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런

일시 : 2022년 08월 26일 16:45

코스 : 순천만소리체험관-순천만습지공원-순천만 제방(약 3.6Km, 왕복 약 6.6Km)

트래킹시간 : 약 40분(왕복 1시간 20분)

난이도(트레킹기준) : 중급(57코스 초급, 58코스 초급)

버스정보 : 원점 회귀 하여 없슴.

기타사항 :

  61-1 코스 시작 지점에서 공원입구까지 길이 변경되어 길 찾는다고 한참을 해매었습니다~

  공원에 주차후 시작 지점으로 가려는데 길이 없습니다~ㅠ

  그래서 기존 트랙으로 따라 가려 했으나 그길도 없네요~

  결국 우측 도로로 들어 갔는데 알고 보니 그길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공원 주차 요금이 3,000원 인데, 공원 우측길이 평소 개방이 안되는 줄 알았지만, 아마도 겨울철에만 폐쇄되는거

  같고, 지금은 차로 61-1 코스 시작 지점까지 들어갈 수 있네요~ㅎ

트레킹 코스도 및 고도표

이 코스는 거의 평지라서 고도는 의미가 없습니다~

좌측 맨 아래까지가 정상 코스이고 돌아가는 거는 그냥 참고용으로 두었습니다~^^

공원 주차장입니다~

여기 괜히 들어 왔습니다~ㅋ

공원 우측 길로 들어가면 61-1 코스 시작지점 바로 직전 주차공간이 있습니다~ㅎ

조금 더 가면 61-1 코스 시작지점입니다~

안내판이 있습니다~

안내판에서 공원사무실 쪽을 보면 요런 시그널이 있고 10월1일 부터 4월 30일 까지는 61-1 코스로 가야 된다고

되어있습니다~

시작 지점에서 사무실을 배경으로 찍었는데 트랙상은 우측 길입니다만, 확인 결과 길은 막혀 있습니다~

좌측 도로로 진행 하는데 조금 가면 갈림길이고 우측 길로 갑니다~ㅎ

순천만 넓은 평원입니다~^^

공원 입구 우측 입니다~

여기서 좌측으로 갑니다~

조금 가면 사진찍는 장소가 있습니다~

오둥지 말둥지란 곳인데 정원입니다~

그리고 잠시뒤 좌측 길로 들어갑니다~

비닐 하우스 있는 곳에서 다시 우측으로 가네요~

조금 가는데 요넘이 꿈틀 꿈틀~ㅎ

뻥 뚤린 들녘을 지나 가는데 가을 황금 들녘 때오면 훨씬 멋일을거 같습니다~^^

한참을 가니 갈림길에서 좌측후 다시 우측으로 갑니다~

그런데 여긴 길관리가 잘 안되는것 같습니다~ㅎ

잠시뒤 61-1 코스 종점에 도착합니다~

제방위에 안내판이 있습니다~

61코스는 제방길입니다~

그래서 잠시 올라 갔다가 갑니다~^^

돌아가는 길은 최대한 짧게 그리고 중복 되지 않게~ㅎ

바로 옆이 저수지입니다~

올때는 직진에서 저는 우측으로 갑니다~

오토바이 한대가 지나 가는데 테워 달라고 할뻔 했습니다~ㅎ

만약 61-1 코스 시작지점에 주차하였다면 여기서 직진하면 되고 저는 좌측으로~ㅋ

좌측으로 틀자마자 뒤돌아 서서 멋진 들녘 다시 한번 보고 갑니다~

공원입구에 도착 하여 안으로 들어갑니다~

그러면 막힌 길이 있는데 여기가 원래 61-1 코스 입니다~

잠시후 주차장에 도착하여 트래킹을 종료합니다~^^

후딱 끝내려고 하였으나 길 찾는다고 얼마간 해매는 바람에 시간 소비가 많았네요~ㅎ

원래 이코스는 평소 가는 코스는 아니지만 그냥 갈 수 없어서 한번 다녀왔습니다~^^

<GPS 트랙정보>

61-1 코스 :

일시 : 2022년 08월 26일 10:40

코스 : 관기방조제-복산2구마을-궁항정류장-반월마을-광암마을-와온선창(약 23.6Km)

트래킹시간 : 약 5시간(간단한 중식, 간단한 휴식 포함)

난이도(트레킹기준) : 중급(57코스 초급, 58코스 초급)

버스정보 : 이번에는 순천에서 여수로 가야 해서 버스를 2번 갈아타야 합니다~

  먼저 와온선창에서 98번 또는 97번 버스를 이용하여 순천으로 나가다가 해룡면사무소에서 순천과 여수를 오가는 광역

  버스인 330번을 이용하여 여수로 간뒤 여수 쌍봉사거리에서 하차후 나한의원 정류장으로 잠시 이동하여 84번 버스를

  이용하면 됩니다~

  그런데 버스 이동 하는데만 2시간 20분이 걸리네요~ㅎ

  또한 일단 98 또는 97번 버스 이용후 330번 탑승때 환승이 됩니다~

  다만 이후 330번에서 84번은 환승이 되지 싶은데 확인 불가 입니다~ㅋ

  잠시 딴 생각 하는 바람에 확인을 못했습니다~ㅎ

08:16-08:42 와온선창-해룡면사무소(98번, 주중은 98번 주말은 97번이 비슷한 시간에 지나갑니만, 방향이 반대니 주의~)

08:59-09:40 월전-쌍봉사거리(330번, 월전은 해룡면사무소에서 큰길로 조금 나가면 있습니다~)

10:18-1035 나한의원-소라면가사(84번)

59코스 예상 이동정보

08:50-09:10 궁항-죽림삼거리(90)
10:18-10:30 죽림삼거리-소라면가사(84)

60코스 예상 이동정보

09:50-10:00 와온선창-와온삼거리(순천 98번, 두봉회차지 까지 약 800M 이동)
10:20-10:30 두봉회차지-궁항(여수 91번)

기타사항 :

  거의 2달만에 트래킹을 하였더니 엄청 힘이 듭니다~

  햇살도 따갑고, 온도는 최고 30도인데 도로에서 올라오는 복사열이 심하네요~

  바람이 불긴 한데 그늘이 거의 없다보니 후덥지근한 바람이 자주 불어 옵니다~ㅠ

  아직 도로 트래킹을 하기에는 약간의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그런데 내일은 약 38Km를 걸어야 하는데 걱정이 많이되네요~ㅎ

트레킹 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이번 코스는 큰 오르내림이 없는 무난한 코스입니다~

다만, 햇빛을 가려줄 곳이 전혀 없고 거의 90%는 도로이고 10%는 해안 데크길이니 참고 하고 걸어야 하겠습니다~ㅋ

와온선창입니다~

해변쪽에 안내판이 있습니다~

건너편에 버스 정류장이 있는데 98번은 여기서 97번은 길 건너 타야 합니다~

여차저차해서 소라면가사 버스 정류장에 도착합니다~

도로위쪽으로 조금 가면 59코스 출발지점이 있습니다~

59코스 출발지점에 도착하여 트래킹을 시작 합니다~

도로를 따라 조금 올라가는데 바다 조망이 보이네요~

도로로 얼마간 가면 84번 종점이 있고 지나자 마자 우측으로 오르막길을 가야 합니다~

조금 올라가면 멋진 소나무와 바다 조망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약간의 그늘이 있는 임도길로 갑니다~ㅎ

중간에 조망이 자주 나옵니다~

고개를 넘어가면 복산 마을이 나오는데 마을 풍경이 좋습니다~^^

벽화도 이쁘게 그려 놓았네요~

가을에 오면 보기 좋을 들녘을 지나 갑니다~

잠시후 다시 바다로 나오고 드 넓은 갯벌이 보입니다~^^

그리고 자전거 길로 가게 됩니다~

중간에 전망대가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게 좋아보이네요~ㅎ

한참을 가다가 좌측으로 꺽어 가야 하는데 이런 빨강색이어야 하는데 갑자기 파란색(?)

아마도 잘못 붙인듯 합니다~(두루누비에 올릴 예정입니다~ㅋ)

그리고 잠시뒤 다시 우측 마을길로 올라갑니다~

마을을 벋어나면 도로가 나오고 잠시 간뒤 다시 내려가게 됩니다~

언덕길에서 바라본 조망입니다~

다시 도로로 내려 섭니다~

도로로 조금 간뒤 궁항 마을로 들어서면 끝에 궁항마을 회관이 있습니다~

버스정류장 바로 옆에 남파랑길 안내판이 나오고 59코스가 종료됩니다~

궁항마을에서 도로로 조금 가면 다시 바다 갯벌이 나옵니다~

그리고 다시 왼쪽 해안 길로 갑니다~

해안길로 조금 가면 복개도 옆 작은 섬이 있는데 이쁘네요~

그리고 전망대가 나오는데 여기엔 초생달이~

조그만 포구를 지나면 잠시 도로 옆길로 가는데 도로 가이드를 무지개 색으로 해서 이쁘네요~^^

그중간에 배처럼생긴 전망대가 있는데 관리가 안되고 있습니다~ㅎ

풀을 해치고 전망대에서 바라본 조망입니다~

이후도 해변 조망은 계속됩니다~

그러다가 해변 데크길로 가게됩니다~

데크길 지나 조금 가니 갯벌 색깜이 아주 좋은 곳이 나옵니다~

갯벌만 있는데 아니라 조그만 바위들도 많이 있습니다~

도로에서 잠시 벋어나 가게되네요~

조금 가면 갈림길인데 방향표시가 없습니다~

좌측길로 조금 가면 시그널이 있네요~

언덕을 내려가면 갈림길인데 트랙상은 우측길, 그래서 우측 길로 가다 보니 앞에 전봇대에 방향 표시가~ㅎ

즉 좌측 길입니다~

얼마간 가면 다시 해안 데크길로 가게 되는데 두루누비상 공사구간이라고 되어 있습니다만, 공사는 끝난 상태입니다~

데크 길에서 바라본 해변입니다~

우측은 바위들이 파도에 깍인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멀리 와온선창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데크길이 끝나고 다시 해안길로 갑니다~

여기도 갯벌이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요런곳이 아마도 썰물때는 걸어서 반대편으로 갈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면 약 2Km 이상 거리가 단축 되네요~ㅎ

이제 두봉교가 나오고 여기서 부터 순천입니다~

다리를 건너면 좌측으로 가는데 여기가 와온마을 입구입니다~

해변 건너편에 꼭 동물 같이 생긴 산이 보이는데 저거 본다고 여기서 알바 합니다~ㅋ

용화사길로 올라가야 하는데 직진을 해버렸네요~ㅠ

여기 잠시 그늘이 있는 대숲길이 있습니다~^^

언덕위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여기도 색감이 좋은 곳이 있네요~(아마도 베롱나무 인듯 합니다~)

마을길을 내려오면 와온선창이 나오고 트래킹을 종료합니다~^^

아침에 보았던 안내판입니다~ㅎ

오늘 24Km와 61-1코스 3.6Km(왕복 약 7Km)를 걸었는데 무척 힘이 들었습니다만, 내일 38Km는 어찌 걸을지 걱정이

태산입니다~ㅎ

내일은 살방살방 넉넉히 최대한 쉬어 가면서 걸어 볼까 합니다~^^

<GPS 트랙정보>

59 코스 :

60 코스 :

59,60 코스 :

일시 : 2022년 08월 19일 09:40

코스 : 도마령-각호산-대피소-민주지산-석기봉-물한계곡(약 12.2km)

산행시간 : 약 06시간(중식 및 휴식 1시간 포함, 초반 놀멍 쉬멍, 후반 빠르게~ㅎ)

난이도 : 중급

기타사항 : 이번에도 산악회를 따라 다녀 왔습니다~

   날도 덥고 전날 비가와서 습한 관계로 민주지산에서 바로 물한계곡으로 가려고 민주지산까지 놀멍 쉬멍하여 진행

   하였으나, 갑자기 변동이 생겨서 석기봉까지 진행후 하산을 하였습니다~ㅎ

   석기봉까지 간김에 삼도봉으로 가려고 하였으나 초반 너무 천천히 진행하는 바람에 시간 맞추기가 여려워서

   석기봉에서 하산을 결정 하였네요~^^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각호산까지는 계속 되는 오르막입니다~

이후 잠시 내려왔다가 능선을 까라 민주지산까지 가는데 오르내림이 많이 있습니다~

민주지산에서 석기봉까지도 능선이나 오르내림이 많고 석기봉 직전에 옛길이 폐쇄되어 조금 돌아서 석기봉으로 가네요~

석기봉에서 갈림길까지 진행한뒤 하산시 초반 급내리막 계단과 완만해져도 너덜길을 얼마간 가야 합니다~

이후는 계곡을 따라서 완만히 하산을 하면 물한계곡에 도착합니다~^^

도마령 휴게소가 공사 관계로 버스를 등산로 입구에서 Stop 시키네요~

준비하고 초반 계단을 따라 올라갑니다~

조금 올라가면 팔각정 쉼터가 있는데 잠시 조망을 보고 갑니다~

조금더 진행하니 가지하나가 ㄴ 자로 꺽인 나무가 있네요~

계속 되는 오르막에 돌계단도 있고 여름에 올라가기엔 조금 힘이 드네요~ㅎ

한참을 올라가면 각호산 직전 암봉에 도착합니다~

그곳에서 멋진 조망을 보고 갑니다~^^

그리고 위에 사진에서 보이는 바위로 잠시 이동하였습니다~

수풀이 우거져서 가기가 조금 어렵지만 가보았습니다~ㅋ

조망을 보고 나가려는데 요넘이 떡하고 버티네요~ㅎ

석기봉 가기직전 우측 바위 전망대로 가서 멋진 소나무를 사진에 담슴니다~^^

정상은 다리를 건너가야 합니다~

정상에 사진찍는 분들이 많아서 잠시 풍경부터 봅니다~

정상석 뒤에 있는 바위입니다~

정상석입니다~

각호산에서 조금 내려선뒤 바라본 각호산입니다~

조망도 보고 갑니다~

얼마간 진행뒤 바라본 조망입니다~

또다른 곳에서 바라본 조망입니다~

구름이 아주 좋네요~^^

여기 여름이라서 그런지 잡목이 많이 있습니다~

멋진 바위도 있는데 숲속이라서 사진상으론 잘 안나오네요~ㅎ

그러다가 민주지산 바로 아래에 있는 대피소를 지나 갑니다~

역시나 민주지산에 도착하였으나 먼저 풍경사진 부터 찍습니다~

민주지산 정상입니다~^^

정상석 바로 아래로 내려와서 다시한번 조망을 바라봅니다~^^

원래는 여기서 물한 계곡으로 하산을 하려고 하였습니다만, 갑자기 문제가 생겨 계속 진행을 합니다~

나무 계단에 흙이 모두 빠져서 올라가기 힘든 구간도 많이 있네요~

그러다가 각호산 바로 아래까지 왔는데 원래는 직진하여 암릉으로 바로 올라갔으나 지금은 등로를 폐쇄하고 우측으로

한참을 돌아가게 만들어 두었습니다~

그래도 돌아가니 샘터가 나오네요~^^

샘터 바위 바로위에 불상이 새겨져 있습니다~

조금 올라가면 갈림길인데 우측은 삼도봉 좌측은 석기봉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조금 더가면 갈림길인데 직진은 폐쇄된 등로로 우측 계단이 석기봉으로 바로가는 길입니다만,

저는 직진을 하여 보았습니다~ㅎ

그러면 석기봉과 나란히 있는 암봉에 도착하는데 암봉 아래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역시나 밧줄이 있고 밧줄로 암봉에 올라섭니다~

그곳에서 다시 조망을 보고 석기봉으로 가려는데 데크가 가로막고 있습니다~

안가는게 나을거 같습니다~ㅎ

석기봉 정상입니다~

정상에서 멋진 조망을 봅니다~

이전 갈림길로 돌아가지 않고 바윗길로 내려서서 바라본 석기봉입니다~

그아래에 있는 커다란 바위도 보고 갑니다~

물론 조망도 좋습니다~^^

멋진 소나무도 있네요~

조금 내려서변 쉼터가 있습니다~

조금 내려가면 갈림길인데 직진은 삼도봉이고 좌측이 물한계곡입니다~

초반 돌계단을 얼마간 내려가야 합니다~

그러다가 여기도 샘터가 있네요~

돌계단이 끝나면 경사는 완만해 지는데 너덜길이 아주 많습니다~

물론 계곡 길로 접어들면 멋진 계곡을 보면서 내려갑니다~

그러다가 발견한 커다란 동굴인데 솔직히 않이 음산해서 들어가 보지는 못했네요~ㅎ

이제 삼도봉에서 내려오는 길과 만나는 곳 까지 내려갑니다~

이후는 넓은 길로 진행을 합니다~

조금 가면 폭포가 있는데 다음지도상 옥소폭포라고 되어 있네요~

이후 낙옆송이 멋진 길을 지나갑니다~

그리고 황룡사로 들어가는 출렁다리를 지나갑니다~

황룡사 일주문을 지나 도로로 들어섭니다~

조금 더가면 물한계곡 주차장이 나오고 산행을 종료합니다~^^

몇년전 비가 많이 오는날 여기 다녀간뒤 다시 왔네요~

여름 산행은 짧게 하는게 좋은데 의도치 않게 조금 길게 한거 같습니다~ㅎ

GPS 트랙정보 :

일시 : 2022년 08월 13일 06:10

코스 : 부인사주차장-상어바위-마장재-상여바위봉-가마바위봉-톱날바위-삼성봉-서봉-이말재-부인사주차장

        (약 8.7Km)

산행시간 : 약 5시간30분(간식 및 휴식 포함~)

난이도 : 중급

기타정보 : 최근 너무 더워서 산을 멀리 하였더니 체력이 말이 아니게 떨어져 버렸습니다~

  원래 2주전 초낙요능 갔다가 무더위에 습도에 떨어진 체력으로 중탈 하였네요~ㅋ

  그래서 이번엔 조금 난이도를 낮추어서 다녀 왔는데 오늘도 습도가 높다보니 여전히 힘이 드네요~ㅎ

  산을 조금 잘 타는 지인 두명과 함께 했는데 원래 땀이 많다보니 하산후 땀으로 알탕을 해버렸습니다~

  그분들은 꾸준히 산을 다녀서 그런지 잘가네요~ㅎ

  조만간 동봉쪽으로 한바퀴 더해야 하겠습니다~^^

산행 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첫번째 능선(약 1.4Km)까지 오르막 장난 아니네요~ㅎ

이후 능선을 따라 올라가는데 중간중간 바위지대가 있어서 오르내림이 조금 있습니다~

주능에 도착하면 능선을 따라 가는데 가마바위봉부터 톱날능선이라고 해서 암릉으로 가든지, 우회를 해야 하는데

능선인데도 전혀 속도가 나질 않습니다~

여차저차해서 서봉에 도착하여 간단히 간식 먹고 내려가는데 한참을 급내리막으로 하산을 하네요~ㅎ

이말재를 지나면 완경사로 바뀌고 어느정도 편안히 산행이 가능 합니다~^^

부인사 바깥 주차장입니다~

부인사에 잠시 들어 갔는데 안으로 들어가는 문을 모두 막아 두어서 다시 주차장으로 돌아 갔습니다~

주차장에서 직진은 부인사고 우측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부인사 우측을 지나 조금 가면 좌측으로 등로가 있습니다~

사람이 많이 다니지 않아서 그런지 풀들이 있는 곳이 조금 있습니다~

초반에는 골길로 가네요~

한번씩 길이 애매한 곳도 있습니다~

첫번째 능선까지 두분은 짱짱하게 올라가는데 저는 헐레벌떡 입니다~ㅋ

두번째 능선에 진입하면 경사도는 조금 완만해 집니다~

아마도 상어바위라고 하는 지역 같습니다~

앞에서 보며 요런 모습인데~

옆에서 보면 요런 모습입니다~

조금 가니 다시 바위지대인데 여긴 좌측으로 돌아 가야 합니다~

밧줄이 있지만 그냥 갈 수 있습니다~

얼마뒤 다시 바위지대가 나오는데 절대로 바위로 올라가면 안됩니다~

다시 돌아내려가야 하네요~ㅋ

물론 첫번째 조망은 볼 수 있습니다~^^

드디어 주능에 도착합니다~

여기서 부터는 오르내리면서 진행을 합니다~

갈림길 바로 앞에 헬기장이 있고 저멀리 비로봉도 보입니다~^^

조금 가면 마장재가 나옵니다~

그리고 조금 더가면 상여바위봉이 나오는데 그 끝에서 바라본 조망입니다~

정상에는 아무것도 없고 시그널만 있는데 잡목이 상당히 많이 있어서 가기가 조금 힘이드네요~ㅎ

중간중간 암릉지대로 가게 되면 멋진 조망과 바위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다가 가마바위봉에 도착합니다~

가마바위봉에서 바라본 조망입니다~^^

바로 앞에 보이는 암봉들이 톱날바위 입니다~

이때 구름이 몰려 오기 시작하네요~

우회 등산로를 가지않고 톱날바위로 올라서서 바라본 톱날바위입니다~

톱날 바위 마지막 구간에서 바라본 소나무인데 멋지네요~

여기까지 오는데 상당히 위험 합니다~

더우기 전날 비가 왔고 습하다 보니 상당히 미끄러워서 아주 조심히 진행 하였습니다~

마지막 암봉이 있는데 일단 저곳은 패스 하고 좌측으로 탈출하였습니다~ㅎ

좌측으로 탈출한뒤 다시 능선에 도착하니 멋진 소나무가 반겨 줍니다~^^

여기저기 구름이 몰려 오면서 조망이 하나도 안보이기 시작합니다~

일단은 조망이 없어서 바위위주로 찍고 갑니다~ㅎ

가마바위봉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그러고 나니 구름이 조금씩 걷히고 있었습니다~^^

역시 멋진 성인봉이 보입니다~

비로봉도 다시 보이기 시작합니다~^^

멋진 나무들도 찍고 갑니다~

서봉 갈림길에 도착하였습니다~

여기서 우측은 하산이고 직진우 우측이 삼성봉입니다~

여기는 사지 찍기가 상당히 애매한 곳입니다~ㅋ

비로봉과 동봉이 바로 앞에 보이네요~

바로앞 서봉에 오르니 다른분이 사진을 찍고 있어서 먼저 조망 사진 부터 찍었습니다~ㅋ

서봉입니다~

서봉부터 하산길은 돌계단에 데크계단에 너덜길에 한참을 급경사로 내려갑니다~

조금 매려가니 삼성정 쉼터가 나옵니다~

그뒤로 삼성암지가 있고 우물도 있습니다~

약간의 이물질이 있긴 한데 먹어도 상관 없네요~^^

그옆에 바위굴이 있습니다~

다시 시작되는 급경사 데크 계단이네요~

얼마뒤 계곡이 나오는데 여기저기 작은 폭포가 있으나 볼 수 없네요~ㅋ

그리고 계곡을 건너는데 물이 아주 시원했습니다~

잠시뒤 이말재가 나오고 그곳에 벼락맞은 나무가 있습니다~

여기서 부터는 경사가 완만해 집니다~^^

이말재 지나자 마자 발 밑에 뭔가 움직여 보았더니 커다란 두꺼비가 있네요~

그리고 포장 임도가 나옵니다~

임도따라 조금 가면 부인사가 나오고 바로 주차장이나와서 산행을 종료합니다~^^

역시 덥다고 너무 개으름 피우니 체력조절이 안되네요~ㅋ

덥 더라도 어느정도의 체력유지는 해야 할거 같습니다~^^

GPS 트랙정보 :

일시 : 2022년 07월 17일 08:40

코스 : 고견사주차장-의상봉-우두산-마장재삼거리-출렁다리-고견사주차장(약 5.6km)

산행시간 : 약 05시간 30분(중식 1시간 30분 포함, 놀멍 쉬멍하면서~)

난이도 : 초급

기타사항 : 이번에도 산악회를 따라 다녀 왔습니다~

   원래는 나홀로 장군봉으로 가려 하였으나, 갑자기 산악회 산행대장이 부족하여 후미를 맡아서 가다 보니 시간이

   장군봉도 못가고 시간도 아주 많이 소요 되었네요~ㅋ

   원래 더운 여름에는 암릉 산행은 되도록 지향해야 하는데 급하게 산행지를 결정 하다 보니 여기로 가게된거 같습니다~

   다행히 많이 덥지 않은 날씨여서 즐겁게 산행을 하였습니다~^^

   요즘 주말엔 고견사 주차장에 주차를 못하게 합니다~

   그래서 버스에서 내리기는 하였으나 버스가 주차장에 있을 수가 없어서 하산후 데크길로 약 1Km 이상 걸어서 내려

   가야 했습니다~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초반에는 완경사로 올라갑니다~

고견사를 지나 대숲이 나오고 나면 잠시 급경사 돌 길을 올라갑니다~

의상봉 입구에 도착하면 엄청난 급경사 계단을 올랐다가 내려와야 합니다~

이후는 와만히 우두산까지 간뒤 우두산에서 암봉구간을 지나 마장재 삼거리에서 하산을 하면 너덜길로 출렁다리

까지 갑니다~(아주 지루함~ㅋ)

출렁다리 지나 숲길을 따라 조금 가면 주차장에 도착하게 됩니다~^^

아랫쪽이 고견사 주차장입니다~

조금 올라가면 좌측으로 고견사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역시나 돌계단이 주를 이루네요~ㅎ

조금 가면 건암폭포가 있는데 수량도 부족하고 숲으로 인해 잘 보이질 않습니다~

폭포위 돌다리를 건너갑니다~

조금 가면 여러 돌탑들이 있는 곳이 있는데 안에 뭐가 있나하고 가보았지만 별거는 없네요~ㅎ

얼마후 고견사에 도착합니다~

약 1000년된 은행나무 한그루가 입구에 있습니다~

고견사입니다~

우측에 고견사 석불이 있습니다~

조금 올라가면 우측에 또다른 석불이 있는데 가는 길을 막아 두었습니다~

그리고 대숲이 나옵니다~

잠시후 이번엔 좌측에 좌상이 있네요~

그리고 이때부터 급경사 오르막이 시작됩니다~

역시나 돌계단에 바위길이 이어집니다~

얼마간 오르니 삼거리에 도착합니다~

좌측은 장군봉에서 오는길이고 직진 하면 의상봉으로 갑니다~

의상봉 입구 부터 계단인데 계단을 오르면서 바라본 풍경들입니다~

계단 경사도도 상당하고 많이 올라야 합니다~ㅎ

깜빡하고 의상봉 사진을 찍질 못했습니다~ㅎ

의상봉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의상봉에서 내려와서 조금 가면 바위가 있는데 그곳에서 바라본 의상봉입니다~

바위 지대가 계속이어집니다~

멋진 풍경도 많이 있습니다~^^

조금 전에 올랐던 바위와 의상봉이 한눈에 보이네요~

멋진 소나무도 있습니다~^^

등로에서 약간 벋어난 암릉 구간에 있는 바위들입니다~

거북?(자라?) 처럼 생긴 바위도 있네요~

경치와 바위 구경하다 보니 우두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키 작은 사람은 볼 수 없슴~ㅎ)

정상에서 바장재쪽으로 몇발작 걸으면 암릉이 있습니다~

저는 일부러 등로로 진행 하지 않고 암릉으로 진행하였는데 그곳에서 본 풍경들입니다~^^

조금 진행하면 암봉이 보이는데 그끝에 코끼리 바위가 있습니다~

암릉 끝에 있는 코끼리 바위인데 옆에서 봐야 합니다~ㅎ

앞에서 보면 요렇게 생겼습니다~

이제 암릉에서 내려와서 바라본 코끼리 바위 입니다~

코끼리 바위 맞은편에 바위가 하나 또 있는데 그곳에 올라서 바라보 풍경입니다~

잠시 더 내려가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직진은 바로 하산 하는 길이고 좌측이 마장재 쪽인데 마장재 쪽으로 조금 가면

다시 암릉이 시작됩니다~

저 아래 Y형 출렁다리도 보이네요~

바위 암봉이 3개 나란히 있는 곳에 도착합니다~

첫번째 암봉 위로 올라가서 본 풍경 들입니다~(등로 아님~ㅎ)

약간의 밧줄을 타고 첫번째 암봉을 내려와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암봉 사이에 난 길입니다~

두번째 암봉 좌측으로 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그리고 조금더 돌아가면 첫번째 암봉이 보이는데 신기하게도 여기서는 꼭 손가락 처럼 생겼습니다~

다시 조금 진행 하다가 바라본 두 암봉인데 꼭 하나의 바위 같습니다~

조금 더가니 멋진 바위 하나가 있네요~^^

그리고 꼭 남근바위 같은게 있는데 아무래도 신경이 쓰여서 아래로 내려가봅니다~ㅎ

역시 아래로 내려가니 멋진 조망과 함께 찍을 수 있었습니다~^^

이제 마장재 삼거리에 도착합니다~

직진은 마장재 우측으로 하산을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조망을 한번 봅니다~

지루한 너덜길을 지나니 드디어 Y형 출렁다리에 도착합니다~

좌측에 있는 용소입니다~

우측에서 바라본 Y형 출렁다리입니다~

마지막 꼭지에서 바라본 출렁다리입니다~ㅋ

출렁다리에서 조금 내려오면 숲길이 나옵니다~

숲길을 빠져나오면 다시 주차장에 도착하고 산행을 종료합니다~^^

여기 주차를 못하는 대신 셔틀버스가 움직이는데 아랫쪽 주차장까지 논 스톱입니다~

중간에 식당에서 하산주를 하니 버스를 봇타고 걸어서 가야 했네요~ㅎ

GPS 트랙정보 :

일시 : 2022년 07월 02일 10:40

코스 : 승부역-양원역(약 5.8Km)

트래킹시간 : 약 1시간 50분(놀며 천천히)

난이도(트레킹기준) : 초급

이동정보 : 원래는 승부에서 분천으로 트래킹을 하려 하였으나 여의치 않아서 양원까지만 걸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분천에서 승부역까지 백두대간 협곡 열차를 이용하였습니다~

  양원역까지 걸은뒤 함께 하신 분들이 더위와 땡볕으로 인해 더이상 가기를 포기 하여 함께 양원역에서 무궁화 열차를

  이용하여 분천역까지 이동하였습니다~ㅋ

  09:59-10:30 분천역-승부역(백두대간 협곡열차)

  12:54-13:01 양원역-분천역(12분 지연 열차 탑승, 원래는 12:42분 열차)

트레킹 코스도 및 고도표

코스 아주 무난하고 고도는 의미가 없습니다~

중간에 계단 몇군데 빼고는 거의 평지 입니다~^^

분천 산타마을 물놀이장입니다~

분천역입니다~

협곡열차는 비싸고 하루 2번 운행하지 않기 때문에 원하면 무궁화 타셔도 됩니다~

첫 협곡열차가 오기 바로전에 무궁화 열차가 들어 옵니다~^^

조금 일찍 도착하니 무궁화 열차가 있습니다~

분천역에서 바라본 산타마을입니다~^^

무궁화 열차가 지나가고 잠시뒤 협곡열차가 들어 옵니다~

하늘도 세평 땅도 세평 승부역에 도착합니다~

아직 떠나지 않는 협곡열차를 바라봅니다~^^

트래킹을 시작하면 임도용 다리를 건너는데 다리에서 바라본 낙동강 풍경입니다~

그런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다리 건너자 마자 경고판이 있습니다~

이유는 이번 폭우로 길이 유실되었다고 하면서 임시 폐쇄~ㅠ

그래도 하면서 진행한 결과 길은 이상이 없었습니다~^^

숲길, 강변 모래길, 바위길, 너덜길을 번갈아 가면서 가게 됩니다~

낙동강과 함께 걸어가는데 수량도 풍부하고 물도 아주 께끗합니다~^^

가끔 철길 옆으로 갑니다~

거북이 바위라고 하네요~

철교 아래로도 지나 갑니다~

철교지나기전 물있는 쪽으로 가면 두꺼비처럼 생긴 바위를 볼 수 있습니다~^^

출렁다리도 있네요~

그리고 이때 부터 파란 하늘과 뭉게 구름이 파노라마 처럼 펼쳐집니다~^^

연인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연인봉입니다~

왠만해선 꽃은 잘 안찍는데(뭔지 몰라서~ㅋ) 산수국인데 꽃이 다른 산수국 반 밖에 안되는데 너무 이쁘네요~^^

여기서 위로 데크길로 가도 되고 아래로 가도 됩니다~

아마도 원래는 아랫길인데 조금 위험하여 데크길을 다시 조성 한듯 합니다~

그리고 양원역에 도착합니다~

도착하니 할머니 한분 몇가지 물건들을 팔고 계시네요~ㅎ

그리고 역을 지키는 분도 있습니다~

이유는 철길에 함부로 들어가지 마라고~ㅋ

잠시 시간이 남아서 양원역과 함께 철길을 찍어 봅니다~^^

아쉽게도 완주를 못했네요~

이날 날이 너무 더워서 초보 트래커가 걷기에는 상당히 무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가을에 다시 한번 오기로 하였습니다~^^

<GPS 트랙정보>

일시 : 2022년 06월 25일 08:20

코스 : 원포버스정류장-고봉산임도-서촌마을-석교-감도-관기방조제(약 33.8Km)

트래킹시간 : 약 9시간 10분(중식, 간단한 휴식 많이 포함)

난이도(트레킹기준) : 중상급(57코스 중급, 58코스 초중급)

버스정보 : 가사리로 운행 하는 버스는 하루 4번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시간을 확실히 맞추어야 합니다~

  가사리에서 07:00에 첫차가 있는데 이거 놓지면 낭패~ㅎ

  가사리에서 버스를 타고 관기로 온뒤 관기에서 주로 28번 버스가 1시간 간격으로 있어서 환승 하면 됩니다~

  그런데 제가 뭔가 착각하여 07:10으로 생각하고 07:02 도착하니 버스가 지나가 버립니다~ㅠ

  결국 최대한 빨리 관기로 갔는데 관기에서 07:10분경 버스가 백야도로 갈줄 알았는데 이버스도 약 07:05에 지나가

  버린듯 합니다~ㅠ

  결국 다음 버스를 타고 원포로 간뒤 트래킹을 마치고 가사리에서 관기까지 약 4Km를 더 걸었습니다~ㅋ

07:02-07:08 소라면가사-관기(84번 1,400원, 일단 못탓지만 시간은 정확 하여 기록함~)

07:45-08:12 관기-원포(28번, 28번 버스가 약 1시간 간격으로 운행~)

57코스 예상 이동정보

08:50-08:55 서촌-장군주유소(27)
09:35-09:50 화동삼거리-원포(28, 장군주유소 맞은편이 화동삼거리임~)

58코스 예상 이동정보

07:00-07:10 소라면가사-관기(84)
07:45-08:00 관기-서촌(26)
or
09:40-10:05 오천수문앞-나진(25-1, 관기방조제 건너서 타야함~)
10:30-10:45 나진-서촌(21)

기타사항 :

  버스도 놓지고, 아침부터 안개비가 내리고, 시작 부터 등산을 하고 나니 진이 다 빠져 버려서 너무 힘든 하루

  였습니다~ㅋ

  두루누비상 57코스가 58코스 보다 시간이 짧게 나오는데 절대 믿으면 안될거 같습니다~

  거리도 멀고 등산까지 해야 하는데~ㅎ

  또한 이코스는 중간에 매점이 전혀 없습니다~

  서촌에 매점이 있다고는 되어 있는데 개점휴업 상태입니다~ㅋ(개다가 57코스 종점입니다~ㅎ)

  오천수문앞에 매점이 있는데 58코스 종점이어서 큰 의미는 없지만, 저는 마지막에 아이스크림 하나랑 시원한 음료수

  마실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실제 걷기 종점은 관기여서~ㅋ)

  다만, 서목재 가기전 국제기도원이라는 곳이 있는데 암반수 수도가 있고, 그 물은 마셔도 됩니다~^^

트레킹 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초반 봉화산 등로를 따라 산행을 해야 합니다~

이후도 오르내림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두루누비엔 보통 4시간30분 으로 되어 있네요~ㅎ)

58코스는 고개 몇개만 넘으면 됩니다~(57코스보다 거리도 짧고 힘든 오르막도 별로 없는데 보통 5시간으로 이네요~ㅋ)

가사리생태공원 주차장입니다~

원래는 여기 주차후 버스로 이동하려고 하였고 사긴은 트래킹 종료후 찍은 겁니다~ㅋ

관기버스 정류장입니다~

원포버스정류장에 도착하였습니다~

맞은편 정류장에 남파랑길 안내판이 있습니다~

원포마을을 빠져 나오면 좌측 도로로 조금 올라갑니다~

그러면 길을 건너 봉화산 등산로 안내판을 따라 올라가야 하는데 계단에 풀이 아주 무성합니다~

본격 등산로가 시작되면 길을 좋습니다만 경사가 있는 곳이 대부분입니다~

중간 조금 더올라가니 바위 지대가 나옵니다~

조망이 있을것으로 보이나 안개로 인해 전혀 보이질 않습니다~

약간 내리막 을 조금 가면 돌계단이 나오고 돌계단을 올라서면 임도가 나옵니다~

임도 오르막 쪽으로 진행하는데 그곳으로 봉화산 등산로가 있습니다~

원래는 봉화산을 다녀오려 했으나, 날씨관계상 패스합니다~ㅋ

임도 중간중간 조망이 있는 곳이 있는거는 같은데~ㅎ

임도 오르막을 거의 올라서면 비포장 길이 나옵니다~

여기도 봉화산 등로가 있습니다~

그리고 잠시뒤 활공장이 나옵니다~

이때부터 안개가 조금씩 걷히고 있습니다~

내려가는 길은 좋아 보입니다~

얼마후 갈림길인데 좌측은 고봉산 전망대가 있는 곳입니다~

하산을 하는데 조망도 상당히 좋아지고 있습니다~

길도 좋아보이고 이제 도로가 나옵니다~

도로가 나오면 좌측으로 인도길로 한참을 가야 합니다~

하필 이때 해가 나와서 결국 우산을 쓰고 한참을 가게 됩니다~ㅠ

그런데 길건너 쉼터에 뭔가 움직여서 보니 염소 한무리가 쉼터를 차지하고 있습니다~ㅎ

조망도 좋고 하다가 갑자기 다시 안개가 밀려 옵니다~ㅎ

도로 삼거리에서 인도가 없는 길로 조금 가면 좌측으로 마을로 내려가게 됩니다~

조그 가면 구미제란 저수지가 나옵니다~

이제 다시 도로로 조금 간뒤 이목리 마을로 들어갑니다~

근데 여기 오르막 경사가 장난이 아니네요~ㅎ

그래도 올라서니 조망이 아주 좋습니다~

아래로 조금 내려가는데 갑자기 우측 소로로 가라고 합니다~(알바주의 지점~ㅎ)

소로를 빠져나가는데 참깨 꽃이 아주 이쁘네요~^^

다시 도로를 빠져 나오면 도로로 잠시 걸을뒤 해변으로 나갑니다~

넓은 갯벌이 있는 해변을 지나 갑니다~

바닷가에 돌이 이쁘네요~

그리곤 바로 다시 마을길로 올라서서 고개를 넘어 가야 합니다~

도로가 나오면 오르막이 끝나나 했는데 도로로도 한참을 올라가야 합니다~ㅎ

고개가 끝난것 처럼 보였습니다~ㅎ

조금 내려간뒤 다시 오르막이 나옵니다~ㅠ

다행이도 조망이 있어서 잠시 쉬고 갑니다~

대서이재를 넘어서 조금 내려가면 우측 임도길로 들어섭니다~

한참을 올라가니 서목재에 도착합니다~

여기 오기전 물이 부족하신 분들은 반드시 국제기도원(명칭이 정확하진 않음~)에서 물 보충하시기 바랍니다~^^

내려가는 길은 좋습니다~^^

조금 가면 갈림길인데 이정표를 따라가면 낭패~

직진 저멀리 시그널이 보일라 말라 합니다~ㅎ

서촌마을로 내려가는 길에 멋진 조망이 다시 펼쳐지네요~

마을에 내려서면 직진을 하면 마트가 있는데 개점 휴업입니다~ㅋ

그리고 쉼터 좌측에 마을 회관이 있습니다~

마을회관에 도착하면 57코스가 종료됩니다~

혹 마을 회관에 수도가 있으니 마셔도 무방합니다~(저는 세수도 하고 물도 보충하였슴~)

마을 도로로 조금 가면 농로길로 들어섭니다~

멋진 농로 길로 가는 구나 했는데 좌측으로 가라고 하네요~ㅎ

한바퀴 돌아서 수변길로 갑니다~

그러면 다시 도로로 나옵니다~

여기 갯벌이 아주 넓은데 강 갯벌인지 바다 갯벌인지~ㅎ

잠시 도로로 간뒤 갯벌 제방길로 갑니다~

제방이 끈타면 우측으로 갑니다~

그러면 임도길이 나옵니다~

임도길을 빠져 나오면 갈대 숲이 있는 곳으로 가게 됩니다~

갈대 숲을 빠져나오면 다시 임도길로 잠시 올랐다가 내려섭니다~

그러면 이번엔 애법 큰 마상제란 저수지가 나옵니다~

마상제를 지나자마자 바로 우측으로 가야합니다~

전봇대에 있는 방향표시가 잘 안보이네요~ㅎ

그리곤 보이는 또 오르막길~ㅎ

얼마간 오르면 도로가 나옵니다~

도로를 내려가면 감도해변이 나오고 여기는 몽돌해변입니다~^^

잠시뒤 다시 고개를 넘기 위해 우측으로 갑니다~

작은 고개를 넘어가면 해변이 다시나오는데 여기는 갯벌해변입니다~

잠시해변을 보자마자 또다시 고개를 넘어가야 합니다~

그래도 조망이 점점 좋아져서 다행입니다~^^

다올라왔나 싶은데 또다시 올라가라고 합니다~ㅎ

거리는 짧지만 여긴 임도 경사가 급한 곳이 있습니다~

고개를 넘어가니 소옥1제란 저수지가 나오는데 여기는 낚시하는 분들이 상당 하네요~

멋진 마을 풍경을 보면서 갑니다~

이번엔 마을길로 올라서야 하네요~

잠시뒤 저멀리 보이는 급경사 임도길(?) 어차피 저쪽 고개를 넘어 가는데 앞에 보이는 길은 아니고 우측으로

돌아서 올라갑니다~

다시 바다 조망이 보입니다~

마을로 내려서려는데 트랙은 직진 방향 표시는 우측~

아마도 이번에 바뀐 길인거 같습니다~(그려면 우측 전봇대에 표시를 하나 더 해두면 좋았을거 같습니다~)

마을을 빠져 나오면 도로가 나오고 도로로 얼마간 가야 합니다~

여기 오기전 부부한쌍이 자신들만의 시그널을 베낭에 걸고 가시는 분들이 있었는데 무사히 잘 가셨길 바랍니다~^^

도로로 가다가 바라본 바다 풍경입니다~^^

이제 도로가 끝나고 해변길로 들어섭니다~

아주 긴 해변길인데 조망이 아주 좋은 길입니다~^^

해변길이 끝나면 해상 데크길이 나옵니다~^^

얼마간 데크길로 가면 관기방조제가 나오고 그 끝이 58코스 종점입니다~

제방길이 끝나고 잠시 임도길 같은 길로 갑니다~

관기방조제에서 바라본 바다 풍경입니다~^^

그리고 가사리 생태공원쪽 풍경입니다~^^

방조제 끝에 도달하여 오늘의 트래킹을 종료(?) 합니다~ㅎ

여긴 남파랑길 안내판은 없고 다른 안내판만 가득하네요~

그옆에 59코스 시작점을 알리는 조그만 표지판만 있습니다~

원래 여름에 산이든 트래킹이든 가게 되면 소금을 챙겨가야 하는데 이번에 깜빡하고 그냥간게 화근인거 같습니다~

온몸이 무기력 해지는 바람에 속도도 안나고 엄청 쉬면서 간거 같습니다~

여름엔 충분한 물과 소금(필요시 식염포도당)은 꼭 챙겨 가시기 바라며, 더위가 누그러 들때까지 남파랑길은 잠시

쉬어 갈까 합니다~^^

<GPS 트랙정보>

57 코스 :

58 코스 :

57,58 코스 :

일시 : 2022년 06월 19일 09:35

코스 : 갑장산 주차장-삼거리-상산-문필봉-갑장사-갑장산-시루봉-용흥사-갑장산 주차장(약 8.5km)

산행시간 : 약 03시간 35분(간식 휴식시간 포함)

난이도 : 초급

기타사항 : 이번엔 산악회를 따라 다녀 왔습니다~

   초반에는 살방살방 중간에 따라가다가 정상에서 부터는 홀로 하산을 하였습니다~ㅋ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이번에 다른점은 문필봉지나 용지샘에 들렸다가 온 것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2019년 9월 정보를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상주 갑장산~ (daum.net)

산행기는 없고 풍경 사진만 올려 드립니다~^^

날이 더워서 속도도 안나고 힘드 많이 드네요~ㅎ

이제 당분간은 짧은 산행 위주로 해야 할거 같습니다~^^

GPS 트랙정보 :

일시 : 2022년 06월 11일 09:00

코스 : 두문동재삼거리-두문동재-금대봉-고목샘터-두문동재-은대봉-중함백-함백산-만항재-만항버스종점(약 17Km)

산행시간 : 약 5시간 10분(간단한 간식 및 휴식 포함~)

난이도 : 중급

기타정보 : 원래는 겨울 산행을 하려다 야생화 산행으로 다녀왔습니다~

  여기는 원점 산행이 어려워서 고민고민 하다가 버스 이동 경로를 찾아서 다녀왔습니다~

  기본적으로 금대봉은 안가고 두문동재에서 만항재까지 가는 코스인데 야생화가 금대봉쪽이 더 좋고, 그쪽은 야생화

  보호지역이어서 요즘은 예약재로 운영이 되고 있다하여 잠시 다녀왔습니다~(온라인 예약~)

  또한 계획은 금대봉까지만 다녀오려 하였으나 야생화 욕심에 고복샘터까지 가는 바람에 시긴이 과다 소요되어서

  함백산에서 내려온뒤 산길로 만항재까지 가지 못하고 바로 도로로 내려 갔습니다~^^

버스정보 : 정선에서는 농어촌 버스를 와와버스라고 부릅니다~

  만항종점까지는 하루 5번 운영 되는데 첫차가 07:55 두번째가 10:05 입니다~

  10:05 버스를 이용하여 상갈래로 간뒤 태백으로 가는 버스를 타려 했으나 시간이 상당히 애매 할듯 하여 여유있는

  첫버스를 이용하였는데, 기사님왈 10:05 버스를 탄뒤 기사님 한테 태백가는 버스를 탈 수 있게 해주세요 하면 알아서

  시간 맞춰 주신다고 하네요~^^

  또한 07:55 버스를 타고 상갈래로 가면 태백버스를 약 40분 기다려야 해서 그냥 고한터미널로 이동하였습니다~

07:55-08:20 만항종점-고한터미널(1,000원, 버스가 10여분 전에 도착합니다, 또한 여기도 환승이 됩니다~)

08:40-08:57 고한터미널-두문동재 삼거리(환승, 약 1시간 간격으로 버스 운행)

산행 코스도 및 고도표

두문동재삼거리에서 버스하차뒤 도로로 약 3Km를 올라가면 두문동재가 나오고 그곳에서 금대봉 갈때 마지막 약간의

오르막이 있고, 금대봉에서 비탐 약간 경사가 있는 내리막 내려간뒤 능선을따라 고목샘터를 다녀옵니다~

다시 두문동재에 도착하면 은대봉 오름이 시작되고 은대봉에서 적조암 갈림길까지 내려간뒤 중함백을 올라갑니다~

중함백에서 잠시 내려선뒤 다시 함백산을 오르면 오르막이 끝이 나는데 함백산에서 급내리막 돌계단 500여 미터가 제일

힘드네요~ㅎ

원래는 임도를 만나서 산길로 만항재로 가려 하였으나 시간이 촉박하여 도로로 바로 하산 하였습니다~^^

만항 종점 주차장입니다~

버스가 안으로 들어가서 출발시간까지 기다린뒤 회차합니다~

원래는 두문동재 삼거리에서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깜빡해서 조금 올라간뒤 보니 전혀 안보이네요~ㅠ

여튼 다음 지도상은 두문동재 삼거리에 버스 정류장 표시가 없으나 그곳에 정류장은 있습니다~

기사분한테 미리 말씀하시면 친절히 세워 주십니다~^^

한참을 올라가면 휴게소가 보이면 두문동재에 다온겁니다~

코너를 도니 두문동재가 보이네요~

두문동재에서 금대봉을 가려면 겨울빼고는 국립공원 예약 시스템에 접속하여 미리 예약 하셔야 합니다~

금대봉에서 대덕산까지는 야생화 보호구역이라서 그렇습니다~

굴립공원 안내센터가 있고 그곳에서 예약자 이름을 알려주면 되네요~

초반 금대봉오르는 길은 걷기 아주 좋은 산책길입니다~

갈림길이 나오는데 금대봉 오른뒤 대덕산 코스는 비탐입니다~

기본적으로는 여기서 금대봉오른뒤 다시 돌아와서 좌측길로 가야 합니다~

금대봉정상에 오르니 몇분이 계시는데 대덕산가는 방향을 몰라 우왕좌왕 하는거 알려 드립니다~ㅎ

급대봉 정상석입니다~

반대편에 정상 표지판도 있습니다~

정상 좌측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으나 비탐인걸로 확인됩니다~

일단 저도 그길로~ㅎ

내리막 경사가 조금 있습니다~

다 내려가니 이렇게 막혀 있네요~ㅎ

이날 비올 확율 30%였는데 딱 요때까지만 조망이 보였습니다~ㅎ

내리막 계단을 얼마간 내려갑니다~

그러면 고목샘터가 나오는데 물이 거의 없네요~

억지로 똑똑 떨어지는 샘물 손에 받아서 조금 먹고 돌아갑니다~

금대봉에서 내려선 길을 지나 가면 이쪽도 산책길입니다~

급대봉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두문동재에 다시 도착합니다~

도로 건너 함백산으로 가는 등로가 있습니다~

여기도 초반은 산책로 입니다~

그러다가 길은 갑자기 소로로 바뀌네요~

돌 계단도 있습니다~

그렇게 올라가면 은대봉이 나옵니다~

은대봉 정상석이 꼭 쌀모양이네요~^^

은대봉 지나 가면 산죽이 있는 곳을 지나가는데 비올때는 문제가 될 듯 하네요~

다행히도 이날 비는 오지 않았습니다~ㅋ

은대봉에서 내려오면 적조암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그러면 다시 오르막이 시작됩니다~

중함백 다다를쯤 조망 바위들이 나오는데 역시나 조망은 없습니다~ㅎ

그리고 약간의 바위 지대를 지나 갑니다~

조망이 없어서 고사목을 집중적으로 찍어 봅니다~

여기도 조망이 좋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중함백에 도착합니다~

잠시 경사가 있는 내리막을 내려갑니다~

조금 내려가면 바위 지대가 나옵니다~

혹시나하고 바라봐도 운무 뿐입니다~

그렇게 가다가 임도와 마주합니다~

좌측은 산길 임도로 가도 다시 만나게 됩니다~

좌측으로 가면 이런 계단을 올라가야 합니다~

계단을 올라가면서 있는 고사목들 입니다~^^

다시 임도와 만나는데 여기서 임도로 조금 간뒤 산길로 정상에 가야 하는데 저는 직진을 해버렸습니다~

물론 길은 있지만 결구 데크 가드레일을 넘어 가야 하네요~ㅎ

다시 정상길로 들어오면 정상이 코앞입니다~^^

함백산 정상석입니다~^^

정상석 아래에 있는 바위만 찍고 갑니다~

이바위 지나면 둥근 함백산 안내판이 있습니다~

그리곤 바로 급경사 돌계단이 나오는데 거의 500여 미터를 계속 내려갑니다~

임도가 나오면 좌측으로 내려갑니다~

그러면 국립공원 출입구가 나옵니다~

여기서 직진을 하면 산길이고 우측은 도로 길인데 시간 관계상 산길을 포기하고 도로로 내려갑니다~

아마도 크게 차이는 나지 않을거 같습니다~ㅎ

만항재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좌측이 만항재이고 직진은 고한으로 가는 길인데 만항 종점으로 가려면 직진을 합니다~

여기 낙엽송들이 아주 좋습니다~^^

약 1.5Km를 내려가면 만항종점이 나오고 산행을 종료합니다~^^

이날 여러 야생화를 많이 봤는데 그중 이쁜 것들만 몇개 함께 올립니다~^^

다만 지식이 부족하여 이름은 모르니 사진만~ㅎ

아마도 내년에 금대봉-대덕산-검룡소 코스로 지대로 야생화 투어를 해볼까 합니다~^^

GPS 트랙정보 :

일시 : 2022년 06월 05일 08:40

코스 : 여수해양공원-극동항-선소유적-소호동동다리-소호요트장-용주리-소장리-원포(약 30.5Km)

트래킹시간 : 약 6시간 40분(중식, 간단한 휴식 포함)

난이도(트레킹기준) : 중급(55코스 초중급, 56코스 중급)

버스정보 : 원포에서 여수시내로 가는 버스는 주로 백야도행 28번 버스 입니다~

  중간에 26-1번 버스가 한번씩 운행합니다~

07:14-08:10 원포-여수경찰서(28번, 1,400원, 28번 버스가 약 1시간 간격으로 운행~)

55코스 예상 이동정보

소호요트경기장-경찰서(87,88번 약 20분 간격, 27,89번 약 1시간 간격)

56코스 예상 이동정보

08:10-08:20 원포-안골(28번 약 40분 간격, 26-1, 29)
08:55-09:10 안골-소호요트경기장(27 약 1시간30분 간격)

기타사항 : 아침부터 속이 안좋아서 버스도착후 한참 있다가 트래킹을 시작하였습니다~

  게다가 이날은 비바람이 몰아쳐서 사진도 많이 찍질 못하고 하염없이 걷기만 했습니다~

  56코스중 물웅덩이 건너다가 신발에 물이 들어 가는 바람에 이때부터 죽어라고 달렸습니다~ㅋ

  (물론 달릴 힘도 없었지만~ㅎ)

트레킹 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55코스는 평이 합니다~

56코스는 고개를 몇번 넘어야 하는데, 도로 치고 경사가 상당한 곳도 있습니다~

원포리로 들어가면 우측에 마을회관이 있고 좌측에 이런 공터가 있습니다~

여기에 주차하면 되고 트래킹후 회관에 있는 화장실 이용 가능 합니다~

약 3~400여 미터 가면 원포 정류장이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가 56코스 종점이고 맞은편 정류장에 주차공간 조금 있습니다~

경찰서맞은편에 있는 경찰서 정류장입니다~

약 1Km를 걸어가면 여수해양공원이 나옵니다~

주차장 거의 끝쪽에서 55코스가 시작됩니다~

조금 가니 뒷쪽으로 거북선대교가 보입니다~

그리고 공원길을 가는데 여수 밤바다네요~^^

장군도와 돌산대교도 보입니다~

거북선 모형이 나오면 뒷쪽으로 공원을 벋어 납니다~

인도로 얼마간 가니 여객선터미널이 나오네요~

인도로 가다가 소로로 꺽어 내려가면 요런 좁은 길로 가게 됩니다~

길에 빨강색 칠을 해두었으니 따라가면 되고, 앞에는 돌산 대교가 보입니다~

장군도도 가깝게 볼 수 있습니다~^^

돌산대교입니다~

바다 조망이 비로 인해 좋지는 않지만 보고 갑니다~ㅎ

극동수변공원을 지나가면 이런 조형물과 쉼터가 있습니다~

극동항을 지나는데 대경도 여객선이 들어 오네요~

한참가면 선원회관을 지나 우측으로 가야하는데 이정표는 앞쪽으로 트랙은 뒷쪽으로~ㅎ

뒷쪽 길로 가야 합니다~

비가와서 그런지 어선들이 엄청나게 정박해 있습니다~

야도를 보면서 갑니다~

서목섬 앞을 지나 가는데 해녀 한분이 물질을 하고 계시네요~^^

그리고 백야도쪽 조망도 보고 갑니다~

이때 비가 잠시 소강 상태였습니다~^^

잠시후 갈림길인데 직진은 막힌길이고 우측으로 올라갑니다~

그러면 도로가 나오고 대로 옆길로 갑니다~

여기도 우레탄 길로 되어 있어서 걷기 아주 좋은 길이 한참 이어집니다~

걸으면서 바라본 바다 입니다~

우레탄 길이 끝나고 아파느 단지가 많은 곳을 빠져나오면 좌측으로 해서 수변길로 가야 합니다~

그런데 아마도 남파랑길 역으로 가는 분들 같은데 앞에서 그냥 옵니다~ㅎ

비가 오니 거리를 조금 단축하려고 하는거 같습니다~

좌측으로 가면 데크 다리를 건너 갑니다~

수변 길로 조금 가면 공사장이 보이고 원래는 여기서 직진을 하였으나(트랙상) 우측에 신호등이 생기면서 우측으로

돌아서 가야 합니다~

잠시후 다시 우레탄 길이 나옵니다~

그러면 웅천 친수공원과 모래해변이 나오는데 여기서 데크 아래중간으로 가시면 됩니다~

장도가 보이고 저곳은 걸어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윗쪽 길로 가면 요런 포토존이 있습니다~ㅎ

장도 들어가는 입구를 나오면 원래는 여기서 바로 앞에 보이는 여수 컬쳐 & 아트 뮤지엄으로 가야 하나 회전교차로가

생기면서 길이 이상해져 버렸습니다~

어딜 봐도 방향 표시도 리본도 없습니다~ㅠ

아마도 좌측에 곳 신호등이 생길 것으로 보아 좌측으로 돌아서 가면 될거 같습니다~(실제로 그리로 갔고 트랙도 그쪽~)

여수 컬쳐 & 아트 뮤지엄 앞을 지나 갑니다~

차는 못가는 도로로 진행을 하는데 새로 만들고 있는 다리가 보입니다~

이전 회전교차로가 생긴 이유가 저 다리가 곧 개통 되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차와 오토바이등이 다닐 수 없는 길인데 배달 오토바이 들이 박 지나 다닙니다~ㅋ

언덕을 올랐다가 내려오면 선소유적지가 나옵니다~

비가 안왔으면 한바퀴 할 수도 있었는데 패스~ㅋ

잠시후 도로가 나오고 도로옆에 조성된 산책길로 가게 됩니다~

산책길 조금 가면 소호 동동다리가 나오는데 보강 공사중이라 들어 갈 수 없네요~ㅠ

중간에 공원을 지나 다시 해상 데크로 가게 되는데 여기는 개방이 되어 있습니다~

비가와서 조망도 거의 없고, 중간에 강화유리 바닥이 있는데 아래에 아무것도 보이질 않습니다~ㅋ

데크를 빠져 나오면 조명등(?) 같은 조형물이 있습니다~

그리고 소호요트경기장이 나오고 55코스를 종료 합니다~

버스정류장 바로 옆에 남파랑길 안내판이 있습니다~

계속 바닷가 산책길로 가는데 역시나 조망은 없습니다~

잠시뒤 어촌마을길로 들어갑니다~

조금 가면 우측으로 도로를 따라 가야 하는데 오르막 조금 있습니다~

도로에 올라서면 갓길로 가야 합니다~

갓길도 좁고 차도 씽씽 달리네요~

멋진 마을이 있어서 한컷 찍고 갑니다~^^

용주리마을을 내려오면 조그만 포구가 나옵니다~

그리고 바다와 담수가 경계를 이루는 곳을 통과 합니다~

포구를 벋어나면 도로로 올라오는데 잠시 위험한 길로 갑니다~

잠시 구도로로 내려갔다가 다시 도로로 올라오면 신호등이 있고 신호등을 건너갑니다~

다시 위험한 도로로 가야 하는데 경계봉 사이에 잡풀이 엄청나게 자라서 도로쪽으로 가야 하네요~ㅠ

가다가 바라본 바다인데 반대쪽으로 가야 사진이 잘나올건데 길을 건널 수도 없고~ㅋ

얼마간 가면 우측 구도로로 다시 들어 갑니다~

오르막을 헥헥 거리며 올라가니 터널이 나오고 터멀을 지나면 다시 내려갑니다~

조금 가면 갑자기 도로 끝이라는 표지판이 나옵니다~

처음에 깝짝 놀랐습니다만, 직진은 도로 끝이고 좌측은 아닙니다~ㅎ

내려가면 지하도를 지나갑니다~

내려가면서 바라본 바다 풍경입니다~

자그만 포구에 도착하면 갈림길 같은게 나오는데 갈림길은 아니고 직진은 공사장 우측으로 임도길이 있습니다~

임도길을 가면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임도길을 내려가면 좌측 농로로해서 다시 바닷가로 나갑니다~

해안에 도착하면 이쁜 곳이 나옵니다~^^

다시 지하도를 지나갑니다~

조금 가니 또다시 지하도를 지나 가네요~ㅎ

그리고 구도로로 가는데 저멀리 오르막이 다시 보입니다~ㅋ

다 올라가서 해안 풍경이 다시 나옵니다~

그리고 좌측 소로로 내려갑니다~

여기도 조망이 좋습니다~(잠시 비가 소강 상태였슴~^^)

조그만 포구에 내려서면 우측 마을길로 들어가는데 저멀리 오르막 길이 보이네요~

마지막 오르막 구간입니다~ㅎ

다 올라가서 내려가려는데 내리막 경사가~~~~~~~~~~

신발도 젖어 있는데 잘못내려가면 발톱 빠질 수도~ㅎ

드디어 마지막 지하도가 나오고 지하도 지나면 56코스가 종료됩니다~^^

원표 버스 정류장 옆에 있는 남파랑길 안내판입니다~

트랙상은 여기서 길을 건너야 종료되네요~ㅎ

어쩌다 비오는날 길을 걷는게 한번씩 힐링이 되는 때도 있습니다만, 비가 많이는 오지 않았으나 강한 바람으로 인해

우산이 몇번 뒤집히고, 우산대도 꺽어지고, 신발도 젖고 나니 힐링이고 뭐고 없어 지네요~ㅎ

우산을 몸에 바짝 붙여서 가니 보이는 것도 없고 마냥 길을 재촉 하게 된 하루 였습니다~ㅋ

<GPS 트랙정보>

55 코스 :

56 코스 :

55,56 코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