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런

일시 : 2020년 01월 19일 09:40

코스 : 유일사매표소-유일사-장군봉-태백산-망경사-반재-당골(약 9.6km)

산행시간 : 약 4시간(간단한 식사시간 포함)

난이도 : 초중급

기타사항 : 이번에도 7080산악회와 함께 하였습니다~

   일단 기상조건으로는 눈확율 30%에 바람은 오후에 조금 쌔진다고 보고 출발하였습니다~

   근데 산행 중간부터 날리기 시작한 눈발에 바람도 매섭게 부는 바람에 산행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더우기 태백시에서 주관하는 태백산 등반 대회로 인해 사람들도 엄청 많아서 진행도 힘들고 사진 촬영도 상당히 어렵네요~

   그래서 이번에는 사진이 거의 없습니다~ㅎ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가장일반적인 코스입니다~

고도도 서서히 올라가서 내려오면 종료되는 곳입니다~

물론 중간중간 조금 급한곳도 있습니다만, 전체적으로는 평이한걸로 보입니다~^^

유일사 매표소에 도착하니 버스들도 많고 차를 빨리 빼라고 난리도 아닙니다~

처음엔 잠시 시멘트 포장로를 따라 올라갑니다~

얼마뒤 임도길에는 눈이 쌓여 있네요~

조금 완만한 길에서 바라본 모습이 아주 좋습니다~

한참을 꼬불꼬불 올라가니 유일사 쉼터가 나옵니다~

여기서 직진하면 유일사 좌측으로 올라가면 태백산입니다~

유일사까지 100M 라는데 급경사를 내려가야 합니다~

얼마간 내려가면 유일사가 나옵니다~

지장전이라고 화려하네요~

아주오래된 탑도 있습니다~

다시 돌아와서 올라가는데 경사는 높아지고 길은 좁고 사람은 많고 날씨는 점점 흐려지고~ㅎ

얼마간 올라가면 주목이라는 나무 군락지가 나옵니다~

그나마 여긴 사람이 없어서 제대로 찍었네요~ㅋ

여기서 식사를 했는데 잠시뒤 눈보라가 치기 시작합니다~

장군단에 도착합니다~

장군봉입니다~

사람이 사진찍는다고 대기하는 바람에 이렇게 밖에는 찍지를 못하겠네요~ㅋ

다시정상으로 가는데 나무에 눈꽃이 피어 있습니다~^^

완만히 진행을 합니다~

그러면 천제단이 나옵니다~

천제단 아래에 정상석이 있는데 엄청 크네요~^^

천제단 안쪽도 보고 갑니다~

하산을 하여는데 내려가는 사람 올라가는 사람이 뒤엉키고 있습니다~

조금 내려가면(약간 급경사) 단종비각이 있습니다~

그리고 만경사가 나오는데 여기 자나서 부터는 바람도 잦아들고 눈도 그치네요~

멋진 나무사잇길로 내려가는데 사람이 ㅎㄷㄷ~

그리고 문수봉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이후는 길도 넓어지고 거의 평지 수준으로 내려갑니다~

조금 내려가는데 바위에 내려 앉은 눈들이 꼭 은색 비슷하게 보입니다~

거의 하산할때쯤 단군성전이 나옵니다~

내부도 잠시 둘러봅니다~

다시 내려가는데 이글루 카페가 있네요~ㅋ

그옆에 석장승이 있네요~

그리곤 메인 축제장이 나옵니다~

사진쫌 찍으려했는데 사람들이 워낰 많아서 겨우 이거 하나 찍고 갑니다~ㅎ

여기저기 난리가 아니네요~ㅋ

잠시 가게에서 막걸리한잔 하고 주차장으로 내려갑니다~ㅋ

대형차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모두 종료하였는데 차는 여기 없고 도로가 더내려가야 있네요~ㅋ

아무래도 제대로된 산 구경을 하려면 겨울이 아닌 다른 계절에 한번 더 와야할거 같습니다~ㅋ

겨울에는 산행때 준비를 조금더 철저히 해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여 봅니다~^^

GPS 트랙정보 : 태백_태백산_202001190939.gpx

일시 : 2020년 01월 12일 10:05

코스 : 오도재-법화산-오도재-오도봉-삼봉산-투구봉-팔령재(약 12.1km)

산행시간 : 약 6시간 40분(시산제 포함)

난이도 : 중급(총 공식 봉이 4개이고 능선상 오르내림이 심한 곳이 많이 있슴~)

기타사항 : 이번에는 처음으로 산으로클럽에 가게 되었습니다~

   딱히 갈곳이 없는데 지인이 시산제인데 함께 가자고해서 따라 나섰습니다~

   간단히 트랙을 보니 별 무리가 없을 거 같았는데 실제 산행 하니 만만한 코스는 아니네요~ㅎ

   다행히 일행중 초보가 있어서 저는 별무리 없이 산행을 하였지만 초보는 죽을 맛이었던거 같습니다~ㅋ

   게다가 얼마전 비소식에 산에 눈은 없겠지 했던 생각은 완전히 망가져 버리고, 온 사방에 눈이 있는데 얼어 붙은 곳도 군데군데 있고,

   산행중 거센 바람과 싸릿눈이 날려서 산행하기 상당히 안 좋은 날씨였습니다~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일단 코스는 오도재에서 법화산다녀온뒤 다시 삼봉산으로 가는 코스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거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그래도 따라가야 하는 입장이어서~ㅋ

법화산 오르막 길도 만만하지는 않습니다~

오도재에서 삼봉산을 가면서 여러봉을 거쳐 갑니다~

그래서 고도상으로는 완만히 올라가는거 같이 보이지만 실제로는 급 오르막 구간 상당수 있고 오르내림이 심한곳도 있습니다~

삼봉산에서 투구봉까지는 그래도 조금은 낳은 구간입니다~

투구봉에서 하산시 급경사 내리막 구간이 상당수 있습니다~^^

오도재입니다~

바로 옆에 지리산 제1관문이 있고 그위로 해서 법화산으로 갑니다~

관문위에서 바라본 함양쪽 풍경입니다만 시야가 상당히 흐리네요~

한참을 올라가서 오르막이 끝인가 했는데 계속 이어집니다~

급오르막 계단도 있네요~

계단에는 아직도 눈이 많이 있어서 하산때 조심 해야 할거 같습니다~

헬기장을 지나게 되는데 이때부터 능선을 따라 갑니다~

그리고 곧이어 통신탑이 있는곳도 지나갑니다~

잠시뒤 법화산에 도착합니다~

정상석입니다~^^

다시되돌아 오니 오도재가 보입니다~

관문을 지나면서 지리산쪽 조망도 보고 갑니다~

오도재에서 시산제 준비를 기다리는 동안 함양쪽 풍경을 다시 바라봅니다~

그리고 올라온 꼬불뽀불한 도로가 한눈에 보이네요~ㅋ

관문 우측뒤로 돌면 등산로가 시작됩니다~

그러면 처음부터 오르막 계단이 나오네요~

얼마간 올라가면 완경사가 나와서 좋아라 했는데~ㅋ

중간에 겨우 한번 조망이 살짝 나오는 곳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커다란 참나무가 많아서 조망이 나오는 곳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첫번째 봉에 오릅니다~

여기서는 그나마 나무에 가렸지만 조망이 보입니다~

첫봉을 오르면 잠시나마 평길을 걸어 갑니다~

이때 좌측으로 멋진 소나무 군락이 보이네요~^^

잠시 암릉을 올라갑니다~

그나마 조망이 좋습니다~ㅎ

저멀리 설산(?)도  보입니다~^^

첫번째 공식 봉우리인 오도봉에 올라섭니다~

오도봉인데 삼봉산보다 정상석이 크네요~^^

오도재에서 내려가는데 이끼가 올망졸망한게 싸잇눈이 내려서 보기 좋네요~^^

내리막 계단도 내려갑니다~

얼마간 내려간뒤 다시 올라가는데 암봉이 하나 있네요~

암봉에 올라가서 보니 이번 산행중 제일 좋은 조망이 나옵니다~^^

다행히 하늘도 조금 개는 듯이 보입니다~^^

그리고 다시 진행하는데 요리조리 오묘히 꼬인 나무 한그루가 있에요~^^

잠시뒤 갈림길인데 직진은 막아두었습니다~

직진하면 암봉으로 가게 되는데 위험하다고 막아둔거 같습니다~

대신 돌아가면 급내리막 계단을 내려간뒤 급오르막 구간으로 올라가야 합니다~ㅎ

잠시뒤 더디어 삼봉산에 도착합니다~

자그만 삼봉산 정상석입니다~

정상석이 고정이 시원치 않아서 잘못 건들면 넘어갑니다~ㅎ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이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상고대 터널을 지나갑니다~^^

그것도 잠시 급내리막 구간을 설설 기어서 내려갑니다~ㅋ

완전 얼음인 곳도 있네요~ㅎ

단풍나무 잎이 아직 그대로 붙어 있는 나무도 있습니다~^^

작은 봉에 오르니 멋진 소나무가 반겨 주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좌측으로 투구봉에 잠시오르고 직진으로는 하산을 합니다~

다른분들은 먼저 하산 시키고 몇분만 휘리릭 투구봉에 올라갑니다~^^

금새 정상이 보입니다~

삼봉산 정상석과 비슷한 정상석이 있습니다~^^

정상석 뒤에 바위에 오르면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다시 갈림길로 내려와서 하산하는데 처음 경사는 완만합니다~

이후로 급내리막 구간이 이어지는데 눈길에 초보 신경 쓰느라 사진을 찍지를 못했네요~ㅎ

얼마간 로프길을 내려오니 오른쪽은 잣나무숲이고 왼쪽은 낙엽송 숲인 멋진 길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임도로 내려와서도 한동안 길은 계속이어집니다~

그리고 드디어 팔영재에 도착하여 산행을 모두 마칩니다~^^

항상 준비는 철저히 하자인데, 이번엔 급히 준비하느라 아이젠도 챙기지 못했네요~ㅠ

아무리 쉬운산행도 준비는 항상 철저히 해야 하겠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낀 하루였습니다~^^

GPS 트랙정보 : 함양_법화산_삼봉산_202001121004.gpx

일시 : 2019년 12월 29일 08:55

코스 : 신기마을-칠형제바위-만물상-월여산-지리재-재안산-신기마을 (약 10.4km)

산행시간 : 약 04시간 05분(간식시간 포함)

난이도 : 중급

기타사항 : 한동안 출장이 많아서 산을 제대로 가지를 못했네요~

   간만에 시간이 나서 전에 부터 가려고했던 곳을 다녀왔습니다~ㅋ

   아침부터 날씨가 쌀쌀한데 재안산에서 조금 내려간뒤 바로 하산하는 코스로 갔어야 하는데 능선을 타고 돌아가는 코스로 가다보니

   길은 어느정도 뚜렸하지만 잡목이 많아서 나무 가지가 얼굴을 때리는데 애법 매섭습니다~ㅋ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일단 고도표를 보시면 약 1.5Km까지는 마을길로 서서히 올라갑니다~

이후 산길이 시작되면 한동안 계단에 조금 급하게 올라갑니다~

7형제 바위까지 올라가면 오르내리는 능선을 따라 월여산까지 올라갑니다~

이후 재안산까지는 여러 봉우리들 거치면서 진행하는데 암봉이 많이 있습니다~

재안산에서 내려온뒤 바로 신기마을로 하산하는곳이 두군데 있는데 되도록이면 그리로 하산하는게 좋습니다~

저처럼 능선으로 돌아가면 길도 희미한곳 몇군데 있고, 잡목이 많아서(가시나무도 있슴) 진행이 힘이 드네요~ㅋ

또한 마지막 내리막 경사도 급하고 특히 하산직전 길이제대로 보이질 않아서 한참을 해매다 하산하였습니다~ㅎ

신기마을 주차장입니다~

주차장 끝 오른쪽으로 진행을 하면 됩니다~

시멘트 포장 도로로 한참을 가면 저수지가 있는데 살얼음이 얼어 있습니다~

그리고 신기마을쪽 풍경이 좋습니다~

엄청큰 나무도 있네요~

그러다가 사방사업화된 계곡이 나오고 다리를 건너면 바로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됩니다~

처음부터 나무 계단이 나오는데 한동안 계속됩니다~

철재 계단도 있습니다~

서서히 바위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눈사람 같기도 하고 아무튼~ㅎ

드디어 칠형제 바위에 올라섭니다~

그런데 솔직히 7형제라기 보다는 5형제가 밪을 듯 하네요~

여기 조망도 아주 좋습니다~^^

7형제바위를 모두 찍으려니 중간에서는 찍을 수가 없어서 다시 찍어 보았습니다~

중간에 다섯개 바위는 나란히 있는데 양쪽 바위는 조금 떨어져 있습니다~ㅋ

이제는 올라갈때 마다 조망이 좋은 곳이 계속 나옵다~

잠시 억새 사이로도 지나 가네요~^^

이후에도 조망바위는 계속이어집니다~

바위가 세개인데 중간바위가 아래 바위를 둘로 쪼갠듯한 모양이네요~

그리고 멋진 암봉인 만물상이 보입니다~

저곳에 갈수 있는데 사전 지식이 부족한지라 기지를 못했습니다~ㅋ

머리모양 바위도 있네요~^^

어느덧 만물상을 한참 지나오고 나니 대구에서 팀산행 오신분들이 저곳에 있네요~ㅋ

월여산 직전 조망바위에서 쌍봉우리 산을 조망하고 갑니다~

그리고 만물상을 포함한 조망도 보고 갑니다~

드디어 월여산에 도착합니다~

정상석이 사람손으로 쓴듯하네요~^^

월여산 지나면 다시 암봉이 있는데 여기서보니 합천호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그리고 얼마간 내려가니 내려가는데 급내리막 계단도 있습니다~

얼마간 내려가니 우측에 멋니 나무 군락지가 있는데 전에 들었는데도 기억이 나질 않네요~ㅋ

그리고 곳이어 넓은 평지가 나오는데 억새와 아마도 철쭉이 있는거 같습니다~

평지를 지나면 다시 오르내리는 능선을 타고 가게되는데 암봉들이 여기저기 있습니다~

지리재를 지나갑니다~

재안산까지는 암봉이 계속되네요~

저곳도 올라갈수 있습니다~ㅋ

이번엔 합천호를 땡겨서 찍어보았습니다~

그러다가 드디어 재안산에 도착합니다~

여기 정상석은 다람쥐로 만들어 두었네요~

상당히 앙증맞습니다~^^

재안산을 지나서도 얼마간은 암봉과 조망바위가 여럿 있습니다~^^

조금가면 갈림길이 두번 나오는데 이때 되도록이면 바로 좌측으로 하산하는게 좋습니다~

잡목들이 상당히 많아서 얼굴을 사정없이 때리네요~ㅋ

얼마간의 급경사를 내려오니 멋진 소나무 군락지가 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발견한 이넘~

한겨울에 진달래가 피엇다가 얼어버린거 같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신기마을이 보입니다~

드디어 숲을 벗어나서 이제 다왔다 싶었는데~

마을이 저아래인데 길이 없습니다~

잡목들이 전체를 뒤덮어 버렸네요~ㅎ

계곡건너에 있는 밤나무밭으로 들어가면 쉽게 나갈 수 있기는 한데 그냥 진행하였습니다~(여기서 시간지체 조금 되었네요~ㅋ)

이제 도로로 나옵니다~

도로로 나와서도 한참을 가야 됩니다~

여기 좌측이 주차장입니다~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합니다~^^

주로 산객들이 재안산에서 바로하산을 하길래 왜 그러나 싶었더니 능선을 타고 하산하는길이 상당히 좋지 않습니다~

저는 바로 하산하면 10Km가 안되고 해서 그냥 진행 하였는데 재안산 지나 바로 하산을 추천합니다~^^

GPS 트랙정보 : 거창_월여산_재안산_201912290854.gpx

일시 : 2019년 12월 07일 09:50

코스 : 백화산주차장-용추폭포-대궐터-금돌성-장군바위-922봉-백화산(한성봉)-675봉-봉화터(차단성)-백화산주차장(약 10.2km)

산행시간 : 약 03시간 45분(간식시간 포함)

난이도 : 중급(초보자는 백화산에서 석천으로 하산뒤 둘레길로 원점회귀 추천~)

기타사항 : 얼마전에 다녀온 성주봉에서 만난 휴양림 관리하시는분이 상주에서 좋은산 두곳을 추천하셨는데 그중 한곳입니다~

   처음엔 주행봉으로 갈까했는데 원점회귀가 어려워서 포기하고 석천으로 가려했으나 길이 애매할거 같아서 이코스를 잡았습니다~

   주차장에 도착하니 석천에서부터 둘레길이 있네요~ㅋ

   그리고 오늘 둘레길을 걸으시는 어르신 산악회가 있었습니다~^^

   주행봉에서 반야교로 하산해도 하산완료후 둘레길로 걸으면 원점회귀는 가능합니다~

   여기는 봄 가을에는 갈만 할거 같습니다~^^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약 2.5Km 까지는 왐만한 임도입니다~

이후 급오르막도 조금 있고 완경사도 있고 오르내리기도 하면서 대궐터까지 갑니다~

대궐터 지나 얼마후 금돌성까지 급 오르막이 조금 이어집니다~

금돌성에서부터는 능선길로 백화산까지 가는데 길이 협소하고 좌우 경사가 심하니 조심히 진행 해야 합니다~

백화산에서 능선으로 조금 간뒤 급내리막 밧줄구간을 가면 이후로 작은 봉우리 5개정도 큰 봉우리 2개를 넘어야 하산을 하게 됩니다~ㅎ

백화산 주차장입니다~

들어오는 입구에도 넓은 임시주차장이 있습니다~

보현사쪽으로 이동을 합니다~

화장실은 있는데 물은 없습니다~ㅋ

보문사옆 돌담이 이쁘네요~^^

중간에 물이 길을 가로질러 흐르는 곳이 여럿나오는데 항상 돌다리가 있습니다~^^

길도 평지같은 오르막에 넓찍하고 좋습니다~

임도 끝나갈무렵 우측에 용추폭포가 있습니다~

조금만 가면 그리크지 않은 폭포가 나옵니다~

마지막에는 돌다리가 없고 요런 데크 다리를 만들어 두었네요~

그리고 임도가 끝나고 좌측으로 데크 다리를 건너서 본격적으로 산행을 시작합니다~

시작부터 밧줄구간에 오르막이 조금 있네요~

한참을 가니 첫번째 성터가 나옵니다~

그리고 얼마전 눈이오고서 길에 얼음이 보이더니  요런 고드름도 있네요~

좌측 제일 작은거 하나 뜯어서 입에 물고 갑니다~^^

그러다가 갈림길 같은게 나오는데 여기서 리본방향으로 가면 됩니다~

다시 성터가 나옵니다~

이후 대궐터 갈림길을 지나면 경사가 다시 급해지기 시작하는데 세번쩨 성터가 나오네요~

드디어 대궐터에 도착합니다~

딱히 볼거는 거의 없습니다~ㅋ

대신 조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옆에는 아마도 우물인거 같은데 지금은 말라있네요~

잠시 완경사로 가면 보문암 부속터라는 곳이 나옵니다~

이후 급오르막을 얼마간 올라가니 더디어 능선에 오르게 됩니다~

우측으로는 무너진듯한 성터가 있습니다~

좌측으로는 잘 쌓아올린 성터가 있는데, 완전히 무너진 성터를 복원하였다고 하네요~

복원된 성을 따라서 이동합니다~

조금 더가면 조망이 아주 좋은곳이 계속 됩니다~^^

그리고 장군바위에 도착합니다~

여기도 조망이 아주 좋습니다~^^

장군바위 아래에 억새무리가 있네요~

장군바위 지나자 마자 작은 봉우리가 나오는데 반대쪽 조망이 좋습니다~^^

그러다가 뒤돌아 보니 장군봉이 나름 멋있네요~

잠시뒤 봉우리에 오르는데 다음지도상 백화산이라고 되어 있습니다만, 실제는 그냥 922봉입니다~

922봉에서 조금 내려간뒤 백화산은 조금 급한 경사로 올라가야합니다~

여기는 정상석이 세개나 있습니다~

하나는 한성봉, 하나는 백화산 한성봉~

그리고 마지막으로 백화산입니다~ㅎ

정상을 지나 조금가면 갈림길인데 우측으로가면 주행봉이고 직진은 하산입니다~

그러면 추락주의라는 안내판이 있는데 밧줄구간이 여럿 나오고 경사도 조금 심합니다~

대신 조망이 아주 좋네요~^^

그러다가 발견한 이것은?????

땅에서 솟아나고 있는 얼음꽃입니다~

아마도 눈이녹다가 다시얼면서 바람을 맞아서 생기는 듯 합니다~^^

급경사를 내려오면 다시 능선을 타고 가는데 좋은길도 있습니다~

그늘쪽에는 아직 녹지않은 눈들이 많이 쌓여있습니다~

이쪽길도 아직 남아있는 성터들이 여기저기 있습니다~

오히려 이쪽길이 조망은 더 좋습니다~

그러다가 너른 바위가 나오는데 여기 한 좋습니다~

얼마간 오르내리면서 진행을 하니 차단성이 나옵니다~

솔직히 봉화터가 언제나오나 했더니 여기가 봉화터네요~ㅋ

차단성에서 마지막 조망을 보고 하산을 하는데 여기 좌측으로 내려가면 바로 우측으로 가야 합니다~

그냥가면 대궐터 쪽으로 다시 가게 됩니다~ㅎ

얼마간 급경사길을 내려가면 임도가 나옵니다~

조금 더가면 펜션이 나오는데 펜션 입구길로 내려갑니다~

그러면 갈림길인데 좌측이 올라갈때 간 길입니다~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합니다~^^

조망이 아주 좋은 산인거 같습니다~

다만 겨울에 장군바위에서 부터 백화산 정상까지 칼바람이 장난이 아니네요~ㅎ

봄이나 가을에 와도 좋을거 같습니다~^^

GPS 트랙정보 : 상주_백화산_한성봉_201912070941.gpx

일시 : 2019년 11월 10일 10:50

코스 : 성연주차장-시루봉-오서산-전망대-아차산갈림길-임도갈림길-아차산-헬기장-상담주차장(약 9km)

산행시간 : 약 3시간 45분(점심시간 포함)

난이도 : 초중급

기타사항 : 이번에도 포항 알파인 클럽 산악회와 함께 하였습니다~

   클럽 산행 코스는 아차산 갈림길에서 정암사로 해서 바로 상담주차장까지 가는 건데, 점심 후딱 먹고 혼자 아차산으로 돌아서

   하산 하였습니다~ㅋ

   오후 비소식에 구름이 잔뜩 낀상태에서 운무인지 미세먼지인지로 인해 조망이 그리 좋지는 못했습니다~

   다행히 산행내내 비는 오지 않았네요~^^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초반에 완경사로 갑니다~

임도갈림길에서 모두 임도로 가는데 저와 몇분은 밤밭으로해서 산길로 가로 질러 갔습니다~

이때 부터 경사가 급해지는데 급경사길이 많이 있습니다~

시루봉에 오르고 나면 완만한 경사로 진행 합니다~(한번씩 암릉 지날때 경사가 급해짐~)

이후 억새 능선을 따라 완만히 진행 하다가 하산을 시작하는데 초반 경사는 완만하나 점점 급해집니다~

아차산 갈림길부터 경사가 조금더 급해지다가 임도 갈림길 도착전에 완만히 진행합니다~

임도 갈림길에서 아차산까지는 급경사오르막으로 진행을 하고 아차산에서 헬기장까지는 완경사로 갑니다~

헬기장 지나 주차장으로 내려서는 길이 경사는 없는데 길이 잘 안보이네요~ㅋ

주차장 맞은 편으로 산행을 시작합니다~

저멀리 오서산이 보입니다~

길옆에 단풍이 이쁘게 물들어 있습니다~^^

그러다가 갈림길인데 등로는 왼쪽 임도를 가르킵니다~

직진을 하면 초반에는 덩쿨길로 갑니다~

잠시뒤 밥밭길로 가면 경사가 급해지기 시작합니다~

근경사 오르막을 올라가니 임도가 나옵니다~

임도를 가로질러서 계속 올라갑니다~

일단 가로질러 가기전에 임도길이 아주 멋집니다~^^

조금 희미한 등로를 따라 올라가는데 경사가 점점 급해집니다~

얼마간 올라가니 기존 등산로와 만나게 됩니다~

그리곤 다시 급경사 오르막이 계속 됩니다~

더디어 시루봉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커다란 바위를 지나면 시루봉이 나옵니다~

시루봉에 도착합니다~

여기 돌탑도 있습니다~

시루봉 부터는 완경사로 이동을 합니다~

얼마간 가니 드더어 전망이 보이는데 너무 흐립니다~ㅋ

그리고 억새와 함께 암봉이 보입니다~

이때부터 가는내내 억새와 함께 조망이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가야할 능선 길이 보입니다~

저멀리 구름이 약간 붉게 물들어 있습니다~

다시 진행 하면 산불감시 초소가 나옵니다~

이제 서해가 보이는데 역시 시야가 좋지 않습니다~ㅋ

억새와 함께 하는 풍경은 계속 됩니다~

그리고 헬기장이 나오면 바로 뒤가 오서산 보령 쪽 정상입니다~

오서산 정상석입니다~

그런데 인증 한다고 난리입니다~

하마터면 싸움 구경할뻔 했습니다~ㅠ

그리고 다시 진행할 능선이 보입니다~

정상적을 지나서도 풍경은 계속 이어집니다~^^

누군가 세워둔 작은 돌탑도 있네요~^^

억새가 없어도 풍경은 좋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진달래가 꽃을 피우고 있네요~^^

바람에 흔날리는 억새가 보기 좋습니다~^^

그리고 홍성군쪽 오서산 정상석이 나옵니다~

근데 여기는 얼마나 할랑 하던지~ㅋ

그리곤 전망대가 나옵니다~

전망대 지나 바위와 함께 서해가 조망 되는곳이 있습니다~

억새와 단풍이 어우러진 풍경이 아주 좋습니다~^^

이제 내려가는데 소나무와 억새가 조화롭게 있는 곳도 있습니다~^^

마지막 억새와 조망을 보고 갑니다~^^

잘 쌓아 올린 돌탑이 있습니다~

이제 내리막 계단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색감이 아주 좋은 바위도 있습니다~^^

멋진 소나무 터널도 통과합니다~^^

누군가 바위 위에 올려둔 탑도 있습니다~

멋진 소나무가 이어집니다~

첫번째 전망데크는 오른쪽에 있습니다~

두번째 전망데크는 정면에 있는데 우측으로 내려갑니다~

그러면 조금 긴 내리막 계단을 내려갑니다~

중간에 바위틈에 계단이 있네요~

더디어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직진은 정암사고 좌측으로 가야 아차산입니다~

처음엔 길이 희미하게 잘 안보입니다~

물론 금방 또렸해지고 대신 경사가 급해지면서 지그재그로 하산을 합니다~

중간에 만난 멋진 소나무와 소나무 사잇길입니다~^^

완경사를 조금 내려오면 갈림길입니다~

우측으로 가면 다시 주차장으로 갈 수 있습니다~

여기 임도도 길이 아주 좋습니다~

급경사 오르막 중간에 공룡같은 멋진 바위가 있습니다~^^

그리고 경사가 완만해지면 아차산 정상입니다~

정상에 요런 위치 표시만 있네요~

하산길은 완만한 내리막 길인데 아주 좋습니다~^^

중간에 조망바위가 왼쪽에 있는데 여기 조망이 아차산 보다 낳은거 같습니다~^^

아래로는 단풍이 조금 있네요~

얼마간 더가면 갑자기 오르막을 조금 올라갑니다~

그러면 헬기장이 나옵니다~

헬기장 지나면 경사가 약간 있는 내리막인데 로프 난간이 나옵니다~

난간을 지나면 바로 이정표가 나오는데 꿀꿀이봉 이정표입니다~

그이정표 맞은편을 보면 내리막 길이 희미하게 보입니다~

조금 내려가면 묘 2기가 있는데 그 앞에 엄청큰 검 붉은 단풍나무가 있습니다~

단풍나무 우측으로 돌아 가면 멋진 임도길이 나옵니다~

그리고 대나무숲길을 지나면 민가가 나오고 이때 부터 마을길로 계속갑니다~

얼마간 가면 도로가 나오는데 이때 우측으로 갑니다~

그러면 주차장이 나오고 산행을 종료합니다~^^

시야만 좋으면 휠씬 멋진 산행이 되었을거 같습니다~

시야가 좋을때 가을이 아니더라도 한번 더 가고 싶은 산입니다~^^

GPS 트랙정보 : 보령_오서산_201911101047.gpx

일시 : 2019년 10월 20일 09:30

코스 : 묘봉두부마을-상학봉-토끼봉-묘봉-복가치-마타사임도-운흥2리 마을(약 10.4km)

산행시간 : 약 6시간 10분(식사 및 휴식 1시간 포함)

난이도 : 중급(토끼봉은 암벽을 못타는 사람은 가면 안됩니다~)

기타사항 : 이번에도 7080산악회와 함께 하였습니다~

   전에 한번 타 산악회에서 간다고 했는데, 그날 비가 많이 오는 바람에 코스를 변경해서 못간 곳입니다~

   이번에 간다고는 했지만 일 때문에 또다시 못갈뻔 하다가 다녀왔습니다~ㅋ

   다른분들은 모두 토끼봉을 패스하고 몇분만 모시고 다녀왔습니다~

   여기는 현재 패쇄된 구간으로 제가 봐도 조금 위험한 구간이네요~

   되도록이면 가지 않는게 맞는거 같습니다만, 풍경은 정말 끝내줍니다~ㅎ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처음에 마을길 및 임도로 진행 하다가 약 1Km 지점부터 산길로 들어갑니다~

이후 약 1.8Km 지점부터 고도를 높이기 시해서 약 2.6Km 지점까지 가면 암릉이 시작됩니다~

이후부터는 계속 오르내리면서 묘봉까지 진행 한뒤 내리막으로 내려오면 됩니다~

암릉구간은 오르내림이 심해서 거의 계단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초보자가 가기에는 약간의 무리가 따르는 코스입니다~

특히 토끼봉 가는 코스는 두번의 암벽을 올라야 하는데 산당히 조심 스럽습니다~

도착해서 보니 멋진 암봉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묘봉 두부마을 옆길로 들어갑니다~

마을길로 얼마간 가면 마지막 민가가 나오고 비포장 임도로 바뀝니다~

서서히 단풍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멋진 봉우리들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그리고 갈림길이 나오는데 직진은 토끼봉으로 가는 길이지만 패쇄되었습니다~

우측으로 갑니다~

다리를 하나 건너고 나면 산길이 시작되는데 처음에는 완경사로 진행 합니다~

그러다가 돌계단이 나오면 고도를 높이기 시작합니다~

한동안 오르고 나면 능선에 올라섭니다~

능선에 올라섰다고 경사가 약해지는게 아니라 오히려 더 급해집니다~

잠시뒤 계단이 나오는데 한동안 계속 올라갑니다~

커다란 암봉이 나오기 시작 하는데 그 옆으로 조망이 아주 좋습니다~^^

암봉을 올라서면 조망바위가 여기저기 있습니다~

가야할 암봉도 보입니다~

화북쪽 풍경도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저멀리 토끼봉이 보입니다~

다시 급경사로 내려가네요~

아무튼 암봉들은 거의 대부분 이렇게 계단으로 오르내리면서 진행 합니다~

이제 토끼봉이 한층가까워 졌습니다~

두번째 암봉을 올라가면(정식 등로는 아님) 맨 마지막에 사다리가 있네요~

그러면 엄청 넓은 마당바위가 나옵니다~

그위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얼마간 진행 하니 갈림길입니다~

왼쪽은 상모봉인데 상모봉 가기전에 우측으로 토끼봉으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일단 상모봉으로 갑니다~

상모봉엔 요런 표식이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돌아와서 토끼봉으로 가려니 출입금지라고 합니다~ㅠ

일단 진행하는데 여기 단풍이 곱게 물들고 있습니다~

누군가 토끼굴이라고 하던데 진짜인지는 모르갰지만 여길 통과합니다~

안으로 들어가니 단풍이 훨씬 곱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암벽타기를 해야 합니다~

일부는 앞에 보이는 굴속으로 통과를 하기도 합니다만 아주 비좁아서 여기저기 상처가 나는거 같습니다~ㅎ

두번째 암벽입니다~

여기는 밧줄없이 올라가야 합니다~ㅋ

거의 올라갈쯤 좌측을 보니 가야할 멋진 봉우리들이 즐비합니다~ㅋ

올라오니 토끼봉 앞에 있는 암봉도 멋있습니다~

그리고 넘어온 봉우리들도 보입니다~

물론 풍경도 아주 좋습니다~^^

고사목도 하나 떡하니 있네요~

가장 압권인 절벽위의 바위입니다~^^

다시 돌아와서 계속 진행 하는데 토끼봉이 선명하게 눈에 들어 옵니다~

이후에도 각종 경치가 너무나도 좋습니다~

멋진 소나무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다가 상학봉에 도착합니다~

단풍과 함께 어우러진 암봉도 아주 좋습니다~^^

저멀리 문장대도 보이기 시작합니다~

멋진 소나무를 하나더 만나게 됩니다~^^

바위와 함께 고사목도 있습니다~

그리고 암릉이란 표지석이 있네요~ㅋ

그러면 바로 앞에 묘봉이 보입니다~

요상하게 생긴 바위도 있습니다~

묘봉앞에 는 바위가 멋지네요~

묘봉 올라가는 길에 바라본 넘어온 암릉들이 단풍과 함께 멋지네요~^^

다른쪽으로도 멋진 풍경이 나옵니다~

그리고 묘봉에 도착합니다~

다시한번 문장대를 바라봅니다~

묘봉에서 하산을 하는데 급경사 계단이 있습니다~

그리 오래가지는 않네요~ㅋ

약간의 경사진 곳을 얼마간 내려가니 미타사 갈림길이 나옵니다~

이후 너덜길이 조금 많이 있습니다~

얼마간 진행하니 칼로 베어진듯한 바위가 있네요~

드디어 미타사 갈림길에 도착하고 여기서 부터는 포장도로로 하산을 합니다~

단풍과 함께 멀리 암봉도 보이네요~

이제 화북면사무소가 보입니다~

골목에서 나와서 도로로 진행합니다~

삼거리를 지나면 임시 주차장이 있고 산행을 종료합니다~^^

간만에 멋진 아름산행을 한거 같습니다~

다만 토끼봉이 출입금지인데 다녀온게 약간 마음에 걸리긴 합니다~

되도록이면 패쇄된 곳은 가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GPS 트랙정보 : 상주_묘봉_201910200931.gpx

일시 : 2019년 10월 18일 07:40

코스 : 관동마을-게밭골-갈미봉-바람재-쫓비산-매화마을(약 9km)

산행시간 : 약 02시간 50분

난이도 : 초급(금경사 조금 있고, 능선 오르내림이 있지만 시간 넉넉히 가면 충분 합니다~)

기타사항 : 광양에 일이 있어서 갔다가 금일 오전에 시간이 비어서 새벽 같이 다녀왔습니다~

   보통 혼자가면 매화마을에 주차를 하고 관동마을까지 약 4Km를 걸어 가는데 시간이 없어서 버스를 이용하였습니다~

   버스는 15번과 35번이 있는데 15번은 하루 3대가 있어서 새벽에 가지 않으면 안되고 35번은 광양에서 하동으로간뒤 35-1번으로 변경되어

   하동에서 화개장터까지 10여회 운행합니다~

   일단 저는 새벽에 움직인 관계로 07:32분 15번 버스를 매화마을에서 탄뒤 07:37분 관동마을로 이동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이코스는 봄에 매화가 만개하면 가는 코스인데 그냥 가보았습니다~ㅎ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처음에 마을 길로 완만하게 올라가다가 약 1Km 지점부터 임도길로 조금 경사도를 올립니다~

약 2Km 지점부터 나무 계단으로 게밭골까지 올라가는데 경사가 심하네요~

이후 산길로 갈미봉까지 계속오르막을 올라가야합니다~

갈미봉이후는 능선길인데 초비산 지나 갈림길까지 능선 길입니다~

능선길이지만 오르내림이 상당히 많이 있는 코스입니다~

갈림길에서 본격적으로 하산을 할때 조금 급경사있고 이후는 매화밭 사잇길로 하산을 하게 됩니다~^^

매화마을에 주차장이 이곳저곳 많이 있습니다~

버스정류장 바로옆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였습니다~ㅎ

매화마을 마스코트 갔습니다~ㅎ

맞은편에 버스 정류장이 있습니다~

버스정류장입니다~

관동버스정류장입니다~

정류장 옆으로 마을로 들어가는 길이있습니다~

당분간 마을길로 갑니다~

마을길을 굽이 돌아가는데 섬진강이 펼쳐집니다~

날이 비가 조금씩 오기 시작하네요~ㅎ

조금 더 올라가니 조망이 훨씬 좋아집니다~

임도 경사가 장난이 아니네요~ㅎ

더디어 산길로 들어갑니다~

당분간은 어느정도의 경사길로 가게 됩니다~

좁은 시야로 풍경이 나오는 곳이 있습니다~(앞만보고 가면 그냥 지나치네요~ㅋ)

여기는 매화나무가 아니고 감나무 밭을 지나가네요~ㅋ(매화나무는 마을길로 가면서 계속 있습니다~ㅎ)

조금 진행하니 마지막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한동안 조금 경사가 있는 오르막을 올라가다가 더디어 계단이 나옵니다~

이때부터 경사가 급해집니다~ㅎ

더디어 게밭골에 도착합니다~

여기서 우측은 백운산으로 가고 좌측으로 갈미봉으로 갑니다~

게밭골에서 갈미봉가는게 쉬울줄 알았는데 아니네요~ㅋ

조금 진행하니 확트인 곳이 있는데 저멀리 백운산이 보이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반대쪽으로 섬진강이 멋있습니다~

얼마간 오르막을 치고 가니 더디어 갈미봉에 도착합니다~

여기는 정상석은 없고 요렇게 나무에 매달아 두었습니다~(옆에 준,희 님의 표식도 있습니다~)

전망 쉼터에서 바라본 섬진강입니다~

쉼터 오른쪽 풍경입니다~^^

갈미봉에서 잠시 내려가는데 계단이 있네요~

이때부터 올망졸망 바위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여러바위가 모여 있는 곳도 있습니다~

소나무가 세갈래로 요상하게 뻗어나간 것도 있네요~ㅎ

그러가다 데크가 나오는데 올라가면 좌측에 전망바위가 있습니다~

데크를 올라가는데 벌써 단풍이 한참인 나무도 있네요~

데크를 올라가면 좌측에 있는 전망바위인데 소나무들이 멋지게 서 있습니다~^^

갈미봉도 조망이 되네요~

섬진강도 조망이 됩니다~

급경사 바윗길로 내려갑니다~

다내려와 보니 좌측에 데크길이 있습니다~ㅎ

바윗길이 아닌 돌아가는 길이 있나 봅니다~ㅋ

이후 능선을 따라 한참을 가다보니 다음지도상 쫓비산을 지나치게 됩니다~

분명 커다란 정상석이 있는데 하고 조금전 넘어온 봉우리 인가하고 이곳에서 되돌아가 보았는데 역시나 아닙니다~ㅎ

여기서 조금더 가야 하네요~ㅠ

그리고 이나무 두그루 완전히 찰떡 같이 붙어 있습니다~

얼마뒤 진짜 쫓비산이 나옵니다~

역시 정상석이 크네요~^^

그리고 정상 데크에서 바라본 풍경 아주 좋습니다~^^

다시 진행을 하는데 요상하게 요리조리 왔다리 갔다리하는 나무가 있네요~ㅋ

하산시 첫번째 갈림길이 나옵니다~

멋지게 자란 소나무도 있습니다~^^

다음지도상 두번째 갈림길인데 우측 길은 등산로 없슴이라고 되어 있네요~ㅋ

그리곤 잠시 지그재그 내리막을 내려갑니다~

이제 조금만 더가면 농원이 나옵니다~

밤나무 밭이 나오네요~

잠시뒤 조망이 다시 나오는데 역시나 섬진강은 좋습니다~^^

잠시뒤 마을길로 들어가게 되는데 길옆에 초가집이 있어서 뭔가 했는데 아무 표식도 없네요~

알고보니 드라마 촬영장이라는데~~~~~~ㅎ

그리고 전망 쉼터가 나옵니다~

홍쌍리 배실가라는거 같은데 옹기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매화문화관도 지나갑니다~

여기가 진짜 매화나무 길입니다~ㅋ

그리고 마을입구에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합니다~

비록 비도 오고 매화 꽃도 없었지만, 평일 산행을 했더니 조용하고 조망도 많고 아주 좋으네요~ㅋ

담엔 휴가를 내서라도 평일 산행 한두번 가볼까 합니다~^^

GPS 트랙정보 : 광양_갈미봉_쫓비산_201910180740.gpx

일시 : 2019년 09월 01일 09:35

코스 : 진남문주차장-남포루전망대-가산바위-서문-중문-가산-유선대-치키봉-탐방지원센터-진남문주차장(약 11.3km)

산행시간 : 약 04시간 05분(간식 휴식시간 포함)

난이도 : 초급

기타사항 : 이번에도 한차 채워서 다녀왔습니다~

   몇번 가려고 하다가 날씨등 문제가 있어서 언제가나하고 있었습니다~

   간만에 화창한 날씨에 좋은 산행 한거 같습니다~

   초반에만 조금 올라가면 산성을 따라 잼난 산행을 초보도 충분히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초반에 조금 경사가 있는 오르막 올라갑니다~

약 1.7Km 지점부터 급오르막 조금 있는거는 정상 등로로 간게 아니고 암릉으로 진행해서 입니다~

중문 도착하기전 부터 완경사로 산책하기 좋은 길이 계속이어집니다~

약 8Km 지점에서 급내리막조금과 9.5Km 지점에서 급경사내리막이 있는데 여기로 가지 않고 치키봉에서 조금 내려간뒤 우측길로 가면

완경사로 가볍게 내려갈 수 있습니다~^^

남문 주차장입니다~

주차장 바로위에 남문이 있습니다~

남문을 통과하면 좌측으로 성벽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그러면 잠시 완경사로 오르막이 시작됩니다~

어느정도 가면 경사가 올라가기 시작하네요~

오느정도 올라가면 전망바위가 하나 나옵니다~

이때부터는 완경사 급경사가 반복되면서 올라갑니다~

가는중에 멋진 소나무가 한그루있네요~^^

두번째 조망바위 입니다~

조망바위도 멋지게 생겼습니다~^^

가끔 짧지만 급오르막 구간이 나옵니다~

여디는 원래 돌아가는 곳인데 저는 암릉을 타고 올라가니 데크를 타넘어야 하네요~ㅋ

데크위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데크를 지나면 다시 바위가 나오는데 위에 올라가봅니다~

가야할 쪽을 바라보니 서서히 단풍이 들고 있습니다~

풍경은 더욱 좋아집니다~^^

바위에서 내려와서 진행하다가 보니 전망바위와 소나무가 멋지네요~^^

이때부터 완경사가 지속되는데 길도 좋습니다~^^

조금 더가니 남포루가 나옵니다~

그리고 커다란 성벽이 앞을 막는데 중간에 작은 문이 있습니다~

그리로 안으로 들어가서 성벽을 따라 진행합니다~

성벽을 따라 올라가다가 뒤를 보니 풍경이 아주 좋습니다~

옆쪽 풍경도 아주 좋구요~^^

멋진 소나무도 있습니다~

나무 터널도 지나가네요~^^

중문도착전에 좌측 성벽을 따라 가산바위로 가야 하는데 공사한다고 길을 막아 버렸습니다~

그래서 일단 중문으로 온뒤 가산바위로 우회 합니다~

드디어 가산바위가 보입니다~

상부가 아주 넓네요~

가산바위 오르기전 풍경입니다~

가산바위로 올라가는 계단이 나옵니다~

여기서 바위로 으르지 않고 직진하면 서문이 나옵니다~

그리고 계단 반대쪽으로 가면 중문으로 가는 산책로가 있습니다~

가산바위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가산바위 오른쪽 끝에 작은 바위가 하나 있네요~

가산바위에서 내려와서 서문쪽으로 가니 또다른 풍경이 나옵니다~

그리고 멋진 나무도 있네요~^^

일단 황학지맥 분기점까지만 가고 뒤돌아갑니다~

다시 서문으로 돌아와서 이번에는 좌측 숲길로 갑니다~

이전 갈때는 위로 올때는 서문 옆을 지나갑니다~

숲길로 가다보면 가산바위 갈림길이 있습니다~

다시 중문으로 돌아옵니다~

중문을 지나면 직진해서 갑니다~

중문이후 갈림길이 두번 나오는데 계속 좌측인 유선대 방향으로 갑니다~

그러면 가산정상이 나오네요~

가산 정상석입니다~

정상석 바로뒤가 장대터이고 그위가 실제 정상입니다~

위에 올라가니 정상석이 하나더 있나 했는데 이정표석이네요~ㅋ

정상에서 바라본 유선대입니다~

유선대로가다가 바라본 풍경입니다~

조금 가면 용바위가 나옵니다~

유선대 직전에 멋진 나무 두그루가 있네요~

유선대입니다~

아랫쪽은 직벽 낭떠러지네요~ㅎ

다시 돌아서 용바위로 가는데 유선대 갈때 못본 풍경입니다~

갈림길이 있는데 우측은 가산이고 좌측이 용바위입니다~

용바위에 도착합니다~

용바위에서 다시 가산으로 올라와서 하산 방향을 보니 산성과 함께 풍경이 아주 좋습니다~

멋진 상성길을 한동안 걸어갑니다~

글때 산성 밖에 커다란 바위가 있는데 꼭 잘려나간 바위를 다시 이어 붙인거 같네요~

그리고 산성 끝으로 가게 되는데 여기서 풍경을 일단 마지막으로 봅니다~

산성을 내려오니 소나무들이 멋지게 산성에 걸쳐 있네요~^^

이때부터 숲길로 들어갑니다~

얼마간 가니 할아버지 할머니 바위가 나옵니다~

조금 더가면 길옆에 전망바위가 하나 있습니다~

진짜로 마지막 전망을 보고 갑니다~

이번에는 헬기장이나오는데 억새가 조금 피어 있네요~

그리고 치키봉이 나옵니다~

누군가 키짜에 ㄴ을 그려 놓았네요~ㅠ

치키봉을 지나 조금 급내리막을 내려오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초보분들은 여기서 우측으로 가면 됩니다~

직진을 하면 능선길로 얼마간 오르내리면서 진행합니다~

한참을 좁은 산길로 가게 됩니다~

급내리막도 있네요~

원래는 두번째 능선으로 내려가려 했는데 첫번째 능선으로 내려가게 되었습니다~ㅎ

중간에 커다란 바위가 있는데 그곳에서 좌측으로 가야하는데 우측으로 가게 되었고, 그걸 알아차렸으나 나머지 분들이 이전 우측길로

하산 하는 중이라 시간을 맞추기 위해 그양 진행 하였습니다~ㅎ

한동안 산길로 가니 더디어 도로가 나옵니다~

조금 가니 여기는 도로 중앙에 야자매트를 깔아 두었네요~

그리고 탐방지원센터가 나옵니다~

조금 더가면 해원정사로 들어가는 길이 있습니다~

해원정사 입구 바로전에 좌측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고 그리로가면 남문이 나옵니다~

저는 잠시 해원정사로 들어 갔다가 나옵니다~

이제 남문이 보이네요~

그리고 주차장입니다~^^

날씨도 선선하고 화창하고 하늘도 푸르고~

무엇하나 나쁠게 없었던 산행이었습니다~^^

GPS 트랙정보 : 칠곡_가산_201910091001.gpx

일시 : 2019년 09월 01일 09:20

코스 : 자연휴양림주차장 암벽길-바위속샘물-성주봉-남산-고인돌-자연휴양림주차장(약 10.2km)

산행시간 : 약 03시간 50분(간식 휴식시간 포함)

난이도 : 중급(암벽길이 아니면 초보자도 가능~)

기타사항 : 이번주는 광양에 있을 예정이라서 광양 근처 산에 가려했는데 일이 마무리 잘되어서 일찍 돌아오는 바람에 오늘 여길 다녀왔네요~ㅋ

   일단 성주봉자연휴양림 입구에 매표소가 있습니다~

   여러 블로그를 검색 하니 요즘은 주차료를 받지 않는다고 하네요~

   혹시나 했는데 확실히 주차요금 받지 않습니다~^^

   또한 암벽길을 폐쇄했다고 하여 진짜 폐쇄되었으면 어쩌나 하고 가보니 막는것도 없고 일단은 갈 수 있는데(올라가는길) 올라가면

   표지판을 세워 두었습니다~(아마도 하산은 위험해서 그런거 같습니다~ㅋ)

   원래 본산은 남산이고 성주봉은 남산에 있는 하나의 봉인데 남산보다 더 유명해졌다고 하네요~^^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처음 약 1.7Km 지점까지는 도로와 산길로 갑니다~(산길 경사 그리 급하지 않음~)

그지점에 암벽길이 있습니다~

암벽길이 지도상으로는 약 200여 미터로 되어 있네요~

이후 약간 경사가 있는 길로 올라가면(2.2Km) 갈림길인데 바위속샘물로 잠시 내려갔다가 다시 돌아와야 합니다~

약 2.8Km 지점이 성주봉이고 이후 완경사로 오르내리면서 남산으로 갑니다~

남산을 오를때 조금 급한 경사가 조금 있습니다~

남산에서 내려와서 갈림길에 온뒤 한동안은 능선으로 가다가 약 8Km 지점 부터 경사가 있는 내리막을 내려가면 됩니다~^^

휴양림 입구에서 관리사무소로 조금 올라가면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도로로 올라가면 등산로 표지판이 두군데 있는데 모두 패스합니다~(암벽길로 안가려면 아무곳이나 올라가면 됩니다~)

두번째 등산로 표지판을 지나면 다리를 하나 건너는데 계곡이 좋습니다~

다리를 지나 조금 더가면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들어갑니다~

그러면 금방 임도길 같은곳이 나오고 바로 좌측으로 산길로 들어갑니다~

산길 조금 가면 넓은터가 나오고 좌측에 암벽이 보입니다~

아랫쪽 암벽입니다~

여기는 우측에 위로 올라가는 길이 있습니다~

첫번째 암봉을 올라가다가 찍은 사진 입니다~

암봉 윗쪽으로 난간이 있고 그리로 지나간뒤 조금더 올라가야 합니다~

두번째 암봉인데 여기는 좌측으로 간뒤 위로 올라갑니다~

그러면 밧줄이 있는 세번째 구간이 나옵니다~

맛줄이 모두 세개가 있는데 저는 중간으로 갑니다~(우측은 밧줄없이도 갈수 있을듯 합니다~)

첫번째 밧줄구간을 모두 올라옵니다~

첫번째 밧줄구간에서 아래를 보니 아찔 하네요~ㅋ

그리고 첫번째 보다 조금 더 힘들어 보이는 두점째 밧줄구간입니다~

여기서는 우측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마지막에 올라가기 힘이 들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두번째 밧줄구간 중간에서 아래를 보니 또한 아찔 하네요~ㅋ

이제 밧줄구간을 모두 올라왔습니다~

조금 경사가 있는 산길을 얼마간 가니 갈림길입니다~

우측은 성주봉이고 좌측은 바위속샘물로 갑니다~

앞에 보이는 하얀색 표지판이 등로 폐쇄 표지판입니다~ㅎ

샘물로 가는 길에 조망바위가 몇군데 있습니다~

암봉도 여기저기 있고 여기는 조그만 바위 두개가 나란히 있네요~^^

은천면쪽 풍경입니다~

얼마간 가니 바위속샘물이 나옵니다~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면 사람 얼굴 하나 들어가는 틈새로요런 샘물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다리 바로 위에 이런 구멍이 있는데 조자룡이 무예훈련 하면서 생긴 구멍이라고 하네요~

다시 돌아가는데 내려올때 보지 못했던 바위 골이 있습니다~^^

갈림길에 다시 도착합니다~

등산로 출입금지라는 푯말이 확실히 보이네요~ㅋ

갈림길에서 조금 가면 성주봉 정상이 있습니다~

성주봉 정상석입니다~

정상석 바로 아래에 조망 바위가 있는데 그곳에서 보니 가야할 능선이 보입니다~

그리고 좌측에도 조망바위가 있는데 은척면이 한분에 조망 됩니다~^^

조금 더가니 소나무 한그루가 꼭 뱀 기어가듯이 생긴 것도 있네요~

누가 올려 두었나 할 마위도 있습니다~

우측 조망도 좋습니다~(날씨만 좋으면 훨씬 좋을듯 합니다~^^)

그러다가 조망 바위에서 보니 성주봉이 한눈에 들어 옵니다~^^(정상석도 보입니다~)

바위와 소나무가 어우러진곳도 있습니다~^^

잠시 나무 계단을 내려갑니다~

길은 암릉이 있을때는 경사가 있지만 육산이 나오면 거의 평지 수준이 계속 이어집니다~

멋진 바위는 계속 이어집니다~

풍경도 계속이어집니다~^^

그러다가 본 나무 터널입니다~(사진 찍으면 좋은 곳입니다~ㅎ)

잠시 우측에 전망바위가 있어서 가보니 전망은 이미 본거랑 차이가 없는데 천길 낭떠러지네요~ㅋ

병풍바위인데 사진 찍기가 힘드네요~ㅋ

뭐라 표현하기 힘든 바위도 있네요~ㅋ

요렇게 생긴 소나무도 있네요~^^

멋지게 자란 소나무도 있습니다~^^

그러다가 갈림길인데 직진하면 휴양림이고 좌측이 남산입니다~

남산갔다가 다시 이리로 와야 합니다~

조금가니 갈림길 같은데 이상합니다만 여기서 편하게 가려면 우측 아님 좌측으로 가면 됩니다~ㅎ

이렇게 멋진 소나무도 있습니다~

남산에 가까워 오면서 고도를 올리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남산 정상이 나옵니다~^^

다시 하산하는데 넓은 바위위에 이끼가 있는게 신기하네요~ㅎ

저멀리 지나온 능선이 보이기도 합니다~

다시 갈림길로와서 좌측으로 가면완만한길이 펼쳐집니다~

그러다가 이 소나무 살았나? 죽었나? 살아있으면 잎은?

거대한 바위가 올려진 형상 이게 고인돌 바위인가?

아마도 이게 고인돌 바위 같습니다~^^

그리고 다시 조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넓은 바위가 여기저기 있는데 계속 나옵니다~

여기는 밧줄이 필요 없을거 같은데 있네요~

그러다가 이정표가 나오는데 헐 절터가 반대로 900M라고 합니다~ㅠ

산림휴양관쪽으로 가면 계단이 나옵니다~(꽤 깁니다~ㅋ)

두번쩨 너른바위입니다~

좌측으로 황령지가 훤히 보입니다~

멋진 바위가 또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너름바위에서 보니 저멀리 성주봉과 밧줄타고 올라간 곳이 보이네요~^^

이제 갈림길에서 휴양림쪽으로 갑니다~

여기 마사토 구간인데 급경사가 조금 있어서 상당히 미끄럽습니다~

그러다가 휴양림 도로로 나옵니다~

여기서 우측으로 조금 가야 합니다~

그러면 산림휴양관이 나오는데 좌측에 다리가 있습니다~

다리를 건너면 관리사무소가 나오는데 여기서 좌측으로 내려갑니다~

다시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합니다~^^

여기 산세도 좋고 올라갈때 내려갈때 전구간 암릉도 있고 한데 한가지 흠이 있습니다~

길에 버려진 양심들이 많이 있네요~

바지주머니에 한가득 비닐루성 쓰레기를 주워서 왔는데 전체 쓰레기의 1%도 안되는거 같습니다~

GPS 트랙정보 : 상주_성주봉_남산_201910050919.gpx

일시 : 2019년 09월 15일 10:00

코스 : 남한산성로터리-동문-동장대터-남한산-벌봉-북문-연주봉옹성-서문-수어장대-남문-동문-남한산성로터리(약 12km)

산행시간 : 약 4시간 05분(식사 및 휴식 30여분 포함)

난이도 : 중급(초급은 둘레길로 걸으면 됩니다~)

기타사항 : 이번에도 7080산악회와 함께 하였습니다~

   기상청 예보로는 오후 비 조금 이라고 되어 있어서 이번에도 우중 산행인가 했더니 구름은 다소 있었으나 맑고 쾌청한 날씨였습니다~

   가시거리가 아주 좋아서 조망도 좋고, 구름과 파란 하늘이 조화를 이루면서 조망이 아주 좋았습니다~

   산악회에서는 둘레길(5코스)로 갔지만 저혼자 산성길로 갔습니다~

   산성길은 가파른 돌계단를 계속 오르내려야 해서 비추이긴 한데 조망을 많이 보려면 산성길로 가는게 좋습니다~

   최근 산성 보수공사가 많아서 일부 구간은 산성길이 막혀 있었으나 바로 옆으로 산길이 있어서 둘레길로는 가지 않아도 됩니다~^^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로터리에서 완만한 내리막 도로로 동문으로 갑니다~

동문에서 가파른 오르막을 얼마간 올라가면 이후는 완만히 진행 합니다~

산성길이다 보니 각문으로 내려가고 올라갈때 급경사가 꽤있습니다~

물론 거리가 그리 길지는 않으니, 천천히 쉬엄쉬엄 가시면 초급자도 충분히 갈 수 있습니다~

다만 돌계단 높이가 높은 곳이 많이 있어서 내려갈때는 조심히 진행 해야 합니다~^^

로터리에서 서문쪽에 보면 남한산성석이 있습니다~

로터리입니다~

여기가 남한산성 중심부라고 보시면 됩니다~

동문으로 가는데 연못이 멋지네요~^^

동문에 도착합니다~

여기서 시계 반대방향으로 북문쪽으로 갑니다~

이전에는 동문위로 갈수 있었는거 같은데 지금은 길을 폐쇄하고 좌측으로 돌아 올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동문위에 올라가서도 누각으로 들어갈 수 없게 하여 두었네요~

동문에서 부터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어느정도 올라가니 조망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아직까지는 하늘에 구름이 많이 있습니다~

산성이 본격적으로 보이기 시작하면서 경사가 완만해 집니다~

하늘에 구름도 조금씩 걷히고 있습니다~

산성길 옆에 장경사를 지나갑니다~

장경사 지나 다시 오르막을 얼마간 올라가면 군포지가 나옵니다~

잠시뒤 여장이라는 곳이 나옵니다~

어느덧 하늘이 보이기 시작하고 조망이 좋아집니다~^^

여장을 지나 동장대터를 지나서 남한산으로 가려면 아래로 내려가서 문을 하나 통과합니다~

그러면 산성 바깥길로 가게 됩니다~

그러면 이런 문을 지나게 되는데 여기서 부터는 봉암성이라고 부릅니다~

남한산성에는 여러갈래 가지성이 있는데 그중 하나입니다~

잠시뒤 멋진 소나무 하나가 있네요~

그리고 갈림길이 나오는데 좌측은 벌봉으로 오른쪽은 남한산으로 가는 길입니다~

어느쪽으로 가도 다시 이리로 오게됩니다~

오른쪽으로 얼마간 가면 성벽이 보이는데 이때 좌측으로 가면 남한산 정상입니다~

아주 작은 정상석 하나가 있습니다~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벌봉으로 가는 길에 있는 산성은 조금 홰손이 되어 있는 곳이 여러곳 있습니다~

벌봉 바로직전에 있는 자연석위에 세겨놓은 봉암신성신축비라는데 글자가 거의 안보입니다~

바로 앞에 바위터널이 있는데 아무래도 못지나갈거 같네요~ㅋ

왼쪽으로 벌봉으로 올라갑니다~

벌봉인데 사진이 상당히 흐리게 나와버렸습니다~

저위에 올라가면 조망이 아주 좋습니다~

벌봉바위에 올라가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벌봉에 표지가 없어서 일단 다른덴가 하고 가는데 갈림길이 있습니다~

여기서 직진은 다시 남한산성으로 가는 길이고 좌측으로는 남한산 가는길인데 좌측으로 잠시 가봅니다~

그러니 벌봉을 소개하는 표지석이 있네요~ㅋ

다시 이전에 갈림길로 돌아옵니다~

갈때는 잘 안보였던 멋진 소나무를 보게 됩니다~^^

다시 남한 산성이 보입니다~^^

다시 돌아오면 앞쪽에 둘레길이 있고 오른쪽으로 올라가야 산성길로 가게 됩니다~

다시 산성길로 가는데 여기도 조망이 좋은곳이 여럿있습니다~^^

구름하나가 멋지네요~^^

북문으로 가기위해 급 내리막 돌계단을 내려갑니다~

중간에 다시 이전에 좠던 멋진 구름이 있어서 다시 찍어 봅니다~^^

얼마간 가니 무슨 터인거 같은데 설명이 없습니다~

그 바로 옆에 제4 암문이 있습니다~

여기 여러 암문이 있는데 그중 하나입니다~

조망이 아주 좋은곳을 다시 만나게 됩니다~^^

우뚝 솓은 소나무 한그루도 있네요~^^

성벽과 소나무가 잘 어우러진 곳도 있습니다~^^

여기도 소나무와 성벽이 좋습니다~

더디어 북문에 도착합니다~

잠시뒤 둘레길과 만나게 되는데 여기서 부터 공사구간이 계속이어집니다~

조망이 좋은곳은 계속 됩니다~

성벽길로 가야하는데 막혀 있습니다~

다행히도 좌측 바로 옆에 산길이 있으니 그리로 진행 합니다~

얼마뒤 제5암문이 나오는데 여기를 통과합니다~

그러면 연주봉옹성으로 가는 길이 나오는데 길이 아주 멋집니다~

조금 가면 연주봉옹성 정상이 나옵니다~

성정상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그리고 여기 파노라마 사진찍기 아주 좋은 곳입니다~^^

다시 돌아오는 길도 아주 좋습니다~^^

다시돌아와서 조금 더가면 서문에 도착합니다~

서문을 지나 얼마간 가니 다시 풍경이 좋은곳이 나옵니다~

그리고 수어장대에 도착합니다~

수어장대는 길에서 조금 벋어나 있네요~ㅎ

수어장대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수어장대 바로 앞에 지도상으로는 청량산이라고 되어 있는데 안보여서 이리 돌아다녔는데 여긴지 어딘지 모르겠네요~ㅋ

다시 진행하는데 구름이 멋진곳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이내 산성길과 둘레길이 갈라지게 됩니다~

역시 산성길은 풍경이 좋습니다~^^

잠시뒤 공사로 산성길이 막혀 있어서 가파른 산길로 올라가니 영춘정이 있네요~

공사용 모노레일이 깔려져 있습니다~

더디어 남문에 도착합니다~

남문에서 동문으로는 전형적인 산에서 바라본 풍경이 펼쳐집니다~

성벽길도 이쁜데 그늘이 거의 없습니다~

물론 풍경은 아주 좋습니다~ㅎ

중간중간 이런곳이 눈에 띄는데, 여기는 제2 남옹성이라고 하네요~

구름도 이쁘고 풍경도 이쁩니다~^^

더디어 동문을 향해서 마지막 내리막을 내려갑니다~

동문앞 도로로 내려섭니다~

여기서 좌측으로 로터리로 가게 됩니다~

로토리에 도착하여 산행을 모두 종료합니다~^^

남문에서 동문까지는 그늘이 거의 없습니다~

또한 볼거도 그리 많지 않으니 바로좌측에 있는 둘레길로 가면 시원하게 진행 할 수 있습니다~^^

GPS 트랙정보 : 광주_남한산성_201909150957.g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