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런

일시 : 2019년 09월 01일 09:35

코스 : 진남문주차장-남포루전망대-가산바위-서문-중문-가산-유선대-치키봉-탐방지원센터-진남문주차장(약 11.3km)

산행시간 : 약 04시간 05분(간식 휴식시간 포함)

난이도 : 초급

기타사항 : 이번에도 한차 채워서 다녀왔습니다~

   몇번 가려고 하다가 날씨등 문제가 있어서 언제가나하고 있었습니다~

   간만에 화창한 날씨에 좋은 산행 한거 같습니다~

   초반에만 조금 올라가면 산성을 따라 잼난 산행을 초보도 충분히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초반에 조금 경사가 있는 오르막 올라갑니다~

약 1.7Km 지점부터 급오르막 조금 있는거는 정상 등로로 간게 아니고 암릉으로 진행해서 입니다~

중문 도착하기전 부터 완경사로 산책하기 좋은 길이 계속이어집니다~

약 8Km 지점에서 급내리막조금과 9.5Km 지점에서 급경사내리막이 있는데 여기로 가지 않고 치키봉에서 조금 내려간뒤 우측길로 가면

완경사로 가볍게 내려갈 수 있습니다~^^

남문 주차장입니다~

주차장 바로위에 남문이 있습니다~

남문을 통과하면 좌측으로 성벽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그러면 잠시 완경사로 오르막이 시작됩니다~

어느정도 가면 경사가 올라가기 시작하네요~

오느정도 올라가면 전망바위가 하나 나옵니다~

이때부터는 완경사 급경사가 반복되면서 올라갑니다~

가는중에 멋진 소나무가 한그루있네요~^^

두번째 조망바위 입니다~

조망바위도 멋지게 생겼습니다~^^

가끔 짧지만 급오르막 구간이 나옵니다~

여디는 원래 돌아가는 곳인데 저는 암릉을 타고 올라가니 데크를 타넘어야 하네요~ㅋ

데크위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데크를 지나면 다시 바위가 나오는데 위에 올라가봅니다~

가야할 쪽을 바라보니 서서히 단풍이 들고 있습니다~

풍경은 더욱 좋아집니다~^^

바위에서 내려와서 진행하다가 보니 전망바위와 소나무가 멋지네요~^^

이때부터 완경사가 지속되는데 길도 좋습니다~^^

조금 더가니 남포루가 나옵니다~

그리고 커다란 성벽이 앞을 막는데 중간에 작은 문이 있습니다~

그리로 안으로 들어가서 성벽을 따라 진행합니다~

성벽을 따라 올라가다가 뒤를 보니 풍경이 아주 좋습니다~

옆쪽 풍경도 아주 좋구요~^^

멋진 소나무도 있습니다~

나무 터널도 지나가네요~^^

중문도착전에 좌측 성벽을 따라 가산바위로 가야 하는데 공사한다고 길을 막아 버렸습니다~

그래서 일단 중문으로 온뒤 가산바위로 우회 합니다~

드디어 가산바위가 보입니다~

상부가 아주 넓네요~

가산바위 오르기전 풍경입니다~

가산바위로 올라가는 계단이 나옵니다~

여기서 바위로 으르지 않고 직진하면 서문이 나옵니다~

그리고 계단 반대쪽으로 가면 중문으로 가는 산책로가 있습니다~

가산바위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가산바위 오른쪽 끝에 작은 바위가 하나 있네요~

가산바위에서 내려와서 서문쪽으로 가니 또다른 풍경이 나옵니다~

그리고 멋진 나무도 있네요~^^

일단 황학지맥 분기점까지만 가고 뒤돌아갑니다~

다시 서문으로 돌아와서 이번에는 좌측 숲길로 갑니다~

이전 갈때는 위로 올때는 서문 옆을 지나갑니다~

숲길로 가다보면 가산바위 갈림길이 있습니다~

다시 중문으로 돌아옵니다~

중문을 지나면 직진해서 갑니다~

중문이후 갈림길이 두번 나오는데 계속 좌측인 유선대 방향으로 갑니다~

그러면 가산정상이 나오네요~

가산 정상석입니다~

정상석 바로뒤가 장대터이고 그위가 실제 정상입니다~

위에 올라가니 정상석이 하나더 있나 했는데 이정표석이네요~ㅋ

정상에서 바라본 유선대입니다~

유선대로가다가 바라본 풍경입니다~

조금 가면 용바위가 나옵니다~

유선대 직전에 멋진 나무 두그루가 있네요~

유선대입니다~

아랫쪽은 직벽 낭떠러지네요~ㅎ

다시 돌아서 용바위로 가는데 유선대 갈때 못본 풍경입니다~

갈림길이 있는데 우측은 가산이고 좌측이 용바위입니다~

용바위에 도착합니다~

용바위에서 다시 가산으로 올라와서 하산 방향을 보니 산성과 함께 풍경이 아주 좋습니다~

멋진 상성길을 한동안 걸어갑니다~

글때 산성 밖에 커다란 바위가 있는데 꼭 잘려나간 바위를 다시 이어 붙인거 같네요~

그리고 산성 끝으로 가게 되는데 여기서 풍경을 일단 마지막으로 봅니다~

산성을 내려오니 소나무들이 멋지게 산성에 걸쳐 있네요~^^

이때부터 숲길로 들어갑니다~

얼마간 가니 할아버지 할머니 바위가 나옵니다~

조금 더가면 길옆에 전망바위가 하나 있습니다~

진짜로 마지막 전망을 보고 갑니다~

이번에는 헬기장이나오는데 억새가 조금 피어 있네요~

그리고 치키봉이 나옵니다~

누군가 키짜에 ㄴ을 그려 놓았네요~ㅠ

치키봉을 지나 조금 급내리막을 내려오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초보분들은 여기서 우측으로 가면 됩니다~

직진을 하면 능선길로 얼마간 오르내리면서 진행합니다~

한참을 좁은 산길로 가게 됩니다~

급내리막도 있네요~

원래는 두번째 능선으로 내려가려 했는데 첫번째 능선으로 내려가게 되었습니다~ㅎ

중간에 커다란 바위가 있는데 그곳에서 좌측으로 가야하는데 우측으로 가게 되었고, 그걸 알아차렸으나 나머지 분들이 이전 우측길로

하산 하는 중이라 시간을 맞추기 위해 그양 진행 하였습니다~ㅎ

한동안 산길로 가니 더디어 도로가 나옵니다~

조금 가니 여기는 도로 중앙에 야자매트를 깔아 두었네요~

그리고 탐방지원센터가 나옵니다~

조금 더가면 해원정사로 들어가는 길이 있습니다~

해원정사 입구 바로전에 좌측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고 그리로가면 남문이 나옵니다~

저는 잠시 해원정사로 들어 갔다가 나옵니다~

이제 남문이 보이네요~

그리고 주차장입니다~^^

날씨도 선선하고 화창하고 하늘도 푸르고~

무엇하나 나쁠게 없었던 산행이었습니다~^^

GPS 트랙정보 : 칠곡_가산_201910091001.gpx

일시 : 2019년 09월 01일 09:20

코스 : 자연휴양림주차장 암벽길-바위속샘물-성주봉-남산-고인돌-자연휴양림주차장(약 10.2km)

산행시간 : 약 03시간 50분(간식 휴식시간 포함)

난이도 : 중급(암벽길이 아니면 초보자도 가능~)

기타사항 : 이번주는 광양에 있을 예정이라서 광양 근처 산에 가려했는데 일이 마무리 잘되어서 일찍 돌아오는 바람에 오늘 여길 다녀왔네요~ㅋ

   일단 성주봉자연휴양림 입구에 매표소가 있습니다~

   여러 블로그를 검색 하니 요즘은 주차료를 받지 않는다고 하네요~

   혹시나 했는데 확실히 주차요금 받지 않습니다~^^

   또한 암벽길을 폐쇄했다고 하여 진짜 폐쇄되었으면 어쩌나 하고 가보니 막는것도 없고 일단은 갈 수 있는데(올라가는길) 올라가면

   표지판을 세워 두었습니다~(아마도 하산은 위험해서 그런거 같습니다~ㅋ)

   원래 본산은 남산이고 성주봉은 남산에 있는 하나의 봉인데 남산보다 더 유명해졌다고 하네요~^^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처음 약 1.7Km 지점까지는 도로와 산길로 갑니다~(산길 경사 그리 급하지 않음~)

그지점에 암벽길이 있습니다~

암벽길이 지도상으로는 약 200여 미터로 되어 있네요~

이후 약간 경사가 있는 길로 올라가면(2.2Km) 갈림길인데 바위속샘물로 잠시 내려갔다가 다시 돌아와야 합니다~

약 2.8Km 지점이 성주봉이고 이후 완경사로 오르내리면서 남산으로 갑니다~

남산을 오를때 조금 급한 경사가 조금 있습니다~

남산에서 내려와서 갈림길에 온뒤 한동안은 능선으로 가다가 약 8Km 지점 부터 경사가 있는 내리막을 내려가면 됩니다~^^

휴양림 입구에서 관리사무소로 조금 올라가면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도로로 올라가면 등산로 표지판이 두군데 있는데 모두 패스합니다~(암벽길로 안가려면 아무곳이나 올라가면 됩니다~)

두번째 등산로 표지판을 지나면 다리를 하나 건너는데 계곡이 좋습니다~

다리를 지나 조금 더가면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들어갑니다~

그러면 금방 임도길 같은곳이 나오고 바로 좌측으로 산길로 들어갑니다~

산길 조금 가면 넓은터가 나오고 좌측에 암벽이 보입니다~

아랫쪽 암벽입니다~

여기는 우측에 위로 올라가는 길이 있습니다~

첫번째 암봉을 올라가다가 찍은 사진 입니다~

암봉 윗쪽으로 난간이 있고 그리로 지나간뒤 조금더 올라가야 합니다~

두번째 암봉인데 여기는 좌측으로 간뒤 위로 올라갑니다~

그러면 밧줄이 있는 세번째 구간이 나옵니다~

맛줄이 모두 세개가 있는데 저는 중간으로 갑니다~(우측은 밧줄없이도 갈수 있을듯 합니다~)

첫번째 밧줄구간을 모두 올라옵니다~

첫번째 밧줄구간에서 아래를 보니 아찔 하네요~ㅋ

그리고 첫번째 보다 조금 더 힘들어 보이는 두점째 밧줄구간입니다~

여기서는 우측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마지막에 올라가기 힘이 들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두번째 밧줄구간 중간에서 아래를 보니 또한 아찔 하네요~ㅋ

이제 밧줄구간을 모두 올라왔습니다~

조금 경사가 있는 산길을 얼마간 가니 갈림길입니다~

우측은 성주봉이고 좌측은 바위속샘물로 갑니다~

앞에 보이는 하얀색 표지판이 등로 폐쇄 표지판입니다~ㅎ

샘물로 가는 길에 조망바위가 몇군데 있습니다~

암봉도 여기저기 있고 여기는 조그만 바위 두개가 나란히 있네요~^^

은천면쪽 풍경입니다~

얼마간 가니 바위속샘물이 나옵니다~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면 사람 얼굴 하나 들어가는 틈새로요런 샘물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다리 바로 위에 이런 구멍이 있는데 조자룡이 무예훈련 하면서 생긴 구멍이라고 하네요~

다시 돌아가는데 내려올때 보지 못했던 바위 골이 있습니다~^^

갈림길에 다시 도착합니다~

등산로 출입금지라는 푯말이 확실히 보이네요~ㅋ

갈림길에서 조금 가면 성주봉 정상이 있습니다~

성주봉 정상석입니다~

정상석 바로 아래에 조망 바위가 있는데 그곳에서 보니 가야할 능선이 보입니다~

그리고 좌측에도 조망바위가 있는데 은척면이 한분에 조망 됩니다~^^

조금 더가니 소나무 한그루가 꼭 뱀 기어가듯이 생긴 것도 있네요~

누가 올려 두었나 할 마위도 있습니다~

우측 조망도 좋습니다~(날씨만 좋으면 훨씬 좋을듯 합니다~^^)

그러다가 조망 바위에서 보니 성주봉이 한눈에 들어 옵니다~^^(정상석도 보입니다~)

바위와 소나무가 어우러진곳도 있습니다~^^

잠시 나무 계단을 내려갑니다~

길은 암릉이 있을때는 경사가 있지만 육산이 나오면 거의 평지 수준이 계속 이어집니다~

멋진 바위는 계속 이어집니다~

풍경도 계속이어집니다~^^

그러다가 본 나무 터널입니다~(사진 찍으면 좋은 곳입니다~ㅎ)

잠시 우측에 전망바위가 있어서 가보니 전망은 이미 본거랑 차이가 없는데 천길 낭떠러지네요~ㅋ

병풍바위인데 사진 찍기가 힘드네요~ㅋ

뭐라 표현하기 힘든 바위도 있네요~ㅋ

요렇게 생긴 소나무도 있네요~^^

멋지게 자란 소나무도 있습니다~^^

그러다가 갈림길인데 직진하면 휴양림이고 좌측이 남산입니다~

남산갔다가 다시 이리로 와야 합니다~

조금가니 갈림길 같은데 이상합니다만 여기서 편하게 가려면 우측 아님 좌측으로 가면 됩니다~ㅎ

이렇게 멋진 소나무도 있습니다~

남산에 가까워 오면서 고도를 올리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남산 정상이 나옵니다~^^

다시 하산하는데 넓은 바위위에 이끼가 있는게 신기하네요~ㅎ

저멀리 지나온 능선이 보이기도 합니다~

다시 갈림길로와서 좌측으로 가면완만한길이 펼쳐집니다~

그러다가 이 소나무 살았나? 죽었나? 살아있으면 잎은?

거대한 바위가 올려진 형상 이게 고인돌 바위인가?

아마도 이게 고인돌 바위 같습니다~^^

그리고 다시 조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넓은 바위가 여기저기 있는데 계속 나옵니다~

여기는 밧줄이 필요 없을거 같은데 있네요~

그러다가 이정표가 나오는데 헐 절터가 반대로 900M라고 합니다~ㅠ

산림휴양관쪽으로 가면 계단이 나옵니다~(꽤 깁니다~ㅋ)

두번쩨 너른바위입니다~

좌측으로 황령지가 훤히 보입니다~

멋진 바위가 또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너름바위에서 보니 저멀리 성주봉과 밧줄타고 올라간 곳이 보이네요~^^

이제 갈림길에서 휴양림쪽으로 갑니다~

여기 마사토 구간인데 급경사가 조금 있어서 상당히 미끄럽습니다~

그러다가 휴양림 도로로 나옵니다~

여기서 우측으로 조금 가야 합니다~

그러면 산림휴양관이 나오는데 좌측에 다리가 있습니다~

다리를 건너면 관리사무소가 나오는데 여기서 좌측으로 내려갑니다~

다시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합니다~^^

여기 산세도 좋고 올라갈때 내려갈때 전구간 암릉도 있고 한데 한가지 흠이 있습니다~

길에 버려진 양심들이 많이 있네요~

바지주머니에 한가득 비닐루성 쓰레기를 주워서 왔는데 전체 쓰레기의 1%도 안되는거 같습니다~

GPS 트랙정보 : 상주_성주봉_남산_201910050919.gpx

일시 : 2019년 09월 15일 10:00

코스 : 남한산성로터리-동문-동장대터-남한산-벌봉-북문-연주봉옹성-서문-수어장대-남문-동문-남한산성로터리(약 12km)

산행시간 : 약 4시간 05분(식사 및 휴식 30여분 포함)

난이도 : 중급(초급은 둘레길로 걸으면 됩니다~)

기타사항 : 이번에도 7080산악회와 함께 하였습니다~

   기상청 예보로는 오후 비 조금 이라고 되어 있어서 이번에도 우중 산행인가 했더니 구름은 다소 있었으나 맑고 쾌청한 날씨였습니다~

   가시거리가 아주 좋아서 조망도 좋고, 구름과 파란 하늘이 조화를 이루면서 조망이 아주 좋았습니다~

   산악회에서는 둘레길(5코스)로 갔지만 저혼자 산성길로 갔습니다~

   산성길은 가파른 돌계단를 계속 오르내려야 해서 비추이긴 한데 조망을 많이 보려면 산성길로 가는게 좋습니다~

   최근 산성 보수공사가 많아서 일부 구간은 산성길이 막혀 있었으나 바로 옆으로 산길이 있어서 둘레길로는 가지 않아도 됩니다~^^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로터리에서 완만한 내리막 도로로 동문으로 갑니다~

동문에서 가파른 오르막을 얼마간 올라가면 이후는 완만히 진행 합니다~

산성길이다 보니 각문으로 내려가고 올라갈때 급경사가 꽤있습니다~

물론 거리가 그리 길지는 않으니, 천천히 쉬엄쉬엄 가시면 초급자도 충분히 갈 수 있습니다~

다만 돌계단 높이가 높은 곳이 많이 있어서 내려갈때는 조심히 진행 해야 합니다~^^

로터리에서 서문쪽에 보면 남한산성석이 있습니다~

로터리입니다~

여기가 남한산성 중심부라고 보시면 됩니다~

동문으로 가는데 연못이 멋지네요~^^

동문에 도착합니다~

여기서 시계 반대방향으로 북문쪽으로 갑니다~

이전에는 동문위로 갈수 있었는거 같은데 지금은 길을 폐쇄하고 좌측으로 돌아 올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동문위에 올라가서도 누각으로 들어갈 수 없게 하여 두었네요~

동문에서 부터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어느정도 올라가니 조망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아직까지는 하늘에 구름이 많이 있습니다~

산성이 본격적으로 보이기 시작하면서 경사가 완만해 집니다~

하늘에 구름도 조금씩 걷히고 있습니다~

산성길 옆에 장경사를 지나갑니다~

장경사 지나 다시 오르막을 얼마간 올라가면 군포지가 나옵니다~

잠시뒤 여장이라는 곳이 나옵니다~

어느덧 하늘이 보이기 시작하고 조망이 좋아집니다~^^

여장을 지나 동장대터를 지나서 남한산으로 가려면 아래로 내려가서 문을 하나 통과합니다~

그러면 산성 바깥길로 가게 됩니다~

그러면 이런 문을 지나게 되는데 여기서 부터는 봉암성이라고 부릅니다~

남한산성에는 여러갈래 가지성이 있는데 그중 하나입니다~

잠시뒤 멋진 소나무 하나가 있네요~

그리고 갈림길이 나오는데 좌측은 벌봉으로 오른쪽은 남한산으로 가는 길입니다~

어느쪽으로 가도 다시 이리로 오게됩니다~

오른쪽으로 얼마간 가면 성벽이 보이는데 이때 좌측으로 가면 남한산 정상입니다~

아주 작은 정상석 하나가 있습니다~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벌봉으로 가는 길에 있는 산성은 조금 홰손이 되어 있는 곳이 여러곳 있습니다~

벌봉 바로직전에 있는 자연석위에 세겨놓은 봉암신성신축비라는데 글자가 거의 안보입니다~

바로 앞에 바위터널이 있는데 아무래도 못지나갈거 같네요~ㅋ

왼쪽으로 벌봉으로 올라갑니다~

벌봉인데 사진이 상당히 흐리게 나와버렸습니다~

저위에 올라가면 조망이 아주 좋습니다~

벌봉바위에 올라가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벌봉에 표지가 없어서 일단 다른덴가 하고 가는데 갈림길이 있습니다~

여기서 직진은 다시 남한산성으로 가는 길이고 좌측으로는 남한산 가는길인데 좌측으로 잠시 가봅니다~

그러니 벌봉을 소개하는 표지석이 있네요~ㅋ

다시 이전에 갈림길로 돌아옵니다~

갈때는 잘 안보였던 멋진 소나무를 보게 됩니다~^^

다시 남한 산성이 보입니다~^^

다시 돌아오면 앞쪽에 둘레길이 있고 오른쪽으로 올라가야 산성길로 가게 됩니다~

다시 산성길로 가는데 여기도 조망이 좋은곳이 여럿있습니다~^^

구름하나가 멋지네요~^^

북문으로 가기위해 급 내리막 돌계단을 내려갑니다~

중간에 다시 이전에 좠던 멋진 구름이 있어서 다시 찍어 봅니다~^^

얼마간 가니 무슨 터인거 같은데 설명이 없습니다~

그 바로 옆에 제4 암문이 있습니다~

여기 여러 암문이 있는데 그중 하나입니다~

조망이 아주 좋은곳을 다시 만나게 됩니다~^^

우뚝 솓은 소나무 한그루도 있네요~^^

성벽과 소나무가 잘 어우러진 곳도 있습니다~^^

여기도 소나무와 성벽이 좋습니다~

더디어 북문에 도착합니다~

잠시뒤 둘레길과 만나게 되는데 여기서 부터 공사구간이 계속이어집니다~

조망이 좋은곳은 계속 됩니다~

성벽길로 가야하는데 막혀 있습니다~

다행히도 좌측 바로 옆에 산길이 있으니 그리로 진행 합니다~

얼마뒤 제5암문이 나오는데 여기를 통과합니다~

그러면 연주봉옹성으로 가는 길이 나오는데 길이 아주 멋집니다~

조금 가면 연주봉옹성 정상이 나옵니다~

성정상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그리고 여기 파노라마 사진찍기 아주 좋은 곳입니다~^^

다시 돌아오는 길도 아주 좋습니다~^^

다시돌아와서 조금 더가면 서문에 도착합니다~

서문을 지나 얼마간 가니 다시 풍경이 좋은곳이 나옵니다~

그리고 수어장대에 도착합니다~

수어장대는 길에서 조금 벋어나 있네요~ㅎ

수어장대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수어장대 바로 앞에 지도상으로는 청량산이라고 되어 있는데 안보여서 이리 돌아다녔는데 여긴지 어딘지 모르겠네요~ㅋ

다시 진행하는데 구름이 멋진곳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이내 산성길과 둘레길이 갈라지게 됩니다~

역시 산성길은 풍경이 좋습니다~^^

잠시뒤 공사로 산성길이 막혀 있어서 가파른 산길로 올라가니 영춘정이 있네요~

공사용 모노레일이 깔려져 있습니다~

더디어 남문에 도착합니다~

남문에서 동문으로는 전형적인 산에서 바라본 풍경이 펼쳐집니다~

성벽길도 이쁜데 그늘이 거의 없습니다~

물론 풍경은 아주 좋습니다~ㅎ

중간중간 이런곳이 눈에 띄는데, 여기는 제2 남옹성이라고 하네요~

구름도 이쁘고 풍경도 이쁩니다~^^

더디어 동문을 향해서 마지막 내리막을 내려갑니다~

동문앞 도로로 내려섭니다~

여기서 좌측으로 로터리로 가게 됩니다~

로토리에 도착하여 산행을 모두 종료합니다~^^

남문에서 동문까지는 그늘이 거의 없습니다~

또한 볼거도 그리 많지 않으니 바로좌측에 있는 둘레길로 가면 시원하게 진행 할 수 있습니다~^^

GPS 트랙정보 : 광주_남한산성_201909150957.gpx

일시 : 2019년 09월 08일 10:40

코스 : 하연리-천룡산-배맨바위-낙조대-천마봉-도솔암-창담사-포갠바위-도솔산(수리봉,선운산)-마이재-선운사-주차장(약 11.8km)

산행시간 : 약 4시간 05분(간단한 식사 시간 포함)

난이도 : 초중급

기타사항 : 이번에도 포항 산벗 산악회와 함께 하였습니다~

   산이름이 지도상에는 선운산이라고 되어 있는데 정상석은 수리봉이라고 되어 있고 또한 도솔산이라고도 하여 다채로운데 산행코스

   또한 다채롭습니다~ㅋ

   이번에간 코스는 천룡산과 천마봉을 오른뒤 도솔암으로 거의 완전히 내려왔다가 다시 도솔산으로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코스입니다~

   이코스는 용문굴과 포갠바위를 보기 위한 코스인데 용문굴은 볼만하나 포갠바위는 별로 입니다~ㅋ

   전날 태풍이 지나간 뒤라 온도는 그리 높지 않았으나 높은 습도에 의해 한 여름 산행 하는것과 같네요~ㅎ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천룡산까지 오르막을 올라갑니다만, 그리 급경사는 아닙니다~

이후 낙조대까지 완만히 오르내리다가 낙조대에서 하산을 합니다~

도솔암에서 계곡따라(임도길 또는 계곡길)가다가 청담사로 임도로 조금 올라갑니다~

청담사 도착전에 다시 산길로 조금 경사가 있는 오르막을 올라가는데 포갠바위에 도착하면 완경사가 됩니다~

수리봉에서 부터는 하산을 하는데 마이재 부터 너덜길이 많으니 조심히 내려가면 됩니다~^^

버스를 타고 가는 길에 구름이 멋있어서 한컷 찍어 보았습니다~ㅎ

하연리 저수지에 도착하면 전망대인지 데크인지가 있습니다~

위로 올라가면 등로가 보입니다~

처음엔 계단을 조금 올라갑니다~

초반에 능선을 올라가기전에 완만히 넓은 길로 진행을 하다가 능선에 가까워지면 경사가 조금 있습니다~

보통 능선으로 올라가면 더 완만해 져야 하는데 그게 그거네요~ㅋ

물론 경사가 많은건 아닙니다~ㅎ

능선 따라 가면 왼쪽에 멋진 바위가 있는데 배맨바위입니다~

그런데 올라가다보면 장수거북에서 기 받아가라는 푯말이 나오는데 아마도 저 바위를 가르키는거 같습니다~

어느정도 올라가니 우측으로 멋진 풍경이 펼쳐집니다~

좌측엔 배맨바위도 선명하게 나옵니다~^^

배맨바위와 함께 풍경도 찍어봅니다~^^

풍경 감상하다보니 천룡산에 도착합니다~

천룡산에서 배맨바위를 보니 또다른 느낌이 있네요~^^

정상에는 요런 표지석이 있습니다~

이번엔 배맨바위와 중간에 천마종과 한께 전체를 찍어 봅니다~^^

배맨바위로 이동중 암봉이 있는데 그곳에서 바라보니 웅장함이 느껴 집니다~^^

다시한번 배맨바위와 천마봉도 찍어 봅니다~

어느듯 배맨바위 바로아래까지 왔네요~

이번엔 배맨바위를 한참 지나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저멀리 멋진 암봉도 있습니다~

천마봉 가는길에 바라본 풍경도 멋집니다~^^

천마봉을 가지위해 내려가야하는 철계단인데 엄청 기네요~ㅎ

계단을 내려가기전에 찍은 암봉입니다~^^

더디어 낙조대에 도착합니다~

여기서 좌측은 낙조대이고 직진은 도솔암으로가는 길 그리고 우측은 천마봉입니다~

먼저 낙조대를 보고 갑니다~

낮도대에서 바라본 철계단이 있는 암봉입니다~

앞에봤던 암봉이 훨씬 가깝게 보이네요~^^

그리고 천마봉에도착합니다~

천마봉 끝에서 바로본 도솔암과 주변 암봉들입니다~

암봉 몇개가 솟아 있는 멋진 곳도 있네요~

다시 낙조대로 돌아옵니다~

여기로 올때 우측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는데 그리로 가면 도솔암으로 바로 내려가게 됩니다~

낙조대에서 나무 계단을 조금 내려가야 합니다~

계단을 지나 조금 가면 너른바위가 있는데 여기서 우측으로 내려갑니다~

그러면 용문굴이 나옵니다~

용문굴 좌측에 바위사이도 멋지네요~

용문굴을 지나와서 돌아본 모습입니다~

조금 내려오면 나무하나가 바위를 삼키듯이 있는 모습도 있습니다~

그리고 층층이 쌓여져 만들어진 바위도 있는데 여기서 길이 두갈래입니다~

좌측 우측, 좌측이 조금 쉽게 가고 우측이 바위 밑으로 가는 길인데 저는 우측으로~ㅎ

우측 바윗길로 가는데 어디선가 물이 떨어지는 소리가 들려 보니 작은 폭포가 있습니다~

조금 더가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우측은 천마봉에서 바로 내려오는 길이고 직진은 도솔암으로 바로 가는길 좌측은 마애여래좌상이 있는

곳입니다~

저는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엄청 큰 마애여래좌상이 있니다~

좌상 바로 옆에는 윤장대라고 있는데 세번 돌리라고 하네요~

도솔암으로 내려가는 길이 가파르네요~ㅋ

도솔암입니다~

뒤에 바위가 병풍처럼 둘러져 있네요~

조금 내려가니 갈림길인데 우측이 이전에 바로 내려오는 길입니다~

직진을 하면되는데 좌측으로 비포장길이 있으니 그리로 진행합니다~

조금 가면 엄청 멋진 600년되었다는 장사송이라는 소나무가 있습니다~

날이 하도 칙칙해서 일부러 밝게 찍어 보았습니다~ㅎ

장사상 바로직전에 갈림길이 있는데 우측이 보핼로라고 하여 저는 그리로 진행하였습니다~

솔직히 그냥가셔도 될거 같습니다~

물론 가자보니 이런 연인나무도 볼수 있었습니다~^^

처음 보행로로 진입하면 계고 다리를 건넙니다~

이후 다시한번 다리로 계곡을 건너는데 이때 부터는 그냥가시기 바랍니다~

저는 조금 더가다가 다시 다리를 건너 진행하였는데 네번째 다리에서 나오니 좌측으로 조금더 올라가야 하네요~ㅋ

좌측으로 조금간뒤 우측으로 창담사로 가는 길로 진행합니다~

창담사도착전에 우측으로 배밴바위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저는 일단 창담사로 다녀오기로 합니다~

창담사입니다~

조용한 곳이네요~^^

다시 갈림길로 돌아와서 산을 오르기 시작합니다~

여기는 경사가 조금 있습니다~

얼마간 오르니 다시 능선이 나오네요~

능선에 오르자마자 계단이 나옵니다~ㅎ

얼마간 오르니 넓은 바위가 우측에 나옵니다~

여기 아주 시원하고 좋습니다~^^

저멀리 멋진 암봉도 있는데 점점 구름이 몰려오기 시작합니다~

너른 바위에서 조금 가면 포갠바위가 나옵니다~(솔직히 이런 바위 너무 많이봐서~ㅋ)

포갠 바위 지나면 우측에 멋진 풍경을 볼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조금 더가니 전망대가 있는데 여기보단 앞에 전망이 더 좋습니다~ㅎ

더디어 수리봉에 도착합니다~

수리봉을 지나면 조금 경사가 있는 내리막을 어느정도 내려갑니다~

그러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여기서 우측으로 하산을 합니다~

너덜길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석상암을 지나면 산길이 끝나고 평지같은 길로 가게 됩니다~

내려가다가 저는 선운사에 잠시 들렸다가 갑니다~

일주문을 통과합니다~

일주문지나 조금 더가면 주차장이 나오고 산행을 종료합니다~^^

지도를 보니 천마봉에서 배맨바위 쪽이 아닌 직진을 해서 돌아가는 코스가 있는데 여기도 상당히 좋을거 같다는 느낌이 오네요~

그래서 다음에 시간이 되면 그리로 한번가볼까 합니다~^^

GPS 트랙정보 : 고창_선운산_201909081037.gpx

일시 : 2019년 09월 01일 09:35

코스 : 갑장산 주차장-삼거리-상산-문필봉-갑장사-갑장산-시루봉-용흥사-갑장산 주차장(약 8.3km)

산행시간 : 약 04시간 05분(간식 휴식시간 포함)

난이도 : 초급

기타사항 : 이번엔 한차 채워서 다녀왔습니다~

   전날 벌초하고(조금 멀리있습니다~) 밤 늦게 도착하여 조금 잔뒤 운전해서 다녀왔습니다~

   별 무리가 없으리라고는 생각 했지만, 진짜로 별 무리가 없는 산입니다~

   갑장산 도착전까지 완만한(중간중간 경사 조금 있슴~) 육산 오르막을 올라갑니다~

   물론 중간중간 조망 포인트 꽤 있습니다~

   갑장산 정상에서 시루봉까지 약간의 암릉으로 간뒤 이후 다시 육산으로 하산을 하니 다리에도 무릅에도 전혀 부리가 없는 산입니다~^^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처음에 조금 경사를 잠시 올라갑니다~

이후 중간중간 조금 경사가 있는 구간이 있지만 별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감장산 직전에 오르막 계단을 얼마가 올라가면 정상입니다~

이후 완경사 능선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다가 용흥사 직전에 조금 경사가 급한 내리막 얼마간 내려가면 됩니다~

고도 600M 를 올리는 코스치고는 상당히 완만하게 진행이 되는거 같습니다~^^

갑장산 주차장입니다~

주차장 앞에 갑장사 이정표시석이 있습니다~

표지석 좌측에 등산로 초입이 있습니다~

처음엔 약간 경사가 있는 오르막을 얼마간 올라가야 합니다~

잠시뒤 능선이 나오고 경사는 완만해 집니다~

걷기 아주 좋은길이 한참이어 집니다~^^

멋진 나무사이 길도 지나갑니다~

그러다가 첫번째 조망바위가 나오네요~

조망바위에서 바라본 풍경인데 하루종일 흐리고 미세 안개가 많아서 조망이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조금 더가니 두번째 조망 바위입니다~

여기는 바위위를 올라가야 하니 초보분들은 그냥 지나가는게 좋겠습니다~ㅎ

조망 바위에 올라가니 사방이 확트입니다~^^

그리고 경사가 있는 오르막을 올라갑니다~

올라가면 바로 조망바위가 또 나오는데 멋진 소나무가 있습니다~

그 바로 아래로 내려갈수 있는데 그곳에도 멋진 소나무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보면 우측에 바위가 있는데 끝 바위가 얼굴 모양 닮기도 합니다~ㅎ

물론 조망도 좋습니다~^^

얼마간 가니 삼지장송이라는 팻말이 붙은 소나무가 있습니다~

여기는 조금 이상하게 생긴 소나무에는 이런식으로 이름을 붙여 놓은게 많이 있습니다~^^

가다보면 갈림길이 나옵니다~

직진을 하면 계속 갑장산으로 가고 좌측으로가면 상산이 나옵니다~

상산쪽으로 조금 가면 바위봉이 나오는데 여기가 상산입니다~

상산에서 보면 조망이 아주 좋은데 360도 뷰가 가능 합니다~^^

상산을 지나 조금 더가면 길 좌측에 문필봉이 있습니다~

앞만 보고 가면 그냥 지나칩니다~ㅎ

문필봉을 지나 조금 더가면 갑장사 갈림길이 있습니다~

잠시 대나무 숲으로 내려갑니다~

그러면 넓은터와 돌탑이 있는 곳에 멋진 소나무와 함께 조망 바위가 있습니다~^^

물론 여전히 희미하지만 조망이 아주 좋습니다~^^

조망바위에서 뒤돌아서서 우측길로 조금 가면 갑장사가 있습니다~

절 바로 앞에 작은 삼층석탑이 있네요~^^

다시 갈림길로 돌아와서 우측으로 진행합니다~

그러면 바로 헬기장이 나옵니다~

헬기장 지나자 마자 조금 긴 오르막 계단이 나옵니다~

얼마간 오르면 잠시 쉬어가라고 정자가 있습니다~

정자에서 조망도 좋은데 사진은 패스 합니다~ㅋ

계단을 모두 오르면 갑장산에 대해 적어 놓은 표식이 있습니다~

이표식 뒷면을 보면 정상석으로 되어 있습니다만, 다른 정상석은 앞에 따로 있습니다~ㅎ

옆으로 가면 아랫쪽 조망이 아주 좋습니다~

조금 더 진행하면 산불감시 초소가 나옵니다~

초소 바로 옆에 정상석이 있습니다~

정상석 옆에서 간식 타임을 갖는데 위를 보니 나무 가지에 잠자리 한마리가 앉아 있네요~ㅋ

간식을 먹고 다시 진행을 하니 이때 부터 암릉이 이어지는데 조망이 좋은 곳이 여기저기 있습니다~^^

바위들도 멋진곳이 많이 있습니다~

저멀리 갑장사도 한눈에 들어 오네요~

그러다가 급내리막 계단을 내려갑니다~

계단에서 위를 보니 바위가 엄청나네요~^^

조망이 이전 보다는 조금 좋아진듯 합니다~^^

바로 앞에 시루봉이 보입니다~

시루봉에서 바라본 갑장산 정상입니다~^^

시루봉에서 부터 다시 육산으로 내려가는데 조금 가면 대문바위가 있습니다~

지나가서 본 모습이 더 좋습니다~^^

조금 더가면 작은 대문 바위가 하나더 있습니다~^^

완만하고 좋은 길로 한참을 내려갑니다~^^

이제 마지막 이름이 있는 소나무가 나오는데 갑장제일송이라고 하네요~^^

제일송 바로 옆에 조망점이 있는데 그곳에서 보면 갑장산과 엄청큰 바위 그리고 시루봉이 한눈에 들어 옵니다~^^

여전히 멋진 길을 걸어갑니다~

그러다가 갈림길에서 용흥사로 향합니다~

갈림길에서 조금 가니 참나무가 한그루인지 두그루인지 꽈베기 처럼 꼬여 있네요~ㅋ

이후 갑자기 경사가 있는 내리막을 내려가는데 얼마간은 계속 내려가야 합니다~

경사가 완만해질때 쯤 갈림길이 나오는데 주차장 쪽 말고 우측으로 진행하면 용흥사로 갈 수 있습니다~

저는 일단 용흥사로 들어갑니다~

용흥사에서 나오면 포장로를 따라 조금더 내려갑니다~

그러면 좌측에 주차장이 나오고 산행을 종료합니다~^^

여름의 끝자락에서 가볍게 산행을 잘하고 온거 같습니다~

갑장산은 크게 이름이 있는 산은 아니지만 상당히 산행하기도 좋고 경치도 좋은 산이네요~^^

GPS 트랙정보 : 상주_갑장산_201909010936.gpx

일시 : 2019년 08월 18일 09:00

코스 : 구만산장입구-구만암 갈림길- 봉의저수지갈림길-억산갈림길-구만산-구만폭포-구만암-구암산장입구(약 10.3km)

산행시간 : 약 4시간 45분(식사 및 휴식 45분 포함)

난이도 : 초중급(초급은 하산시 경사가 급해서 힘들수 있어요~)

기타사항 : 이번에도 7080산악회와 함께 하였습니다~

   기상청 예보로는 맑음이라고 해서 전망이 좋을줄 알았더니 그리 짙은건 아니지만 안개인지 운무인지 때문에 조망이 잘 나오질 않았습니다~

   습도가 워낰 높다보니 땀이 범벅이 되어 버립니다~ㅎ

   정상에서는 볼게 별로 없지만 간간히 조망이 좋은곳도 있고, 구만 폭포와 협곡이 아주 멋진 곳입니다~^^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사실 구만암에서 부터 오르막이 한참을 이어집니다~

약 2Km 까지는 경사가 있는 오르막이고 이후는 오르내리기도 하면서 올라갑니다~

어느정도 올라가면 평지는 아니고 오르내리면서 역시 진행 합니다~

억산 갈림길 가기전에 갈림길 같은곳이 있는데 기본 등로는 약간 우측인데 직진을 하면 작은 봉우리지나 벼랑 끝에 도달 합니다~

그곳 전망이 좋을거 같은데 운무로 인해 조금 아쉽습니다~ㅎ

또한 길이 있기는 하나 희미하고 끝에 벼랑이 심하니 초보분들은 가지 않는게 좋을거 같습니다~ㅋ

구만산 정상에서 구만폭포 직전까지 급경사 내리막을 내려갑니다~

구만폭포에서 부터는 계곡을 따라 조금 오르내리면서 진행하는데 계곡을 여러번 건널때 반대편 길이 안보이는 곳이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구만산 주차장입니다~

안개인지 운무인지 때문에 시야가 그리 좋지 않습니다~

저멀리 구만산이 보이네요~^^

직진해도 될거 같은데 이런 돌담옆으로 올라갑니다~

그러면 포장 도로를 따라 조금 걸어갑니다~

잠시후 임도길이 나오는데 여기까지는 걷기 좋습니다~^^

마지막 산장을 지나면 구만암이 있는데 그곳에서 우측으로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됩니다~

지그재그로 한참을 올라가네요~ㅋ

한동안 오르고 나면 바위 굴 같은곳을 지나게 됩니다~

이때부터 완경사가 나옵니다~

조망이 보이는 곳도 있습니다~^^

밧줄구간이 올라갈때 하나 나옵니다~

드디어 능선에 올라섭니다~

원래는 반대편에서 올라왔는데 사유지로인해 등로가 폐쇄되었다고 합니다~

조금 진행하니 아주 작은 고사목 하나가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소나무 줄기가 세개인지 네개인지 헷갈리는 나무 한그루가 있습니다~ㅋ

이렇게 좋은 길도 한번씩 나옵니다~^^

가끔 조망 바위가 있는데 열시나 흐리게 나옵니다~ㅠ

반대쪽은 더 심하네요~ㅎ

해가 한번씩 비추면서 약간은 옅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바위를 오르게 됩니다~

산내면이 원래는 한눈에 들어와야 하는데 그렇질 못하네요~ㅠ

바위 위에 오르니 멋진 나무가 한그루 있습니다~^^

조금 더가니 하트를 만들다만 소나무가 있습니다~^^

여기도 가끔 조망이 좋은곳이 있습니다~

거의 평지 같은 길을 가다보면 길에서 우측으로 요상한 소나무가 있습니다~

앞만 보고 가면 볼수 없는 소나무 인데, 여러각도에서 찍어 보았습니다~^^

약간 내리막을 가다보면 갈림길이 나옵니다~

우측은 선명하고 직진은 희미 합니다~

지도상으로 보아 직진하면 조망이 좋을거 같아서 다녀오기로 합니다~ㅎ

요런 봉우리가 나오네요~

봉우리에서는 조망이 별로 입니다~

봉우리 지나 조금 더가면 절벽이 나오는데 날씨만 도와 주었다면 조망이 아주 좋았을거 같습니다~^^

다시 돌아와서 얼마간 가니 드디어 억산 갈림길이 나옵니다~

잠시뒤 구만산 정상이 보입니다~

구만산 정상입니다~

올라오던데로 직진하면 하산을 하는데 처음에는 완경사입니다~

조망도 여기저기 조입니다~^^

더디어 급경사 지그재그 길이 나옵니다~

이때 좌측에 조망바위가 하나 있는데 협곡이 좋습니다~

사진 좌측에 있는 암봉이 이전에 잠시 다녀온 봉우리입니다~^^

조금 더내려가니 협곡이 훨 보기 좋습니다~^^

더디어 계곡이 나오면서 급경사가 끝납니다~^^

그리고 요런 곳을 지나게 됩니다~^^

잠시뒤 협곡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그때 오르막 계단을 올라가네요~ㅎ

데크위에서 바라본 암봉이 멋지네요~^^

그리고 저멀리 암봉이 보이는데 이전에 올라갔던 암봉입니다~^^

그리곤 급경사 내리막 계단을 내려갑니다~

바로 왼쪽에 폭포가 있는데 아래에 사람들이 인산인해입니다~ㅋ

구만폭포입니다~^^

폭포부터 이어지는 너덜길이 장난이 아니네요~

그래도 중간에 돌탑도 있습니다~^^

다시 나무데크 계단을 내려갑니다~

계단으로 내려가다보면 요런 작은 폭포가 있습니다~

물론 이후에도 아지자기한 폭포들이 여기 저기 있습니다~^^

요거는 꽤 큰 폭포입니다~

그리고 바로 옆에 쫄쫄쫄 흐르는 폭포(?)도 있는데 더울때는 잠시 들어 갔다가 와도 됩니다~^^

간만에 흙길이 나오네요~^^

작은 바위가 커다란 바위를 받치고 있는 것도 보고 갑니다~^^

더디어 구만암이 나옵니다~

잠시뒤 주차장이 나오고 산행을 종료합니다~^^

여기 주차장은 주차비를 받는데, 대형은 일만원이네요~

산행 완료후 주차장에 도착하면 주차비 받는곳 윗쪽에 공용화장실이 있는데 그 앞에서 샤워장 이용객에게 일천원을 받고 있습니다~

저도 그냥 일천원 드리고 시원하게 샤워했는데 나름 괞찮은거 같습니다~^^

GPS 트랙정보 : 밀양_구만산_201908180902.gpx

일시 : 2019년 08월 11일 09:50

코스 : 여원재-입망치-수정봉-움막갈림길-구룡폭포-구룡계곡-육모정(약 13km)

산행시간 : 약 5시간 30분(식사 및 휴식 시간 1시간 10분 포함)

난이도 : 초중급

기타사항 : 이번에도 포항 산벗 산악회와 함께 하였습니다~

   일반적인 등산이라기 보다는 트래킹에 가깝다고 보시면 됩니다~

   구룡폭포에서 계곡으로 가는 길이 데크 계단으로 급경사인거 빼고는 대체로 좋습니다~

   여름이어서 일반적인 등산이 아닌 이번 코스를 기획한거 같습니다~^^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대체로 완만하나 오르내림이 조금 있습니다~

약 4.5Km에 있는 수정봉 오를때 많이 올라가는데 경사도 그리 세지 않습니다~ㅎ

약 10Km 지점에 있는 구룡폭포에서 계곡 하산시 데크 계단 경사가 아주 크니 여기만 조심히 내려가면 됩니다~^^

여원재 휴게소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휴게소 바로 우측에 등로입구가 있습니다~

잠시 언덕을 넘어가는데 중간에 개활지가 있어서 조망이 좋습니다~^^

언덕을 내려가면 임도로 잠시 걸어갑니다~

임도길도 있고 산길도 있는데 중간중간 임도를 만나게 되네요~

가끔 계단도 있는데 그리 길지는 않습니다~

이번코스는 대체로 소나무 숲길이 계속이어집니다~^^

여기서 부터 본격적으로 산길로 가게 됩니다~

임도를 따라가면 주지암이 있는데 주지암 근처에 주지봉이 있습니다~

원래는 그곳도 다녀오기로 했는데 선두조만 가버리고 이후는 몰라서 그냥 진행해 버렸습니다~ㅋ

주지암 갈림길에서 조금 가니 남원쪽 조망이 확트입니다~^^

얼마간 가면 갈림길이 나옵니다~

직진하면 조망이 좋다고 하여 갔는데 전혀 조망이 좋지를 않습니다~

물론 수풀을 조금 해치니 이런 조망이~^^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조금 내려가니 여기도 조망이 좋은곳이 있습니다~^^

그리고 소나무 숲에서 하늘을 보니 이또한 좋으네요~^^

잠시 완만한 숲길도 걸어 갑니다~

그러더니 입망치가 나옵니다~

여기서 수정봉까지 계속 오르막으로 올라가야하는데 경사도는 그리 높지 않습니다~ㅎ

한참을 올라가니 돌계단이 나옵니다~

그리고 수정봉이 나오네요~^^

수정봉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수정봉에서 조금 내려가는가 싶더니 조금 다시 올라가는데 고인돌 같은 바위가 있네요~

그리고 움막이 있는데 원래 좌측으로 와야 하는데 그냥 지나쳐 버렸습니다~

바로 옆에 덕운봉이 있는데 그곳에서 이리로 오니 보이네요~ㅎ

덕분에 덕운봉도 찍고 내려갑니다~ㅎ

내려가는 길에 멋진 소나무와 산세가 있어서 한컷 찍고 갑니다~^^

여기도 길에서 조금 옆에 있는 구룡봉입니다~

그리고 산성터 같은곳도 지나갑니다~

산성터를 지나니 급내리막이 잠시 나옵니다~

요상한 소나무들도 많이 있는데 왠쪽꺼는 꼬인듯 안꼬인 소나무 두그루고 오른쪽은 뿌리인지 줄기인지 모르겠는 소나무 입니다~ㅎ

잠시뒤 지리산 둘레길 임도와 만나게 됩니다~

둘레길로 조금가면 우측으로 구룡폭포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잠시 개활지가 나오네요~

개활지 지나면 임도가 나오는데 임도롤 조금 가니 다리가 하나 나오는데 이때 우측으로 내려갑니다~

내리막 데크 계단 경사가 만만치 않습니다~ㅎ

구룡폭포에 도착하면 위로 올라가는 철계단이 있는데 올라가면 밑에서 안보이는 상부 폭포가 있습니다~

다시 내려가는 길에 폭포 중간에 있는 곳이 이뻐서~ㅎ

일단 구룡폭포를 보려면 출렁다리를 건너야 하는데 엄청 흔들립니다~ㅋ

출렁다리에서 아래쪽 모습입니다~

출렁다리를 지나면 구룡폭포 전망대가 있습니다~

구룡폭포가 하방 폭포가 아니라 경사 폭포 입니다~^^

폭포에서 내려가는 길에 바라본 풍경입니다~

멋진 바위들도 조금 있습니다~

그리고 완전히 급경사 계단이 나옵니다~

다 내려오니 멋진 계곡이 있네요~^^

조금 더가니 위에서만 볼수 있는 폭포가 있는데 솔직히 구룡폭포 보다 나은거 같습니다~ㅎ

여기도 출렁다리가 있습니다~

물론 여기도 많이 흔들리네요~^^

내려가는 네네 멋진 계곡을 계속 보면서 갑니다~^^

그러다가 계곡 너머 마위벽에 요상한 바위가 걸려 있는듯 해서~ㅋ

구룡계곡 4곡인 서암이라는 곳입니다~

폭포 바위가 요상하게 생겼네요~^^

잠시뒤 계곡길이 끝나고 도로로 올라갑니다~

도로 좌측에 데크길이 있는데 그리로 갑니다~

그러면 잠시뒤 육모정이 나옵니다~

육모정 지나 조금 더가면 주차장이 나오고 오늘의 산행을 종료합니다~^^

태풍이 중국으로 가서 다행히도 시원한 바람이 중간중간 불어 줬습니다~

덕분에 간만에 조금은 편안한 산행을 할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GPS 트랙정보 : 남원_수정봉_구룡폭포_201908110945.gpx

일시 : 2019년 07월 21일 09:30

코스 : 용추계곡 대형주차장-용추계곡-월영대-다래골-밀재-대야산-피아골-월영대-용추계곡-용추계곡 대형주차장(약 10.2km)

산행시간 : 약 4시간 50분(짧은 식사시간 포함)

난이도 : 초급(반대로 가면 중급)

기타사항 : 이번에도 7080산악회와 함께 하였습니다~

   월영대에서 피아골로 가면 급경사 계단 구간이 한참이어 집니다~

   대신 밀재로 올라가면 완경사로 갈 수 있어서 초보자도 쉽게 갈수 있을거 같습니다~

   태풍이 비록 소멸은 되었으나 열대성 저기압으로 인해 비바람이 거센 하루 였습니다~(바람은 정상부만 많이 불었네요~)

   게다가 산행중 상주에서 지진이 나는 바람에 뭐지 한적도 있었습니다~ㅎ

   보통 월영대 종점으로 해서 계곡을 올라갈때와 내려 올때 반대편으로 움직이는데 이번엔 계곡물이 넘쳐서 올라갈때 우측으로 가서

   내려올때도 우측으로 내려갔습니다~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경사도를 보시면 월영대까지는 거의 평지로 진행후 월영대에서 밀재까지는 경사가 조금 있는 오르막을 올라갑니다~

밀재에서 조금 경사가 급한 구간 올라간뒤 잠시 오르내리다가 마지막 정상갈때 오르막 조금 가면 됩니다~

대신 하산시는 급내리막 구간을 한참 내려가야 합니다~

월영대 도착전까지는 경사가 조금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형차 주차장입니다~

주차장 끝에 화장실이 있는데 화장실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그러면 잠시 언덕을 넘어가야 합니다~

언덕을 넘어가는데 이때 까지만 해도 운치는 있어 보입니다~ㅎ

언덕을 넘어가면 다시 화장실이 나오고 이때 우측으로 진행합니다~

상가 골목을 지나가면 등산로 초입이 나옵니다~

월령대까지는 계곡을 따라 갑니다~

비가와서 계곡 물살이 장난이 아니네요~

얼마간 진행하니 갈림길인데 원래는 직진하여야 하는데 비로인해 우측으로 우회합니다~

용추폭포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ㅋ

탐방안내소를 지나가는데 여기서 부터 고도가 조금씩 올라갑니다~

월령대에 도착합니다~

좌측은 월령대 직진은 밀재 우측은 바로 대야산으로 갑니다~

월령대 위쪽 모습입니다~

얼마간 올라가니 작은 쌍폭이 있네요~^^

불어난 계곡을 몇곳 건너면서 올라가니 밀재가 나옵니다~

멋진 나무들과 함께 나무 계단을 자주 올라갑니다~

얼마간 가니 로프구간도 나옵니다~

그리고 암릉이 나오네요~

멋진 바위들이 많은데 날씨 관계상~ㅋ

전망바위도 있지만서도~ㅋ

그러다가 엄청 큰 바위가 있습니다~

큰 바위를 돌면 요렇게 바위 틈으로 지나가네요~

잠시 암릉을 지나가다보면 계단이 나옵니다~

이제 정상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바위에 나무들도 좋습니다~^^

오르막 계단이 계속 되네요~

더디어 정상이 보입니다~

물론 잠시 아래로 조금 내려가는데 여기가 갈림길입니다~

내려갈때는 우측으로 대야산은 직진입니다~

암봉을 올라가니 정상이 나옵니다~

대야산 정상석입니다~^^

다시 돌아서 갈림길로 내려옵니다~

이내 급내리막 계단이 한참을 이어집니다~

정상 부근인데도 물줄기가 크네요~

급내리막을 다내려오면 여기저기 폭포들이 보입니다~(이때 부터 카메라 베낭에 던져 버리고 폰으로 쪽습니다~ㅎ)

여기도 밧줄구간이 있습니다~

더디어 야자매트가 있는 완경사에 진입합니다~

그러다가 우측 등로에 조금 떨어진 곳에 은은히 흘러내리는폭포가 하나 있어서 잠시 들렸다가 갑니다~^^

다시 월령대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탐방안내소도 다시 지나갑니다~

등로도 내려옵니다~

다시 삼거리 여기서 대형 주차장은 좌측입니다~

그러면 다시 언덕을 넘어갑니다~

드디어 주차장이 보이고 산행을 종료 합니다~^^

비가와도 운무가 없으면 경치를 볼 수 있고, 카메라도 괞찮은데 이날은 운무가 너무 많아서 완전 엉망이네요~ㅋ

등산화도 완전 다 졋어서 난리가 아닙니다~ㅎ

그래도 나름 우중 산행 즐겁게 하였습니다~^^

GPS 트랙정보 : 문경_대야산_201907210928.gpx

일시 : 2019년 07월 14일 10:35

코스 : 점재교(잠수교)-전망대-백운산-추모비-철족령-하늘벽구름다리-연포마을-제장마을(약 11.5km)

산행시간 : 약 5시간 35분(휴식 포함)

난이도 : 중급

기타사항 : 이번에도 포항 알파인 클럽 산악회와 함께 하였습니다~

   원래는 철족령에서 제장마을로 바로 하산 하는 코스인데 백운산 정상 부근에서 점심 간단히 먹고 혼자 일단 하늘벽구름다리로 가기로

   햐였습니다~

   하늘벽구름다리에서 빽을 할지 그대로 진행 할지는 그곳에서 결정하기로 하고 가는데 아직 감기도 완전히 낮지 않고 무덥다 보니

   빽하느니 그대로 가기고 마음 먹었습니다~ㅎ(최대의 실수)

   덕분에 도착 예정 시간을 10여분 초과해서 다른분들에 민폐가 되어 버렸네요~ㅋ

   연포마을에서 제장마을로 가는 임도 오르막 1/2 지점 부터 폭우가 쏟아져서 시간이 더 지체된듯 합니다~ㅎ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일단 이번에도 트랙이 엉망입니다~(아무래도 핸펀이 이상이 생긴모양 입니다~ㅠ)

그래서 수정 작업 엄청 했습니다~

트랙은 거의 맞는데 고도는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점재교에서 밭까지는 거의 평지 걷듯이 걸어갑니다~

이후 오르막이 시작되는데 경사도가 상당 합니다~

특히 전망대이후 더심하네요~(참고로 전망대 다녀오지 않아도 올라가면서 계속 볼 수 있습니다~ㅎ)

정상에서 내리막도 심한 구간 많이 있습니다~

철죽령까지 고도표에는 잘 안나오는데 봉우리 3개나 넘어야 합니다~

출죽령에서 하늘벽까지 급내리막 내려가다가 오르막으로 봉우리를 올라가면 하늘벽입니다~

하늘벽에서 내리막이 아니라 능선길인데 여기도 작은 오르내림 계속 있습니다~

연포마을로 내려온뒤 다리를 건너면 오르막 임도가 시작되는데 임도치고는 경사도가 많이 있습니다~

임도에서 산길로 가면 잠시동안은 완경사로 하산 하다가 마지막에 급경사입니다~

폭우로 인해 여기서 두번 자빠졌습니다~ㅋ

참고로 하늘벽에서 연포마을 가는 길에 볼거 별로 없고, 하늘벽구름다리도 다리위 강화유리로는 바닥보기가 어렵습니다~ㅎ

점재교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다리를 건너자 마자 왼쪽으로 가면 됩니다~

잠시동안 임도길로 걸어갑니다~

저멀리 동강을 따라 협곡이 펼쳐집니다~^^

그러다가 밭을 지나갑니다~

밭을 지나자마자 급오르막 나무 계단이 나옵니다~

완만한곳은 왼쪽이 절벽이라 밭줄 가이드를 해두었네요~

한참을 올라가니 갈림길이 나옵니다~

좌측은 전망대 우측은 백운산입니다~

전망대 입니다~(사실 여기 몇명 안왔습니다~ㅋ)

전망대에서 바라본 동강과 점재마을입니다~^^

그리고 꼭 섬처럼 생긴 멋진 곳이 보입니다~^^

다시돌아와서 백운산으로 가는데 나무 계단이 나오네요~

그리고 곳곳에 암릉이 있습니다~

물론 바위를 오르고 나면 멋진 풍경이 반겨 주기는 합니다~^^

가끔씩 고사목도 반겨줍니다~^^

얼마간 올라가니 섬이아니고 동강이 돌아가는 곳이네요~ㅎ

정상에서 가야하는 능선도 훤히 보이는데 오르내림이 많아 보입니다~ㅋ

이제 확연히 보입니다~^^

저멀리 풍경도 좋습니다~^^

그러다가 잠시 완경사가 나오는데 곧 정상입니다~

물론 정상은 쉽게 오르게 놔두지 않네요~ㅋ

헐레벌떡 오르고 나니 백운산 정상입니다~^^

일단 하산길은 처음엔 좋습니다~

중간에 고사목도 있네요~^^

가지를 엄청 크게 벌리고 서있는 나무도 있고요~

그러다가 로프가 있는 급 내리막이 시작됩니다~

물론 동강의 멋진 풍경을 한번씩 보여주는 전망 바위들이 있는데 조금은 위험해 보이네요~ㅎ

그리고 가야할 능선이 훤히 보입니다~

물론 급경사는 계속 이어집니다~

봉우리를 올라가기도 합니다~

뒤돌아보니 저멀리 백운산이 보입니다~

동강은 시시각각 변해보이고 있습니다~^^

완전 급내리막 계단도 있습니다~

이제 상당히 진행이 되었는거 같습니다~^^

두번쩨 봉우리에 추모비가 있네요~

그리고 갈림길이 나오기 시작합니다~(직진방향 철죽령으로 진행합니다~)

세번째 갈림길인데 철죽령 전망대를 가려면 여기서 좌측으로 가야 합니다~(제장마을 방향)

네번째 갈림길인데 여기서 좌측으로 가면 전망대를 못보고 갈 수도 있습니다~ㅎ

보통 하늘벽으로 가서 돌아온뒤 여기서 제장 마을로 하산합니다~

하늘벽으로 가는 중에도 전망이 좋은곳 몇군데 있습니다~^^

드디어 하늘벽구름다리에 도착합니다~

길이도 얼마안되고 엄청 높다고 하는데 강화유리가 오염이되어서 그런지 바닥쪽이 하나도 안보입니다~ㅠ

그래서 옆에서서 아래를 찍어 보았습니다~ㅋ

강물이 까마득 하네요~ㅎ

한동안 좁은 산길을 오르내리면서 진행 합니다~

그러다가 길이 넓어지네요~

곧 밭 옆을 지나가게 됩니다~

그리고 임도가 나오면 좌측으로 진행 합니다~

연포마을 끝에 오니 동강 넘어로 엄청난 바위벽이 보입니다~

동강을 따라 가다가 다리를 건너는데 그곳에서 바라본 동강입니다~

원래는 다리건너기 전에 찍어야 하는데 깜빡해서 건넌뒤 찍었습니다~ㅎ

다리를 건너자마자 오르막 도로가 나옵니다~

갈수록 경사가 점점 세지네요~ㅠ

오르막을 힘겹게 오르고 나면 조금 진행한뒤 왼쪽 산길로 하산을 합니다~

이미 폭우로 인해 카레라를 쓸 수 없어서 급히 핸폰으로 찍었습니다~

이후 핸폰 상태도 안좋아져서 더이상 사진은 없습니다~ㅠ

다만 한동안 길은 선명합니다~

그러다가 수풀로 길이 안보이는 곳이 있는데 한번씩 길보다 아닌쪽이 선명할때가 있습니다~

거의 직진으로 가면 됩니다~ㅎ

제가 보기엔 하늘벽구름다리 강화유리를 보수 하면 모를까 그냥 철족령에서 바로 제장마을로 하산 하는게 훨 좋을거 같습니다~ㅎ

미리 다녀간 분들의 후기에 임도 오르막이 심하다고 하던데 실감했습니다~ㅋ

GPS 트랙정보 : 정선_백운산_201907141034.gpx(수정된 트랙으로 고도는 조금 맞지 않습니다~^^)

일시 : 2019년 07월 06일 08:45

코스 : 금성산주차장~금성산성~용문바위~금성산~봉수지~이끼군락-비봉산~전망능선~산불감시초소~금성산주차장(약 10.3km)

산행시간 : 약 04시간 50분(간식시간 포함)

난이도 : 중급

기타사항 : 금요일 낮에 덥다가 저녘쯤 선선해 졌는데 사무실 에어콘을 너무 새게 틀어놔서 몸이 어실어실 하더니 결국 감기기가

   생겨 버렸습니다~ㅠ

   여름감기는 아마도 처음인듯 합니다~ㅎ(겨울에도 감기 잘안걸리는데~ㅋ)

   산행중 기침 한번 심하게 하니 온몸에 힘이 쭈~~~욱 빠지는게 여간 힘든게 아니네요~ㅋ

   용문바위전 전망대에서 부녀 두분을 만났는데 금성산 정상에서 다시 만나니 정상 왼쪽 아래에 전망대가 있다며 다녀오라고 해서

   잠시 다녀왔더니 자두 몇개와 복숭아 하나 두고 가셨습니다~

   솔직히 감기로 가져간 빵도 잘 안넘어 가는데 그 과일 정말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아침부터 빵 3조각으로 버텼네요~ㅋ)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요즘 핸폰 GPS가 이상 합니다~ㅠ

고도표상 금성산 정상까지 트랙과 고도가 엉망입니다~(정상에서 GPS Reset 하고 나니 좋아지네요~)

일단 약 400여미터 까지는 조금 급한경사 올라갑니다~

갈림길에서 직진하면 급경사로 병마훈련장으로 바로 올라가고 우측으로가면 완경사로 용문바위를 거쳐서 병마훈련장(약 1.4Km)까지 갑니다~

병마훈련장에서 금성산까지 약간 급한 경사로 오르고 나면 이후는 능선입니다만, 오르내림이 심한곳 여럿 있습니다~

특히 금성산 지나서 건들바위(흔들바위)는 길에서 옆으로 잠시 다녀오는데 경사가 장난이 아닙니다~ㅋ

비봉산 오를때 경사는 그리 세지않으나 오르막이 깁니다~

비봉산 정상에서 하산이라고 생각 하면 안되고 봉우리 몇개를 넘어서 산불감시초소(약 9.3Km)까지 가고 난뒤 하산하는데 경사도 상당합니다~

금성산 주차장 끝에 보면 들머리가 있습니다~

바로 돌계단이 나오네요~

돌계단을 지나면 소나무 숲이 반겨 줍니다~^^

그리고 금성산성이 나옵니다~

산성을 따라 조금 올라가면 용문바위 갈림길이 나옵니다~

문제는 이정표는 잘되어 있는데 거리가 거의 안나와 있습니다~ㅎ

숲길을 한참가다보면 전망바위가 하나 나옵니다~

아마도 보이는 산이 비봉산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다시 산성이 나옵니다~

바위들이 여기저기 보이기 시작하는데 뭐가 용문바위인지도 모르겠고 이것저것 찍어 가면서 진행합니다~ㅎ

그러다가 나무 계단이 나오고 계단 중간에서 좌측에 용샘이 있다는데 아무리 뒤져도 샘터는 없습니다~ㅋ

계단을 오르면 다시 전망바위가 하나 있습니다~

이제는 나무 계단이 나옵니다~

나무 계단을 오르면 병풍처럼 펼쳐진 엄청 큰 바위들이 나옵니다~

그 끝에 용문바위가 있습니다~

바위 안으로 들어가면 신기하게도 바위위에 구멍이 있습니다~

용문바위 아래에 전망데크가 있는데 앞에 전망바위는 조금 위험하니 여기서 전망 구경을 하면 됩니다~ㅋ

용문바위르 지나 조금 더가면 병마 훈련장이 나옵니다~

좌측에 철계단이 있는데 용문바위로 안가고 바로 올라오면 여기서 만나게 됩니다~

병마장에서 조금 더가면 다시 철계단이 나오는데 예전엔 여기 근처에서 밧줄로 올라간 모양입니다~

그리고 더디어 정상 바로 아래에 있는 넓은 터가 나옵니다~

여기서 약간 우측으로가면 정상인데 좌측으로 가면 전망대가 나옵니다~

좌측으로 조금 가니 전망바위가 나옵니다~

그리고 멋진 풍경이 펼쳐집니다~^^

다시 공터로 돌아와서 바로 위에 보면 정상입니다~

조금 진행을 하면 갈림길인데 좌측으로 가면 건들바위가 있습니다~

물론 경사가 장난이 아닙니다~ㅋ

건들바위인데 아무리 밀어도 움직이질 않네요~ㅋ

물론 경치는 아주 좋습니다~^^

가끔 요런 바윗길로도 가야 합니다~

바윗길로 가면 풍경은 아주 좋습니다~^^

그러다가 봉수지에 도착합니다~

봉수지 지나면 갈림길이 있는데 초보분들은 여기서 수정사로 탈출 하시면 됩니다~ㅋ

갈림길 지나 조금 가니 조망이 좋은곳이 또 나옵니다~

이후 철계단이 두개 나옵니다~

그러고 나면 아주 좁은 길로 가는데 우측은 이끼가 좌측은 낭떠러지가 있는 길을 갑니다~ㅎ

이끼가 조금 있는게 아니고 넓게 분포 되어 있는데 사진을 찍으려해도 낭떠러지(경사가 장난이 아니네요~)여서~ㅋ

그리고 쉼터와함께 비봉산전 마지막 수정사 갈림길이 나옵니다~

여기서 부터 비봉산까지는 숲길을 한참 올라가야 합니다~

안좋은 몸으로 더위와 싸워가면서 더디어 비봉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비봉산 정상입니다~

그런데 몇시간전에 어떤분들이 지나간거 같은데 정상 옆에 있는 의자에서 사과를 깍아 벅고는 껍질을 의자바로 옆에 버리고

가버렸네요~ㅠ(파리들이 날아뎅깁니다~)

여러개의 의자중에서 저도 이전에 남겨두고 가신 과일 맛나게 먹었습니다~^^

비봉산 정상이 헬기장인데 그끝에 하산길이 있습니다~

여기도 중간중간 조망바위가 있는데 조금 위험한 곳이지만 일단은 풍경사진을 찍고 갑니다~^^

그러다가 보이는 것은 아직 넘어가야할 봉우리들이네요~ㅋ

두번째 전망바위에서 약간 우회해서 급경사를 내려가는데 분명 남근석 바위 이정표를 보고 내려 갔는데 우째 보이질 않더니

여기 또 이정표가?????

다시 찾아볼까 하다가 몸상태를 판단해서 그냥진행하기로 합니다~(혹 다음에 다시오면 두곳다 찾아볼랍니다~ㅋ)

얼마간 내려가니 갈림길입니다~

여기서 우측으로 수정사로 갈수도 있고 직진을 하면 조망능선길입니다~

중요한것은 조망능선길은 그늘이 없습니다~ㅋ

조금 올라가니 저멀리 금성산과 걸오온길이 다 보이네요~

좌측은 풍경이 계속 펼쳐집니다~

저바위위에 올라서 사진 찍고 싶었지만 몸상태가 아닌관계로 패스~ㅎ

그리고 멋진 풍경은 계속 됩니다~^^

그리고 저아래 주차장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산불감시 초소도 보이네요~

산불감시초소 바로전에 우측을 보니 엄청난 절벽들이 보입니다~

산불감시초소를 지나면 다시 철제 계단을 두개 지나갑니다~

그리고 이곳 경사도 상당합니다~(자갈길이 많아서 엄청 미끄럽네요~)

드디어 거의 하산하였습니다~

잠시도로를 걷다보면 주차장에 도착하고 산행을 종료합니다~^^

무더위와 땡볕에 장시간 걷는것도 힘들 수 있는데 감기까지 있는 상태에서 무리였나 봅니다~ㅋ

산행도 좋은데 앞으로는 무리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GPS 트랙정보 : 의성_금성산_비봉산_201907060845.g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