만만하지 않아 보입니다~

앞에 보이는 철계단 경사가 장난이 아니네요~ㅋ

게다가 밧줄구간도 있습니다~

암릉을 다올라오니 반대쪽 부안산에서 하산 하는 분들이 위태위태해 보입니다~

그리도 잠시뒤 바위 하나가 놓여 있는데 여기가 수리봉입니다~

그리고 잠시뒤 조망이 좋은 곳이 나옵니다~

조금 진행뒤 엄청 너른 바위가 나오는데 그 꼭대기 입니다~ㅎ

그곳에서 바라본 바위산이 보기 아주 좋습니다~^^

중간중간 멋진 바위들이 계속 나옵니다~

감암산 가기전 계단이 나오는데 계단에서 본 바위입니다~^^

경치도 아주 좋습니다~^^

감암산에 도착합니다~

여기는 암봉위라서 우천시는 오르는게 위험하네요~ㅋ

감암산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조금 내려가면 칠성바위가 나오는데 그곳에서 보니 아래에 멋진 암봉이 하나 있네요~

그곳에서 부터 암릉이 이어집니다~

지나가는 동안 멋진 바위들이 여기저기 있습니다~^^

바위 사이로 풍경도 아주 좋습니다~^^

멋진 암봉들도 여기저기 있습니다~

이제 누룩덤에 도착합니다~

누룩덤 윗쪽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는데 그쪽으로 들어가면 내려오는게 힘이 듭니다~

지금은 반드시 들어 갔다가 다시 아래로 내려와서 누룩덤 왼쪽으로 진행 해야 합니다~

누룩덤 아래에 있는 안장같은 바위 입니다~

여기서 우측으로 돌아 올라갈 수 있는데 바로 내려가야 합니다~(올라가면 다시 내려와서 진행하는게 안전 합니다~)

올라가니 멋진 바위가 있습니다~

그리고 바위굴을 지나갑니다~

그러면 바위사이로 멋진 풍경이 펼쳐집니다~

원래는 여길 먼저 지나야 합니다~ㅋ

그리고 지나오면 알옥달록한 바위도 있습니다~^^

넓은 바위위에 소나무 한그루가 멋들어지게 자라고 있습니다~^^

또한 멋진 바위도 있는데 여길 보고 난뒤 다시 내려가야 합니다~

좌측 바위 사이로 해서 내려가는 길이 있긴 한데 위험하네요~

조금 가니 강아지가 앉아 있는 듯한 바위도 있네요~

그리고 거북바위가 있습니다~

얼마간 조금 경사가 있는 곳을 내려가면 계곡이 나오고 그때 부터는 경사가 완만해 집니다~

잠시뒤 다리가 나오고 바로 임도가 나옵니다~

다리를 지나고 우측으로 내려가는데 처음에 약간의 너덜길이 있습니다~

잠시뒤 민가가 나오면서 포장길이 나옵니다~

그리곤 금방 대기마을이 보입니다~

대기마을 버스 정류장에 도착하면 산행을 마칩니다~^^

비가 계속 내리는 중에 약간의 걱정과 함께 암릉 산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우천시 암릉 산행은 위험하니까요~

다행히 아무도 다친데 없이 산행을 마무리 하게 되었습니다~^^

GPS 트랙정보 : 부암산_감암산_201903101034.g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