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2년 12월 03일 08:10

코스 : 동화사-부도암-염불암-동봉-염불봉-신령봉-삿갓봉-동화사(약 11.2Km, 실제 12.3Km)

산행시간 : 약 04시간30분(간식 및 휴식 조금 포함)

난이도 : 중급이상

기타사항 : 오후에 집안일이 있어서 가까운곳 빨리 갔다가 오고자 여기로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쌀쌀하여 오전에 동화사에 도착하니 영하 7도 이네요~

  다행히 동봉까지는 바람이 없어서 조금 올라간뒤 티 하나만 입고 가는데도 땀이 나네요~ㅋ

  동봉 부터는 능선길인데 특히 암릉길엔 바람이 조금 불어서 조금만 쉬면 추위가 엄습해 옵니다~ㅎ

  하산길에 동화사쪽으로 빨리 꺽어야 했는데 한타임 놓히는 바람에 거리가 조금더 멀어졌습니다~ㅋ

  동화사 주차장에 가려면 차량과 인원 입장료가 있는데 2,500원 2,000원 으로 알고 갔는데 일찍 들어가니

  그냥 들어갔다가 혹 나올때 계산 하나 했더니 그냥 나왔습니다~^^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동봉까지는 거의 쉬지 않고 오르막입니다~

염불암 부터는 경사도 급해지고 계단도 많이 나오네요~

동봉에서부터는 능선길을 따라 삿갓봉까지 가는데 동봉부터 염불봉까지 능선길과 암릉길이 있는데 저는 최대한

암릉길로 진행을 하였지만, 염불봉은 올라가지 못했습니다~(막아 두어서 패스 함~ㅋ)

이후는 거의 암릉이 없는 능선길로 진행을 하다가 삿갓봉에서 오르막 조금 길게 올라간뒤 하산을 할때 초반 하산길이

상당히 좋지를 않습니다~

약간 위험한 곳도 있고 패인곳도 많아서 진행이 조금 더뎌 지네요~

하산 중간쯤 우측으로 주 등산로로 진입을 했어야 하는데 지나쳐 버려서 조금 돌아서 동화사로 갈수 있었습니다~^^

 

동화사 주 주차장인데 아래와 위에 있습니다~

저는 위에 주차후 출발 합니다~

 

공중전화 박스 뒤로 처음엔 도로로 진행을 합니다~

 

그러면 부도암이 나오는데 저는 부도암 한바퀴 돌고 진행 합니다~(트랙은 삭제~)

 

부도암 지나 조금 가면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가는데 이후 경사가 조금 급해집니다~

 

조금 가면 부도암 부도가 나옵니다~

 

그리고 갈림길인데 직진은 도로로 염불암까지 가고 좌측으로 가면 등산로로 갑니다~

 

좌측으로 가면 계곡이 나오고 계곡을 건너면 등산로로 진행 합니다~

 

중간에 작은 폭포들이 조금 있습니다~

 

요상하게 생긴 고드름도 있네요~^^

 

나무 데크 계단도 나옵니다~

 

그러다가 염불암에 다가오면 등산로는 끝나고 다시 도로로 진행합니다~

 

여기저기 돌탑들이 계속 나옵니다~

 

그리고 염불암에 도착하면 염불암으로 올라가다가 우측으로는 염불봉으로 가는 길이 있고 올라가지 않고 좌측으로

가면 동봉입니다~

 

일단 염불암으로 들어가면 끝에 마애불좌상과 보살좌상이 있는 바위가 나옵니다~

 

경내를 한바퀴하고(트랙은 지움~) 등산로로 들어가는데 계곡 물이 얼어 있습니다~

 

이후 경사가 조금 급한 오르막으로 진행을 합니다~

 

그러다가 수태골 갈림길을 만나 우측으로 올라갑니다~

 

여기는 계곡 물이 얼어 있는게 장관이네요~^^

 

그리고 돌계단이 나오기 시작 합니다~

 

멋진 바위도 나오는데 전에 서봉 비로봉 동봉때 이바위에 올라가지 않아서 이번엔 올라가 보기로 합니다~

 

조금 돌아가면 바위굴이 있고 그 옆으로 올라갑니다~

 

역시 멋진 조망고 ㅏ함께 저멀리 운해도 보이는데 이쪽 방향 운해는 낮까지도 그대로 있더군요~

 

드디어 좌측으로 비로봉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갈림길에서 좌측은 비로봉 우측은 동봉인데 저는 동봉으로 갑니다~

 

동봉에 다다르면 계단이 나오고 계단을 조금 올라갑니다~

 

동봉에 도착하여 먼저 멋진 조망을 바라봅니다~^^

 

동봉정상석인데 조금 있었는데도 손이 시려 오네요~ㅎ

 

그래도 다른 방향 조망을 조금더 바라봅니다~

 

멋진 바위도 있습니다~

 

이제 진행방향으로 진행 하면서 조망을 봅니다~^^

 

한동안은 암릉으로 진행 하기 때문에 조망이 계속 좋습니다~

 

조금 가면 좌측은 일반길이고 직진은 암릉길인데 저는 암릉길로 진행 하면서 계속 조망을 봅니다~ㅎ

 

암릉길도 길이 조금씩 다른데 잘가면 요런 바위굴을 지나가기도 합니다~

 

멋진 소나무도 바라봅니다~^^

 

비로봉도 한번 보고 갑니다~^^

 

여기가 다음지도상 첫번째 염불봉입니다~(실제 염불봉은 아님~ㅎ)

 

멋진 바위가 등거르니 있습니다~

 

잠시뒤 쉼터가 나오는데 여기까지 암릉 구간으로 진행 하였습니다~

 

이제 비로봉이 저멀리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염불봉으로 가려고 했으나 여기저기 출입금지라는 표지판이 있어서~ㅋ

 

조금 가면 갈림길인데 염불암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게 됩니다~

 

여기도 표지판이 여기저기 있어서 염불봉으로 올라가지는 못하고 염불봉을 바라만 봅니다~ㅋ

 

염불 지나 조금 가다가 바라본 풍경입니다~

 

그리고 잠시뒤 우측 암릉으로 올라갈 수 있어서 혹시나 염불봉으로 갈 수 있을까 싶어서 올라 갔으나 갈 수는 없도 조망만

보고 내려왔습니다~

 

다시내려와서 가다가 바라본 풍경인데 저멀리 운해가 아직도 남아 있네요~^^

 

조금 더가면 좌측에 팔각정 전망대가 있는데 가기전 우측 암봉에 잠시 올라가니 이런 멋진 바위가 있네요~

 

그리고 조망도 좋습니다~

 

저아래 팔각정도 바라봅니다~

 

내려와서 팔각정에 가니 이쪽 조망밖에는 없네요~ㅋ

 

이후 길은 능선 길인데 낙엽이 장난아니게 많은 곳이 자주 나옵니다~

이런길은 잘못 하면 발목 나가기 아주 쉬운 곳입니다~(낙엽속에 뭐가 있을지 모름~ㅎ)

 

얼마간 가니 좌측에 멋진 바위가 있어서 가보았는데 우측바위까지는 올라갈 수 있으나 중간 바위는 올라는 가겠지만

내려오는게 무리가 있을 거 같아서 올라가지는 않았습니다~ㅎ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가면 이전 바위로 가게 됩니다~

저는 바위로 다녀온뒤 다시 여기로 돌아와서 갔습니다~(트랙은 삭제~)

 

이후 좋은길이 많이 있습니다~

 

얼마간 가다가 조망바위가 있어서 조망을 보고 갑니다~

 

다른 조망바위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그리고 도마재에 도착합니다~

 

도마재 지나 조금 더가면 신령봉이 나옵니다~

 

신령봉 지나면 급내리막 길이 조금 나옵니다~

 

좌측 능선쪽으로 멋진 병풍바위가 보이네요~^^

 

경사가 급하지도 않은데 계단을 만들어 두어서 걷기 힘이 드는 곳도 있습니다~ㅎ

 

 

 

다내려오면 갈림길인데 좌측으로 50M만 가면 약수터가 있다고 해서 다음지도에도 있고 가보기로 합니다만,

 

아마 여긴거 같은데 아무것도 없습니다~

혹 하여 더 진행해 보았으나(총 100여 미터) 역시 없어서 실망하면서 돌아갑니다~ㅎ(트랙 삭제~)

 

이제 삿갓봉을 올라가기 위해 얼마간 오르막을 올라갑니다~

 

갈림길 같은데 갈림길은 아니네요~

우측으로 갑니다~

 

그러면 마지막 계단이 나오는데 애법 경사가 있습니다~

 

삿갓봉 오르면 조망이 없기 때문에 바로 직전 데크에서 조망을 봅니다~

 

그리고 삿갓봉에 도착합니다~

삿갓봉에서 직좌를 하면 갓바위로 가게 되고 직우를 하면 하산길입니다~

 

초반 하산길이 희미하여 길인가 했는데 길이고 바로 요런 멋진 소나무와 바위가 있습니다~^^

 

그리고 펭귄같은 바위도 있습니다~

 

조금 더가면 진짜 멋진 바위가 있는데 직전 바위에 올라보면 이렇게 더 멋집니다~

그 바위에서 기본은 우측인데 저는 좌측으로 갔습니다~

 

좌측으로 가면 요런 바위굴을 지나가야 합니다~ㅋ

 

바위 가까이에서 바라본 모습인데 위에 있던 소나무가 보이질 않네요~ㅎ

 

바위 우측으로 가게 되는데 내려와서 본 사진입니다~

여기 내려올때 상당히 조심히 내려와야 합니다~

 

조금내려간뒤 조금 올라서면 바위 뒤로 가게 됩니다~

 

그리고 조망은 당분간 계속 됩니다~

 

팔공CC도 보이네요~

 

저멀리 암봉인 노적봉도 보입니다~^^

 

조금 더 내려가니 조망이 없어지고 움푹 패인 길이 나오는데 점점 깊어 집니다~

 

길 옆으로 새로운 길이 있기도 한데 없는 곳이 상당수 입니다~ㅎ

 

얼마간 위험한 길을 내려서면 아주 좋은길이 나옵니다~

 

팔공산쪽 조망도 마지막으로 봅니다~

요기 지나 잠시뒤 우측으로 가야 하는데 직진~

약 300M 내려간뒤 헐~

그래도 길이 있어서 그냥 진행 하였습니다~ㅋ

 

드디어 갈림길인데 여기서 우측으로 가면 한참을 돌아갈거 같아서 다시 직진을 합니다~ㅎ

 

여기서 직진을 하면 오히려 더 돌아갈거 같아서 길옆 소로로 진행을 합니다~

 

계곡이 보이면 계곡을 건너야 하는데 여기 길이 갑자기 희미 해지니 잘 보고 진행 해야 합니다~

 

계곡 건너 조금 가면 도로가 나오고 갈림길인데 우측으로 가도 되고 직진을 해도 되는데 우측이 조금더 좋습니다~

저는 직진 하는 바람에 더 내려갔다가 한참을 더 올라가야 했습니다~ㅋ

 

다리가 나오면 이젠 진짜 우측으로 가야 합니다~

 

동화사를 거쳐서 드디어 주차장으로 복귀 합니다~

 

간만에 약간 힐링 산행을 한거 같습니다~

이제 겨울이라 베낭에 물은 적은데 방한 장비로 채워지고 있네요~ㅎ

 

GPS 트랙정보 :

대구_동봉_삿갓봉_202212030809.gpx
0.3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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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2년 11월 26일 09:25

코스 : 대전해수욕장-예회마을-금성마을-내로마을회관-외로마을-도야마을-남양버스정류장(약 26Km)

트래킹시간 : 약 5시간 25분(간식, 휴식 포함)

난이도(트레킹기준) : 중급(73코스 중급, 74코스 초급)

 

버스정보 : 벌교에서 동강을 거쳐 남양으로 와서 고흥으로 가는 버스를 이용 합니다~

  이버스도 약 1시간 간격으로 있는데 동강에서 남양으로 바로 오느냐 돌아 오느냐에 따라 버스 시간이 변동 있습니다~

  제가탄 버스는 돌아와서 벌교에서 남양까지 40분 소요 되었습니다~(바로는 20분~)

  고흥에서 대전가는 버스도 1시간 간격인데 두 버스간 시간 차이가 많이 나네요~ㅎ

 

  07:41-08:12 남양-고흥(홈피상으론 40분입니다, 950원)

  09:00-09:22 고흥-대전(고흥에서 바로가면 20분인데 한군데 들렸다가 가서 조금더 시간이 소요 되었습니다, 950원)

 

71코스 예상 이동정보

  06:50-07:05 내로(노일)-과역
  08:30-09:00 과역-고흥
  09:00-09:25(10:00-10:30) 고흥-대전

72코스 예상 이동정보

  07:40-07:50 남양-과역
  08:30-08:45 과역-내로

 

트레킹 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73코스는 고도는 높지 않으나 오르내림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74코스는 고개 몇개만 넘어 가면 됩니다~ㅎ

 

남양버스정류장 사거리에서 면사무소쪽을 보면 수퍼가 하나 있고 그 앞에 주차공간 조금 있습니다~

여기 차를 주차 못하면 수퍼 앞으로 들어가면 공용주차장이 있습니다~

 

남양버스정류장입니다~

좌측 정류장에서 기다리면 됩니다~

 

우측 정류장에 안내판이 있습니다~

 

대번 버스정류장에 도착합니다~

 

여기도 정류장 바로 옆에 안내판이 있습니다~

 

안내판에서 대전해변을 보면 해안선이 좋습니다~

 

잠시 해변 솔숲길을 걸어가다가 중간쯤 우측으로 빠져나갑니다~

 

그러면 잠시뒤 해변이 나옵니다~

 

아침 햇살에 반짝이는 바다를 보고 갑니다~

 

제방길이 끝나면 이정표가 이상 합니다~

이전에는 우측으로 돌아간듯 하나 지금은 고개를 넘어 가야 하는데 이정표가 잘못 되었으면 철거를 하든지

아님 최소한 방향표시라도 있어야 하는데 방향표시가 뜯겨져 나가고 없습니다~ㅎ

 

조금 올라가다가 대전 해변쪽을 바라 봅니다~

 

그리고 고개를 넘으렴 다시 해변인데 앞에 보이는 서도라는 섬을 찍었는데 뭔가 이상합니다~

 

다름아닌 이번에도 오리때 들이 끝이 없습니다~^^(사진상 약 5% 밖에는 안되는거 같습니다~)

 

다시 작은 고개를 넘어가니 다른 해변이 나오고 아직 아침 햇살에 반짝이는 해변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다른 고개를 넘어가니 바다에 풀들이 조금 있는 해변이 나오네요~

 

다음 고개를 넘어가는데 방향표시가 바닥에 있는데 하마터면 그냥 지나칠뻔 했네요~ㅋ

 

마을을 내려가면 도로가 나옵니다~

잠시 도로로 간뒤 다시 소로로 들어 갑니다~

 

다시 고개를 넘어가는데 밭에 풀이 이쁘게 난 곳이 있어서 사진 한장 찍어봅니다~

 

그리고 다시 해변으로 나갑니다~

 

이번엔 조금 긴 오르막을 올라가네요~

 

도로로 나온뒤 이번엔 도로로 조금 긴곳을 지나 갑니다~

 

도로 오르막이 끝날쯤 좌측 도길로 조금더 올라가야 합니다~

 

임도 오르막은 그리 길지 않습니다~

 

내리막을 내려가면 다시 해변길로 걸어 갑니다~

 

해변길을 꺽어서 용산천을 따라 그슬러 올라갑니다~

중간쯤 가면 반대편으로 돌아와서 빠지는 곳이 보입니다~

 

한참을 그슬러 올라가면 와룡교가 나오고 다리를 건너 반대편 강변길로 갑니다~

 

또다시 한참 가면 우측에 저수지가 보이고 저수지 끝에서 우측으로 들어갑니다~

 

이제 한동안 해변을 벋어나 농로길로 계속 갑니다~

 

언덕을 올라가니 조망이 훨씬 좋습니다~^^

 

동네가 조금 큰 금성마을로 내려와서 골목길로 가는데 돌담벽이 멋스럽게 보입니다~^^

 

다시 오르막을 조금 올라가면 갈림길인데 여기서 좌측으로 가야 합니다~(물론 이정표도 방향 표시도 없습니다~ㅋ)

 

그러면 대나무 숲길을 지나갑니다~

 

그리고 다시 해변을 나옵니다~

 

조금 가면 노일방조제 수문이 나오고 수문에서 바라본 바다 입니다~

 

수문을 지나 좌측으로 가면 요런곳도 지나 갑니다~

 

그리고 잠시뒤 저멀리 73코스 종점인 내로마을이 보입니다~

 

도로가 나오면 좌측으로 조금만 더 가면 73코스 종점입니다~

 

노일보건진료소가 나오면 73코스가 종료됩니다~

 

보건소 앞에 안내판이 있습니다~

 

보건소 지나 조금 간뒤 우측 좁은 골목길로 가야 하는데 깜빡하고 직진했다가 돌아왔습니다~ㅋ

 

마을을 벋어나면 해변이 나오는데 최근에 처음 보는 팔각정 쉼터 입니다~ㅎ

 

죽도라는 섬이 보이는 해변을 걸어 갑니다~

 

이때 이번엔 청둥오리(?) 때 들이 있습니다~

 

죽도는 조그만 섬인데 육지와는 상황에 따라 연결되는 듯 합니다~

저런곳에 살아도 좋을거 같다는 생각을~ㅋㅋ

 

그런데 여기 해안길이 지대가 낮아서 파도가 조금만 쳐도 바닷물이 넘치는 구간이 있습니다~

제가 도착 직전까지만 해도 바닷물이 넘친거 같은데 다행히 제가 갈때는 바다가 조용 했습니다~^^

 

이제 내륙으로 들어갑니다~

 

잠시뒤 외로마을로 들어가는데 가만히 보니 직진해도 되는데 애써 돌아가라고 하네요~ㅋ

 

마을을 벋어나면 다시 도로 가는데 조금 깁니다~

 

버스정류장이 나오면 좌측으로 다시 내려갑니다~

 

도천 마을에 도착하면 도로인데 좌측으로 가면 도로가 끝나고 마을 길이 있습니다~

 

마을을 벋어나면 조그만 개천 옆으로 가다가 다리가 나오면 다리를 건너 좌측으로 갑니다~

 

그러 조금 큰 하천이 나옵니다~

 

그리고 조금더 가면 굴다리를 건너갑니다~

 

도로가 나오면 좌측으로 갑니다~

 

그런데 이때 매타스쿼어 가로수 길이 반겨 줍니다~^^

 

중간쯤 다리를 건너면 좌측으로 가는데 이길로 계속 가도 남양에 도착하고 가로수는 그곳까지 이어 지는거 같습니다~

 

조금 간뒤 다리 아래 길을 지나면 오르막 길을 올라갑니다~

 

거의 올라갈 무렵 좌측으로 갑니다~

 

그러면 해변이 나오는데 엄청난 갯벌이 있는 바다가 나옵니다~^^

 

잠시뒤 다시 굴다리를 지나 갑니다~

 

그러면 남양마을이 바로 앞에 보입니다~

 

잠시뒤 도로가 나오고 조금더 가면 버스정류장 사거리가 나오고 트래킹을 종료 합니다~^^

 

이제 고흥구간도 두코스가 남은거 같습니다~

확실히 겨울로 들어서면서 걷기는 편해진거 같습니다만, 하루 30키로 이상 이틀 연속으로 걷는게 점점 무리가 되는거

같습니다~ㅎ

이번에 그래서 두번째 날 오후부터는 드디어 스틱을 사용하여 보았는데 아주 좋네요~^^

(왠만해선 잘 사용 안하는데 이제는 필요시 사용 해야 할거 같습니다~ㅋ)

 

<GPS 트랙정보>

73 코스 :

남파랑길_73_202211260925.gpx
0.44MB

74 코스 :

남파랑길_74_202211260925.gpx
0.24MB

73,74 코스 :

남파랑길_73_74_202211260925.gpx
0.6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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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2년 11월 25일 08:35

코스 : 녹동버스공용정류장-용동해수욕장-고흥만방조제공원-풍류해수욕장-대전해수욕장(약 36.5Km)

트래킹시간 : 약 7시간 35분(중식, 휴식 포함)

난이도(트레킹기준) : 중급(71코스 중급, 72코스 초중급)

 

버스정보 : 대전에서 고흥간 버스는 약 1시간 간격으로 있습니다~

  다만 들어갈때와 나올때 중간에 들리는 곳이 있는데 버스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어서 시간이 조금 변동이 있습니다~

  07시 버스는 대전으로 자로 왔다가 갈때 두곳을 들려 올때는 20분, 갈때는 30분 소요됩니다~ㅎ

  고흥에서 녹동은 직행버스와 농어촌 버스가 동시에 가는데 직행은 약 20분, 농어촌은 약 30분 소요 됩니다~

  다만 농어촌 보다 직행이 많은거 같습니다~

  이번에 07:20분 버스를 차고 고흥으로 가서 08:00에 출발하는 직행과 농어촌중 직행을 이용하면 빨리 갈거 같아서

  직행을 이용하려고 버스티켓을 예매한뒤 알아보니 08:00가 아니고 08:05 라네요~ㅠ

  그런데 실제 출발이 08:07 이다 보니 도착한 시간이 별반 차이가 나질 않았습니다~ㅋ

  버스요금은 직행 2,500원 농어촌 1000원(카드 950원), 결국 농어촌을 이용하는게 밪을거 같습니다~

  한가지 반가운 것은 고흥 버스정보시스템이 시범 운영중인거 같습니다~^^

 

  07:19-07:49 대전-고흥(950원)

  08:07-08:23 고흥-녹동(직행 2,500원, 농어촌 08:00-08:30 950원 가능)

 

71코스 예상 이동정보

  07:40-08:15 고흥만-녹동(고흥만에서 정차하는지는 정확하지 않슴니다만, 손들면 세워 줄듯 합니다~)

72코스 예상 이동정보

  07:20-07:30 대전-학림
  07:35-07:45 학림-고흥만(아마도 고흥만에서 안서도 세워 달라면 하차는 무조건 세워 주십니다~^^)

 

트레킹 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역시나 오르내림이 많이 있습니다~

약 14Km 지점에서 임도 오르막이 한참이어지나 경사도는 완만합니다~

냐려갈때 경사가 조금 급하네요~

72코스는 고개 멸개 넘으면 됩니다~^^

 

대전 입구에 주차공간이 있습니다~

또한 바닷가에도 있는데 거리가 조금 더 멀어서 여기 주차합니다~ㅎ

 

해변으로 가면 버스정류장이 있고 해파랑길 안내판이 있습니다~

버스는 여기서 회차를 합니다~

 

마을에 도착후 해뜨는 것을 볼 수 있을까 했는데 버스가 조금 빠르네요~ㅋ

 

녹동 버스터미널을 나와서 좌측으로 간뒤 코너를 돌면 안내판이 있습니다~

 

그골목으로 계속 진행하면 도로 신호등을 건넌뒤 조금 더가서 개천 옆길로 가게 됩니다~

 

얼마간 가면 다시 도로가 나오는데 바로 직전 우측 길로 갑니다~

 

조금 가면 도로가 다시 나오는데 갓길이 없습니다~

차는 그리 많지 않으나 항상 조심히 진행 하여야 합니다~

 

얼마뒤 소로로 진행 하는데 저수지가 나옵니다~

이날 바람이 거의 없어서 저수지에 비친 풍경이 너무 좋습니다~^^

 

도로와 소로를 왔다리 갔다리 하는데 다시 소로로 들어갑니다~

 

아직 남아 있는 억새와 풍경이 좋은 곳을 지나갑니다~^^

 

뻥뚤린 농로를 따라 갑니다~

 

중간에 도로를 건너는데 여기도 나름 좋은거 같습니다~^^

 

농로 끝에 다리가 있는데 다리 반대편으로 조금 간뒤 다시 마을 길로 갑니다~

참고로 여기 도로를 건너자 마자 직진해도 가능합니다~

 

굴다리도 지나 가네요~

 

다시 도로가 나오면 고개를 넘어갑니다~

 

고개에 다다르면 좌측 임도길로 들어갑니다~

 

고개를 넘어 다시 도로로 나오네요~

 

그러면 도덕면이 나오고 좌측 초등학교로 들어가는데 직진 조금 가면 식당도 있고, 매점도 있습니다~

 

초등학교 지나 조금 올라간뒤 잠시 좁은 길로 진행 한뒤 다시 도로로 갑니다~

 

얼마뒤 다시 저수지 인데 여기도 저수지에 비친 풍경이 너무 좋습니다~^^

 

마을 뒷길로 오르막을 조금 올라갔는데 길이 아주 복잡합니다~

총 5갈래 길인데 두번째 갈림길 우측으로 진행합니다~ㅋ

 

이제 곧 해변으로 갈거 같은데 바로는 안가네요~ㅎ

 

이때 하늘에 자그만 새때가 군무를 펼칩니다~

나중에 오리때의 군무도 있는데 요즘이 이런 광경을 볼 수 있는 때인거 같습니다~^^

 

언덕을 조금 올라가니 구름이 아주 멋진 곳이 나옵니다~

 

그리고 해변에 도착합니다~^^

 

잠시 해변을 걷고 나면 폐건물이 나오고 다시 내륙으로 들어갑니다~

 

약간 경사가 급한 임도길 잠시 올라가는데 저멀리 단풍 나무가 너무 멋지네요~^^

 

어느정도 올라가면 도로가 나오고 도로로 잠시 걸은 뒷 다시 솔로로 들어가니 바다가 보입니다~

 

그리고 은행 나무가 늘어선 길을 가게 되는데 보름만 일찍 왔으면 아주 좋을뻔 했습니다~

 

대신 해변 경치 한번 더보고 갑니다~

 

그리고 시작된 임도 오르막인데 낙엽이 깔린 곳이 많이 나옵니다~

나름 운치 있어 보입니다~^^

 

중간에 요런 쉼터가 나오는데 아무래도 남파랑길을 위해 있는게 아니고 영귀산 등산로 초입이다 보니~ㅋ

 

조금 더가면 다시 등산로 입구인데 여기도 있습니다~ㅋ

 

이제 내려가는데 고흥호쪽 조망이 나옵니다~

 

 

그런데 잠시뒤 벌을 키우는 곳이 있고 벌들이 많이 날아 다닙니다~

이런 곳에서는 절대 천천히 걸어 가시기 바랍니다~

벌들은 빨리 움직이는 물체를 보면 바로 달려 듭니다~

 

다시 조망이 확트이는 곳을 지나갑니다~^^

 

얼마뒤 도로가 나오고 도로를 조금 내려갑니다~

 

이때 고흥만이 한눈에 들어오는 곳이 있습니다~

 

잠시뒤 도로를 벋어나 마을길로 들어갑니다~

 

마을 중심에 도착하니 방향 표시가 이상 합니다~

여기서 좌회전? 조금 더간뒤 도로로 좌회전입니다~ㅋ(방향 표시를 너무 일찍 붙여 놓은 듯 합니다~ㅎ)

 

마을을 벋어나면 해변이 나옵니다~

이때부터 고흥만 방조제까지 해변길로 계속 갑니다~

 

중간에 요런 바위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때 이번에는 오리때들의 군무가 펼쳐지는데 정말로 끝이 안보입니다~

 

그리고 드디어 고흥방조제가 있는 71코스 종점이 보입니다~^^

 

여기가 트랙상 종점인데 안내판은 방조제 수문까지 가야 있습니다~ㅎ

 

로타리를 지나 횡단보도를 건너 우측 길로 가면 됩니다~

 

그러면 수문이 나옵니다~

 

수문을 지나자 마자 안내판이 나옵니다~

 

안내판 지나 횡단보도가 나오면 횡단보도를 건너 방조제 위로 올라갑니다~

 

멋진 해변을 일단 봅니다~

 

그런데 길이 끝이 안보이네요~ㅎ

 

반대쪽은데 여기가 바다인지 강인지 모르겠습니다~ㅋ

 

엄청 걸어서 드디어 방조제 끝에 도착하면 좌측으로 해변길로 갑니다~

 

여기 몽돌은 아닌데 자갈이 있는 해변이 있습니다~

 

풍류해변에 도착하면 건너편에 있는 오봉산이 조망됩니다~

 

그리고 내륙으로 들어갑니다~

 

언덕을 하나 넘어가네요~

 

언덕 넘어 논풍경이 좋은 곳도 지나갑니다~

 

얼마뒤 다시 바닷가 쪽으로 가는데 여기도 끝이 안보입니다~ㅋ

 

바다가 나오기전 우측으로 가는에 저는 바다를 보기 위해 직진 조금 한뒤 돌아왔습니다~ㅋ

 

갯벌이 있는 바다 풍경이 너무 좋은데 오길 잘한거 같습니다~^^

 

억새와 하늘이 이쁜 곳도 지나 갑니다~^^

 

엄청 큰 마을 나무도 지나갑니다~

 

다시 언덕을 올라갔는데 오봉산이 바로 앞에 있는 듯 하네요~

 

언덕을 지나 해변으로 가는 길에 바라본 풍경입니다~

 

이번엔 도로 언덕을 지나 가는데 나무 터널이 좋습니다~

 

그리고 다시 해변으로 가기위해 좌측으로 갑니다~

 

멋진 해변이 나오고 잠시 해변길로 갑니다~

 

갯벌과 남아 있는 단풍이 이쁜 지역을 지나 갑니다~^^

 

잠시 해변을 걷고 바로 내륙으로 다시 들어갑니다~

 

내륙쪽도 나름 풍경이 좋은 곳이 있습니다~

 

유자나무에 유자가 한 가득 열려 있습니다~^^

 

그리고 도로가 나오면 여기서 부터 3번 도로를 건너 다니면서 진행을 합니다~

또한 여기 횡단보도를 지나자 마자 간이 매점이 있으니 참고 하시면 됩니다~

 

추수가 끝나고 트랙터로 한번 갈아둔 곳을 지나는데 제 그림자가 나름 멋있어 보이더군요~ㅋ

 

이제 마지막 도로를 건넌뒤 조금 더가서 농로로 들어서면 곧 72코스 종점이 나옵니다~

 

드디어 대전 해변에 도착하여 트래킹을 종료합니다~

 

해변 끝에 안내판이 있습니다~^^

 

중간에 양봉하는 곳이 있는데 여기 지날때는 아주 천천히 겁먹지 말고 지나가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71코스는 절대로 형광색 옷이나 가방 또는 수건도 걸치면 안됩니다~(벌이 공격 합니다~)

또한 여성분들은 화장도 진하게 하면 안되니 주의가 필요한 코스입니다~

 

<GPS 트랙정보>

71 코스 :

남파랑길_71_202211250837.gpx
0.58MB

72코스 :

남파랑길_72_202211250837.gpx
0.39MB

71,72 코스 :

남파랑길_71_72_202211250837.gpx
0.9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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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2년 11월 19일 10:55

코스 : 삼내약수-화암약수갈림길-지억산(몰운산)-임도-민둥산-발구덕-임도-증산초교-주차장(약 10.5km)

산행시간 : 약 04시간20분(중식 및 휴식 1시간 포함, 중간기준~)

난이도 : 초급

기타사항 : 이번에도 산악회를 따라 다녀 왔습니다~

   이번에는 무전기에서 자유로워서 원래코스에 지억산은 없었는데 몇분 모시고 다녀왔습니다~

   또한 정상에서 저만 발구덕 핫스팟으로 해서 진행 하였습니다~(다른분들은 선두가 그냥 내려가는 바람에 패스~ㅋ)

   그리고 발구덕에서 내려와서 임도가 있는데 새로 생긴 임도가 나란히 있습니다~

   조금 헷갈리기도 하고 정 코스가 아닌걸 알고서도 그쪽으로 가니 곧 능선길에 갈 수 있을거 같아서 갔는데,

   능선 200여 미터 남겨두고 아직 공사중이네요~

   이미 500여미터를 온 상태라 더가려 했지만 공사하는 분들 얼마나 고함을 치는지 다시 빽을 하였습니다~

   공사 중이면 길을 막아두어야 하는데 돌아와서 보니 구석에 공사표지판이 있네요~ㅠ

   그래서 약 1Km 알바를 하게 되었는데 일단 트랙에서는 지웠습니다~ㅋ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초반 임도길로 완만히 올라가다가 등산로에 진입하면 급경사 계단이 이어 집니다~

얼마간 올라간뒤 다시 완만히 진행하다가 등산로 갈림길 전에 급경사길을 다시 올라가야 합니다~

이후 능선을 따라 임도갈림길 까지 진행한뒤 지억산으로 가는데 완만히 진행 하다가 정상 직전 급경사 조금

올라가면 지억산입니다~

지억산에서 내려선뒤 임도로 완만히 진행을 하면 발구덕이 나오고 이후 민둥산 까지도 완만히 진행 합니다~

민둥산에서 발구덕 핫스팟 까지 급경사로 내려간뒤 다시 조금 올라와서 계단으로 얼마간 내려가면 임도가 나옵니다~

임도갈림길에서 등로를 따라 완만히 진행하다가 주 등산로와 만나면 급경사 조금만 내려가면 증산초교입니다~^^

 

삼내약수 초입인데 전체 사진을 못찍어서 다른분 사진으로 대체 합니다~ㅋ

 

초반 포장로로 조금 올라갑니다~

 

그러면 등산로 표지판이 보이고 계곡을 건너 임도로 진행합니다~

 

낙엽이 살짝 깔려 있는 걷기 좋은 길로 갑니다~

 

얼마간 가면 임도가 끝나고 본격적인 등로가 나옵니다~

 

한동안 계단을 쉼없이 올라갑니다~

 

중간에 완만한 길이 있어서 잠시 숨돌리면서 갑니다~

 

그러다가 갈림길이 가까워 지면 급경사 돌길이 나옵니다~

 

능선에 다다르기전에 좌측으로 소로가 두군데 있는데 첫번째로 가는게 좋습니다~

여긴 두번째인데 이쪽에서는 옆 등로와 점선할때 조금 까다롭네요~ㅋ

 

약간 등로가 없는 길로 내려서면 됩니다~

내려서서 좌측으로 진행 합니다~(첫번째 갈림길로 가면 바로 여기로 옴~ㅎ)

 

임도까지 완만히 진행을 합니다~

 

중간에 잠시 조망을 보고 갑니다~

 

헬기장도 지나 갑니다~

 

헬기장 지나 조그만 봉우리 지나면 바로 임도길이고 임도길 전에 좌측으로 화암약수길입니다~

 

임도에 내려서서 우측에 보면 지억산으로 가는 등로가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다니지는 않는 곳이어서 등로가 좁습니다~

 

중간에 낙엽송과 함께 조망을 봅니다~(겨울에만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ㅎ)

 

그리고 지억산 직전 약간 경사가 있는 구간을 조금 갑니다~

 

그러면 건물이 하나 보이고 정상입니다~

 

그런데 몰운산(?)~ㅎ

 

조망을 일단 봅니다~

 

그리고 뒤돌아보니 지억산(몰운산)이네요~ㅎ

 

내려가다가 놓친 풍경이 있어서 한컷 다시 찍고 갑니다~

 

임도에 도착하면 원래 등로로 진행 해야 하는데 임도로 가도 될거 같아서 임도로 진행을 합니다~

 

걷기도 좋고 길도 이쁘네요~

 

중간에 조망도 좋은 곳이 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등로와 만나는 곳이 있어서 올라갈까 하다가~

 

옆 산으로 그냥 올라갑니다~

 

아마도 잣나무 같은데 숲이 너무 좋습니다~

 

숲길을 가로 질러 다시 임도로 가면 첫번째 발구덕(작은, 지도상 돌리네)가 나오는데 여기서 다시 등로와 합쳐집니다만,

올라서면 등로가 없어지고 임도로 가야 하네요~ㅎ

 

돌리네 풍경입니다~

 

잠시뒤 임도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갑니다~

 

그러면 계단이 보입니다~

 

계단으로 들어서면 두번째 발구덕이 나오고 중간으로 통과 합니다~

 

다 올라가서 뒤돌아본 발구덕입니다~

 

이후 아직 남아 있는 억새와 함께 멋진 풍경 들이 이어집니다~^^

 

다 올라서면 갈림길인데 우측으로 가면 민둥산으로 직진으로 가면 발구덕(핫스팟)으로 바로 가는 길입니다~

 

가끔 있는 소나무도 아주 멋집니다~^^

 

 

이제 정상도 보이기 시작 합니다~

 

건너편이 두번째 발구덕에서 올라온 곳입니다~

 

발구덕이 점점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제 발구덕 중심부에 있는 물웅덩이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민둥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정상에서 잠시 다른곳 조망을 봅니다~

 

정상석 뒤에 자그만 정상석이 하나 더있고 그 앞으로 내려가야 발구덕으로 갈 수 있습니다~

 

이제 물웅덩이가 또렸하게 보입니다~^^

 

계단을 얼마간 가면 좌측으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발구덕을 보고 여기로 다시 와서 내려가야 합니다~

 

중간에 소나무 두그루가 있는데 위에서 찍은 것보다 아래에서 찍은게 더 멋있네요~^^

 

이제 발구덕 안으로 들어갑니다~

 

발구덕 안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물웅덩이를 돌면서 찍은 사진 입니다~^^

 

개인적으로 이게 제일 좋은 핫스팟 같습니다~^^

 

이제 다시 올라오는데 여기는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는 곳입니다~

 

원래는 여기서 바로 아래로 내려설 수 있는데 길을 막아 두었네요~

여기서 좌측으로 가면 이전 두번째 발구덕으로 가는 길이고 우측으로 가면 됩니다~

우측으로 조금 가면 다시 내려가는 길이 보이는데 아마도 정상 등로는 아닌거 같아서 다시 이전 갈림길로 갑니다~

 

다시 계단 갈림길로 와서 계단으로 내려갑니다~

 

다내려가면 임도가 나오는데 총 3길이 나옵니다~

원래는 두길인데 우직진으로 가면 되는데 바로 그옆에 길이 하나 더생겼습니다~

두길은 초반 나란히(약 3M 정도 거리) 가게 되어 있어서 헷갈릴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올라올때는 상관없는데 내려갈때는 문제가 될 듯 한데 표시가 하나도 없고 우측길은 막아 두지도 않았습니다~

 

윗길로 올라가니 저아래 다른 발구덕이 보이는데 주위 자작자무가 멋집니다~

 

조망도 좋습니다~

 

그런데 거대한 포크레인이 막고 있네요~ㅠ

 

경국 다시돌아와서 정상 임도로 내려가는데 여긴 대신 멋진 잣나무들이 반겨 줍니다~^^

 

그리고 마을길로 내려서면 우측으로 갑니다~

 

포장로 갈림길에 도착하면 식당이 하나 있는데 마실 수 있는 물이 있습니다~

 

여기서 우측으로 가면 등산로 쉼터로 간뒤 하산이 되고 직진하면 바로 하산을 합니다~

 

조금 가면 갈림길인데 직좌는 옛길로 돌아가는 길이고 직우로 가야 합니다~

 

좁은 등로를 따라 한참을 가면 메인 등로와 만나고 좌측으로 하산을 합니다~

 

조금 가면 천불사가 나오고 증산초교가 나옵니다~

 

초교 옆에 있는 데크 길로 내려가면 육교가 나오고 육교로 갑니다~

 

육교 지나 조금 가면 주차장이 나오고 산행을 종료합니다~^^

 

하산중 잠시 안좋은 일이 있었지만, 일단은 간만에 조금 달린 하루가 되었습니다~ㅋ

이제 슬슬 겨울 준비를 하면서 산행을 해야 하겠습니다~^^

 

GPS 트랙정보 :

정선_민둥산_202211201055.gpx
0.2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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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2년 11월 12일 08:35

코스 : 화산리반송-연엽산-시루봉-화산리반송(약 8km)

산행시간 : 약 04시간20분(간식 및 휴식 30분 포함)

난이도 : 중급이상

기타사항 : 한동안 개인 산행을 안하다가 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가까운 지인한테 같이 가자고 꼬셔서 다녀왔습니다~ㅎ

  여기는 초반 연엽산 오를때 경사도 심하고 길도 희미한데다가 전체적으로 낙엽도 많이 있습니다~

  오르막 올라 갈때는 브레이크 댄스 백스텝 밟는 기분이고, 내리막 내려갈때는 스키 타는 기분이 약간 날 정도입니다~ㅋ

  또한 잡목도 많고 해서 초보자 분은 화산리 반송에서 시루봉만 다녀 오는게 좋을 듯 합니다~^^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를 보시면 초반 마을길로 가다가 산행이 시작되면서 급경사 길을 올라가야 합니다~

급경사가 끝나면 갈림길인데 어떤 분들은 그쪽에서 오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갈림길에서 잠시 능선을 따라 간쥐 완경사로 시루봉 갈림길까지 가는데 갈림길 직전 급경사가 다시 있습니다~

연엽산에서 시루봉 능선은 가끔 암릉구간이 있어서 급경사 오르내림이 얼마간 있습니다~

시루봉 약 600여 미터 전 부터는 계속되는 암릉 구간인데 오르내림 경사가 심합니다~

시루봉에서 갈림길까지 급경사 구간을 내려간뒤 이후는 거의 완경사로 하산 하면 됩니다~^^

 

반송나무 앞에 체육공원이 있고 주차공간 조금 있습니다~

 

반송은 아랫쪽에서 보는게 훨씬 좋습니다~

산행 완료때 내려오면서 보니 별로네요~ㅎ

400년 이산되었고 천연기념물입니다~^^

 

아침에 안개가 가득 했는데 일단 시루봉이 희미하게 보여서 잠시 찍고 갑니다~

 

마을길로 조금 올라가면 갈림길인데 우측으로 들어갑니다~

 

조금 가면 마을 끝이고 우측에 정자가 하나 있습니다~

 

정자 우측으로 돌아가면 등로 초입이 있습니다~

 

초입을 지나자마자 길인지 아닌지도 모르겠는 그야 말로 야산 오르는 기분으로 올라가는데 낙병으로 인해 상당히

미끄럽고 잡목도 꽤 있습니다~

다만 가시 나무가 없어서 위안이 되네요~ㅎ

 

얼마간 헐떡이면서 올라가니 시루봉이 훤히 보이는 조망터가 있습니다~

 

그리고 갈림길에 도착하는데 예전에는 우측 능선길로 올라오신 분들이 있었는거 같은데 최근엔 없는 것 같습니다~

 

약간 완경사로 진행을 하다 보면 바위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아직 완전히 지지 않은 단풍도 있습니다~

 

그러다가 급경사길이 나오고 얼마간 가면 갈림길입니다~

여기서 약간우측은 연엽산이고 좌측이 시루봉 가는 길입니다~

 

아주 앙증 맞은 정상석이 있습니다~

 

정상석을 뒤로 하고 내려가니 낙엽이 쌓여 가려진 둥들둥들 바위도 있네요~

 

그리고 이전 갈림길에 도착하여 직진을 합니다~

 

급경사를 내려온뒤 암릉을 지나는데 아직 남아 있는 단풍과 이끼가 색감이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잠시뒤 바위 위에 자라던 나무가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쓰러졌는데 뿌이 형상이 꼭 개머리 처럼 생겼네요~ㅎ

 

다시 암릉을 지나가는데 가야할 능선과 시루봉이 조망 됩니다~

 

안개속으로 조금씩 조망도 보이기 시작합니다~

 

고사목이 있어서 시루봉을 함께 찍어 보았습니다~

 

이후 조망 없는 길을 한없이 가는데 중간중간 아직 남아 있는 이쁜 단풍들이 많이 있습니다~^^

 

칼로 배어서 얹어 놓은 듯한 바위가 나오는데,

 

전체바위는 병풍바위입니다~

 

암릉사이 골에 멋진 소나무 한그루가 있습니다~

 

시루봉이 점점 가까이 보입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급내리막도 내려가는데 거의 스키타는 수준 입니다~ㅎ

 

급내리막이면서도 단풍은 이쁘네요~^^

 

이제 서서히 조망도 보이기 시작합니다~

 

청화산쪽 바위 능선도 바라봅니다~

 

엄청 큰 뾰족 바위는 우회해서 지나 갑니다~

 

바위로 오르고 나니 저멀리 연화산이 보이네요~

 

요런 밧줄구간도 올라갑니다~

 

다시 청화산쪽 바위 능선인데 이제 안개도 거의 걷히고 선명하게 나오네요~

 

연화산과 걸어온 능선이 한눈에 들어 옵니다~

 

엄청 미끄러운 바위 지대도 올라갑니다~

 

시루봉 첫번째 암봉에 오르니 조망이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암봉도 보입니다~

 

두번째 암봉으로 가는데 풀들 속에 바위 하나가 좋네요~

 

두번째 암봉에 올라서니 조망이 훨씬 좋아집니다~^^

 

바위에 걸쳐 있는 소나무도 멋지네요~^^

 

두번째 암봉에 걸려 있는 바위가 꼭 비버 머리형상 입니다~

 

넘어온 암봉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드디어 세번째 암봉인 시루봉이 한눈에 들어 옵니다~^^

 

잠시 내려갔다가 바위를 올라가는데 멋진 칼바위가 있네요~

 

그바위를 옆에서 본 모습입니다~

 

시루봉은 암봉 두개가 나란히 있습니다~

그래서 잠시 아래로 조금 내렸다가 올라가는데, 그사이에서 바라본 조망입니다~

 

두번째와 첫번째 암봉도 봅니다~

 

앞에 진짜 시루봉이 있습니다~

 

두번째 암봉은 꼭 얼굴모양을 닮았습니다~

 

시루봉 정상석입니다~

 

다시 보면 눈과 코와 입이 확연히 보입니다~

 

정상에서 바라본 조망입니다~

 

그리고 바위 능선을 따라 내려갑니다~

 

조금 내려선 바위 능선에서 바라본 조망입니다~

 

바위 능선이 끝나면 소나무 군락지를 지나갑니다~

 

저멀리 시루봉이 보이네요~^^

 

어느정도 내려서면 길은 완만해집니다~

 

조금 가다가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는데 갑자기 경사가 급해지는 곳이 조금 있습니다~

 

여기 단풍은 조금더 선명하네요~

 

마을이 보이기 시작하면 잡목 지대로 들어서는데 길은 잘 보입니다~

 

그리곤 임도로 내려섭니다~

 

임도길로 가면서 바라본 소나무가 아주 좋습니다~^^

 

조금 내려서면 갈림길인데 좌측은 임도길이고 우측은 산길인데 우측 산길로 갑니다~

 

산길이라 약간 경사가 있는 곳도 있고 나무 계단도 있습니다~

 

그러면 조그만 절로 내려섭니다~

 

절 안으로해서 내려서면 갈림길인데 좌측은 마을로 해서 가는 길이고 우측으로 갑니다~

 

가면서 바라본 풍경도 아주 좋습니다~

 

잠시후 좌회전을 하는데 그러면 비포장 임도길이 나옵니다~

 

이때 뒤돌아보니 시루봉이 한눈에 들어 오네요~

 

그리고 반송에 도착합니다~

 

우측에 체육시설이 있는 곳이고 바로 산행을 종료합니다~^^

 

거리가 얼마 안되서 조금 가벼울줄 알았는데 역시 산은 가봐야 알 수 있을거 같습니다~

이제 곧 겨울철로 접어 드는데 장비가 조금씩 늘어 날거 같습니다~ㅎ

 

GPS 트랙정보 :

문경_연엽산_시루봉_202211120836.gpx
0.2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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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2년 11월 05일 08:35

코스 : 해림이네집-운제산-동자봉-망뫼봉-시루봉-운제중봉-운뫼봉-운제소봉-대각2리-해림이네(약 19.5Km)

산행시간 : 5시간30분(간식 및 트랙오류로 30분이상 소요~)

난이도 : 중급(단 살살가면 초급도 가능)

 

기타정보 : 이번주는 제주도 일정으로 인해 쉴려고 했는데 누군가의 벙개로 인해 급하게 가게 되었습니다~

   주말에 집에 뒹굴뒹굴 하는 것도 그렇고 여기는 가볍게 한바퀴 하기 좋은 코스입니다~

   이름도 거의 없는 봉들이 많아서 어디가 무슨봉인지도 모르겠는 곳도 있네요~ㅎ

   동자봉과 운뫼봉은 정확한 위치를 못 찾았습니다~ㅋ

 

산행 코스도 및 고도표

원래는 대각2리에서 출발하여 대각2리로 내려와야 하는데 주차문제도 있고 해서 해림이네에서 출발하여 해림이네로

돌아오는 코스로 약간 변경하여 거리가 조금 더 나오게 되었습니다~

또한 대부분 대각2리에서 운제소봉으로해서 도는데 역 방향으로 돌았습니다~

초반 운제산 오르는게 조금 힘이 들 수 있습니다~(거의 쉬지 않고 올라감~)

이후는 능선길이지만 오르내림이 심한 곳이 조금 있습니다~(거리는 짧아서 많이 힘들지는 않음~ㅎ)

자장암 오르는 급 오르막 계단이 조금 힘이들 수 있고, 마지막 대각2리로 내려설때 길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초반 급히 출발하느라 해림이네집 사진이 없습니다~ㅋ

출발한뒤 완만히 진행을 하면 철탑이 두개 나옵니다~

 

첫번째 철탑을 지나면 거의 평지 수준으로 좋은 길을 갑니다~

 

그리곤 갈림길인데, 여기가 대각2리에서 올라오는 길입니다~

원래는 여기로 올라와야 하는데, 저희는 대각2리에서 올라올때 여기 말고 첫번째 철탑으로 올라왔습니다~ㅋ

 

갈림길 지나면 본격적인 오르막이 시작 됩니다~

 

위험한 지역엔 데크가 한군데 있습니다~

 

체육공원이 나오면 잠시 한숨을 돌리고 갑니다~

 

그리고 오어사에서 올라오는 깔닥고개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여기서 부터는 운제산 환종주와 동일하게 진행 합니다~

 

다시 얼마간 오르막을 올라가면 완만한 길이 나오고 곧 운제산 정상입니다~

 

잠시뒤 운제샘 갈림길이 나오는데 잠시 우측으로 샘터에 갔다가 옵니다~

 

샘터에서 샘물 한잔 마시고 갑니다~

 

다시 돌아오면 정상 정자가 나옵니다~

 

정자 아래에 정상석이 있습니다~

 

정상에서 급내리막 잠시 내려온뒤 편안한 길로 가면 갈림길이 나오고 여기서 좌측으로 갑니다~

진짜 갈림길은 조금 더가면 이정표와 있는데 대부분 여기서 시루봉쪽으로 갑니다~

 

갈림길 지나면 급 내리막 조금 내려오고 나면 좌측으로 운제산 정자가 보입니다~

 

그리고 잠시 조망도 나옵니다~

 

약간 길을 오르내리면서 진행하면 갈림길이 나오고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넓은 임도길 같은 길로 가는데 가을 정취가 물씬 나는 길을 갑니다~

 

좌측에 소나무 쉼터(?)가 있습니다~ㅋ

 

그러다가 여기가 동자봉인가 했는데 이미 지나쳐 버렸다고 하네요~ㅋ

 

완만한 걷기 좋은 길로 가다가 갈림길이 나오면 좌측 산길로 다시 들어 갑니다~

 

좁은 산길이지만 초반은 걷기 아주 좋습니다~

 

조금 간뒤 산길 옆으로 오르막 길이 있는데 그리로 올라가면 망뫼봉이 나옵니다~

 

다시 오르내리면서 한참을 가면 갈림길이 나오고 직진은 무장봉, 좌측은 산여리, 우측이 시루봉입니다~

시루봉으로 잠시 다녀온뒤 여기서 산여리로 갑니다~

 

우측으로 조금 가면 정자가 나오고 바로 시루봉입니다~

 

시루봉 정상입니다~

 

다시 갈림길로 돌아와서 직진 합니다~

 

여기도 초반은 완만하게 진행하는데 가을 정취가 물씬 납니다~^^

 

조금 급한 내리막 얼마간 내려가면 임도가 나오는데 산여리 임도길입니다~

여기서도 직진을 합니다~

 

조금 가면 내나무라고 있는데 뭔 뜻인지는 모르겠네요~

 

이쪽은 가끔 단풍나무도 있어서 색감이 더욱 좋습니다~

 

얼마간 오르내리면서 올라가면 운제중봉이 나옵니다~

여기는 억새도 조금 있습니다~

 

예전에는 정상목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어디 있는지 잘 안보이네요~ㅎ

 

완전 샛노란 단풍이 아주 이쁜곳도 있습니다~

 

다시 갈림길인데 운제산 환종주는 좌측으로 신 환종주는 직진입니다~

 

조금 더가면 갈림길인데 좌측은 바로 가는길 우측은 헬기장으로 가는길인데  헬기장쪽으로 갑니다~

 

헬기장을 지나서 계속 갑니다~

 

잠시 급내리막을 내려가는데 낙엽과 마사토여서 상당히 미끄럽네요~

 

조금 진행하니 다시 조망이 나옵니다~

 

저 아래에 자장암도 보입니다~

 

멋진 단풍길을 두분이 앞서서 가고 있습니다~

 

단풍 나무가 타원으로 내려 앉아 있는 곳도 지납니다~

 

아마도 여기가 문뫼봉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쉼터가 나옵니다~

 

약간 급한 내리막을 조금 내려갑니다~

 

이제 자장암이 위로 보이네요~

 

그리고 갈림길이 나오는데 직진 좌측 어디로 가도 상관 없는데 좌측으로 내려갑니다~

 

그러면 오어지 둘레길이 나옵니다~

 

잠시후 현수교가 나옵니다~

 

현수교에서 바라본 오어지입니다~

 

오어사에 도착합니다~

 

현수교를 건너면 바로 맞은편에 자장암 올라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여기서 자장암까지는 계속 되는 계단을 올라가야 합니다~

 

헐떡 거리며 올라가면 자장암이 나옵니다~

 

그리고 잠시 포장로를 따라 갑니다~

 

조금 가면 좌측으로 운제산가는 길이 나오고 바로 우측 산길로 들어 갑니다~

 

잠시후 다시 포장로가 나오는데 이전 갈림길에서 포장로로 여기까지 와도 됩니다~

 

포장로를 가로질러 얼마간 가면 마지막 운제소봉이 나옵니다~

 

잠시후 갈림길이 나오면 우측길로 가시는거 추천 합니다~

좌측은 조금 돌아가는 길입니다~

 

여기도 송전탑이 있네요~

 

두번째 송전탑이 나오면 바로 직전 좌측 길로 갑니다~

 

조금 가면 임도길 같은곳이 좌측으로 굽는데 여기서 직진을 해도 대각2리가 나오는데 마을 회관 쪽으로 가려면

직진을 해야 합니다~

 

그러면 잠시 길이 없어지는데 소나무 숲에 파란 새싹들이 아주 이쁘네요~

 

소나무 슾을 지나면 등로가 있는데 묘가 나오면 능선 우측으로 가야 합니다~

(여기서 직진 하는 바람에 알바함~ㅋ)

 

한참 해매다가 길을 찾아 내려가니 묘 2기가 나오고 좌측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습니다~

 

좌측으로 마을 길이 보입니다~

 

마을을 빠져 나오면 좌측으로 가야 하는데 혹 빠른 길이 있을까 하고 여기서 여기저기 돌아다녔습니다~ㅋ

 

결국 길을 못 찾고 정상 루트로 가자하고는 좌측으로 가다 보니 개천 건너 산불감시 시그널이 보여서

가보니 초반 약간의 수풀이 있습니다~

(원래는 조금 더가서 우측으로 가야 합니다~ㅎ)

 

수풀을 지나면 넓은 길이 나옵니다~

 

잠시뒤 송전탑이 나오네요~

 

그리고 대나무 숲도 나옵니다~

 

바로 운제산 등로가 나오고 우측으로 갑니다~

 

그러면 운제산 등로 첫번째 송전탑이 나옵니다~

 

잠시 더가면 운제산 초입이 나옵니다~

 

그리고 해림이네집에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 합니다~^^

 

다음에는 운제산 오를때 좌측이 아니고 우측으로 해서 산여봉까지 찍는 코스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GPS 트랙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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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2년 11월 02일 11:30
코스 : 저지오름주차장-오름입구-분화구둘레길입구-저지오름-분화구-저지오름-둘레길입구-주차장(약 1.6Km)
소요시간 : 약 40분
난이도 : 초급

 

기타사항 : 공항으로 가는 길에 중식을 먹기위해 저지마을에 들렸는데 식당 바로뒤가 저지오름이네요~ㅎ

  밥먹고 나서 바로 등린이와 함께 오름을 올랐습니다~ㅎ

 

코스도 :

주차장에서 오름입구로 간뒤 바로 계단을 올라갑니다~

조금 올라가면 오름둘레길이 나오고 우측으로 조금 간뒤 다시 오름으로 오르는 돌계단을 올라갑니다~

얼마간 오르면 분화구 둘레길이 나오고 좌측으로해서 한바퀴 돕니다~

좌측으로 조금 가면 정상이 나오는데 우측으로 분화구 아래로 내려갈 수 있네요~

다만 완전 아래까지는 가지 못하고 2/3 정도 내려가면 분화구 전망대가 나오는데 아래쪽이 잘 안보입니다~

(초보분은 내려가는거 추천 안합니다, 오름 올라온거와 진배 없는 내리막을 내려갔다가 와야 합니다~ㅋ)

다시 올라온뒤 분화구 둘레길을 한바퀴 돌고 내려오면 됩니다~^^

 

저지오름 주차장입니다~

 

주차장 위로 보면 오름입구가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오르막이 시작됩니다~

 

조금 올라가면 오름둘레길이 나오고 여기서 우측으로 갑니다~

 

우측으로 가자마자 좌측으로 올라가는 완만한길이 있는데 여기는 재선충방재길이라고 합니다~

혹 계단 오르기 싫으면 여기로 천천히 올라가도 됩니다~

 

조금 더가니 본격적으로 오름 올라가는 돌계단이 보입니다~

 

가볍게 갔다가 땀만 흘리게 되었네요~ㅎ

 

얼마간 오르면 분화구 둘레길이 나오고 좌측으로 돌아서 우측으로 옵니다~

 

정상은 조금 더가야 해서 완만한 오르막길이 이어집니다~

 

조금가면 저지오름 정상부가 있습니다~

 

좌측에 오름 안내판이 있고, 우측에 전망대와 산불감시초소가 있는데 그 옆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거의 오름 올라온거 만큼 내려가네요~ㅎ

 

약 2/3 정도 내려가면 분화구 전망대가 있습니다~

 

분화구 아래는 밀림이어서 보이는게 없습니다~

 

그래서 파노라마 뷰 하나 찍었습니다~^^

 

다시 올라간뒤 전망대에 올라 조망을 보는데 오늘은 미세먼지가 많아서 조망이 그리 좋지 않습니다~

 

다시 분화구 둘레길을 돌아 갑니다~

 

정상전망대 반대편에 다른 전망대가 있습니다~

참고로 정상에서 여기오는 중간에 재선충방재길이 있습니다~

그쪽으로 오신분은 구곳에서 정상으로 간뒤 한바퀴 도셔도 됩니다~^^

 

산방산이 조망되는데 역시나~~~~~

 

조금 가면 칠성단으로 가는 갈림길이 두곳 있는데 둘레길에 조금 벋어난곳으로 돌아 갈 수 있습니다~

저는 등린이와 함께여서 패스~ㅋ

 

다시 분화구 둘레길입구에 도착하여 오름을 내려갑니다~

 

주차장에 도착하여 오름 투어를 종료 합니다~^^

 

알고 보니 이근처에 작은 오름들이 엄청 많이 있네요~

다음에 다시 오면 이근처 오름투어를 해볼까 합니다~^^

 

트랙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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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2년 11월 01일 17:20
코스 : 송악산입구-동굴진지-송악산-전망대-송악산입구(약 3.4Km)
소요시간 : 약 1시간
난이도 : 초급

 

기타사항 : 일몰을 보러 송악산을 가기로 하였는데 간김에 정상도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진짜 정상은 갈 수가 없고, 서쪽 하늘에 구름이 있어서 시간을 못 맞추어 일출을 보지 못했습니다~

  덕분에 송악산을 함바퀴 돌게 되었네요~ㅎ

 

코스도 :

올레길과 거의 겹치는 곳인데 송악산을 가기 위해 중간에 둘레길이 아닌 도로로 조금 진행 하였습니다~

진짜 정상은 폐쇄되어 갈 수가 없고 잠시 오르막 올라가면 현재 정상에 도착합니다~

이후는  올레길인데 오르내리믐 계단이 꽤 있습니다~

일몰을 보려면 반대로 가서 제 2 전망대로 가는게 더 좋을거 같습니다~^^

 

다음지도 로드뷰에서는 전망대까지 차가 갈 수 있게 되어 있던데 지금은 폐쇄되어 있습니다~

 

도로로 조금 올라가면 진지동굴이 2개 있습니다~

 

그리고 산방산이 한눈에 들어 옵니다~

 

그리고 바닷가에 칼로 밴 듯한 섬이 보입니다~

 

조금 더가면 좌측은 올래길이고 송악산을 가려면 도로로 조금더 가야 합니다~

 

잠시뒤 오르막 계단이 나옵니다~

 

계단을 오르고 나서도 얼마간 더 올라가야 합니다~

 

그리고 정상부에 도착합니다~

 

진짜 정상은 분화구 반대쪽에 있는데 출입이 금지 되어 버렸습니다~

 

조금 내려와서 바라본 분화구인데 엄청 깊네요~

 

그때 출입이 금지된 둘레길 사이로 일몰이 시작되고 있었습니다~

 

다 내려와서 다시 도로로 전망대로 갑니다~

 

그러나 구름으로 인해 햇님은 이미 사라진 뒤네요~ㅠ

 

대신 멋진 해변 절벽을 봅니다~

 

두번째 전망대입니다~

 

멋진 바위만 보고 갑니다~ㅋ

 

묽은 구름과 함께 가파도와 마라도가 보입니다~

 

대정 해변도 보입니다~

 

그런데 마지막 전망대를 가기전 아주 멋진 해안가가 나옵니다~

 

그리고 완전히 어두워 지려하는 계단을 핸폰 후레쉬에 의지해서 올라갑니다~

 

잠시뒤 걷기 좋은 길로 가는데 걸으면서 사진을 찍으니 너무 어두워서 많이 흔들리네요~ㅎ

 

그리고 ㄹ 자 게이트를 통과합니다~

 

송악산 입구에 도착하여 일몰 투어(오름 투어)를 종료합니다~^^

 

다음에 혹 올일 있으면 일몰 구경하러 다시 와야 할거 같습니다~

그때는 조금 일찍 와야 할거 같습니다~ㅎ

 

트랙정보 : 

송악산_202211011718.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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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2년 11월 01일 10:10
코스 : 모슬봉입구-모슬봉-차량이동-가시오름-차량이동-동두악(약 4.5Km, 차례로 2.6, 1.9, 1.0Km)

소요시간 : 약 2시간 50분(차량이동시간 포함, 차례로 32, 25, 20분)
난이도 : 초급(각 오름은 초급, 단 돈두악 정상 가는길 약 30여 미터 가시덤불~)

 

기타사항 : 오늘은 편히 쉴려고 하였는데, 결국 오전에 고생 안하는 오름이나 가야지 하고 나섰습니다~ㅎ

   여기 오름 3개를 걸어서 다니시는 분들이 있긴한데, 오름간 거리가 상당히 멀어서 걸어서 이동시 2시간 이상

   이동시간이 소요 됩니다~

   그래서 저는 오름간 이동은 차로 편안하게 가기로 하고 길을 나섰습니다~^^

 

코스도 :

모슬봉은 약 80%가 올레길입니다~

가시오름은 거의 80%가 임도길입니다~

마지막 돈두악은 거의 평지여서 고도 의미는 없습니다~

다만 돈두악으로 들어가는 길이 가시 덤불이 많아서 진행이 상당히 어렵네요~ㅎ

 

모슬봉 출발위치중 차량 주차 가능한곳을 찾다보니 여기 밖에는 없네요~

 

주차하고 포장도로로 잠시 올라갑니다~

 

오르다가 바라본 한라산입니다~

 

그리고 바로 계단이 나옵니다~

 

계단 끝에 다다르면 샛길이 보이는데 그 앞에 군사지역이란 표지판이 있어서 가보고 싶었지만 참았습니다~ㅋ

그런데 솔직히 레이더기지를 제외하면 여기가 제일 높은위치인데 정상은 여기가 아닙니다~

 

조용한 산길로 진행을 합니다~

 

그러면 잠시뒤 확트인 곳이 나오고, 한라산과 산방산이 훤히 조망되는 곳이 나옵니다~

 

여기가 정상으로 표시된 곳입니다~

원래는 여기서 좌측으로 내려가야 하는데 직진 길이 있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안으로 쭈~~~욱 들어가 보았는데

묘지로 가는 길이어서 다시 돌아옵니다~ㅋ

 

송악산쪽 조망도 좋습니다~

 

조금 내려오다가 다시 한번 한라산과 산방산을 봅니다~

 

조금 내려선뒤 우측으로 진행하면 맛힌곳이 나오는데 여기로도 들어가 보고 싶었지만,

 

올레길로 동백 숲이 있어서 그리로 그냥 갑니다~ㅎ

 

 

잠시뒤 숲길이 끝나면 오른쪽으로 몇발자국 올라갑니다~

 

그러면 좌측으로 가는데 이전 막힌곳으로 가면 아마도 여기로 오지 않을까 합니다~ㅎ

 

조금 더가면 갈림길이 나오고 우측은 기지, 직진을 합니다~

 

갈림길에서 조금더 가면 우측에 비포장 길이 있습니다~

 

대정 바닷가가 보이네요~

 

그리고 포장 갈림길이 나오는데 좌측은 올레길 이고 우측으로 갑니다~

 

바로 앞에 다음에 갈 가시오름이 보입니다~

 

그리고 갈림길인데 원래는 직진해서 가야 하지만 우측 윗쪽 길로 가보기로 합니다~(빨리 가려고~ㅋ)

 

조금 올라가면 뵤지와 밭이 있는데 안으로 들어 갑니다~

 

역시나 묘지 건너가 시작지점이네요~

 

주차된 차가 있던 건물 옆으로 나와서 오름 투어를 마치고 차를 타고 가시오름 입구로 갑니다~

 

가시오름 입구에 도착합니다~

가시오름은 입구가 2개이고 정 반대편에도 있습니다~

반대편은 계단으로 올라야 하고 이쪽은 완만한 임도길로 오르면 됩니다~

 

조금 올라가면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갑니다~

 

그러념 임도길이 나오고 경사도 아주 완만합니다~

 

조금전 올랐던 모슬봉이 보이네요~^^

 

그리고 갈림길인데 좌측으로 가서 직진길로 내려옵니다~

 

양지바른 곳에 풀들이 많은데 가는데는 지장이 없습니다~

 

잠시뒤 가시오름 정상에 있는 산불 감시초소에 도착합니다~

 

초소 바로앞에 가시오름 표지판이 있습니다~

 

한라산이 조금 조망이 되네요~^^

 

그리고 분화구입니다~(거의 평지임~ㅎ)

 

우측으로 분화구를 돌아가면 안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분화구 안에 들어 왔습니다~ㅎ

 

분화구안을 잠시 둘러 보고 갑니다~

 

밖으로 나오니 쉼터가 있습니다~

 

그리고 산방산과 모슬봉이 조망되네요~

 

한바퀴 돌고 내려가는데 저멀리 한라산이 조망 됩니다~

 

여기는 야자매트로 깔아 두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라산을 한번 더 봅니다~

 

그리고 갈림길인데 좌측은 계단 내려가는 길이고 저는 우측 길로 갑니다~

 

잠시뒤 갈림길에서 직진으로 내려갑니다~

 

오름 입구에 도착하여 오름 투어를 종료한뒤 돈두악으로 역시 차량으로 이동합니다~

 

돈두악 입구에 도착하여 돈두악을 바라봅니다~

 

도로 가장자리에 충분히 주차가 되네요~

 

포장도로로 조금 올라가면 우측으로 비포장 길이 보입니다~

 

조금 더가면 갈림길인데 갈림길까지 가면 안됩니다~

 

바로직전에 희미한 길이 보이는데 그리로 들어갑니다~

 

약간의 가시덤불을 헤치고 가면 돈두악 정상이 나옵니다~

 

좌측에 시그너이 있는데 그리로 들어가면 삼각점 표식이 있습니다~

 

표식을 보고 직진을 해도 되는데 도저히 가시 덤불로 갈 수가 없어서 다시 돌아온뒤 이전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갑니다~

조금 가면 밭이 나오는데 갓길로 가면 됩니다~

 

마을길을 따라 밖으로 나오면 우측으로 갑니다~

 

그러면 입구에 도착하고 오름 투어를 종료합니다~^^

 

이번에는 선답자들의 후기를 보고 갔습니다~

그런데 돈두악은 다음에는 더 가기 힘들어 질거 같습니다~

 

트랙정보(모슬봉) :

모슬봉_202211011009.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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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정보(가시오름) :

가시오름_202211011059.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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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정보(돈두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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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2년 10월 31일 09:30
코스 : 대병악오름입구-대병악-소병악-무악(개오름)-족은대비-돔박-괴수치-왕이메-왕이메오입구(약 12.8Km,

          알바포함 약 14Km)
소요시간 : 약 4시간 25분
난이도 : 상급(각 오름은 초중급, 단 대부분 길이 희미 함~)

 

기타사항 : 대병악과 소병악은 오름 안내판이 있슴에도 대병악 올라가는 길이 끊겨 있습니다~

   소병악도 하산할때 사유지(펜스를 몇개를 넘어야 함)를 지나야 하고, 무악도 초입이 끊어져 있습니다~

   족은대비악도 올라가는 길이 하나 밖에 없어서 올라간 길로 하산을 해야 합니다~

   돔박이,괴수치는 희미한 길이 많이 있습니다~ㅎ

   왕이메오름은 등로가 상당히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원래는 왕이메오름을 내려온뒤 원점으로 도로를 걸어 가려 했으나, 가볍게 물만 가져가다 보니 나중에 힘이

   딸려서 결국 지인찬스를 이용해 승용차로 이동을 하였습니다~ㅋ

 

코스도 :

일단 고도도 조금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오르막 길이고 오름 고도도 애법있습니다~

대병악은 노란색방향으로 조금 가면 좌측에 분명 오르막 계단과 밧줄이 보입니다~

그런데 도저히 갈 수가 없네요~

노란색으로 반드시 가서 올랐다가 내려와야 하고, 별도 수정 트랙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결국 우회로를 선택하였는데 동물길로 가다 보니 온몽이 상처투성이(가시나무)고 마지막에는 절벽이 나오네요~ㅋ

결국 절벽중 올라가기 쉬운곳을 찾아서 겨우 정상에 갈 수 있었습니다~(절대로 제가 간 트랙으로 가지마시길 바랍니다~)

족은대비악도 제가간 트랙으로 가면 안되고 노란색으로 알랐다가 바로 내려와야 합니다~ㅎ

 

대병악 입구인데 여기주차공간 조금 있습니다~

 

저멀리 대병악과 소병악이 보입니다~

 

잠시 포장오로 한동안 갑니다~

 

그러면 시멘트 기둥이 보이는데 원래 여기로 조금 올라간뒤 좌측으로 등로로 가게 됩니다~

그런데 가보니 등로로 가는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돌아 나왔는데 반드시 여기로 해서 올라가시기 바랍니다~

 

일단은 가본곳 사진은 올려 둡니다~

 

ㄹ 자 게이트를 지나자 마자 좌측으로 가야 하는데 길이 없어서 돌아 갔습니다만, 쭉 올라가면 대병악과 소병악

갈림길이 나오고 그곳에서 좌측은 대병악 우측은 소병악입니다~

 

다시 돌아내려와서 조금더 가니 다시 시멘트 기둥이 있고 주차장이 있습니다~

기둥 옆에는 부서진 대병안 안내판이 나뒹굴고 이정표가 있습니다~

두번째 기둥 옆길로 올라가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사잇길에 잡목이 워낰 많아서 좌측 목초 밭으로 올라가 봅니다~

 

일단 가면서 보이는 풍경은 좋습니다~

 

목초밭이 끈타고 위로 올라서면 아마도 대병악 둘레길인거 같습니다만, 잡목으로 도저히 갈 수가 있습니다~

여기 길이라도 있으면 이전에 보았던 계단이 있는 곳으로 갈 수 있는데 중간에 철조망이 또 가로막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시 돌아와서 오름쪽을 보니 희미한 길이 보이는거 같더군요~(아마도 동물길)

 

이리저리 잡목을 헤치고 올라갑니다~

 

그러면 여기도 길이 있는거 같은데 역시 가시나무에 잡목이~ㅠㅠㅠ

 

잡목을 헤치고 조금 가니 절벽이 나옵니다~

몇군데 올라가 보았으나 도저히 올라갈 수 없고, 딱 여기만 올라갈 수 있네요~ㅎ

 

암벽을 올라 드디어 대병악 정상에 도착합니다~

 

물론 여기 조망이 아주 좋습니다~^^(저멀리 산방산이 보이네요~)

 

한라산 조망도 아주 좋습니다~^^

 

이제 하산을 합니다~

 

조금가면 나가는길(?) 절대로 가면 안됩니다~ㅎ

직진을 합니다~

 

조금 가면 계단을 타고 계속 내려갑니다~

 

그러면 평지가 나오네요~

 

조금더 가면 갈림길인데 우측이 노란색으로 오는 길입니다~

여기서 어떤분을 만났는데 국가지정번호판 확인 하신답니다~

이분도 제가 처음 가려 했던곳을 가려다가 못가고 여기로 오셨네요~

직진을 합니다~(직진후 소병악 올라가서 다시 여기로 돌아와 우측 길로 가시는것 적극 추천합니다~^^)

 

잠시뒤 갈림길인데 좌측길로 가면 주택이 하나 나옵니다~

그런데 그쪽도 갈수가 없다고 하네요~ㅎ

 

조금 희미한 등로를 따라 계속 올라갑니다~

 

나무 계단도 있는데 잡목과 수풀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측으로 소병악 정상이 보입니다~

 

잠시뒤 갈림길인데 좌측 나가는 길로 가시면 안될듯 합니다~

일단 저는 정상다녀온뒤 좌측 나가는 길로 하산을 하였습니다~ㅋ

 

정상에는 산분 감시초소가 있습니다~

 

산방산을 땡겨서 찍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대병악 만큼은 아니지만 한라산이 잘보입니다~

 

나가는 길로 가는데 계단이 수풀에 가려지기 시작합니다~

 

계단이 끝나고 희미한 길을 따라 밖으로 나갑니다~

 

결국 울타리가 나옵니다~(철조망도 있습니다~ㅠ)

 

울타리를 넘어 조금 내려가니 말들이 있네요~ㅎ

 

몇개의 울타리를 더 넘어 도로로 나갑니다~

 

도로로 나오니 오름 안내판도 있고 이런 푯말도~ㅎ

 

도로로 가다보면 대병악과 소병악 사이 갈림길에서 여기로 나올 수 있을거라 생각 했는데 여기도 길이 없다고 하네요~ㅎ

 

잠시뒤 무악(개오름)입구에 도착하는데 여기도 가는 길이 없습니다~

이리저리 가다가 보니 앞에 있는 삼나무 숲으로 가보기로 합니다~

 

조금 더가니 삼나무 숲으로 가는 길이 있네요~

 

아주 멋진 삼나무 숲길입니다~

 

숲길이 끝나면 우측으로 도로에서 보았던 삼나무 옆으로 사유지를 따라 들어갑니다~

 

그 끝에 개구멍이 있고 일단 들어 갑니다~

 

능선을 향해 일단 치고 올라갑니다~

 

그러자 등로가 보입니다~(즉, 이전으로 나가는 길이 있었지만 지금은 수풀이 우거져서 없어졌다는 뜻~ㅎ)

 

정상부에 다다르니 억새와 수풀이 앞을 가로 막습니다~ㅋ

 

그리고 정상부에 도착합니다~

 

나무 사이로 조망도 조금 있습니다~

 

조금 내려가니 한라산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다른쪽 조망도 좋습니다~

 

그러나 여기도 억새와 수풀이 가득하네요~

 

그래도 멋진 억새는 찍고 갑니다~ㅋ

 

수풀을 이리저리 헤치고 나오니 비포장 도로가 나옵니다~

얼마나 정신이 없었는제 여기서 좌측으로 도로로 나가야 되는데 우측으로 한참을 가버립니다~ㅠ

 

다시 도로로 돌아왔습니다~

여기서 도로로 한참을 더가야 하네요~ㅎ

 

얼마간 가니 족은대비악이 한눈에 들어오고 나무가 없어서 올라가는데 별 무리가 없어 보였습니다~ㅎ

 

이제 족은대비악으로 가기 위해 길을 건너 들어갑니다~

 

여기는 편백, 소나무, 삼나무 숲이 번갈아 나오는 곳입니다~

 

좌측으로 조망이 아주 좋은 곳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다가 우측으로 길이 훤해지는 곳이 있는데 원래는 여기로 올라갈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온통 억새천지, 게다가 중간중간 가시나무들까지~ㅎ

길이 있는지 없는지 이단 정상으로 올라가다가 잠시 뒤돌아 봅니다~

 

어쨋든 정상에 도착을 합니다~

 

여기서도 한라산 뷰가 아주 끝내줍니다~^^

 

당연히 산방산 뷰도 좋습니다~

 

다만 내려가는 길은 그런데로 뚜렸합니다~

 

내려가다가 찍은 억새숲입니다~^^

 

다내려서면 다시 개구멍을 지나 가야 합니다~

개구멍 지나면 포장도로가 나옵니다~

 

도로가 나오면 가로질러 갑니다~

 

여기도 좌측으로 풍경이 아주 좋습니다~^^

 

얼마간 가면 만불사가 나오고 안으로 들어갑니다~

 

좌측 끝에 등로가 보입니다~

 

일단은 어느정도 뚜렸한 길로 갑니다~

 

그러다가 우측으로 본격적으로 올라가야 하는데 길이 안보여서 그냥 직진~

다시 돌아와서 보니 붉은색 띠가 있고 띠가 보이면 우측으로 틀어야 합니다~

 

ㄱ러면 길이 보이고 조금 가면 다시 잡목이 많은데 자세히 보면 좌측으로 우회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정상부에 다다르니 잡풀들이 장난 아닙니다~

역시나 여기가 정상이긴 한데 애매 합니다~ㅋ

 

잡풀을 해쳐서 조금 가면 이런곳이 나오고 계속 진행을 합니다~

 

그러념 뚜렸한 길이 나옵니다~

 

길을 따라 진행을 합니다~

 

조금 올라가면 다시 오름정상부에 도착합니다~

 

여기가 정상인지 저기가 정상인지~ㅎ

 

정상부 우측으로 내려가는 길이 희미하게 보이고 그길로 내려갑니다~

 

그러면 목초밭이 다시 나오는데 되도록이면 목초밭 우측 가장자리로 계속 가시면 됩니다~

 

여기도 경치는 좋습니다~

 

중간쯤 가다가 저는 우측으로 수풀을 헤치고 들어 갑니다~

 

그러면 비포장도로가 나옵니다~

 

조금가면 철탑이 나오고 좌측이 목초밭 끝입니다~

그리고 우측으로 등로가 보입니다~

 

목초밭 가장자리로 오면 여기로 나옵니다~

 

여기 등로(산책로)는 아주 좋습니다~

 

조금 가면 갈림길인데 우측으로 가면 왕이메오름입니다~

직진은 나가는 길이고, 왕이메오름을 한바퀴 한뒤 여기로 와서 밖으로 가면 됩니다~

 

아주 멋진 길로 계속 갑니다~

 

그러면 갈림길인데 직진은 분화구로 내려가는 길이고 우측으로 돌아서 좌측으로 내려옵니다~

만약 수직동굴로 가지 않으려면 좌측으로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오면 됩니다~

 

 

우측으로 얼마간 올라가면 첫 봉우리쯤에 수직동굴이 나옵니다~

동굴 깊이가 얼마인지 가늠이 안되네요~(나무 어둡습니다~)

 

그리고 잠시뒤 두번째 동굴이 나옵니다~

 

조금더 가면 두번째 봉우리에 도착합니다~

 

내려가는데 단풍나무가 아주 멋지네요~

 

잠시 내려 갔다가 왕이메 정상으로 가는 길이 나오는데 여기는 가이드용 밧줄이 있습니다~

 

그리고 정상이 나옵니다~

 

정상에서 겨우 한라산 정상을 바라봅니다~ㅎ

 

그리고 잠시 조릿대 지역을 지나갑니다~

 

얼마뒤 편백나무 숲이 나오고 급경사를 조금 내려갑니다~

 

그러면 이전 두번째 갈림길이 나오고 여기서 좌측으로 분화구로 들어겄다가 다시 나옵니다~

 

엄청난 삼나무 숲으로 들어갑니다~

 

분화구에 들어가면 중간에 나무 한그루가 떡 하니 있습니다~

 

그리고 분화구 윗쪽을 둘러 봅니다~

 

여기 분화구가 엄청 크네요~

 

다시 돌아와서 갈림길로 올라오면 직진으로 갑니다~

 

첫번째 갈림길에 도착하면 나가는 길로 우측으로 갑니다~

 

멋진 숲길로 얼마간 가게 되네요~^^

 

익구에 다다르니 이건? 여기가 아마도 결혼사진 핫플인거 같습니다~

이커플이 떠난뒤 잠시뒤 다른 커플도 오네요~

 

핫플을 지나면 갈림길이고 좌측으로 내려갑니다~

 

그러면 도로가 나오고 오름투어를 마치게 됩니다~^^

 

점점 오름길이 없어지는거 같아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원래는 여기 오전에 마치고 근처에서 밥먹고, 근처 오름 몇개 더 가려 했으나 너무 힘들고 지쳐서 포기합니다~ㅠ

원래는 내일까지 오름 투어를 하려 했으나, 온몽에 가시나무 긁인 자국으로 이번 오름 투어는 여기서 마치기로 합니다~ㅋ

다음에는 낙엽 방지용 스패츠까지 가지고 오고 간식도 챙기고 제대로된 베낭도 가지고 와야 할거 같습니다~^^

 

트랙정보 : (일부구간 절대로 따라 기지 마시기 바랍니다~ㅎ)

대병악__왕이메오름_202210310930.gpx
0.35MB

트랙정보 : 대병악, 소병악 수정 트랙(고도, 시간은 참조만 하시기 바랍니다~^^)

대병악_소병악.gpx
0.0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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