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런

일시 : 2022년 10월 31일 06:25
코스 : 거린사슴전망대-거린사슴오름-도로-갯머리오름-도로-거린사슴전망대(약 2.1Km)
소요시간 : 약 40분(거린사슴오름에서 일본다고 잠시대기, 일출 포기함~ㅎ)
난이도 : 초급

기타사항 : 일출 오름을 하려 했는데 계산을 잘못하였습니다~ㅠ

   동남쪽으로 해가 뜰줄 알았는데 거의 동쪽에서 뜹니다~ㅠ

   동쪽은 한라산 능선(아마도 돈네코)이 있어서 해가 바다에서 뜨질 않습니다~ㅋ

   거린사슴오름은 그런데로 길이 보이나 갯머리 오름은 초반 길이 없습니다~

   제대로 가려면 조금 돌아서 가야 합니다~ㅎ(조금 윗쪽으로 가면 서귀포 자연 휴양림이 있고 그곳에서 올라가면 됩니다~)

코스도 :

거린사슴전망대 주차장 맨 끝에서 오름쪽으로 보면 등로가 보입니다~

중간중간 밧줄이 있어서 올라가는데 무리는 없습니다~

정상에서 하산 한뒤 도로로 나올때 길이 조금 애매 합니다~

도로로 나온뒤 갯머리오름으로 바로 가는 길이 안보입니다~

일단 들어가서 조금 가니 데크길이 보이고 데크길 한바퀴 돈뒤 다시 돌아오면 됩니다~ㅋ

제대로 가려면 노란색선으로 가면 될거 같습니다~^^

전망대에 도착하니 중문쪽 야경이 멋집니다~

바다쪽에 구름이 잔뜩 있네요~

전망대 주차장입니다~

일단 정상까지 20분이내로 갈 수 있어서 조금 기다렸다가 출발합니다~

주차장 끝에 산으로 들어가는 등로가 보입니다~

조금가면 밧줄이 있어서 따라가면 됩니다~

다만 숲이 많이 우거져서 후레쉬 없이 올라가긴 힘이드네요~ㅎ

잠시뒤 정상에 도착하였습니다~

한라산 조망이 아주 좋습니다~^^

해가 뜰려면 아직 한참 멀었네요~(바다에서 뜨는게 아니어서~ㅋ)

조금 망설이다가 일단 빨리 내려가서 전망대에서 일출을 보기로 합니다~

바닥까지 내려서니 갑자기 길이 안보입니다~

여기서 무조건 우측으로 가면 길이 나옵니다~

조릿대 사이로 길이 보이네요~

그리고 삼나무 숲길이 잠시나옵니다~

그리곤 바로 포장도로가 나오고 우측으로 도로로 나갑니다~

조금 가니 여기가 한라산 둘레길 구간입니다~

도로를 가로질러 여기저기 갯머리 오름 가는 길이 있는가 확인을 하다가 겨우 길을 확보합니다~

조금 위로 올라가니 데크길이 보입니다~

데크길을 돌아서 가니 여기가 정상입니다~

저아래 데크길로 가야 하는데 길이 애매하네요~

조금 돌아가니 숲길 안내판이 있습니다~

여기서 아래 데크길로 갑니다~

다시 올라온 곳으로 돌아와서 도로로 나갑니다~

올라왔던 곳에 도착하여 도로로 잠시 내려갑니다~

그러면 전망대가 나오고 오름투어를 종료합니다~

도착하자마자 햇님이 구름 사이로 얼굴을 내밉니다~^^

그리고 중문쪽 조망도 보고 갑니다~

서귀포쪽 조망도 봅니다~^^

다음에는 각도 계산을 잘해서 오름을 선택하여야 할거 같습니다~^^

트랙정보 :

일시 : 2022년 10월 30일 13:05
코스 : 오름입구-비치미오름-돌리미오름-목초지대-오름사잇길-목초지대-마을길-개오름입구-개오름-개오름둘레길-

          포장도로-비포장도로-펜션-개오름입구(약 8.4Km, 알바포함 약 10Km)
소요시간 : 약 2시간 20분
난이도 : 중급

기타사항 : 오늘은 제주에 일찍 도착하여 도착하자 마자 오름으로 고고 하였습니다~

  원래는 비치미, 돌리미, 개오름 오른뒤 맞은편 성불, 감은이 오름도 가려고 하였으나 길이 없어진 곳이 많아서

  너무 많이 해매는 바람에 포기 하였습니다~ㅎ

  여기 비치미 오름과 돌리미 오름으로 오른뒤 다시 빽으로 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이후 차량이동후 개오름을 오르면 성불, 감은이 오름 가는데 별 무리 없습니다~

  다른 분들 트랙을 보면 돌리미 오름뒤 개오름 갈때 초목밭을 지나 가던데 저는 최대한 사유지는 가지 않는 방향

  으로 진행 하려고 하였습니다만, 일부 구간은 어쩔 수 없이 사유지로 진행 하였습니다~ㅋ

코스도 :

일단 비치미오름 안내판이 있는 곳으로 들어가면 약간의 주차공간이 있습니다~

이후 비포장길로 조금 가면 비치미 오름 초입이 나오는데 철조망이 가로막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면 좌측으로 개구멍이 있으니 그리로 가면 됩니다~

조금 삼나무 숲길로 간뒤 우측으로 본격적으로 오름 오르막이 시작됩니다~

비치미오름을 오른뒤 돌리미 오름는 완만히 진행 합니다~

돌리미오름에서 하사길을 못찾아서 얼마간 해맨뒤 겨우 길을 찾아가니 마지막도 길이 희미한데 급히 묘지를 찾아

하산을 하면 또다시 철조망입니다~

어쩔수 없이 문을넘어 사유지로 잠시간뒤 다시 문을 넘어 개오름쪽으로 가는데 여기서도 길을 해매게 되네요~

겨우 길을 찾아가면 다시 철조망 개구멍으로 나온뒤 개오름입구로 이동합니다~

개오름은 둘레길도 있고 오르막 경사는 급한편입니다~

개오름을 내려선뒤 포장도로로 가다가 여기서도 어쩔수 없이 사유지로 잠시 지나 원점 복귀 하였습니다~ㅋ

비치미오름 입구에 주차를 한뒤 안으로 들어가면 첫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갑니다~

그러면 다리가 나오는데 계곡이 나옵니다~

다리를 지나자 마자 갈림길에서 우측 비포장길로 갑니다~

수풀이 무성하긴한데 가는데는 별 무리가 없습니다~

오름에 도착하면 좌측으로 들어갑니다~

들어가자마자 철조망이 있는데 좌측으로 보면 개구멍이 있습니다~

잠시 편백나무 숲으로 잠시 갑니다~

조금 가면 붉은색 리본이 있는데 여기서 우측으로 갑니다~

그러면 본격적으로 오름을 올라가는데 길은 그런데로 보이나 초반에는 잡목이 많이 있습니다~

오르막이 끝나면 잠시뒤 삼나무 숲길로 들어갑니다~

잠시 개활지를 지나면 이번에는 소나무 숲길로 들어갑니다~

잠시뒤 오름 정상부에 도착합니다~

올라서자마자 여기저기 조망이 아주 좋습니다~

어디가 정상인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여기가 정상 같습니다~ㅎ

완만한 오름 능선길로 갑니다~

참고로 여기 우측이 분화구쪽입니다~

여기도 길은 그런데로 보이나 수풀이 우거진 곳이 있습니다~

잠시뒤 어떤분은 여기서 우측 분화구로 간거 같은데 도저히 갈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바로 돌리미오름으로 갑니다~

바로앞에 돌리미 오름이 보입니다~

우측에 개오름도 보입니다~

소나무 길은 뚜렸하나 화산돌이 부서진 길은 상당히 미끄럽습니다~

잠시뒤 다시 삼나무 숲길오 들어갑니다~

숲길을 나오면 수풀이 우거진 길이 나오고 돌리미오름을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수풀이 많은데 가는데는 무리가 없습니다~

수풀길이 끝나면 뚜렸한 등로가 보입니다~

그리고 돌릴미오름에 도착하는데 여기가 정상은 아니고 우측으로 조금 돌아서 앞에보이는 윗쪽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바위 암봉으로 올라갑니다~

돌리미오름 정상도 풍경이 아주 좋습니다~

암봉을 내려선뒤 가야 하는데 길이 갑자기 없어집니다~

몇분들도 길을 해맸는지 여기저기 막힌길들이 있네요~ㅋ

어쨋든 길을 찾아 나오니 이번에는 여기서 좌측길로 가야 하는데 갑자기 우측길 밖에는 없습니다~

조금 더가니 희미한 좌측길이 보이는데 우측길은 상당히 뚜렸합니다~

우측으로 가는게 좋을거 같은데 그리로 가면 개오름가기가 너무 힘들어서 일단 좌측으로 갑니다~

그러면 묘지들이 나오고 여기 묘지 테두리 돌담을 길 삼아 내려갑니다~

다 내려가면 엄청난 초목이 있는 곳이 나옵니다~

그런데 여기도 철조망인데 밖으로는 가기가 상당히 힘이 드네요~ㅋ

그래서 우측에 게이트가 있는데 밧줄로 묶어놓아서 풀고 지나 갈 수도 있고 넘어 갈 수도 있습니다~

저는 넘어서 들가간뒤 철조망 옆으로 진행을 합니다~

그럼데 여기 풍경 아주 좋습니다~^^

잠시뒤 다시 게이트가 나오고 여기도 끈 풀기 귀찮아서 넘어 갑니다~

잠시 삼나무길로 가면 이전에 비침이 오름에서 내려선 곳과 만나게 됩니다~

잠깐 돌리미오름 가던길로 가면 좌측이 아닌 우측으로 다시 삼나무 숲으로 들어갑니다~

삼나무숲길로 조금 내려가면 우측으로 요런 길이 있습니다~

얼마간 이번에는 편백숲길을 지나갑니다~

중간중간 요런게 있어서 여기는 쉽게 진행 합니다~

그런데 다른분들은 여기서 우측으로 ㄱ던데 아무리 봐도 길이 없습니다~

대신 직진은 길이 뚜렸하여 진행하였는데 다시 길이 없어져서 여기까지 왕복~ㅠ

일단 뚜렸한 길로 다시 진행합니다~ㅋ

겨우 희미한 길을 따라 내려가니 다시 철조망이 나옵니다~

그러면 좌측으로 철조망을 따라 갑니다~

그러면 여기도 개구멍이 있습니다~ㅋ

개구멍을 나오면 아주 멋진 곳이 나옵니다~^^

그리고 비포장 길이 아오고 잠시 이길을 따라 갑니다~

여기도 풍경이 아주 좋습니다~

여기서 노루도 한만리 보았습니다~^^

잠시뒤 갈림길에서 좌측길로 갑니다~

멋진 삼나무 술길을 걸어갑니다~

잠시뒤 포장길이 나오는데 그곳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포장길로 조금 가면 팔각정 쉼터가 나오고 여기서 좌측으로 개오름으로 들어갑니다~

처음엔 입구가 안보였는데 자세히보면 ㄹ 자 입구가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는 폭이 너무 좁아서 바로는 못가고 옆으로 해서 들어갑니다~ㅋ

조금 가면 다시 ㄹ 자가 나오고 그곳을 지나갑니다~

지나가기전에 잠시 말한마리를 보고 갑니다~ㅋ

그리고 멋진 풍경도~^^

입구로 들어가면 갈림길인데 둘레길입니다~

일단 정상을 가려면 좌측으로 가는게 빠릅니다~(우측으로 가도 됨~)

좌측으로 조금 가면 갈림길이고 직진은 둘레길 우측이 오름길입니다~

역시 오름 올라가는 경사는 항상 힘이 듭니다~ㅋ

얼마간 가니 완만한 곳이 나오는데 잠시뒤 정상입니다~

오름 바로전에 조금 경사가 있는 곳이 있고 바로 정상입니다~

여기가 정상입니다~

여기서는 한쪽 조망만 보이네요~^^

다시 급경사 내리막 계단을 내려갑니다~

다 내려서면 갈림길인데 우측 둘레길로 갑니다~

여기는 삼나무 숲길인데 초반에는 걷기 아주 좋습니다~

갈림길 도착전 좌측에 건물이 보이는데 잠시 오르막 경사를 얼마간 올라가야 여기로 오네요~

다시 포장로로 나온뒤 포장로를 따라가다가 바라본 풍경도 아주 좋습니다~

그러다가 다리가 나오는데 지도상 여기서 좌측으로 건물이 있고 건물사잇길로 가면 원점으로 갈 수 있을거 같아서

가 보았는데 역시나 막힌길입니다~ㅠ

다시 돌아와서 다리를 건너 조금 가면 우측으로 비포장길이 있습니다~

여기가 두번째 단축 길이어서 일단 다시 들어갑니다~

만약 직진을 하면 엄청 돌아가야 합니다~ㅎ

일단은 억새가 잔뜩 피어 있는 길은 상당히 좋습니다~ㅎ

역시나 사유지입니다~

일단 사유지 조성 전으로 보이고 조성되더라도 게이트가 될거 같습니다~

직진을 하면 됩니다~

그러면 끝에 다시 게이트가 있고 게이트 지나갑니다~

그러면 다시 비포장도로가 나옵니다~

비포장 길로 조금 가면 펜션이 하나 나오는데 영업을 하지 않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도로로 올라섭니다~

도로로 조금 가면 비치미오름 간판이 보이고 우측으로 들어갑니다~

그러면 약간의 주차장이 있는 곳이 나오고 오름산행을 종료합니다~^^

역시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은 오름이다 보니 길이 희미한곳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여기저기 가시나무에 긁인 자국이~ㅠ

사람이 찾지 않는 오름은 겨울에만 가는 걸로 해야 할거 같습니다~ㅎ

트랙정보 :

일시 : 2022년 10월 16일 10:30

코스 : 원리사거리-하늘다리-마당바위-천불봉-백아산-문바위삼거리-임도삼거리--백아산자연휴양림(약 7.9km)

산행시간 : 약 05시간20분(중식 및 휴식 1시간 25분 포함, 후미기준~ㅎ)

난이도 : 초중급

기타사항 : 이번에도 산악회를 따라 다녀 왔습니다~

   이번에는 처음부터 후미를 맏아서 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등로를 벋어난 길을 조금 다녔습니다~ㅎ

   물론 백아산 지나 원래는 전망대까지 간뒤 하산하는 코스였는데 정상부터 전망대까지 능선 오르내림이 많은 구간

   이다 보니 후미 두분이 힘들어 하셔서 결국 첫번째 갈림길에서 탈출 하였습니다~ㅋ

   덕분에 저도 조금은 덜 힘들게 산행한거 같습니다~^^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면 일단 마당바위까지는 대체로 오르막입니다~

마당바위 이후 천불봉과 백아산 정상은 오르내리면서 올라갑니다~

정상에서 잠시 내려온뒤 이후는 능선길로 오르내리면서 가는데 원래는 전망대까지 이어지나 중간에 탈출을

하였기 때문에 조금 오르내린뒤 하산을 합니다~

임도 삼거리(회차지)에 도착하면 이후는 임도로 휴양림까지 갑니다~(거의 비포장 길이어서 걸을만 합니다~^^)

원리삼거리입니다~

잠시 마을길을 따라 갑니다~

마을길이 끝나는 지점에 본격적인 등로가 있습니다~

초반 계단 조금 오르고 나면 걷기 좋은 길이 한동안 이어집니다~

조금 올라가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직진이 정상 등로 입니다~

좌측길로 조금 가면 바위 굴이 있습니다~

제가간 트랙은 여기서 좌측으로 바위를 올라 가보았습니다~

그런데 초반은 희미한 길이 있었으나 점점 길은 희미해지고 아예 사라지네요~ㅎ(이부분은 제 트랙 따라가지 마시길~ㅋ)

겨우 해치고 나오니 이 편안한 길을 놔두고 괜한 고생을 한거 같습니다~ㅋ

이후 조금 올라가면 좌측에 조망 바위가 처음으로 나옵니다~

첫 삼거리입니다~(관광농원 삼거리 이고 그쪽에서 올라 오는길은 더 가면 하나더 있습니다~)

두번째 조망 바위입니다~

그리고 바위골로 올라갑니다~

바위골을 다오르면 좌측으로 등로 없슴 표지판이 있습니다~

표지판 조금 넘어가면 사자머리 같은 바위를 보실 수 있습니다~

조금 더가서 다른것도 보려 했으나 후미를 맏고 있어서 포기 하고 진행 합니다~ㅋ

잠시뒤 계단 오르막이 나오네요~

계단을 올라가서 내려다본 조망입니다~

계단을 지나 조금 더가면 등로 좌측에 조망바위가 하나 있습니다~(약간 위험 할 수도~)

진짜로 멋진 암봉이 반겨 줍니다~^^

물론 조망도 좋습니다~

그리고 가는 쪽 바위 조망도 아주 좋습니다~^^

조금 더 올라가면 또다른 조망 바위가 있는데 여기는 나무를 헤치고 가야 하지만 결국 올라서 이전 암봉을 다시 봅니다~ㅋ

이전에 본 멋진 바위 절벽이 있는 곳에 올라서면 멋진 조망이 다시 나옵니다~

그리고 애법 물들은 단풍 구경도 조금씩 하게 됩니다~^^

이전에 본 암봉을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게 되네요~

바위굴도 보게 됩니다~

잠시 계단도 내려갑니다~

잠시 암봉 아래로 돌아가는데 중간에 있는 바위 굴입니다~

암봉을 돌아서 올라가면 좌측으로 동물 머리 같은 모양의 바위도 보입니다~

그리고 멋진 바위와 조망이 다시 이어집니다~^^

그렇게 여기저기 구경하다보니 하늘 다리에 도착합니다~

생각 보단 흔들리지 않네요~ㅋ

하늘다리 건너기전 우측에 바위 지대가 있는데 그곳에서 바라본 풍경들입니다~^^

멋진 소나무도 있습니다~

그리고 도착한 마당바위입니다~

요것이 마당바위인데 보통은 마당바위가 평평 한데 요건 기울어져 있습니다~

요거는 마당바위 맞은편 바위 입니다~

그바위 위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마당바위 지나 바로 앞에 그늘에서 식사를 한다고 해서 그곳으로 이동한뒤 정상 능선쪽을 바라보았습니다~

중간에 이상한 바위가 있어서 땡겨서 보니 꼭 사람이 서있는 모습같았습니다~ㅎ

그리고 좌측에 있는 바위는 꼭 개머리 같아 보였습니다~ㅎ

식사를 마치고 다시 마당바위로 가서 바위 뒷편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바위 뒷편 한쪽에 자연적으로 생긴 담쟁이가 단풍이 들어 아주 멋집니다~

마당바위 지나자 마자 좌측 계단이 있고 직진을 하면 넓은터가 있습니다~

그곳에서도 조망을 보고 갑니다~

바위와함께 정상쪽도 봅니다~

다시 계단으로 와서 급내리막 계단을 내려갑니다~

얼마간 가면 관광 농원에서 올라오는 또다른 삼거리가 나옵니다~

그리고 멋진 풍경이 펼쳐 집니다~

좌측으로는 마당바위 암릉이 보입니다~

다시 너덜지대를 힘들게 올라갑니다~

중간에 있는 쉼터 소나무 입니다~

쉼터 소나무지나자 마자 천불봉인데 그 앞에 있는 멋진 바위와 조망입니다~^^

조망을 보고 뒤돌아서면 천불봉 마크가 있습니다~

이후에도 멋진 바위와 조망은 계속 됩니다~

그러다가 산죽지대가 나오면 정상에 거의 도착 한것입니다~

정상 바로 앞에 도착하였으나 정상에 사진 찍는 분들이 많아서 잠시 조망 부터 찍고 갑니다~ㅎ

그리고 정상석 뒤로 먼저 넘어갑니다~ㅋ

이제 정상부분이 한가해져서 버뜩 정상석을 찍습니다~ㅋ

정상석 바로 아래서 다른 풍경도 찍고 갑니다~

이제 내려가려는데 아슬하게 걸린 바위 하나가 있네요~

여전히 조망은 좋습니다~

바위문도 지나갑니다~

조금 내려서서 정상쪽을 바라보니 멋진 소나무가 바위위에 걸려 있네요~^^

바위 지대를 벋어나면 다시 산죽이 있는 곳을 잠시 갑니다~

그리고 급 내리막 길도 조금 있습니다~

요상한 바위들도 여기저기 있네요~

능선길이라 완만한 길도 있습니다~

칼로 자른듯한 바위도 있습니다~

조망바위도 몇군데 있습니다~

그러다가 첫 갈림길입니다~

여기 지나면 급오르막 계단이 있는데 그곳에서 초보분 둘이서 멈춰서 있습니다~

그래서 탈출 할건지를 확인한뒤 여기로 다시 와서 좌측으로 탈출합니다~ㅋ

낙엽은 많으나 길은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중간에 두군데 정도 조망 바위가 있습니다~

그리곤 급내리막 구간이 조금 나옵니다~

멋진 바위들도 조금 있습니다~

얼마간 가면 갈림길이나오고 그곳에서 휴양림쪽(우측)으로 조금 더가면 이헌 회차지가 나옵니다~

회차지 바로 앞에 임도 삼거리가 있는데 여기서 직진을 합니다~

제가 보았을땐 좌측으로 가도 될거 같은데 명확하지 않아서 그냥 직진을 하기로 합니다~

이정표상 좌측은 계곡길이라고 되어 있습니다~ㅎ

임도길이 걷기 좋고 아늑합니다~^^

얼마간 가면 포장도로가 나오는데 잠시뒤 약수터 이정표가 나옵니다~

약 100여 미터 가면 좌측에 커다란 바위가 있고 굴이 보입니다~

그굴 속에 들어가면 이런 약수터가 있습니다~

어두워서 잘보이질 않아서 왔다가도 그냥 가는 분들이 있는거 같습니다~

후레쉬를 켜고 사진을 찍으니 이렇게 나오지 그냥 찍으면 거의 안나옵니다~

물맛은 아주 깔끔한 맛이 납니다~^^

조금 더 내려가니 빨치산 비트란 것이 나오네요~

그리고 휴양림 내부 도로가 나옵니다~

조금 가니 활짝핀 단풍이 아름다운 곳이 나오네요~

그리고 대형차 주차장이 나오고 산행을 종료합니다~

산행은 꼭 계획된 등로로 가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날의 컨디션이나 상황에 따라 바로 변경이 가능 하도록 사전에 인지를 하고 가는것도 상당히 중요할거 같습니다~^^

GPS 트랙정보 :

일시 : 2022년 10월 09일 07:50

코스 : 도화버스터미널-천등산철쭉공원-백석버스정류장-오마간척한센인추모공원-녹동버스공용정류장(약 29Km)

트래킹시간 : 약 6시간 30분(간단한 중식, 휴식 포함)

난이도(트레킹기준) : 중급(69코스 초중급, 70코스 초급)

버스정보 : 녹동에서 고흥 구간은 시외버스가 수시로 있고 마을 버스도 있으나 시간절약상 시외버스를 이용하였습니다~

  07:23분 직행을 타고 간뒤 07:55분 도화행 버스를 타려 했는데, 조금 일찍 도착하여 한차씩 앞으로 땡겼습니다~ㅋ

  07:01-07:15 녹동-고흥(여수행직행, 2,400원)

  07:20-07:45 고흥-도화

69코스 예상 이동정보

  11:00-11:30 백석-고흥(일요일), 09:00-09:30(주중)
  11:50-12:20 고흥-도화(일요일), 09:50-10:20(주중)

70코스 예상 이동정보

  10:00-10:30 녹동-고흥(일요일), 08:00-08:30(주중)
  10:40-11:00 고흥-백석(일요일), 08:40-09:00(주중)

기타사항 :

  전날 일기예보상 오후 2시부터 빗발이 있다고 하였는데 아침부터 빗발이 날립니다~

  가끔 조금 오기도 하였으나 걷기에 불편함이 없을 정도여서 오히려 편하게 걸었던거 같습니다~

트레킹 코스도 및 고도표

일단 69코스는 임도 오르막을 한참 올라가야 하는데 경사도는 그리 급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내려갈때 조금 급한곳들이 몇군데 있네요~ㅋ

그리고 쓸데 없는 급오르막(약 12Km) 잠시 올라가면 됩니다~

70코스는 전체적으로 무난하나 오마간척한센인추모공원 올라갈때 급경사 오르막 잠시 올라가야 합니다~^^

녹동버스 정류장 근처는 주차장이 거의 없습니다~

물론 얼마간 걸어가면 읍민회관 주차장이 있습니다만, 조금 머네요~

그래서 터미널 좌측 갓길에 주차하였습니다~ㅎ

주차하고 바라본 녹동버스터미널입니다~

버스를 갈아타고 도화버스 정류장에 도착합니다~

도화시내를 따라 위로 올라갑니다~

마을을 빠져 나오면 도로가 나오는데 잠시만 진행 합니다~

바로 농로가 나오고 은근한 오르막을 한참 올라갑니다~

빗방울은 계속 날렸지만 조망은 좋습니다~

농로가 끝날쯤 좌측에 먼가가 있는데 신호리석주라고 하는데 앞에가야 안내판이 있습니다~

발바닥 상태가 별로인지라 그냥 패스하고 줌만 땡겨서 찍고 갑니다~ㅋ

농로를 나와 도로로 조금 가면 갈림길이 나오고 우측 임도길이 시작됩니다~

넓은 임도길로 조금 올라가면 신호제 저수지가 나오고 바로 임도길은 좁아집니다~

올라갈때는 비포장길이 많으나 거의 자갈길입니다~

가끔 커브길과 경사가 있는 곳만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정상부에 다다를쯤 부터 조망이 아주 좋아집니다~

여기서도 팔영산이 보여서 줌을 땡겨 보았습니다~^^

색감이 좋은 임도길이 나오면 거의 다 올라온 것입니다~

철쭉 공원에 도착합고 여기서 우측으로 약 1Km 가면 천등산인데 역시 포기하고 갑니다~ㅎ

대신 멋진 조망만 찍습니다~^^

어떤 등산객 분과 얼마간 환담을 한뒤 조금 내려가는데 여기 조망이 더 좋습니다~ㅋ

여기도 얼마간 내려갈때 까지 조망이 계속 됩니다~

이쪽은 경사가 조금 급한곳이 몇군데 있어서 비포장 길이 많지는 않습니다~

얼마간 내려가니 천등산 줄기에 있는 암봉들이 나타납니다~

큰 암봉 아래로 애법 단풍이 들어 있습니다~

꼬불꼬불 경사길로 내려갑니다~

멋진 암봉들도 계속 보입니다~

그러다가 임도 갈림길인데 좌측에서 남파랑길 동진하는 두분과 만나 또다시 몇마디 한뒤 진행 합니다~^^

거의 다내려와서도 멋진 암봉이 보이네요~^^

이제 마을을 한바퀴 돌아서 다시 은근한 오르막을 올라갑니다~

얼마간 가면 도로가 나오는데 조금간뒤 좌측으로 해서 돌아서 다시 도로로 내려와야 하는데 도로가 위험해도

2~30M 만 더가면 될것을 너무 힘들게 돌라 놓았습니다~ㅋ

거리는 잠깐이지만 급오르막 임도로 올라가라고 하네요~ㅎ

잠깐 올랐다가 내려오면 이전 임도 오르막 지점하고 여기하고 불과 2~30M~ㅋ

우사가 있는 곳을 지나 가면 도로가 나옵니다~

여기서 마을까지 계속 도로로 진행 합니다~

마을 중간에 도착하면 마을회관이 있는데 여기가 69코스 종점 입니다~

안내판은 좌측 회관 끝에 있습니다~

마을을 나와서 당분간 도로로 진행 합니다~

갓길이 무척 넓은 곳이네요~^^

가끔 바다 조망도 보고 갑니다~

그러다가 여기서 맨붕이 옵니다~

좌측 제방길로 가는게 트랙인데 그길은 막혀 있습니다~

저 앞에보면 이전 이정표가 있는데 그것도 아닌거 같고, 일단 여기서 길을 건너변 됩니다~

그런다은 도로를 따라 돌아서 다리를 건너갑니다~

근데 여기 전봇대에 이상한 방향 표시가 있습니다~

정방향(빨강색)위에 역방향이 덧 씌워져 있네요~ㅠ(뭔가 문제가 있는 듯 합니다~ㅋ)

다리를 건너면 제방으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억새가 바람에 흔들리는 제방길을 한참 걸어 갑니다~

좌측은 바다 조망이 펼쳐지고,

우측은 갈대가 어우러진 저수지(?) 같은 풍경이 계속 됩니다~

제방길이 끝나기전에 우측으로 내려서 도로로 잠시 이동합니다~

이전에는 도로에 있는 가드레일 때문에 제대로 못찍었는데 내려와서 잠시 도로를 부단횡단 한뒤 사진한장 퍼뜩

찍고 갑니다~ㅎ

조금 가면 다시 방조제로 올라갑니다~

이번에는 제방끝에서 내려오는데 내려오자 마자 길을 건너야 합니다~

그러면 농로 길로 가는데 여기서 비포장 좌측일로 가야하는데 되도록 직진후 우회전 하시기 바랍니다~

길 상당히 안좋습니다~ㅎ

그러면 오르막이 시작되고 당연히 조방이 좋은 곳이 있습니다~

저멀리 거금대교도 보이네요~

급오르막 길을 올라간뒤 조금 내려서면 오마간척한센인추모공원이 나오는데 여기 내려가는길이 두곳인데

좌측 계단으로 가시기 바랍니다.

저는 우측 계단으로 갔더니 조금 더 돌아서 내려가네요~ㅎ

오마간척한센인추모공원을 나오면 삼거리인데 우측으로 해서 길을 건너면 농로길이 있으니 그리로 갑니다~

농로길로 한참을 갑니다~

길 좌측에 다리가 있는데 두번째 다리에서 좌측 도로로 빠져 나갑니다~

도로로 얼마간 가면 다리를 건너고 좌측으로 해변으로 갑니다~

해변길로 얼마간 진행 합니다~

그러면 우측 도로가 보이는데 언덕을 하나 넘어 갑니다~

언덕에 올라서니 거금대교가 한층 가깝게 보입니다~

마을로 내려서서 다시 농로길로 가는데 마을 분이 직진하는게 빠르다고 하네요~ㅎ

마을을 빠져나와 다시 해변길로 조금 갑니다~

그러면 제방이 나오고 제방길로 한참을 진행합니다~

제방길로 가면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제방이 끝나면 저멀리 녹동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잠시 후 도로로 내려서야 하는데 여기 좌측에 계단이 있으니 계단으로 매려간뒤 좌측 횡단 보도를 건너 갑니다~

얼마간 가니 녹동신항이 나옵니다~

전통시장도 지나갑니다~

그리고 터미널에 도착하여 트래킹을 종료합니다~

터미널 벽에 안내판이 있는데 트랙상은 좌측으로 조금 더 가야 하네요~ㅎ

이제 날씨가 조금 쌀쌀해 지기 시작하였습니다~

걷기는 좋으나, 트래킹 할 수 있는 시간이 점점 줄어 드네요~ㅎ

<GPS 트랙정보>

69 코스 :

70 코스 : 

69,70 코스 :

일시 : 2022년 10월 08일 06:35

코스 : 남열마을 입구-해창만캠핑장-해창만2방조제-도화버스터미널(약 37.1Km)

트래킹시간 : 약 8시간 25분(중식, 충분한 휴식 포함)

난이도(트레킹기준) : 상급(57코스 초중급, 58코스 중급)

버스정보 : 원래는 도화로 가서 도화에서 고흥으로 고흥에서 남열리로 가려 했는데 이렇게 할 경우 조금 늦어지면

  어두워서 도화에 도착할 수도 있어서 작전을 바꾸었습니다~

  도화에서 고흥으로 오는 버스는 시간당 1~3대가 있기 때문에 도화에 도착후 잠시만 있으면 고흥으로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고흥에서 첫차로 남열리로 간뒤 트래킹을 완료후 고흥으로 돌아 왔습니다~^^

  06:00-06:30 고흥-남열리역(원래는 거의 40분에 도착하는데 기사분 엄청 달리네요~ㅎ)

  06:35-15:00 트래킹

  15:30-16:03 도화-고흥

  혹 도화에 차량을 두시는 분들을 위한 주중(월~토)시간표

  07:40-08:10 도화-고흥
  08:20-09:10 고흥-남열리

  주말(일, 공휴일)

  07:40-08:10 도화-고흥

  08:30-08:50 고흥-과역
  09:00-09:50 과역-남열리

67코스 예상 이동정보

  10:50-11:10 능정-남열리(해창만-능정 약 2.4Km 이동)

66코스 예상 이동정보

  09:30-10:00 도화-고흥
  10:20-10:50 고흥-능정(능정-해창만 약 2.4Km 이동)

기타사항 :

  오늘은 간만에 걷기 좋았습니다~

  간간히 햇님이 반겨 주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흐리고 바람도 불어 주었네요~

  그래도 하루 37Km는 여전히 힘이 듭니다~ㅋ

트레킹 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67코스는 오르내림이 아주 많습니다~

다만 급경사(도로)는 없으니 그리 힘들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68코스는 조금 높은 고개를 넘어가야 하나 급경사(임도)는 없이 완만히 올라갑니다~

이후 도로를 몇번 오르락 내리락 하는데 마지막 약 31Km 지점에서 약 33.8Km 까지 은근한 오르막이 사람 죽여 주네요~ㅋ

아침일찍 고흥버스 터미널에 도착하였으나 아무 것도 없습니다~ㅠ

알고 보니 버스는 차고지에 있고 05:55분경 이리로 온다고 하네요~ㅎ

05:55분이 되니 갑자기 어디선가 버스 여러대가 한꺼번에 들어 옵니다~

남열리에 도착 예정시간이 40분인데 30분에 오는 과역에서 오는 버스와 나란히 도착하였습니다~ㅋ

마을 쉼터옆 안내판에서 트래킹을 시작합니다~

초잠부터 도로 오르막이 시작되네요~

조금 올라가서 막 떠오르는 햇님을 바라 봅니다~^^

거의 정상에 올라가면 지붕없는 미술관이란 곳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바다 조망을 보고 갑니다~^^

얼마간 가면 구도로가 나오는데 트랙상은 신도로지만 방향 표시는 구도로여서 구도로로 진행 합니다~

얼마간 가니 해변이 멋진 곳이 나옵니다~

그리고 저멀리 팔영산이 조망 됩니다~

억새와 함께 바다 조망도 찍어 봅니다~

내리막 거의 내려갈쯤 양사로 가지 않고 좌측으로 돌아 제방길로 갑니다~

제방이 끝나면 바다인데 바다 제방 아랫길로 가다가 해안임도가 시작되는 곳에 올라오면 바다 조망이 나옵니다~

임도 오르막을 올라갑니다~

어느 정도 올라가면 다시 바다 조망이 나옵니다~

그러다가 안내판이 있어서 보았더니 여기가 영남만리성 이라는 성벽이 있던 곳이네요~

이후에도 바다 조망은 계속 됩니다~

임도를 내려와서 다시 오르막을 올라가기를 반복 합니다~

조그만 섬 앞에 바위 섬이 하나 있는게 멋지네요~

어느 정도 진행하면 측면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다가 도로가 보이면 임도길이 종료되고 도로로 진행 합니다~

조금 가니 다시 임도길로 올라가라고 하네요~ㅠ

그래도 바다 조망이 계속 되어서 좋았습니다~^^

도로로 내려서면 우측으로 돌아서 조금더 내려갑니다~

도도로 얼마간 가면 삼거리가 나오는데 우측 횡단 보도를 건너 좌측길로 갑니다~

조금 가면 다시 길을 건너 좌측 소로로 가라고 하네요~

조금 가면 제방이 있는데 사진 액자 같습니다~^^

바로 제방길로 올라서는데 한참을 가야 합니다~

바다조망은 한동안 계속 됩니다~

어느정도 가면 우측에 캠핑장 같은게 있고 도로 건너 남파랑길 안내판이 있습니다~

제방을 내려가서 남파랑길 안내판으로 가서 67코스를 종료합니다~

트랙이 조금 변경 되어 다음 횡단보도 까지는 우레탄 길로 진행합니다~

횡단보도가 나오면 우레탄길을 버리고 길을 건너가야 하는데 애매 합니다~

다시 제방으로 올라가야 할지 갓길로 가야 할지~ㅎ

일단은 갓길로 진행 합니다~

한참을 가니 계단이 나오네요~

계단으 올라가니 팔영산이 코 앞에 모습을 드러 냅니다~^^

제방이 끝나면 반쪽 터널 좌측 길로 진행합니다~

잠시뒤 조용한 어촌 마을이 나오네요~

가다가 갑자기 우측으로 가라는데 우측이 나니고 앞에 제방길이 아닌 마을길로 들어가라는 겁니다~

마을을 빠져나와 도로가 나오면 좌측에 계단이 있습니다~

계단을 올라 다시 제방길로 갑니다~

제방길이 끝나고 얼마간가니 억새가 흐트러 지게 피어 있습니다~

그리고 간만에 지하도를 지나갑니다~

지하도 지나면 길을 건너 계속 갑니다~

지하도 지나면 은근한 오르막 길을 한참 올라갑니다~

그러다가 길이 좁아지면서 임도가나오는데 여기 임도도 경사는 은근 합니다~ㅎ

얼마간 가면 오르막 정상에 도착하고 다시 내려갑니다~

잠깐 잠깐 바다도 보여 주네요~

임도가 끝나고 농로로 내려갑니다~

마을에 도착하면 커다란 마을 나무가 반겨 줍니다~

마을을 나오면 도로가 나오고 우측에 있는 과속 방지턱을 횡단보도 삼아 길을 건너 계속 진행 합니다~

다시 오르막 도로가 나오네요~

오르막 거의 올라갈쯤 저수지와 저멀리 바다가 한눈에 들어 오는곳이 있습니다~

다시 바다로 내려갑니다~

갯벌이 있는 해변에 도착합니다~

다시 오르막 조금 올라가는데 마을 해변이 멋집니다~^^

그러다가 삼거리가 나오는데 여기서 도화방면으로 갑니다~

조금 가면 농로로 들어가라고 합니다~

황금 들녘이 아주 멋진데 아마도 다음주면 모두 추수가 끝날거 같습니다~

길끝에서 잠시 쉬면서 하늘을 보니 무척 보기 좋습니다만, 여기서 부터 은밀한 오르막이 시작 됩니다~

평지 같은데 힘은 왜 드는지 모르겠습니다~ㅋ

여기는 억새가 완전히 핀 곳도 있네요~

한참을 올라가면(?) 포장도로가 나오고 좌측으로 갑니다~

그런데 뜨억 경사가 애법 있네요~ㅎ

잠시 경사가 있는 오르막 올라간뒤 내려가면 좁을 마을길로 잠시 지나 갑니다~

이번엔 은밀한 내리막이 시작됩니다~

다시 농로로 들어 갑니다~

얼마뒤 도로가 나오면 잠시 우측으로 갑니다~

우측으로 가자마자 길을 건너는데 좁은 우측 길로 진행을 하게 되고 이길이 끝나면 도화면 소재지가 나옵니다~

도로가 나오면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삼거리가 나오기전 횡단 보도에서 길을 건너 갑니다~

코너를 돌면 안내판이 있습니다~

코스상 종료지점은 조금 더가야 합니다~

코너를 돌면 좌측에 도화버스 정류장이 있고 트래킹을 종료합니다~^^

오늘은 걷는게 한결 쉬웠습니다만, 저번주 여독이 아직 남아 있어서 조금은 힘이 드네요~

내일은 임도 오르막과 산길이 있는데 잘넘어 가야 할거 같습니다~^^

<GPS 트랙정보>

67 코스 :

68 코스 : 

67,68 코스 :

일시 : 2022년 10월 02일 07:25

코스 : 독대마을회관-여호항-간천버스정류장-우암전망대-우주발사전망대-남열마을 입구(약 35.9Km)

트래킹시간 : 약 9시간 50분(중식, 충분한 휴식 포함)

난이도(트레킹기준) : 상급(57코스 중급, 58코스 중급)

버스정보 : 고흥버스 노선을 보면 각지역별 노선도와 버스회사별 노선도가 있는데 회사별 노선도가 조금 더

  정확하지만, 중간 경유지는 지역별 노선도가 보기 좋습니다~

  사실 남열리에서 과역으로 가는 버스중 06:30분 버스는 지역별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회사별 노선도를 참고 했는데 과역에서 남열리로 올때는 바로 오고 갈때는 한참을 돌아서 갑니다~ㅠ

  원래는 과역에서 남열리까지 30분 소요, 남열리에서 과역까지는 50분이 소요 되는데 30분으로 계산했다가

  큰 낭패를 볼뻔 하였으나 다행히 기사분의 도움으로 40분 만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ㅎ

  06:30-07:07 남열리-과역(일요일은 승객이 없어서 빨리 갈 수 있었습니다~ㅎ)

  07:09-07:20 과역-독대(이버스를 이용 못하면 08:00에 버스가 있습니다~)

65코스 예상 이동정보

  09:30-10:20 간천-과역
  10:30-10:40 과역-독대

66코스 예상 이동정보

  09:40-10:00 남열리-신성(신성-간천 도보 2Km이동)
  09:30-09:40 간천-남열리(반대로 갈 경우 이용하면 됩니다~ㅎ)

기타사항 :

  오늘 고흥 날씨는 온도는 그리 높지 않았으나 일기예보상 낮에 흐림이었는데 전혀 흐리지 않네요~

  햇살이 따갑다 보니 체감 온도는 여전히 높았으며, 이번코스는 남파랑길 코스중 역대급으로 힘든 코스중

  하나였습니다~ㅋ

트레킹 코스도 및 고도표

65코스는 평지 보다는 언덕이 많이 있습니다~

실제로 66코스 고도 때문에 평길 같아 보이지만, 오르내림이 많은데다가 코스도 약 24Km나 되어서 초보분들에게는

상당히 힘든 코스가 될거 같습니다~

66코스는 아주긴 임도오르막과 약간의 산길로 올라간뒤 지루한 산길 내리막을 내려가게 됩니다~

거리는 짧아도 산하나를 넘고 난뒤 고흥우주발사전망대 급오르막을 올라가야 해서 여기도 초보분들에게는 힘들 수

있는 코스입니다~

남열리 버스 정류장입니다~

아침 06:30분 버스는 양사에서 와서 영남으로 가기 때문에 반대편에서 버스를 타야 합니다~

종점이 남열리여서 회차 하는 줄 알았더니 회차가 아닙니다~

버스에따라서 영남에서 양사로 가는 버스도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과역 버스 터미널입니다~

가까스로 도착하여 독대버스를 바로 갈아 탈 수 있었습니다~

독대에 도착하여 약간 위로 올라가야 시점이 있습니다~

시점에서 QR코드 찍고 트래킹을 시작합니다~

도로로 얼마간 가면 농로길로 들어가는데 이번 코스도 도로와 농로길 마을길 등을 계속 지나가는 코스입니다~

저수지를 지나는데 아침햇살이 벌써 장난 아니네요~ㅎ

황금 들녘과 하늘과 산이 보기 아주 좋습니다~

잠시후 다리를 건너는데 갈대가 중간에 있네요~

이제 도로로 나가서 얼마간 도로로 진행 합니다~

한번씩 이런곳을 보면 좋기는 보기는 좋긴 한데 가려면 까마득 합니다~ㅋ

얼마뒤 바로 오르막으로 올라 갑니다~

언덕하나를 넘으리 바로 갯벌이 나오네요~

바로 해변 임도길로 올라가는데 바다 풍경이 좋습니다~

그리고 멋진 소나무도 있어서 찍고 갑니다~

한참을 가면 다시 해변으로 내려 오는데 갯벌에난 수로가 보기 좋습니다~^^

도로 언덕도 올라갑니다~

황금 들녘과 저멀리 팔영산이 조망 됩니다~

조금 큰 호수도 지나 가네요~

길게 뻗은 들녘도 지나 갈줄 알았더니 조금 가다가 우측으로 빠지네요~ㅋ

그런데 꺽어서 보니 방향 표시가 뿌러져서 넘어져 있습니다~

주위 돌을 다시 모아서 세워는 두었는데 보수해야 할거 같습니다~

갈대밭 속에 조그만 산(?)이 하나 있습니다~

다시 바다로 나와서 제방길로 가는데 풍경은 좋습니다~

반대쪽으로는 팔영산이 조망되네요~

그러다가 여호에 도착하는데 조그만 골목길로 여호항으로 갑니다~

여호항에 도착합니다~

조그만 섬에 등대가 있는 줄 알았더니 아니더군요~ㅋ

해양경찰서가 나오면 우측으로 올라갑니다~

오르막 경사가 애법 급한데 조금 올라가야 합니다~

힘들에 올라가니 여호항이 한눈에 들어 오네요~^^

그리고 여호항에서 본 섬인데, 등대 사이에 있습니다~ㅋ

역시 힘들때는 조망이 나와 줘야 한숨 돌리고 갈 수 있습니다~^^

잠시 다시 도로로 나갑니다~

해안에 도착하여 바다를 바라봅니다~

이제 팔영산이 지척으로 보입니다~^^

이제 갯벌이 없는 바다가 나옵니다~^^

여기도 중간에 우측으로 빠지게 됩니다~ㅎ

저멀리 오르막 도로가 있는데 저길 넘어가야 합니다~ㅎ

조금전 돌아온 조그만 산(?)을 바라봅니다~

이제 도로를 건너 오르막 언덕을 넘어 갑니다~

신성마을 버스 정류장에 도착하면 길을 건너 갑니다~

삼거리에서 좌측길로 한참을 걸어 가면 건천리 마을 입구가 나오고 65코스가 종료됩니다~

입구바로 앞에 안내판이 있습니다~

입구 지나 조금 올라가면 무더위 쉼터가 있는데 안에 들어가면 화장실이 있습니다~

무더위 쉼터지나 좁은 마을길로 올라갑니다~

그러면 대나무 숲길이 나오고 숲길을 지나면 본격적으로 임도길로 올라갑니다~

주로 커브길은 포장도로 직선길은 비포장인데 생각 보다 경사가 급하지는 않습니다만, 힘들어서 몇번 쉬다 갑니다~ㅋ

중간중간 조망이 좋습니다~

팔영산도 조망이 되는데 조망이 많다는 것은 그늘이 없다는~ㅠ

그러다가 임도길이 끝나는 지점에 도착합니다~

완전히 끝까지 가면 좌측으로 등로가 나옵니다~

조금 완만한 등로를 따라 올라가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좌측이 전망대가 있는 곳인데 힘들면 그냥 가도 됩니다~ㅎ

전망대 가는길 중간쯤에 요상하게 꼬인 소나무 한그루가 있습니다~

그리고 전암대에 도착하는데 데크가 있을 줄 알았더니 데크가 아니고 조망 바위 입니다~ㅎ

낭도쪽 조망이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

조망바위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다시 갈림길로 돌아옵니다~

갈림길이 제일 높은곳은 아니고 오르내리면서 조금더 올라가는데 바위가 많아서 진행이 느립니다~

하산을 시작하면 우미산 정상 2.1Km 이점 이정표에서 우측으로 갑니다~

조금더 내려가면 갈림길인데 여기서 우측으로 가면 엄청 완만한 길로 하산을 엄청 오래 하게 됩니다~

한참을 가면 갈림길에 도착하고 직진으로 계속 내려갑니다~

조금 더가면 우주발사 전망대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급경사 내리막이나오는데 이제 산길이 종료됩니다~

잠시후 바로 임도길이나오고 좌측으로 내려가는데 여기 경사도 만만치 않습니다~ㅎ

내려가면 도로를 가로질러 갑니다~

확트인 조망이 반겨 주네요~^^

그리고 다시 전망대가 보이는데 해변까지 내려 갔다가 저길 다시 올라가야 합니다~ㅠ

해변에 도착하니 얼굴모양 바위가 하나 있습니다~

해변 끝에서 우측으로 올라갑니다~

드디어 시작되는 급오르막 계단, 한참을 올라갑니다~

중간에 바다 조망도 보입니다~

조금은 완만하지만 힘이 드네요~ㅋ

드디어 전망대에 도착하였으나 시간도 없고, 힘도 들고 해서 그냥 지나 갑니다~ㅋ

이번엔 급경사 내리막 계단이 기다리고 있네요~ㅠ

내려가다가 바라본 남열리 해변입니다~

계단이 끝나도 경사가 애법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시작된 내리막 계단~(미칠것만 같았습니다~ㅎ)

남열리 해변에 도착합니다~

잠시뒤 건물 뒤로 돌아가야 하는데 뭔 넘의 쓰레기인지 뭔지 길을 막고 있어서 조금 돌아 갑니다~ㅠ

그러면 소나무 숲 데크길로 얼마간 가다가 도로로 빠져 나갑니다~

도로로 가다보면 우측 소로로 빠집니다~

잠시 마지막으로 전망대를 보고 갑니다~

그러면 좌측으로 급회전하여 오르막을 올라갑니다~

올라가면 도로가 나오고 가로질러 남열마을 사이를 지나갑니다~ 

다시도로가 나오는데 우측 쉼터 앞이 66코스 종점입니다~

참고로 트랙상 종점은 도로 나오자마자이고, 안내판은 쉼터 지나 있습니다~^^

솔직히 65코스가 왜 쉬움인지도 모르겠고, 전망대로 가는 길을 돌려서 왜 힘들게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65,66코스는 중간에 화장실도 없고, 식수 구할때도 없는데 엄청 힘든 최악의 코스였던거 같습니다~ㅎ

<GPS 트랙정보>

65 코스 :

66 코스 :

65,66 코스 :

일시 : 2022년 10월 01일 08:30

코스 : 부용교-태백산맥거리-죽암방조제-팔영농협망주지소-장동-오도마을-독대마을회관(약 34.3Km)

트래킹시간 : 약 8시간 40분(중식, 충분한 휴식 포함)

난이도(트레킹기준) : 중급(57코스 중급, 58코스 초급)

버스정보 : 고흥버스가 벌교로도 갑니다만, 시간이 애매하고 많이 걸려서 차라리 직행버스를 이용하는게 좋습니다~

  또한 고흥버스는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운행하지 않는 버스가 많이 있으니 주의해서 버스를 이용해야 합니다~

  독대에서 과역으로 간뒤 과역에서 벌교로 가면 되는데 직행버스가 자주 있고 시간도 절약됩니다~

  다만 고흥버스는 현금 1,000원 카드 950원 이지만 직행은 2,800원으로 많이 비싸네요~ㅋ

  07:35-07:50 독대-과역(주말에도 운행 함)

  08:02-08:20 과역-벌교(약 30분 간격으로 있슴, 시내버스 이용시 08:50-09:20)

63코스 예상 이동정보

  11:00-11:40 망주-벌교(25-4,주말)
  09:20-10:00 망주-벌교(31-2, 평일)

64코스 예상 이동정보

  08:30-08:40 독대-과역
  09:10-09:30 과역-와야(와야-망주 약 800M 도보)

기타사항 :

  오늘 고흥 날씨가 최고 26도 여서 별 생각 없이 왔는데 거의30도까지 올라가 버리네요~ㅋ

  게다가 가을 햇살이 얼마나 따가운지 위에는 우산으로 커버가 되었지만, 허벅지가 따끔 거립니다~ㅠ

  그래서 되도록 최대한 많이 쉬고 걸었습니다~^^

트레킹 코스도 및 고도표

63코스는 초반에 급한 오로막(충혼탑) 조금 오른뒤 이후는 평이 합니다~

64코스는 언덕길이 몇군데 있네요~(경사가 급하지는 않습니다~)

참고로 63코스와 64코스가 일부 변경 된거 같은데 트랙에 반영이 안되어 있습니다~

저는 트랙으로 따라 갔습니다~

63코스 변경 부분

태백산맥 테마길을 한바퀴 하고나면 잠시 우측으로 돌아서 가는데 질러가는 길이 생겼고 이정표도 질러가게 되어

있습니다~

다만 질러가면 두루누비 앱에서 필수 경유지를 하나 빼먹게 됩니다~

64코스 변경부분

64코스 시작지점(팔영농협)에서 기존은 마을길로 들어가서 돌아서 가게 되어 있으나 이정표는 도로로 조금 간뒤

바로 가도록 되어 있습니다~(거리 약간 단축)

또한 중간에 다시 질러 가는 곳이 있는데 질러가면 조금 급한 오르막, 아님 완만한 오르막입니다~

자세한 것은 내용에 알려 드리겠습니다~^^

독대 버스 정류장입니다~

정류장 우측에 주차공간이 있습니다~

벌교 터미널에 도착합니다~

여기서 부용교까지 약 500M 걸어가야 합니다~ㅎ

부용교앞 회전교차로입니다~

트랙상 63코스 시작지점은 대각선 쪽에 있으나 안내판은 바로 앞에 있습니다~ㅎ

횡단 보도를 건너면 63코스 시작점 안내판이 있습니다~

시작점에서 강변 아랫길로 가게 되는데 그곳에 63코스 안내판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QR코드 찍어야 합니다~ㅎ

조금 가니 다리에 '나벌교에 살아요!' 라는 글이 인상적이네요~

이길이 태백산맥 테마길입니다~

얼마간 가면 홍교라는 도보교를 지나갑니다~

지나자 마자 좌측으로 가면 세갈래 길이 있는데 우측 길로 갑니다~

조금 가다가 다시 우측으로 들어갑니다~

그러면 채동선 생가가 나옵니다~

생가 지나면 본격적 오르막이 시작됩니다~

어느 정도 올라가니 벌교 시내가 한눈에 들어 오네요~

그리고 충혼탑이 있는 공원이 나옵니다~

공원을 지나면 긴 데크 계단을 내려갑니다~

그러면 태백산맥 문학공원이 나오고 여기서 좌측으로 태백산맥 문화거리로 들어갑니다~

태백산맥 문화거리인데 너무 일찍어서 볼게 별로 없네요~ㅎ

잠시후 도로로 나오고 다시 부용교로 갑니다~

부용교 건너기 전에 우측 길로 들어갑니다~

잠시뒤 제방길로 들어갑니다~

갈대가 어우러진 강변길을 갑니다~

조금 가다가 우측으로 돌아가는데 어라 다리가 있는데 저리로 가면 약 1Km가 단축~헐

그런데 두루누비앱상 저리로 가면 필수 경유지를 지나치게 됩니다~ㅎ

일단 경유지 등록하고 트랙 따라 가면 다리가 하나 나오고 다리 건너 돌아갑니다~

반대편인데 다리에 동쪽행 이정표가 붙어 있습니다~ㅠ

게다가 다리로 들어가기 전에도 붙어 있네요~ㅠㅠㅠ

제방길로 얼마간 가면 좌측에 데크길이 있는데 이길로 가도 됩니다~

아마도 만든지 얼마 안되어서 조만간 코스가 변경 될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ㅋ

엄청난 갈대 숲이 좋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데크길로 들어갑니다~

조금 가면 갈림길인데 어디로 가도 무방하나 트랙상은 우측길~

그리고 액자모양이 있는데 별로네요~ㅎ

한참을 가면 다시 제방길로 갑니다~

끝이 안보이는 길~ㅠ

그래도 사진은 잘나오네요~

좌측은 갈대 우측은 황금들녘~^^

이제 강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고 중간에 섬도 보이네요~

여기는 억새가 만발하였습니다~

갯벌도 보기 좋습니다~

저멀리는 바다겠지요?

이제 바다(?)를 뒤로 하고 내륙으로 들어갑니다~

얼마간 가면 도로가 나오고 도로를 가로 질러갑니다~

그러면 다시 바다가 나오네요~

그러다가 식당 앞마당으로 지나 가도록 길이 나 있습니다~

길이 아닌가 했지만 맏네요~ㅎ

그런데 지나자마자 무성한 잡초가 반겨줍니다~ㅎ

갯벌엔 왜가리 같은데 한 무리가 있습니다~

이제 도로로 나오고 잠시만 도로로 걸어 갑니다~

도로와 농로마을길 등으로 왔다리 갔다리 합니다~

그러다가 진짜 바다가 나옵니다~^^

잠시후 민물과 바닷물을 갈라 놓은 제방길로 가는데 이 땡뼡에~ㅎ

엄청난 담수호가 있습니다~

수문을 지나 우측으로 돌아갑니다~

수문을 돌아가면 호수 제방길로 가는데 풍경이 너무 좋습니다~

한참을 가다가 다시 농로로 들어갑니다~

황금 들녘도 보기 좋습니다~^^

조그만 언덕도 넘어 가는데 돌아보니 벙거지 모자같은 산(?)이 보이네요~

이제 망주리 마을이 나오고 곧 팔영농협이 나옵니다~

팔영농협 삼거리가 나오면 63코스가 종료됩니다~

여기 하나로 마트가 있는데 역시나 문은 굳게 잠겨져 있습니다~ㅠ

팔영농협 앞에 64코스 안내판이 있습니다~

보면 이정표는 바로 가라고 되어 있는데 트랙은 우측으로 돌아가라고 되어 있습니다~ㅎ

돌아와서 보니 동향 이정표도 직진~(저는 좌측에서 나왔습니다~ㅋ)

황금 들녘이 여기도 멋지네요~^^

이번엔 도로 오르막을 올라갑니다~

다올라가면 좌측에 소로가 있는데 이정표는 소로 트랙은 직진후 좌측~

이번에 저는 소로로 가봅니다~ㅋ

얼마간 더가니 아주 멋진 장소가 나옵니다~(가을에만 볼 수 있을거 같아요~^^)

이제 도로에서 마을길로 들어갑니다~

조금 가면 다시 도로가 나오고 가로 질러 갑니다~

얼마뒤 제방 아랫길로 갑니다~

그런데 갑자기 공사구간이 나옵니다~(여기도 트랙과 조금 다르나 그냥가면 됩니다~)

오르막을 얼마간 올라가는데 공사하시는 분들 퇴근 시간이라 여기저기 먼지가 장난이 아닙니다~ㅠ

오르막 거의 올라가쯤 임도길로 가는데 대나무 숲길이 있네요~

그리고 잠시뒤 약간 의스한 길도 갑니다~(사진이 엄청 밝게 나왔슴~ㅎ)

잠시뒤 확트인 곳이나오고 조망이 펼쳐집니다~^^

그리고 곧 바다도 조망이 됩니다~

내리막을 내려오고 나면 독대마을이 나오고 드디어 64코스가 종료됩니다~

입구 좌측에 65코스 안내판이 있습니다~

그런데 65코스는 우측입니다~ㅋ

더울때는 되도록 트래킹을 자제 하려는데 이번엔 실패네요~ㅎ

내일은 오늘 보다 덜 덥다는데 기상청을 한번 믿어 봐야 할거 같습니다~^^

<GPS 트랙정보>

63 코스 :

64 코스 :

63,64

코스 :

일시 : 2022년 09월 25일 09:10

코스 : 한계령휴게소-한계령갈림길-끝청-중청대피소-대청봉-오색탐방로입구(약 13.4km)

산행시간 : 약 08시간55분(중식 및 휴식 1시간 포함, 등림이와 함께)

난이도 : 중급

기타사항 : 이번에는 일반산악회는 아니고 영리산악회에서 이코스를 간다고 해서 등린이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등린이 한분을 모시고 가고자 했는데 두명이 더 붙어서 세분을 모시고 다녀왔습니다~

   부여시간이 8시간 30분인데 결국 오버를 해버렸네요~ㅋ

   등린이도 젋은 등린이면 어느 정도 될거 같았지만 나이드신 등린이는 애초에 무리가 있었던거 같습니다~ㅎ

   등린이들 덕분에 베낭 무게가 장난이 아닌데다가 아침부터 핸폰 잊어버려서 찾느라 땀이 범벅이 되는 바람에

   진을 다 빼버려서 저도 상당히 힘들었던거 같습니다~ㅎ(다행히 기사분 덕분에 핸폰 찾음~^^)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한계령 부터 첫번째 봉우리까지는 끝도 없는 오르막입니다~

첫번째 오르막 오른뒤 잠시 내려갔다가 올라오기를 한번 반뽁 한뒤 한계령 삼거리 오를때 급경사 조금 올라갑니다~

이후는 완만한(?) 능선을 따라 진행하는데 조망이 좋기 때문에 쉬엄쉬엄 가면 됩니다~(충분한 시간을 갖고~)

끝청 오를때 상당히 많이 올라갑니다~

중청 입구까지 약간의 오르막을 올랐다가 중청 대피소로 간뒤 대청까지 다시 조금 긴 오르막올라 가면 오르막은

거의 끝나나, 대청에서 내리막이 장난이 아닙니다~ㅎ

게다가 거의 내려와서는 약간의 오르막도 있어서 등린이 한테는 상당한 무리가 따르네요~

덕분에 우리팀 말고 더 늦는 분이 몇분 있어서 차에 타면서 조금 덜 미안해 했습니다~^^

한계령 휴게소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화장실 우측으로 등로가 있는데 역시나 초반 부터 계단이네요~

계단을 올라가면 설악루가 나옵니다~

설악루 지나면 바로 한계령탐방안내센터가 있습니다~

이때부터 돌계단이 시작되는데 한참을 갑니다~

그러다 첫번째 조망바위가 있는데 등로 바로 옆에있어서 가보았습니다~^^

커다란 바위도 있는데 가보려다가 베낭 무게로 패스~ㅎ

그냥 바위와 함께 조망을 찍고 갑니다~

단풍이 막 들기 시작한 곳도 있습니다~

조금 떨어진 곳에 우뚝 솓은 바위가 있고 약간의 단풍이 있네요~(바위쪽으로 가려다 역시나 베낭무게로 인해~ㅋ)

옆 능선 쪽으로 멋진 바위들이 있습니다~

역시나 돌계단(?)은 올라가기 힘이 드네요~

첫번째 봉우리에 올라서니 드디어 설악의 진면모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산뜻한 공기와 함께 멋진 조망도 펼쳐집니다~^^

좌측에 있는 귀때기청봉도 한눈에 들어 옵니다~

멋진 바위들도 여기저기 있습니다~

드디어 한계령 삼거리 가기전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네요~ㅎ

계단을 올라가다 바라본 암봉이 너무 멋집니다~^^

잠시 내려섯다가 가는데 우측은 다리 좌측은 그냥, 단 아랫길은 우천시는 가면 안되는 길입니다~

고사목과 함께 멋진 조망이 나오네요~^^

커다란 바위 아래 동굴도 있습니다~

한계령 삼거리 도착전 귀때기청봉 쪽에 있는 암봉인데 우측바위 위에 삼각형 바위가 가지런히 놓여져 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한계령 삼거리에 도착합니다~^^

도착하니 파노라마 처럼 펼쳐지는 멋진 조망이 나옵니다~^^

이후 능선을 따라 조금씩 고도를 올리는데 끝청까지 조망이 계속 이어 집니다~^^

요렇게 요상하게 생긴 바위도 만나게 되네요~

그러다가 너덜길에 바위 지대가 여기 저기 나타 나면서 오르막 도 나타납니다~

고사목과 소나무들과 함께 조망도 좋긴 합니다~ㅎ

아직 단풍이 시작된 것은 아니지만 일부러 찾아가서 조금 찍어 보았습니다~ㅎ

이렇게 이쁘게 물든 단풍도 있네요~

물론 편안한 길도 많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단풍이 제일 멋졌던거 같습니다~^^

드디어 끝청에 도착하였는데 이때 부터 하늘이 진짜 이뻣습니다~^^

별다른 정상석은 없고 안내판 옆에 끝청이라고 되어 있네요~

그리고 중청에 가까워 오니 저멀리 바다도 조금씩 보이고 울산바위도 보이기 시작합니다~

드디어 중청과 대청이 한눈에 들어 오네요~

중청으론 못가기 때문에 옆으로 내려서게 되는데 중청 대피소가 눈에 들어 옵니다~

중청대피소에 도착하기전 멋진 동해바다를 바라봅니다~

그리고 갈림길 여기서 좌측은 소청 저희는 우측 중청대피소로 갑니다~

중청대피소에서 잠시 쉬면서 울산 바위와 함께 동해를 바라봅니다~

울산 바위는 확대하여 바라봅니다~

중청인데 올라갈 수 없어서 아쉽네요~ㅎ

중청 대피소 바로 앞에 있는 헬기장 지나면 본격적으로 마지막 오르막이 시작됩니다~

다리에 힘도 없고 좌우측 조망보면서 쉬어 갑니다~ㅋ

올라가면서 있는 멋진 바위를 보는것도 쉬어 갈 수 있어서 좋네요~^^

그때 중청대피소 헬기장으로 헬기 한대가 날아오네요~

환자가 있었던거 같은데, 무탈하기를 바래 봅니다~

구름이 아주 환상적입니다~^^

드디어 대청봉에 도착~^^

대청에서의 조망은 역시나 최고 인듯 합니다~^^

그리고 시작되는 끝없는 돌계단 내리막길~ㅠ

역시나 조망이 있으면 쉬어 갈 수 있네요~ㅎ

바위를 감싸고 내린 뿌리가 경이롭네요~

중간중간 바위도 있는데 아무래도 동쪽이라서 나무가 무성해 눈에는 확들어 오질 않습니다~

그러가다 물소리가 들리면서 계곡이 나옵니다~

다리가 나오는데 내려오는 능선을 옆 능선으로 바꾸는 구간입니다~

도대체 급내리막 계단은 언제 끝날지 모르겠네요~ㅎ

좌측 계곡이 좋긴 한데 너무 멀고 아래에 있어서 가보지는 못하고 위에서~ㅎ

잠시 동해 조망도 보여 주는데 급해서 사진이 잘 안나오게 되었습니다~ㅋ

어느정도 내려서면 철계단 전에 우측 조망 바위가 있는데 햇살로 대충 찍었는데도 멋진 사진이 하나 나왔습니다~^^

하염없이 내려가는 돌계단~ㅠㅠ

드디어 오색탐방 안내소가 나오고 산행을 종료합니다~

어두워지기 전에 하산을 하여 다행이었습니다~

설악산은 역시나 설악산이었습니다~

최고의 조망도 선사해주지만 쉽지 않은 산임에는 틀림 없었습니다~

혹시나 등린이와 함께 설악산을 간다면 사전 산행을 몇군데는 대리고 간다음 도전 하시길 바랍니다~^^

GPS 트랙정보 :

일시 : 2022년 09월 18일 10:30

코스 : 주차장-등로입구-비룡정-용궐산-장군목재-임도갈림길-요강바위-섬진강자전거길-주차장(약 7.4km)

산행시간 : 약 05시간20분(중식 및 휴식 1시간 30분 포함, 초반 놀멍 쉬멍, 임도부터 빠르게~ㅎ)

난이도 : 중급

기타사항 : 이번에도 산악회를 따라 다녀 왔습니다~

   원래는 몰래 용궐산 반대편에 있는 벌동산도 다녀 오려했는데 역시나 무덥고 습하다 보니 생각대로 안되네요~ㅎ

   게다가 산악회 운영에 약간의 문제가 있어서 결국은 후미를 챙기면서 진행을 하였습니다~ㅋ

   그래서 하늘길은 가지 않고 그냥 등로를 따라 진행하였는데 하늘길 입구에서 지키고 계신분이 등로쪽으로 못가게

   하였는데, 아마도 등로쪽으로 가다보면 릿지 구간 때문인거 같습니다~

   등로로 간다고 하니 가라고 하네요~ㅎ

   사람들이 인산인해인데다가 암릉구간이 있어서 진행도 잘 안되고 여기오신 분들 대화내용 들어보니 '이게 무슨 트래킹

   길이냐' 하는 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물론 용궐산 정상가는 길은 트래킹 길이 아니고 산행이고 하늘길 올라간뒤 바로 하산 하는게 트래킹 길입니다~ㅎ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주차장에서 조금 올라간뒤 좌측으로해서 가는게 하늘길입니다~

우측으로 진행하면 두곳의 릿지 산행길이 있으나 길을 막아 두었습니다~

세번째 입구로 가면 등로가 있습니다~

이후 급경사 오르막으로 하늘길과 만나는 지점까지 올라갑니다~

하늘길과 만나면 약간의 암릉과 멋진 조망을 보면서 정상까지 갑니다~

정상에서임도까지는 거의 급경사 길이 많이 있습니다~

임도이후는 완만히 마을까지 간뒤 요강바위를 보고 흔들다리를 건넌뒤 자전거길로 가다가 돌다리 건너면

주차장입니다~^^

승용차 주차장입니다~

주차장 좌측 끝에 화장실이 있고 바로 하늘길 입구가 있습니다~

하늘길 입구로 올라가면 삼거리인데 좌측은 하늘길 우측은 등산로 입니다~

우측으로 가니 꽃무릇이 여기저기 피어 있네요~

비포장 임도 길로 조금 갑니다~

그러면 야자매트길이 나오고 바로 좌측으로 등로가 보입니다~

경사도 있고 바위 지대가 많아서 철 가이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바위가 없는 곳은 나무계단으로 되어 있습니다~

얼마간 올라가니 조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슬랩도 보입니다~

여기가 선비와 선녀가 만나 정을 맺었다는 바위이고 선녀가 글을 바위에 새겼다는 현미지좌인거 같은데

안내판은 있으나 바위에 글이 안보여 맞는지는 정확하지 않습니다~ㅋ

하늘길과 만나기 직전 바위 조망터 입니다~(슬랩 상단~)

그리고 하늘길과 만나는 곳이 나오는데 사람들이 엄청 많이 있습니다~ㅋ

조금 올라가면 바위굴이 있는데 사진 찍기 좋은곳은 사람들이 있어서 약간 옆으로 갔더니 바위 구멍이 작아 보이네요~ㅋ

그리고 조망은 계속이어집니다~^^

중간중간 밧줄이 있긴 하나 없이도 올라갈 수 있습니다~

하늘길 위에서 바라본 하늘길 데크 모습입니다~

그리고 비룡정이 나옵니다~

그옆에서 바라본 조망입니다~

요런 바위도 있습니다~

멋진 소나무와 함께 조망을 보고 갑니다~

요것도 약간 멀리서 찍으면 좋을거 같았으나 사람들이 많아서~ㅎ

나무계단을 힘들게 올라갑니다~ㅎ

간만에 우측 조망도 보고 갑니다~

그리고 묘지가 나오면 갈림길인데 좌측은 용굴입니다~

용굴이 별로 라는 걸 알고 간지라 패스 하고 갑니다~ㅎ

용굴지나 정상전에 조망을 봅니다~

이제 정상전 마지막 암릉구간을 올라갑니다~

정상 바로아래에 있는 멋진 바위와 함께 조망을 찍어 봅니다~^^

그리고 용궐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정상 지나자 마자 있는 곳인데 용도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여기서 점심식사를 하는 분들이 엄청 많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전 용궐산 정상석이 나옵니다~

이후에도 잠시 동안 조망은 계속 이어집니다~^^

조금 가면 급내리막 계단을 내려갑니다~(정체가 많이 일어나는 곳이네요~ㅎ)

다시 멋진 소나무가 반겨 줍니다~^^

지그재그 급내리막 길을 내려갑니다~

물론 나무 계단도 있습니다~

얼마간 내려가면 갈림길인데 직진은 희미한 길이고 좌측이 정상 루트인데 직진으로 가봅니다~

그러면 커다란 암봉이 나옵니다~

암봉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다시 돌아가서 내려가면 조금전 올라갔던 암봉 아래가 나옵니다~

알고보니 여기가 삼형제 바위이네요~ㅎ

삼형제 바위 정상부입니다~

조금전에 올라갔던 곳입니다~

이후에도 간간히 조망이 보입니다~

바위지대는 가이드 로프가 있습니다~

약간 오르막이 있는데 올라가면 평지가 나오고 좌측으로 멋진 소나무와 함께 조망이 보여 집니다~^^

그리고 임도 갈림길인데 좌측은 주차장으로 바로 가는 길이고 직진은 요강바위 가는 길입니다~

요강바위 가는 길로 가다가 바라본 풍경입니다~

마을로 내려와서 도로로 조금 가면 출렁다리가 보이고 직전에 좌측으로 요강 바위 가는 길이 있습니다~

조금 가면 커다란 바위가 있는데 요것이 요강바위입니다~

위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주위에 이쁘게 깍여진 많은 바위들이 있습니다~

이제 출렁다리를 지나갑니다~

출렁다리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다리를 건너 자전거길로 얼마간 가다 보니 안내판이 있어서 보니 지나온 요곳이 석문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석문이면 좌우에 바위가 있어야 하는데~ㅎ

그리고 자전거길 인증센터 표지판이 나오면 좌측으로 내려갑니다~

그러면 커다란 돌다리가 나오고 여길 건너면 주차장입니다~

주차장에 도착하여 다시 하늘길을 바라보면서 산행을 종료합니다~

하늘길로 안간게 약간의 후회는 되지만 이럴때도 있는게 인생인거 같습니다~ㅋ

또한 무더운 날에는 무리 절대로 하면 안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한 하루였습니다~^^

GPS 트랙정보 :

일시 : 2022년 08월 27일 09:45

코스 : 와온해변-순천용산전망대-순천만습지-별량화포-구룡역-벌교갯벌어촌체험안내센터-부용교(약 28.4Km)

트래킹시간 : 약 8시간 45분(간단한 중식, 충분한 휴식 포함)

난이도(트레킹기준) : 중급(57코스 초급, 58코스 초급)

버스정보 : 벌교는 보성이지만 순천 버스가 운행을 합니다~

  그래서 벌교에서 순천으로 이동한뒤 순천에서 와온선창으로 가면 됩니다~

  벌교에서 순천으로 가는 버스는 88번인데, 주말 또는 방학기간에는 약 30분 간격으로 있습니다~

  다만 88번 이용한뒤 98번 또는 97번 이용시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시간을 선택하여 보았습니다~

  이경우 약 5분 정도 차이가 나서 일단은 30분 전 버스를 이용하려 하였으나, 본의 아니게 1시간 일찍

  버스를 이용하는 바람에 순천에서 엄청 대기를 하였고 환승도 안되었습니다~ㅋ

  일단은 버스시간을 30분전을 기준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ㅎ

07:56-08:40 벌교버스터미널-순천역

     (88번, 혹 08:26번 버스를 이용할 경우는 순천역 보다는 순천 버스터미널에서 환승바람~)

09:13-09:40 순천역-완온선창(98번, 주말 기준~)

61코스 예상 이동정보

08:15-08:45 화포-중앙초등학교(82)
09:10-09:35 중앙초등학교-와온(98)
09:40-13:40

62코스 예상 이동정보

07:25-07:42 벌교터미널-석현(88)
07:52-08:11 반곡-화포(82, 석현정류장에서 반곡정류장까지 약 200M 이동)

기타사항 :

  전날 약 33Km를 걸은뒤 다시 걸으려 하니 다리에 무리가 오네요~

  최근 운동도 게을리 하다 보니 다리 근력이 약해져서 힘도 들고, 무릅도 조금 아파 오는거 같습니다~ㅎ

  이번 두 코스 모두 도로가 무지 많아서 그런거 같습니다~ㅋ

  역시나 평소에 도로 걷는 연습을 많이 해야 될거 같습니다~^^

트레킹 코스도 및 고도표

이번에도 큰 오르막은 없다고 생각 했는데 용산전망대가 있네요~ㅋ

오르막 경사가 상당 합니다~ㅎ

나머지는 잠시 도로 언덕 올랐다 내려가면 됩니다~^^

벌교 노인복지회관에 주차공간이 있습니다~

여기서 조금만 나가면 버스터미널입니다~

순천해 버스는 터미널로 들어 가지 않습니다~

터미널앞 로터리에서 타시면 됩니다~

순천역에서 환승 한뒤 98번 버스로 와온선창까지 갑니다~

해변쪽에 있는 안내판에서 트래킹을 시작 합니다~

오늘은 한무리의 트래커 들이 있습니다~

새벽 4시부터 59-60-61 코스를 걷는다고 하는데 나이가 조금 있으신데 대단합니다~

도로를 따라 조금 가면 쉼터가 보이고 쉼터 우측으로 들어갑니다~

그러면 우레탄 길이 나오는데 잠시 입니다~ㅋ

조금 가면 데크 다리가 나오는데 바다에 있는 작은 섬을 보고 갑니다~

데크다리가 끝나고 나면 바로 데크 계단을 따라 올라옵니다~

그러면 와온해변 전망대가 나오는데 전망대 우측으로 좁은 길이 있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조망입니다~

좁은 데크길을 가면 해변 길로 가게 됩니다~

여기서도 작은 섬이 보이네요~

요런 쉼터도 있는데 늦 가을쯤 앉아서 멍때리면 좋을거 같습니다~^^

잠시뒤 해안 데크길로 갑니다~

데크길이 끝나면 저녘노을 전망대가 나옵니다~

그리고 화장실이 나오는데 좌측길로 갑니다~

조금 가면 갯벌과 붉은 식물(전에 부터 조금씩 보였슴~)이 있는데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염생식물인 칠면초라고 하네요~^^

이후에도 계속 이어집니다~^^

그러다가 막다른 길이 나오고 데크계단이 있습니다~

계단만 오르면 될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고 산행이 시작됩니다~ㅎ

얼마간 올라가니 전망대가 나옵니다~

맨위로 올라가야 합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들입니다~^^

전망을 보고 나면 뒤로 가는 길이 있는데 아주 좋은 숲길입니다~

중간중간 작은 전망대가 있는데 논에 '대한민국의 미래 순천만 정원' 이란 글자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다내려오면 출렁다리가 있는데 엄청 흔들립니다~ㅋ

화장싱 지나가면 갈림길인데 바로앞 삼각형 안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가을에 오면 갈대가 너무 이쁠거 같습니다~

데크 다리를 건너다 찍은 사진 입니다~

그러고 나면 갈림길입니다~

제방길은 61코스 우측 도로로 가면 61-1코스 입니다~

61-1코스는 따로 등록 하였으니 참고 바랍니다~^^

제방길 입구에 있는 안내판인데 우측에 있는 QR코드는 찍어 봐야 소용이 없으니 그냥가시기 바랍니다~ㅋ

제방길을 따라 가면서 경치를 구경합니다~^^

중간에 대숲길도 있습니다~

61-1코스와 만나는 지점에 도착을 하는데 여기서 부터 제방길이 좋지 않습니다~

풀이 너무 많이 자라서 여름에는 대부분 아래쪽 큰길로 가는거 같습니다~

안내판을 보고 갑니다~

저는 그래도 제방길로 계속 진행을 하였고 얼마간 가면 쉼터가 있고 다리를 하나 건너 다시 제방길로 갑니다~

가도가도 끝이 없는 갈대 숲입니다~

그러다 제방이 끝나고 이제 도로로 가야 하는데 여기 방향 표시가 잘못되어 있으니 무시 하고 가시면 됩니다~ㅎ

조금 가니 요상하게 생긴 커다란 바위가 있네요~

그리고 자전거 길로 한참을 가게 됩니다~

이쪽도 갈대 숲이 계속 이어집니다~

화포에 도착 할때쯤 한참 해상데크 공사를 하고 있는 곳이 있는데 완공되면 아마도 이길로 변경 될거 같습니다~

그리고 화포에 도착하여 61코스가 종료됩니다~

안내판이 있고 맞은편에 화장실과 화장실 밖에 수도가 있으니 땀쫌 씻고 갑니다~^^

이제는 갯벌이 끝없이 이어지네요~

얼마간 가면 도로로 빠져나가는데 빠져 나가자 마자 데크길로 들어 갑니다~

약간 위에서 바라본 모습이 더 좋은거 같네요~^^

여기도 잠시 도로로 가야 합니다~

다시 제방 길로 들어갑니다~

갯벌체험장이 다가오니 다시 도로로 나갑니다~

조금 가면 갯벌체험장이 있고 여기 매점이 마지막 매점입니다~

갯벌위에 멋진 바위가 하나 있네요~^^

그러다가 잠시 내륙으로 들어가는데 뻥 뚤린 들녘을 지나 갑니다~

밤산이라는 곳을 돌아가면 약간 오르막이 있고 바로 도로로 조금 다시 갑니다~

도로에서 다시 좁은길로 가면 수문이 나오는데 수문을 건너 갑니다~

얼마간 가면 다시 수문을 지나 제방길로 갑니다~

여기도 칠면초가 많이 있습니다~

아까 돌아왔던 천마산인데 쌍봉이네요~

그런데 이때 어떤 분이 잡고 있던 것을 보게 되었는데 짱뚱어 입니다~

갯벌에서는 여전히 낚시 하고 계신 분도 있습니다~

TV에서만 보던걸 직접 보게 되네요~^^

그리고 돼지산 아래 도착하였는데 정말 간만의 그늘 이었습니다~

아무도 없는 도로에 한참을 누워 하늘을 바라 보다 갑니다~^^

계속 되는 들녘 풍경입니다~

돼지산 돌아 나가면 좌측인데 그만 우측으로 갔다가 돌아 옵니다~ㅋ

제방 길로 얼마간 진행 합니다~

조금 가면 양식장이 나옵니다~

물위에서 풍차처럼 돌아가는게 있는데 물에 산소를 공급하기 위한 장치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건널목이 나옵니다~

건널목에서 바라본 모습인데 바로 앞이 구룡역이라는 곳이지만 역은 온데 간데 없습니다~ㅋ

다리가 하나 나오면 건너서 다시 제방길로 갑니다~

그러면 국도 다리 아래를 지나 갑니다~

잠시뒤 정말 넓은 들녘이 나옵니다~

얼마뒤 다시 제방길로 갑니다~

한참을 가면 펜션이 나오는데 차라리 도로가 나을거 같습니다~ㅎ

그리고 벌교 갯벌 체험센터가 나오는데 이날 뻘배 행사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체험장을 지나면 좌측으로 해상데크 공사가 한참 진행 중인데 여기도 아마 노선이 바뀌지 않을까 합니다~

도로를 잠시가면 다시 제방길로 들어가는데 여기서 부터 62코스 끝까지 제방길입니다~

그래도 제방 길로 가면서 사진 몇장 건져 올렸습니다~^^

잠시 다리를 건너 갑니다~

다리를 건너면 멀리서 보면 흙길보여서 좋아 하였으나 그냥 흙길이 아니고 흙포장길입니다~

즉, 도로나 진배 없다는 겁니다~ㅋ

도보교가 있는 곳이 있는데 시간 되시면 건너가 보시길~

저는 힘이 들어서 패스~ㅎ

이제 저멀리 벌교가 보입니다~

그리고 철길을 건너는데 건너면 바로 62코스 종점입니다~

그런데 트랙은 여기까지 이나 63코스 시점 마크도 안내판도 없습니다~

일단 로터리를 건너가야 합니다~

그러면 63코스 시점판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아래에 안내판이 있는데 아마도 로터리 공사하면서 옮겨 둔거 같습니다~ㅋ

일단 다음달은 추석도 있고 하여 또다시 휴식 모드로 들어갑니다~ㅋ

부지런히 밤 운동을 한뒤 다시 가보려 합니다~^^

<GPS 트랙정보>

61 코스 :

62 코스 :

61,62 코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