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2년 03월 14일 06:45
코스 : 영실휴게소-병풍바위-윗세오름대피소-남벽분기점-평궤대피소-돈네코안내소-주차장(약 14.1Km)

소요시간 : 약 4시간 35분(간식포함~)
난이도 : 중급

 

기타사항 : 원래는 윗세오름에서 남벽분기점까지 간뒤 다시 돌아와서 어리목으로 하산하는 것으로 계획하였습니다~

  그런데 아직 등로에 눈이 너무 많아서 어리목쪽 보다는 돈네코 쪽이 낳을거라 판단하였습니다~

  어리목은 서쪽이고 돈네코는 남쪽이어서 아무래도 눈이 거의 녹았을거 같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역시나 돈네코쪽은 약간의 눈은 있었으나 진행하는데 별 무리가 없었습니다~

  다만, 저번에 돈네코 쪽으로 하산하면서 너무 힘들어서 다시는 안가겠다는 코스를 다시 선택하게 되었네요~ㅎ

  이유는 남벽분기점에서 부터 돈네코 안내소까지 돌길입니다~

  계단도 돌 평지도 돌, 돌이 일반 돌이면 그나마 나은데 화산석이다 보니 평평한 돌이 없습니다~

  무릅을 보호하려면 발목이 돌아가고, 발목을 보호하려면 무릅에 충격이~ㅋ

  하산길은 절대로 잡으면 안되는 코스입니다~^^

 

코스도 :

영실코스는 매표소에서 시작해도 되는데 휴게소까지 약 2Km가 넘은 도로를 올라가야 합니다~

그래서 휴게소가 만차면 결국 매표소 주차후 걸어올라가든지, 항상 대기중인 택시가 있다고 들었는데(아직 있는지 모름)

있다면 택시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매표소에서 가면 약 1시간을 더 추가해야 합니다~ㅎ

저는 지인찬스로 휴게소까지 가는데 내려주고 나간다고 하면 매표소에서 돈을 받지 않습니다~ㅋ

휴게소에서 초반은 완만히 진행합니다~

그러다가 병풍바위가 보이기 시작하면 계단길로 한참을 올라갑니다~

물론 올라가면서 수시로 병풍바위를 보게 되면 쉬엄쉬엄 가게 되어서 그리 힘든 코스는 아닌 듯 합니다~

병풍바위위에 올라서면 다시 완만히 윗세오름까지 가고, 윗세오름에서 남벽분기점까지도 완만합니다~

남벽분기점에서 돈네코까지는 완경사이지만 돌길을 가야해서 속도가 전혀 나질 않습니다~^^

 

영실 휴게소입니다~

똑바로 가면 됩니다~

 

초반은 데크길로 가볍게 진행합니다~ㅎ

 

그런데 주위 계곡으로 눈이 한가득 쌓여 있는게 보입니다~

결국 중간중간 길에도 눈이 쌓여 있네요~ㅎ

 

병풍바위 쪽 조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계단이 나오는데 이때 부터 계단을 한없이 올라갑니다~ㅋ

 

어느정도 올라가면 전망대가 나옵니다~

 

여기서는 병풍바위쪽은 나무에 가려 안보이고 그 아래쪽만 보입니다~

 

아랫쪽은 구름인지 안개인지로 보이질 않습니다~

 

다시 조금 올라가면 이때부터 병풍바위가 계속 펼쳐집니다~^^

 

네팔 히말라야 트래킹을 하면 만년설에서 녹아내린 물이 폭포를 이루는데 여기도 비슷한 상황이 펼쳐집니다~^^

 

그런데 드디어 병풍바위 쪽도 구름으로 뒤덮이기 시작합니다~

 

결국은 조망은 하나도 안보이게 되는데 사실 병풍바위 위로 뜨는 해를 보려 했으나 포기 하였습니다~ㅋ

 

병풍바위 윗길은 안전상 철망이 아주 높게 설치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부터 완만하게 진행합니다~

 

멋진 바위도 많이 보이는거 같은데 조금 아쉽네요~ㅎ

 

조금 더가니 길은 온통 눈으로 덮혀 있습니다~

 

주위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러다가 전망대가 나옵니다~

 

역시나 조망은 아무것도 없습니다~ㅎ

 

한라산 서벽쪽으로 햇님이 잠시 비춰줍니다~

 

구름인지 안개인지 자욱한 길을 갑니다~

 

옷세족은오름 갈림길인데 그곳은 전에 가본곳이어서 패스합니다~

 

그런데 드디어 길이 완전히 눈으로 덮혀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아이젠을 차고 갑니다~

 

그때 갑자기 한라산 서벽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순간적으로 서벽이 한순간 구름 한점없이 보입니다~^^

 

옷세누운오름도 쾌청하게 보입니다~^^

 

그리고 윗세오름에 도착합니다~

 

윗세오름에서 남벽 분기점으로 진행하는데 여기는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한번씩 발이 눈속에 빠지면 무릅까지 빠지는 곳도 있습니다~ㅋ

 

잘봇 밟으면 이렇게 됩니다~

 

방애오름전망대에 도착합니다~

다행히도 이후부터는 눈이 거의 없습니다~^^

 

물론 남벽은 하나도 보이질 않습니다~ㅋ

 

남벽분기점에 도착합니다~

여기서 간단히 간식을 멋으면서 혹시나 하고 기다립니다~

 

그랬더니 남벽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제 일어서서 하산을 시작하는데 남벽이 더 훤히 보일때도 있네요~^^

 

이제 완전히 보입니다~^^

조릿대 사잇길로 하산을 합니다~

 

다시 구름이 몰려 오는데 그전에 다시한번 남벽을 찍어 봅니다~^^

 

잠시뒤 남벽이 구름에 완전히 가려져 보이고 이후도 구름들이 계속 몰려오네요~

 

그리고 늛은드르 전망대에 도착합니다~

 

전망사진 찍으려는데 바로 이넘이 꼼짝도 않고 있습니다~

전혀 확대도 하지 않고 바로 옆에서 찍은 사진입니다~ㅋ

 

그넘 옆에서 보이질 않은 남벽은 포기하고 서귀포쪽만 한장 찍고 갑니다~

 

잠시후 펭궤대피소에 도착합니다~

 

이후도 조릿대 사이로 간간히 눈이 있기는 한데 진행하는데 별 무리는 없었습니다~

 

색감이 완전히 다른 조릿대 지역을 통과합니다~

 

거의 내려올쯤 분위기가 다른 곳도 나오네요~

 

둘레길 갈림길도 나옵니다~

 

잠시 넓은 길로 갑니다~

 

그리고 확트인 곳이 나오는데 여기 조망이 아주 좋습니다만~ㅎ

 

그리고 임도가 나옵니다~

 

조금 내려가면 돈네코 안내소가 나옵니다~

 

안내소를 지나 얼마간 내려가면 갈림길인데 원래는 여기서 우측에 있는 간이 주차장까지만 가려했으나,

지인이 늦는 바람에 다시 아래로 내려갑니다~ㅋ

 

버스 정류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합니다~

물론 여기서 우측으로 조금 더 가면 버스 회차지와 주차장이 있는데 그곳까지 갔습니다~ㅎ

 

이제 진짜로 돈네코 쪽으로는 내려가고 싶은 생각이 없네요~

물론 한라산 모든 코스를 갔기 때문에 저의 의지로는 더이상 갈일이 없겠지만, 혹시나라도~ㅎ

 

트랙정보 :

한라산_영실_202203140643.gpx
0.3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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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2년 03월 12일 15:40
코스 : 다랑쉬오름주차장-다랑쉬정상-오름주차장-아끈다랑쉬오름-분화구-다랑쉬오름주차장(약 3.5Km)
소요시간 : 약 55분
난이도 : 초급

 

기타사항 : 여기는 일몰 명소라고 하는데 사람 많습니다~ㅎ

  이끈다랑쉬오름은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만, 분화구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둔지오름은 아래에 따로 있습니다~ㅎ)

 

코스도 :

코스도를 보면 가랑쉬 오름은 초반부터 계단을 타고 올라갑니다~

초보분은 쉬엄쉬엄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분화구 입구에 도착하여 한바퀴 도는데 올라간 쪽이 분화구 제일 낮은 곳이어서 높은곳 까지 더 올라가야 합니다~

한바퀴 돌고 다시 내려오면 됩니다~

아끈다랑쉬오름은 내려오자마자 길을 건너 가면 됩니다~

여기도 경사는 급한데 고도가 얼마 안되어서 조금만 힘내면 됩니다~

분화구 중심부와 윗부분 차이가 별로 없어서 분화구로 가도 별 무리가 없습니다~^^

 

다랑쉬오름 주차장입니다~

 

주차장 중간에 등로가 있습니다~

 

편백나무숲인거 같습니다~

 

초반 계단을 올라가면 지그재그로 올라가는데 완경사 급경사가 반복됩니다~

 

어느 정도 올라가면 성산일출봉쪽 조망이 계속 됩니다~

 

소나무 숲이 나오면 거의 올라온 거니 힘을 내어 봅니다~^^

 

바로 분화구중 가장 낮은 곳에 도착합니다~

좌로 돌아도 되고 우로 돌아도 되는데 저는 우측으로~ㅎ

 

그러면 오르막이 계속 됩니다~

 

오르막 거의 올라와서 바라본 성산일출봉 쪽 풍경입니다~^^

 

둔지오름쪽 풍경도 바라봅니다~^^

 

내려가야 하는 쪽도 바라봅니다~

 

이제 내려가는데 분화구 아래쪽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조금 내려가면 전체가 보이는 곳이 나옵니다~

 

내려가는 내내 조망이 아주 좋습니다~^^

 

그러다가 소나무 한그루가 멋지게 서 있습니다~^^

 

그 뒤에 다랑쉬오름 정상목이 있습니다~

 

소나무 숲도 지나갑니다~

 

정확히 뭔나무인지는 모르겠으나 요런곳 지날때 살짝 오르막이 있습니다~

 

그리고 올라온 곳에 도착하여 본격적으로 하산을 합니다~

 

주차장이 나오면 일단 다랑쉬오름은 끝이 납니다~

 

내려오자마자 도로를 가로질러 아끈다랑쉬오름으로 갑니다~

 

조금 가면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갑니다~

 

잠시후 오르막이 시작되는데 경사가 꽤 있습니다~ㅋ

 

분화구 입구에 도착하면 커다란 나무가 반겨줍니다~

여기서도 좌측 또는 우측으로 한바퀴 돌 수 있는데 저는 일단 우측으로 돌아갑니다~

 

그러면 억새 밭이 이어지는데 가을에 오면 더욱 멋질거 같습니다~^^

 

다랑쉬 오름도 바라봅니다~

 

성산 일출봉이 훨씬 가깝게 보입니다~^^

 

반 보금 더돌면 분화구로 내려가는 길이 있습니다~

 

온통 억새 밭인데 중간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잠시뒤 올라올때 바라본 커다란 나무가 나오면 하산을 합니다~

 

주차장에 도착하여 오름산행을 종료합니다~

 

원래는 여기 마치고 용눈이 오름을 가려 했는데 내비가 완전 이상한데로 가리켜서 비포장 임도길로 한참을

가도록 하네요~ㅠ

그런데 도착하여 보니 2023년까지 출입금지라고 되어 있습니다~ㅠㅠㅠ

그래서 급히 둔지오름(둔지봉)으로 갑니다~^^

 

일시 : 2022년 03월 12일 17:00
코스 : 둔지봉입구-둔지봉-임도-둔지봉입구(약 1.7Km)
소요시간 : 약 25분
난이도 : 초급

 

기타사항 : 여기는 올라가고 내려오는 곳이 여러군데 있습니다~

  원래는 바로 올라간뒤 오름 둘레길로 내려오려 하였으나 방향을 잘못 잡아서 임도로 하산하게 되었습니다~ㅋ

 

코스도 :

그냥 급경사로 올라가서 급경사로 내려오는 코스입니다~

지도상 묘지를 지나면 둘레길이 우측으로 있고 정상 직전 다시 있습니다~

그리고 가면 완만히 올라가고 내려 올 수 있습니다~^^

 

입구 좌측에 임도가 있는데 주차공가 조금 있습니다~

또는 좌측으로 조금 더가면 저수탱크 입구가 있는데 그곳도 조금 있습니다~

 

조금 가면 둔지오름 입구가 나옵니다~

 

초반 부터 오르막이 시작됩니다~

 

잠시뒤 갈림길이 나오는데 우측으로 가면 둘레길로 완만히 올라갈 수 있습니다~

 

갈림길 지나면 경사가 점점 급해집니다~

 

정상 직전에 다시 둘레길이 이쓴데 이전 둘레길과 연결되어 있고 완만히 오를 수 있습니다~^^

 

정상에는 산불감시초소와 함께 둔지오름 안내판이 있는데 잘 안 보입니다~ㅋ

 

둔지봉에서 바라본 풍경도 아주 좋습니다~^^

 

원점회귀 하려면 조금내려간뒤 둘레길로 가도 됩니다~

그냥 지나 가려면(다른 오름 연계) 감시초소를 지나 그대로 내려가면 됩니다~

저는 정상바로전에 좌측으로 길이 보여서 정상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면 그쪽으로 나오겠지 했는데 그게 길이

아니었나 봅니다~ㅎ

 

아마도 편백으로 보입니다~(삼나무가 아닌 것으로 보임~ㅎ)

숲길로 얼마간 내려갑니다~

 

그러면 임도가 나오고 좌측으로 얼마간 갑니다~

 

그러면 도로가 나오고 다시 좌측으로 조금만 가면 오름입구가 나옵니다~

 

오름 입구에 도착합니다~

 

둔지오름(둔지봉)은 주차가 힘들기 때문에 버스를 이용하는것 도 좋을거 같습니다~^^

 

트랙정보(다랑쉬오름-아끈다랑쉬오름) :

다랑쉬_이끈다랑쉬_202203121540.gpx
0.10MB

트랙정보(둔지오름) :

둔지봉_202203121702.gpx
0.0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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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2년 03월 05일 09:30

코스 : 바래길탐방안내센터-용문산임도-홍현해라우지마을-가천다랭이마을-선구몽돌해변-사촌해변-바래길작은미술관

        (약 29.4Km)

트래킹시간 : 약 7시간(중식, 간단한 휴식 포함)

난이도(트레킹기준) : 중상급(42코스 중급, 43코스 중급)

 

버스정보 : 43코스 종점이 있는 평산1리에는 하루에 딱 한번 버스가 들어옵니다~

  가천에서 남해읍으로 가는 가천선 버스(요즘은 버스 노선 번호를 부여 해서 402번)가 08:30분에 들립니다~

  일반적으로는 큰길에 있는 평산버스 정류장을 이용해야 합니다~

  즉, 43코스만 트래킹을 하는 경우 도로에 있는 버스 정류장을 이용해야 해서 약 500여 미터를 위로 올라가야 합니다~

  저는 42코스도 함께 걸었기 때문에 평산1리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이용하였습니다~^^

  42코스 시점으로 가려면 화계마을 또는 신전버스 정류장을 이용하여야 하는데 거리는 신전이 약 100M 가깝습니다만,

  급경사 도로를 내려와야 해서 화계버스 정류장에 내려 약 900M를 걸어야 했습니다~

  참고로 이번에 남해군 버스 정보가 완전히 바뀌어서 시간 조절하기가 훨씨 좋아진듯 합니다~^^

 

08:32-08:52 평산1리-화계마을(1,300원)

 

42코스 예상 이동정보

08:10-08:40(09:00-09:30) 가천다랭이마을-화계마을

 

43코스 예상 이동정보

08:30-08:50(10:05-10:25) 평산2리-가천다랭이마을

 

기타사항 : 이번에는 삼중고로 상당히 어려운 트래킹을 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바람이 장난이 아니어서 오르막 올라갈때 맞바람은 힘이 두배 더 들게 하네요~

  심지어 거짓말 조금 보태서 앞으로 나가지 못할 정도의 바람도 가끔 불어왔습니다~ㅎ

  2주전 남파랑길 걸을때 새로산 신발로 걸었는데 그때 발가락에 물집이 잡혔습니다~

  그게 이번에도 다시 잡히는 바람에 걷기가 무지 힘이 들었습니다~

  산길에 너덜지대가 많다 보니 발가락 쪽으로 무리가 더 많이 간거 같습니다~ㅠ

  (산길이 있을시 반드시 등산화 이용 바람~)

  마지막으로 얼마전 헌혈을 했더니 몸에 기운이 사실 조금 없어진거 같습니다~ㅎ

  그래도 좋은 일 하고 트래킹을 하였습니다~^^

 

트레킹 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바래길 안내센터에서 한동안 바닷가길로 가다가 임도로 올라가는데 임도 경사사 만만하지 않습니다~

이후 임도와 해안길로 진행 하다가 가천으로 가기위해 해안 산길로 진행 하는데 길이 좁고 오르내림이 조금 있습니다~

가천 다랭이 마을에서 부터는 임도 도로 해안도로와 산길이 반복 됩니다~

그러다 보니 오르내림이 많이 있습니다~

 

평산항 입구에 있는 바래길작은미술관 입니다~

버스가 여기서 회차를 합니다~

 

바래길작은미술관 옆에 있는 평산항인데 주차공간이 있습니다~

 

바래길작은미술관 우측에 남파랑길과 바래길 안내판이 있습니다~

 

버스를 기다리면서 잠시 평산항을 바라봅니다~

 

바래길작은미술관 밪은편 건물에 있는 글입니다~

주차되어 있는 경운기와 잘 어울리는거 같습니다~^^

 

화계마을 버스정류장에 도착합니다~

여기서 바래길 안내센터까지는 약 900M 걸어가야 합니다~

 

바래길안내센터입니다~

아침 부터 두팀이 바래길을 걷기위해 센터에서 안내를 받고 있었습니다~

저도 잠시 들렸다가 출발합니다~

 

센터를 나오면 공원 관리 사무실이 있는데 그 옆길로 갑니다~

 

봄에 오면 꽃들이 만발하여 아주 보기 좋을 듯 합니다~

 

해변으로 나가기 위해 요런 길로 빠져 나갑니다~

 

햇빛에 반사되는 바다 조망이 좋습니다~^^

 

조금 가다가 왼쪽으로 진행하는데 커다란 마을 나무가 있습니다~

 

호구산쪽 암릉구간이 계속 눈에 들어 옵니다~

 

잠시 도로로 나갔다가 임도로 들어가게 되는데 여기서 부터 본격적인 오르막이 시작됩니다~

 

길 옆에 매화 나무가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예년에 비해 조금 늦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임도 오르막을 다 올라가면 넓은 터가 나오는데 여기서 좌측으로 완만한 임도길로 진행 합니다~

 

임도 길로 가다가 바라본 화계해변입니다~

 

멋진 편백나무 사잇길도 있습니다~^^

 

그리 길지 않은 임도길을 나오면 잠시 내려갑니다~

 

다 내려가면 바다 조망이 좋은 곳이 있습니다~

 

다음지도상 갓목산을 한바퀴 돌고 도로로 내려서면 다시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이때 아랬족으로 이쁜 펜션이 많다 했는데 알고 보니 미국 마을이었네요~ㅋ

 

이때부터 한동안 수로 옆길로 가게 됩니다~

 

아래가 보이는 철망 다리도 있습니다~

 

개활지가 많아서 조망이 좋은 곳이 많이 있습니다~

 

가끔 걷기 아주 좋은 길도 나옵니다~^^

 

커다란 소나무가 길 중간에 있는데 여기서 다시 해변으로 가게 됩니다~

 

해변에 도착하니 멋진 바위 섬이 있습니다~

 

색깔이 이쁜 월포 해변도 있습니다~

 

몽돌해면에 바위가 문으로 된 곳이 있습니다~

 

이제 도로로 올라가는데 계단길로 올라갑니다~

 

잠시 도로로 걷는데 바다 조망이 아주 좋습니다~

 

도로에서 다시 해변으로 내려와서 찍은 사진입니다~

 

다시 조금 경사가 급한 오르막을 올라갑니다~

 

물론 확트인 곳이 많아서 조망이 좋으니 잠시 쉬어가도 될거 가습니다~^^

 

그러다가 갈림길인데 직진 안내표시만 있는데 어디로?ㅋ

 

이번 코스를 걷다보면 바닦에 이런 표시가 많이 있습니다~

위에 사진에 도 보이는데 이게 길표시 입니다~^^

 

잠시 임도를 걸으면서 바다를 바라봅니다~

 

그리고 나무 다리가 나오면 여기서 부터 가천까지 산길이라는 안내판이 있습니다~

길이 좁은 곳이 상당수 있는데 교행이 거의 안될정도인 곳도 많이 있습니다~

또한 바위와 자갈이 많은 곳이 있으니 등산화는 필 수 인거 같습니다~

 

다리를 지나 조금 가면 보이는 푸른 바다입니다~^^

 

가끔 개활지가 나오면 조망 또한 좋습니다~

 

요런 개활지에서 여러명이 가게 되면 동영상 하나 찍어 주는 것도 좋습니다~^^

 

중간에 전망대도 있는데 이전 부터 보이던 작은섬이 형제도라고 하네요~

 

해안 바위 풍경도 좋습니다~

 

이런 바위 아래도 지나 갑니다~

 

그리고는 가천 다랭이 마을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대나무 터널을 지나면 다랭이 마을입니다~

 

다랭이 마을에 들어서면 전망대가 있는데 전망대에서 바라본 해변 풍경입니다~

 

다랭이 마을 중간에 있는 암수바위 입니다~

 

그곳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바로 옆에 바래길 안내판이 있는데 실제 종점은 조금더 올라가야 합니다~

 

조금 더울라가면 42코스 종점이 나오고 43코스는 좌측으로 가면 됩니다~

 

조금 가다가 다랭이 마을을 바라 보았는데 솔직히 대 실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랭이 논은 온데간데 없고 전부 펜션과 식당들 뿐입니다~

다랭이 논은 솔직히 네팔 ABC 트래킹을 가면 엄청난 규모의 다랭이 논을 볼 수 있습니다~ㅋ

 

다랭이 마을을 빠져나오면 잠시 도로로 가게 됩니다~

 

잠시후 도로를 빠져나와서 다시 마을길과 임도로 진행 합니다~

 

이전 부터 저와 속도를 맞추어 가고 있는 커다란 배가 여수 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커러다가 펜션이 나오는데 여기 안내가 조금 헬갈립니다~

사진상은 잘 안보이지만 여기 앞에 이정표가 있습니다~

당연히 이정표가 눈에 먼저들어오고 이정표 대로 좌측길로 가게 됩니다~

우측길에 철문이 열려는 있지만 아무래도 사유지인거 같기도 해서 저도 왼쪽길로 갔는데 알고 보니 우측길로

가야 하는 거였습니다~

왼쪽길로 가도 갈 수는 있으나 펜션 사잇길로 빠져 나와야 합니다~ㅎ

 

펜션을 지나자 마자 다시 해안 산길로 들어갑니다~

 

여기도 가끔 조망이 좋은 곳이 많이 있습니다~

 

잠시 산길로 진행한뒤 임도로 진행하는데 소나무 한그루가 있어서 찍어 보았습니다~^^

 

얼마후 향촌몽돌 해변에 도착하여 바라본 바다입니다~

 

해변을 벋어나면 다시 좁은 길로 가게 됩니다~

 

소나무와 바다가 잘 어우러진 곳도 나옵니다~

 

그러다 갈림길이 나오는데 이정표가 없습니다~

우측으로 조금 가면 리본이 있습니다~ㅎ

 

임도로 나오면 아주 멋진 바다 풍경이 펼쳐집니다~

이번 트래킹 중 가장 멋진 풍경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잠시 도로로 진행합니다~

 

다시 임도로 들어서면 여기도 풍경이 아주 좋습니다~

 

풍경 보면서 걷는데 갑자기 아래로 내려가라는데 데크 계단이 있고 가파르게 내려갑니다~

 

사촌 해변을 지나 다시 산길로 들어서는데 바위문이 있네요~

 

여기도 바다 풍경이 아주 좋습니다~

 

다시 임도로 나온뒤 잠시후 도로를 또다시 잠시 걸어갑니다~

 

잠시도로로 걷다가 다시 해변으로 내려서는데 여기 바다 색깔이 아주 좋습니다~

 

조그만 고개를 넘어가니 여기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리고는 바위 지대를 지나갑니다~

 

바위지대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바위지대를 벋어나면 산길이 나오는데 그곳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조금 으쓱하기도 하고 포근하기도 하고 동백숲길을 지나갑니다~ㅎ

 

숲길을 지난뒤 임도 길로 가다가 바라본 풍경입니다~^^

 

임도를 나오면 유규방파제 쪽으로 가기 위해 좌측으로 내려갑니다~

 

여기는 바다 돌들에 녹색 해조류가 보이는데 색감이 아주 좋습니다~

 

잠시 언덕을 올랐다가 나시 내려서면 나오는 해변인데 여기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제 마지막 오르막을 올라갑니다~

 

올라가다 보니 죽도와 함께 햇살에 반짝이는 바다가 아주 멋있네요~^^

 

개활지가 나오는데 저멀리 언덕을 간뒤 내려가면 평산항이 나옵니다~

 

언덕을 내려가면서 바라본 대마도와 풍경입니다~

 

그리고 평산 마을이 보입니다~

 

마을에 들어오면 44코스는 오른쪽이어서 여기가 끝인가 하지만 좌측에 바래길작은 미술관이 있는데 그곳이

종료지점 입니다~

 

아침에 봤던 바래길작은미술관입니다~

 

안에 들어가면 마을 주민들이 그린 미술품들이 있습니다~

수시로 바뀐다고 하니 한번씩 들려 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요런게 마음에 드네요~^^

힘든 하루였지만 작은 힐링이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림 이름도 여유네요~^^

 

<GPS 트랙정보>

42 코스 :

남파랑길_42_202203050930.gpx
0.42MB

43 코스 :

남파랑길_43_202203050930.gpx
0.36MB

42,43 코스 :

남파랑길_42_43_202203050930.gpx
0.7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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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2년 02월 26일 09:05

코스 : 어영마을-693봉-금오봉-약수암-임도-닭봉-어영마을(약 9.6Km)

산행시간 : 약 4시간20분(식사및휴식 50분 포함~)

난이도 : 초중급(단 암릉 구간은 중급이상~)

 

기타정보 : 원래는 약사암에서 능선을 따라 간뒤 매봉산도 들리려 하였으나 함께 한 지인들과 보조를 맞추기 위해

  약사암에서 임도로 진행을 하였습니다~

  금오산 정상 직전에 약간의 암릉 구간이 있는데 상당히 위험하여 지인들은 우회로로 진행하고 저혼자 암릉 구간

  으로 진행하였으니 트랙은 참고 하시면 됩니다~

  특히 오늘 같이 바람이 많이 부는 날 암릉구간은 위험합니다~

  밧줄이 있으면 왠만한 분들도 진행이 가능 할거 같은데 그렇지 않네요~ㅎ

 

산행 코스도 및 고도표

 

경사도는 전체적으로 그리 급하지 않습니다~

약 1.5Km 지점에서 능선을 타는데 그때 조금 경사가 있습니다~

정상직전 마지막 암릉구간 우회로는 암릉이 상당히 커서 아래로 조금 많이 내려갔다가 올라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약 2.5Km 지점에 첫번째 작은 암릉이 있는데 여기는 왠만한분들도 진행이 가능 합니다~

약 2.7Km 지점에 두번째(마지막) 암릉이 있는데 여기는 칼바위에 경사가 급해서 되도록이면 우회를 권장합니다~

약수암을 지나고 난뒤 임도로 조금 진행하면 능선길이 있고 임도길이 있는데 능선길의 경우 중간중간 암릉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거리는 임도로 가나 능선길로 가나 비슷해 보이는데 시간은 상당히 차이가 날 수 있을거 같습니다~

마지막 닭봉도 우회로와 암릉로가 있는데 별차이가 안나니 편안히 우회로로 진행 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올라갈때는 암릉 내려올때는 우회로로 진행 하였습니다~(트랙참조)

마지막 임도 구간 경사가 왠만한 등산로 수준인데 미끄러우니 천천히 지그재그로 내려 오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어영마을회관입니다~

맞은편에(사진 찍은 곳) 6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다만 늦게 가면 자리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도착때는 1대가 있었는데 산행 완료후 보니 꽉차 있었습니다~)

 

마을길을 따라 얼마간 진행합니다~

 

백련사 갈림길에서 백련사 쪽으로 갑니다~

 

조금 올라가면 백련사 갈림길이 다시나오는데 혹 절을 들리시고 싶으신 분들은 백련사로 가도 됩니다~

갈림길 지나니 어영마을이 눈에 들어오네요~

 

그리고 잠시뒤 산행이 시작되는데 여기 조금 가면 백련사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게 됩니다~

 

능선까지 완만히 진행하면서 올라갑니다~

 

능선에 도착합니다~

 

그러면 임도가 있는데 우측으로 등로가 보입니다~

 

가끔씩 조망이 보이기는 한데 미세먼지로 인해 흐리게 보이네요~

 

어느정도 올라가면 바위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조망바위가 나옵니다~

 

두번째 조망바위에 올라도 조망이 깨끗하질 않습니다~ㅎ

 

그래서 바위만 찍어 보았습니다~^^

 

대신 금오산 정상은 깨끗하게 보이네요~^^

 

첫번째 암릉구간입니다~

 

금오산이 한층 가까이 보입니다~

바로 앞에 있는 바위지대가 두번째 암릉 구간입니다~

 

조금 가니 693봉 이라는데 한쪽 끈이 떨어져 있네요~

혹 다음에 가시는 분이 있으면 끈을 가져가서 다시 달아주면 좋을거 같습니다~^^

 

693봉을 지나면서는 아예 바위만을 찍어 봅니다~ㅋ

 

이제 조망도 조금 보이기 시작하네요~

 

금오산 쪽 조망은 훨씬 좋습니다~^^

 

두뻔째 암릉 구간인데 바위가 심상찮습니다~

먼저간 지인 한테 전화해서 암릉으로 가면 내려서는 길이 있는지 확인후 혼자 암릉으로 진행 합니다~ㅎ

 

암릉 위에 올라서니 멋진 바위가 눈에 들어 오네요~^^

 

넘어온 길쪽도 보고 갑니다~

 

암릉을 벋어나면 바로 금오산으로 올라가는 밧줄구간이 나오는데 여기는 밧줄 없이도 올라갈 수 있습니다~ㅋ

 

금오산 정상입니다~

정상석 우측으로는 악수암을 거치지 않고 바로 가는 길이 있고 좌측으로는 약수암으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하늘은 맑고 아주 좋습니다~^^

 

정상석 뒤에 있는 돌탑과 하늘을 찍어 봅니다~

 

정상에서 약수암쪽으로 하산하는데 앞에 가던분이 약수암 갈림길을 그냥지나쳐 버려서 갈 수 있었던 마당바위

입니다~ㅎ

여기 오기 약 50여미터 전에 약수암으로 가는 길이 희미하게 있습니다~ㅋ

 

앞에 가던 분들 돌려세운뒤 갈림길에 돌아왔습니다~ㅎ

우측이 약수암으로 가는 길입니다~

 

경사가 그리 급한거는 아니지만 길이 상당히 미끄럽습니다~

 

조금 내려가면 약수터가 나오는데 물이 나오지 않아서 그냥 패스합니다~

 

약수터를 지나 조금 가면 약수암이 나옵니다~

암자 치고는 조금 커 보입니다~

 

임도 길로 조금가면 임도 갈림길이 나오는데 차단기를 넘어 갑니다~

이전에는 갈림길 사이 등로로 진행 했는데 임도가 생기면서 그쪽으로는 가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임도로 조금 진행을 하면 능선길이 보입니다~

원래는 능선길로 가려 했으나 포기하고 임도로 유유자젹 가기로 하였습니다~

간만에 임도 길에서 지인들과 담소를 나누면서 즐겁게 갈 수 있었습니다~^^

 

중간중간 능선길에 암봉들이 보이는데 가장 눈에 띄는 암봉입니다~

 

임도길로 한참을 가다보면 급회전 하는곳 우측으로 시그널들이 보입니다~

좌측은 매봉산에서 내려오는 곳이고 우측은 닭봉으로 가는 길입니다~

 

조금 가면 갈림길이 나오고 직진은 닭봉 우측은 하산입니다~

 

닭봉에 잠시 올라섭니다~

올라올때 암릉구간 조금 있는데 올라가도 미세먼지로 조망이 전혀 없어서 사진을 찍지는 않았지만 날이 좋을때는

암릉오로 가도 좋을거 같습니다~^^

 

어영마을이 한눈에 들어오기는 한데 흐리네요~

 

다시 갈림길로 돌아와서 내려가는데 낙엽으로 인해 길이 희미한 곳이 몇군데 있습니다~

 

잠시후 농막이 나오면 농막옆 산길로 조금더 진행 합니다~

 

그러면 농막으로 들어가는 임도 길과 만나게 되고 이때 부터 임도로 진행합니다~

 

임도길 경사가 만만히지 않습니다~

 

저 아래 어영마을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그리고 잠시뒤 마을회관에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합니다~^^

 

간만에 느긋한 산행을 할 수 있어서 좋았던 하루였던거 같습니다~

가끔은 이런 산행도 상당히 좋다는 생각을 하여 봅니다~^^

 

GPS 트랙정보 :

양산_금오산_닭봉_202202260906.gpx
0.2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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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2년 02월 19일 08:40

코스 : 물건마을-독일마을-편백나무길-천하마을삼거리-천하몽돌해변-상주해변-원천항-바래길탐방안내센터(약 34.6Km)

트래킹시간 : 약 7시간 30분(간편 중식, 간단한 휴식 포함)

난이도(트레킹기준) : 중상급(40코스 중급, 41코스 중급, 단 두코스 모두 위험한 도로 구간이 있슴)

 

버스정보 : 바래길탐자안내센터근처에는 버스정류장이 없습니다~

  위쪽도로로 약 800M 또는 앞쪽 마을로 약 1Km 를 이동해야 하는데 앞쪽 마을에 있는 금평으로 미조행 버스가

  다니는데 아무래도 버스가 많이 있어서 그리로 걸어갑니다~

  미조에서 상주를 거쳐 남해읍으로 가는 첫 버스가 07:10에 출발 합니다~

  다음버스는 시간차이가 많이 나서 07:10분 버스를 이용하기로 하였습니다~

  대충 계산을 하니 07:40분 정도 도착할거로 예상 하고 10분 정도 일찍 도착했는데 도착하자 마자 버스가 오네요~ㅋ

  금평에서 조금 가면 이동이 나오는데 이전에는 이동 삼거리에서 정차를 하였고 그곳은 은점-미조행 버스와 상주-

  미조행 버스가 혼재하여 정류장이 헷갈려서 다음인 이동정류장에서 내리려 했는데 이동 삼거리가 로타리로 바뀌면서

  이동면사무소로 이전을 했습니다~

  그것도 모르고 삼거리 지나자 마자 벨을 누르니 면사무소에 세워주네요~ㅋ

  이동에서 내리려 했던거는 그곳은 정류장 건물이 있어서 새벽 추위를 막아 줄거 같아서 였는데 밖깥에서 약 30여분을

  기다려 다음버스를 이용하였습니다~

  약 08:00쯤 은점으로 가는 버스가 오는데 이 버스는 여기저기 한참을 돌아서 가고 08:15쯤 오는 버스는 바로 가게 되어

  있어서 시간상 오히려 08:15 버스가 나을거 같아서 그버스를 이용하려는데 갑자기 버스가 두대가 오는 바람에 당황

  했습니다~ㅋ

  앞에 온 버스가 복곡행버스고 뒤에 버스가 은점-미조행 버스였습니다~

  두대가 08:00 남해버스정류장에서 출발하니 상황에 따라서는 바뀔 수도 있을거 같네요~^^

 

이동정보 : 미조에서 상주거쳐 오는 첫차는 전날 미조로 들어가서 아침에 출발 합니다~

  아무래도 아침일찍 운행하다보니 시간이 얼마 안걸린 듯 합니다~

 

07:30-07:36 금평-이동면사무소(1,300원)

08:13-08:35 이동면사무소-독일마을(2,000원) => 다음지도상 독일마을이 물건마을로 되어 있는데 안내방송상

                                                               독일마을로 나옵니다.

 

40코스 예상 이동정보

07:30-07:40 천하-미조
08:00-08:20 미조-독일마을 or
09:00-09:10 천하-미조
09:20-09:25 미조-독일마을

41코스 예상 이동정보

08:40-09:10 금평-천하(완행버스 대체 시내버스 시간임, 코로나가 없어지면 다시 완행으로 돌아갈 수도 있슴.) or
10:30-11:00 금평-천하

 

트레킹 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독일마을을 잠시 올랐다 내려서면 화천을 따라 남해편백휴양림입구까지 거의 평지같은 오르막을

간뒤 임도를따라 올라가는데 엄청 깁니다~(경사도는 그리 높지 않음)

이후 임도를 내려서는데 아무래도 오르막 임도 경사가 완만하다해도 워낰 오래 올라가야 하기 때문에 함께 하는 분이

있으면 이런저런 대화를 하면서 가는데 좋을 듯 합니다~ㅎ

임도를 내려서면 바로 40코스가 종료되고 이후는 41코스인데 여기는 고도표를 보는 바와 같이 고개를 엄청 많이

넘어가야 합니다~

심지어 짧지만 거의 등산이상 수준의 경사도 올라가는 길이 있네요~ㅋ

 

바래길탐방안내센터 옆에 주차장이 있습니다만, 조금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서둘러 버스정류장으로 간다고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주차장에서 도로로 약 1Km를 가면 금평버스 정류장이 있습니다~

 

면사무소에 도착하였는데 시간이 많이 남아 있어서 보니 좌측에 쉼터가 있습니다~

 

독일마을 버스 정류장에 도착하였는데 이제 미조에서 오는 버스는 안내방송이 되는거 가습니다~ㅎ

 

독일마을로 올라갑니다~

 

조금 가면 약간 가파른 길로 가게되네요~

 

얼마간 올라가서 바라본 독일마을과 물건 앞바다입니다~

 

갑자기 좁은 길로 가라고 하는데 조금 가면 전망대가 있습니다~

 

전망대입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전망대 지나면 바로 박물관이 나오고 그옆에 있는 맥주통들입니다~

물론 박물관은 아직 개방을 하지 않아서 패스~ㅎ

 

맞은 편에 독일마을 입구가 있습니다~

 

독일마을을 빠져나와서 한참을 내려가면 하천이 나오고 제방길로 한참을 갑니다~

중간에 다리를 건너 다시 제방길로 가는데 다리에서 찍은 화천 풍경입니다~^^

 

한참을 가면 잠시 도로로 나오게 됩니다~

 

조금 가면 화천별곡 공원이 나오고 공원길로 가게 됩니다~

 

중간에 좌측으로 양떼 목장이 있는데 날이 추워서인지 한마리도 안나와 있네요~ㅋ

 

공원을 나오면 다시 제방길로 한참을 갑니다~

공원 중간 안내판에 물개바위가 산쪽으로 있다고 하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없네요~ㅋ

 

내산저수지 아랫마을에 도착하니 벗진 소나무가 길 옆으로로 있습니다~

 

이제 내산저수지로 올라가는데 다시 도로로 나옵니다~

 

저수지 치고는 아주 큰 저수지입니다~

한무리의 오리들이 인기척을 느끼고는 휘리릭 달아나고 있습니다~^^

 

잠시뒤 휴양림을 가지 않고 좌측 길로 가야하는데 길 양옆으로 폴대형 이정표가 있습니다만 좌측 이정표는 아랫부분이

부러져서 쓰러져 있길래 주위에 돌을 주워서 보강하고 갑니다~ㅎ

 

잠시 돌다리를 건너서 임도로 들어서게 됩니다~

 

여기도 쓰러져 있네요~

 

주위 돌들을 이용해서 다시 세워두고 갑니다~^^

 

길 양옆으로 편백나무들이 즐비한 임도를 따라가는데 경사도는 없느나 바닥에 자갈을 깔아두어서 걷기 약간불편

한곳이 대부분입니다~

나중에 내려갈때는 길에 커다란 자갈들이 많아서 운동화나 트래킹 단화는 비추입니다~

 

중간에 쉼터로 바위를 나둔 곳이 몇군데 있는데 이바위는 정말 소파처럼 생겼습니다~

 

한참을 가는데 어린 두여학생이 가고 있어서 아무리 휴양림이 건처라도 대단하다 싶었습니다~

그런데 앞질러 얼마간 가니 부모님들이 계시네요~ㅎ

아마도 휴양림에 와서 한바퀴 돌고 있는 듯 합니다~^^

 

거의 정상부에 도착하니 산악 기상 관측소가 있습니다~

 

코너를 도니 저멀리 전망대가 보이는데 얼마간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야 하네요~ㅋ

 

전망대에 도착합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조망입니다~

 

저아랫 마을이 천하몽돌해변이 있는 마을이고 40코스 종점입니다~

 

올라온 길에 비해 내려가는 길은 풀도 무성하고 약간 으스스 하네요~ㅋ

아마도 휴양림에서 전망대까지만 관리를 하는것으로 보입니다~

 

얼마간 가면 잠시 시멘트 포장길이 나오는데 여러개의 돌탑을 만들어 두었습니다~

 

이번에는 천하마을이 한눈에 들어 옵니다~

 

그리고 차단벽이 나오는데 여기 넘으면 바로 포장도로가 나옵니다~

 

포장도로에 진입하면 천하저수지가 나오는데 여기도 많이 가물어 있는거 같습니다~

 

저수지를 지나 마을길로 내려오면 도로가 나오고 여기가 40코스 종점입니다~

저는 해변이 종점인줄 알고 마을로 들어가다가 여기로 다시 와야 했습니다~ㅋ

 

남파랑길 안내판은 없고 바래길 안내판이 있습니다~

이번에 알게된 사실하나는 남파랑길 남해구간이 대부분 바래길이고 3개만 더 걸으면 바래길을 완주 할 수 있다고

하는 건데 바래길도 완주 할까는 좀더 생각을 해볼 문제인거 같네요~ㅋ

 

천하몽돌해변인데 조금 실망입니다~

해변이 너무 작고 주위에 테트라포트를 너무 많이 깔아 두었습니다~ㅎ

 

마을쪽으로 보니 엄청 오래된 나무가 있는데 속이 훤히 보이는데도 살아 있는게 신기합니다~

 

마을을 벋어나면 고개를 하나 넘어가는데 약간 경사가 있네요~

 

얼마간 올라가니 힘들어서 마을을 보니 경치가 좋습니다~^^

 

그리고 막다른 길이 나오면 해안 산길로 들어갑니다~

 

일반 섬여행때와 같은 풍경이 가끔 펼쳐집니다~^^

 

잠시 해변으로 내려오니 바로앞에 빵모자 같은 섬이 있네요~

 

여기길은 해안초소길입니다~

중간중간 초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도로가 나오는데 여기 나오기 전에 부대를 지나갑니다~

 

얼마간 가니 해수욕장 표지판이 있는데 옆길로 내려가야 합니다~

 

다내려오니 상주 은모래 해변이 나옵니다~

 

해변 중간에 요런걸 만들어 두었네요~

여기 지나자 마자 해변을 벋어나야 하니 주의 해야 합니다~

아님 해변 끝까지 갔다가 돌아올 수도~ㅎ

 

해변이 끝나기 전에 우측으로 나가라고 하네요~

 

우측으로 나가면 마지막 다리가 있습니다~

 

다리를 건너디 다시 언덕을 올라가라고 하는데 갓길이 없습니다~ㅠ

아직은 차가 별로 없어서 걸을만 한데 여름에는 상당히 위험 할 듯 합니다~

 

얼마간 올라간뒤 숨돌리면서 상주해변을 보고 갑니다~

 

여기도 가다가 막다른 길이 나오는데 좌측으로 임도 길이 보입니다~

 

그릭 잠시뒤 다시 해안산길로 들어서네요~

 

그런데 갑자기 밧줄구간이 나오고 여기서 얼마간 산행을 해야 합니다~

 

물론 여기도 섬여행 때와 같은 풍경을 볼 수 있네요~

 

이제 다시 포장임도로 나옵니다~

 

막내려가려는데 갈림길입니다~

풍경도 좋고 그냥 직진할 수 있는데 좌측으로 돌아가라고 하네요~

좌측으로 가면 잠시 내려갔다가 또 올라가서 내려 가게 되니 혹 힘드시면 바로 내려가도 무방합니다~^^

 

마을로 내려와서 가는데 이정표가 요상해서 보니 우측으로 가라는 표시이네요~ㅎ

 

우측으로 요런 길이 있습니다~

 

그러면 다시 해변이 나옵니다~

 

그리고 다시 언덕을 올라가는데 역시나 오늘은 조금 무리를 해서 그런지 힘이 드네요~

숨 돌리면서 주변 경치를 보고 갑니다~ㅎ

 

잠시뒤 다시 마을로 내려가서 가라는데 여기도 내려 갔다가 다시 도로로 나와야 하는데 역시나 내리막 오르막입니다~

힘드시면 바로 가도 될 듯 합니다~^^

 

물론 내려가면 바다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바다만 잠시 보고 다시 언덕을 올라섭니다~ㅎ

 

한참을 올라가다가 역시 힘들어서 숨돌리며 풍경을 보고 갑니다~^^

 

언덕을 조금 내려서면 왼쪽으로 다시 마을로 내려가는데 여기는 내려가야 합니다~ㅋ

아님 한참을 돌아가야 하네요~ㅎ

 

그럼데 내리막 경사가 얼마나 급한지 바로는 못내려 가겠네요~ㅠ

 

역시 해변을 모고 가는데 만조라서 그런지 바다에 녹색해조류가 들어나서 색감이 아주 좋네요~^^

 

잠시뒤 다리를 건너가는데 이번엔 내륙쪽 풍경이 아주 좋습니다~

반대편에 보이는 암봉이 아마도 금산 인듯 합니다~

 

역시나 언덕을 또다시 올라갑니다~

 

역시나 힘들어서 금산을 다시 한번 보고 갑니다~^^

 

여기도 오르막을 다 올라가면 다시 해안 산길로 가게 됩니다~

 

이때 해안 쪽을 보니 다랭이 논이 보이네요~

물론 본격적인 다랭이논은 다음 코스에 있습니다~ㅎ

 

간간히 바다 풍경이 눈에 들어 옵니다~

 

산길이 끝나고 잠시 임도길로 내려갑니다~

 

내려 가면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백련항을 지나 다시 올라가는데 역시나 숨돌리면서 노도 사진 한장을 찍습니다~

 

다 올라오면 다시 도로인데 아주 긴 도로를 걸어가야 합니다~

갓길이 아주 조금 있는 길인데 차들이 얼마나 씽씽 달리는지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ㅠ

다른데 볼 여유도 없이 진행하는데 차들이 쉴세 없이 씽씽 지나 갑니다~

 

그래도 풍경은 찍어야 하기에~~~~~

 

한참을 걷고나니 원천이 나오는데 드디어 해안길로 들어 갑니다~

 

원래 41코스는 여기가 종점인데 아마도 바래길 안내센터가 생기면서 이전을 하였나 봅니다~

 

여기도 만조라서 그런지 바다 색갈이 녹색인게 색감이 아주 좋습니다~^^

 

해안길로 한참을 가면 공원이 나오고 공원 안으로 들어 갑니다~

 

그러면 바래길 안내센터가 보이고 그쪽으로 갑니다~

 

봄이나 여름에 오면 좋을 듯 하게 잘 꾸면 놓은 공원입니다~

 

바래길 안내센터에 도착하여 트래킹을 종료합니다~

센터 우측 뒤에 넓은 주차장이 있고 센터 안에 깨끗한 화장실도 있습니다~^^

 

트래킹을 마친뒤 센터에 들려 커피한잔 얻어 먹고 코스 완주 뺏지도 받았습니다~

이런저런 대화를 한다고 한시간 이상 있다가 나왔네요~

다음에 오면 그때는 커피만 한잔 얻어 마시고 길을 가야 할거 같습니다~^^

 

<GPS 트랙정보>

40 코스 :

남파랑길_40_202202190842.gpx
0.45MB

41 코스 :

남파랑길_41_202202190842.gpx
0.47MB

40,41 코스 :

남파랑길_40_41_202202190842.gpx
0.9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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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2년 02월 12일 08:45

코스 : 오휴마을-홍굴-강굴-무제봉-헬기장-소룡산-새이덤-바랑산-왕촌마을-오휴마을(약 9.6Km)

산행시간 : 약 4시간20분(식사및휴식 1시간포함~)

난이도 : 중급이상(천천히 가면 초보도 가능 하나 급경사가 많음~)

 

기타정보 : 소룡산 조망이 좋다고 하여 다녀왔는데 소룡산만 산행하기에는 짧기 때문에 바랑산까지 연계하여 산행을

  하는거 같습니다~

  바랑산으로 먼저가기도 하는데 소룡산은 코스가 거의 동일 하나 바랑산은 코스가 여러 갈래가 있습니다~

  그중 제일 가벼운 코스를 선택하였는데 이유는 임도 길이 가장 짧을거 같아서 입니다~ㅎ

  오늘은 미세먼지로 인해 조망이 그리 좋지는 않았습니다~

 

산행 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면 조금 완만한거 같아도 거리가 짧기 때문에 경사가 조금 급한 곳이 많이 있습니다~

약 1.3km 지점 부터 계단이 나오는데 헬기장까지 계단이라고 봐도 될듯 합니다~ㅋ

소룡산에서 새이덤으로 내려가는 경사가 거리는 짧으나 상당합니다~

계단으로 되어 있는데 계단이 없으면 그냥은 못내려 갈거 같습니다~

소룡산만 돌고 내려가는 코스 이후 오르막 두번 치고 올라가면 바랑산입니다~

바랑산에서 하산때도 약간의 급경사가 있기는 한데 급경사와 완경사가 공존해서 그리 급하다고는 느껴지지 않네요~

천지사 갈림길(약 6.5km)에 내려서면 이후는 포장임도와 도로로 원점회귀를 합니다~

일부는 바랑산에서 빽을 한뒤 천지사로 하산하는 경우도 있고 일부는 능선을 계속 내려가서 신촌으로 또는

조금더 우회회서 임도로 빠르게 내려서서 크게 돌아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휴마을 버스정류장옆에 주차공간이 있습니다~

 

마을길을 따라 올라갑니다~

 

그러면 임도가나오는데 여기 임도 경사도 만만치는 않습니다~ㅋ

 

잠시후 임도 갈림길이 나오는데 직진을 하면 바로 소룡산 주차장이 나옵니다~

소룡산만 올라가는 경우는 여기에 주차를 하고 가면 됩니다~

 

조금 더 올라가면 다시 갈림길인데 우측길로 가면 바로 산길이 시작됩니다~

 

초반은 완만히 진행합니다~

 

그러다가 계단이 나오는데 끝이 없습니다~ㅎ

 

한참을 올라가면 돌계단도 나오네요~ㅎ

 

돌계단이 끝나면 첫번째 데크 계단이 나오는데 여기서 좌측으로 가면 홍굴이 나옵니다~

 

내려가는 길이 상당히 좁고 위험합니다~

조금 진행하면 갈림길인데 좌측으로 내려가야 합니다~

직진 길은 아마도 홍굴 다녀온뒤 바로 올라가는 길로 보이는데 위에는 암봉이 있어서 쉽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갈림길에서 아랫쪽을 보면 끝이 뾰족한 바위가 있는데 저곳이 홍굴입니다~

 

일단 처음 보이는 조망을 한번 보고 홍굴로 갑니다~

 

홍굴인데 수혜로 한번 무너져 내렸다고 하네요~

 

다시 올라와서 데크 계단을 올라가면 약간의 암릉이나오고 우측으로 데크길이 있습니다~

저는 암릉으로 진행을 하였습니다~

 

뾰족 바위가 하나 있네요~(데크길로 가면 볼 수 없습니다~)

 

그리고 조망도 훨씬 좋습니다~

 

데크길로 가면 전망대가 있는데 여기보다는 전망대 바로앞에 있는 조망바위로 올라 가면 위의 조망을 볼 수 있습니다~

 

고사목이 하나 있는데 잎은 다 죽었지만 솔방울은 그대로 있는게 신기하네요~

 

그리고 갈림길이 나오는데 좌측이 진귀암 500m 라고 되어 있습니다~

진귀암은 암자이니 특별히 가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약 50m를 가면 조망바위가 있는데 그곳에서 소룡산을 한번 봅니다~

 

그리고 조망도 봅니다~

 

조망바위 바로 앞에 있는 바위 입니다~

 

돌아가는 길에 바라본 바위인데 동물 머리 같기도 하네요~

 

다시 갈림길로 돌아와서 조금 가면 다시 데크 계단이 나옵니다~

 

계단을 다올라가서 바라본 풍경인데 이쪽(황매산쪽)은 미세먼지가 조금 심합니다~

 

여기도 암릉이 있는데 여기는 조금 힘들거 같고 같이 간분과 보조도 맞추어야 해서 데크로 올라간뒤 조망바위로만

잠시 이동을 하였습니다만, 그마저도 쉽지는 않네요~ㅋ

 

조망바위를 지나 조금가면 갈림길이나오고 우측으로 가면 강굴이 나옵니다~

 

강굴 내부는 상당히 넓습니다~

 

안에서 바라본 바깥 풍경입니다~

 

다시 나오는 길에 찍은 강굴이 있는 병풍바위 모습입니다~

 

그 바위위에 올라서면 다시 조망이 보입니다~

 

그리고 바로위에 다시 병풍바위가 있습니다~

 

그곳에 올라서서 바라본 조망입니다~

 

병풍바위를 지나면 헬기장이 나옵니다~

 

그리고 바로 소룡산 정상 팔각정이 보입니다~

 

소룡산 정상입니다~

 

팔각정에서 간단한 간식을 먹으면서 바라본 조망입니다~

 

일단 내려가야 하는데 경사가 장난이 아니네요~

 

경사만 신경쓰고 내려가면 새이덤을 못볼 수도 있습니다~

새이덤을 볼 수 있는 곳은 총 세군데가 있는데 가장 윗쪽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조금 땡겨서 윗쪽도 봅니다~

 

두번째에서 바라보 모습입니다~

 

그리고 조망도 함께 봅니다~

세번째는 두번째와 거리가 얼마 안되어서 비슷한 사진이 나와서 패스 하였습니다~ㅋ

 

소룡산에서 내려오면 잠시 평지가 있는데 여기가 산림욕장이라고 하는데 조금 쌩뚱맞기도 하네요~ㅎ

 

잠시 완만한 길을 가다가 다시 오르막이 시작되고 나무 계단이 나옵니다~

 

두번의 오르막을 치고 나니 바랑산 정상에 도착하네요~

 

여기는 생각보다 조망 포인트가 없습니다~

소룡산은 360도 조망이었습니다~

 

첫번째 갈림길인데 우측길이 최근 사람들이 많이 가는 제일 긴코스입니다~

여기서 조금 내려가면 임도가 나오고 임도로 한참을 내려가야 합니다~

저는 좌측으로~^^

 

바랑산은 소룡산에 비해서 소나무 숲이 아주 좋습니다~^^

 

두번째 갈림길인데 여기서 좌측으로 갑니다~

직진을 하면 능선을 따라 신촌마을로 바로 가게 됩니다~

 

여기도 소나무 숲이 좋습니다~^^

 

그리고 급경사 계단이 나옵니다~

 

계단을 내려가면 임도가 나오고 좌측은 천지사로 가거나 아니면 소룡산 주차장으로 가는 임도입니다~

임도는 길이 꼬불하여 시간이 많이 소요될거 같아서 바로 왕촌마을인 우측으로 내려갑니다~

 

조금 내려가면 왕촌 저수지가 나옵니다~

 

저수지에서 조망을 한번 보고 갑니다~

 

왕촌마을에 도착합니다~

 

왕촌마을에서 오휴마을은 조그만 고개를 하나 넘어야 합니다~

 

고개를 너머가면 멋진 소나무가 하나 있고 그아래가 마을버스 정류장입니다~

정류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마치게 됩니다~

 

이코스는 아무래도 산길(약 5.5Km)에 비해 임도와 도로(약 5Km)로 걷는 구간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혹 간다면 참고 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GPS 트랙정보 :

산청_소룡산_바랑산_202202120844.gpx
0.2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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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2년 02월 05일 09:30

코스 : 적량마을-보현사-추섬공원-지족교-삼동하나로마트-죽방렴-전도마을-남해청소년수련원-물건마을(약 21.9Km)

트래킹시간 : 약 5시간 10분(중식, 간단한 휴식 포함)

난이도(트레킹기준) : 초중급(38코스 초급, 39코스 초급, 단 두코스 모두 위험한 도로 구간이 있슴)

 

버스정보 : 이번에는 독일마을 아래에 있는 물건마을 버스정류장에서 지족으로 이동한뒤 지족에서 다시 적량마을로

  가는 버스를 이용해야 합니다~

  남해에서 미조로 가는 버스가 두종류인데 상주를 거쳐가는 버스가 있고 은점을 거쳐 가는 버스가 있습니다~

  일단 물건마을은 은점행 버스인데 첫차가 6:35분 남해를 출발해서 08:00다시 돌아오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물건마을

  버스정류장에 들어서는 순간 얼어 버렸습니다~ㅠ

  남해방향버스시간표가 있는데 첫차가 09:35분 이라고 되어 있네요~

  다음지도상 06:35분 버스는 은점으로해서 미조라 갔다가 미조에서 상주로 돌아서 가는 것으로 되어 있고 네이버상은

  왔던길로 돌아가게 되어 있는데 순간 다음이 맞다는 생각이 들면서 지족에서 적량으로 가는 버스는 하루 3대가 있는데

  09:00 버스를 못타면 오후버스~ㅠ

  일단 08:30분까지 기다렸다가 안오면 택시를 이용하기로 하고 기다리는데 다행히 버스가 옵니다~^^

 

이동정보 : 물건 마을에서 902번 버스를 타면 양화금을 거쳐서 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냥가면 물건마을에서 지족까지 10분 정도 소요되는데 버스가 양화금을 한바퀴 돌고 물건아랫마을로 나와서 다시

  가다보니 시간이 상당히 소요 되네요~ㅎ

 

08:18-08:40 물건마을-삼동면행정복지센터(1,300원)

09:01-09:25 삼동면행정복지센터-적량마을(1,400원) => 조금 늦게 출발해서 조금 늦게 도착한거 같습니다~

 

38코스 예상 이동정보(자주 있습니다~ㅎ)

08:20-08:40 물건마을-삼동면행정복지센터 or
08:35-08:45 물건마을-삼동면행정복지센터 => 코로나로인해 감축된 시외버스 대체 노선으로 나중에 없어집니다~

09:35-09:45 물건마을-삼동면행정복지센터

39코스 예상 이동정보

07:00-07:20 삼동면행정복지센터-적량마을 or
09:00-09:20 삼동면행정복지센터-적량마을

 

트레킹 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는 거의 무시하셔도 됩니다~

보현사로 가는 임도 경사도도 완만하고 경사가 가장급한 곳이 마지막 물건마을 바닷가에서 버스 정류장까지 가는

길이네요~ㅋ

다만 38코스 마지막쯤과 39코스 중간쯤에 도로구간이 상당히 위험합니다~

차량이동이 아주 많은데다가 갓길이 거의 없는 구간이니 주의 해서 걸어야 합니다~

그 구간 걸을 때는 다른데 볼 여유가 전혀 없었네요~ㅠ

 

물건마을 바닷가쪽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길 양옆으로 주차장이고 각각 주차장에 화장실도 있습니다~

 

일단 버스 정류장 가기전에 바다 풍경사진 한장 찍고 갑니다~^^

 

버스정류장까지 39코스를 따라 약 500M를 힘겹게 올라가면 버스정류장이 있습니다~

 

적량마을에 도착해서 바다 풍경을 다시 한번 담아 봅니다~

 

버스정류장 바로옆에서 트래킹을 시작합니다~

 

조금 가니 오리들이 화들짝 놀라면서 바다쪽으로 서둘러 헤엄치고 있습니다~

 

적량항 풍경을 담고 갑니다~^^

 

조금 가니 도로 가드레일을 이쁘게 색칠한 곳이 있네요~^^

 

대곡마을 바닷가 풍경입니다~

 

초금 더가면 장포해변이 나옵니다~

 

장포회관이 나오면 우측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이정표가 적벽에 빨강색이다 보니 잘 안보이네요~ㅠ

그래서 약 100여미터 갔다가 돌아옵니다~ㅎ

 

좁은 마을길을 따라 올라갑니다~

 

그러면 임도길이 나오는데 조금 올라가면 조그만 이정표에 뒤를 보면 사진이 이쁘다고 하는데 그곳에서 조금 더

올라가야 이쁜 곳이 나옵니다~^^

 

얼마간 올라가면 도로가 나오고 우측으로 도로를 따라 조금 더 갑니다~

 

코너를 돌자마자 우측으로 임도길이 있습니다~

 

여기 임도길은 경사도 완만한데 전부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보현사 절이 있어서 그런거 같네요~ㅎ

중간에 바라본 풍경입니다~^^

 

보현사에 다다르면 멋지고 아주 큰 크리스마스 트리가 하나 있습니다~^^

 

그리고 조그만 보현사를 지나 갑니다~

 

보현사 맞은편에서 조망을 보고 갑니다~^^

 

보현사 이후거의 내리막 길인데 중간중간 조방이 좋은 곳이 있습니다~

 

임도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갑니다~

멀리서 보면 갈림길로 안보이고 오르막 길밖에는 안보이는데 또 올라가야 하나 생각이 들었네요~ㅋ

 

주위에 조림 사업을 한곳이 눈에 띄는데 아마도 잡목들을 모두 베어 버린듯 합니다~

 

다시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내려갑니다~

 

조금 가면 우사가 하나 나오고 우측으로 산조망을 보고 지나 갑니다~

 

잠시 오르막 조금 있는데 여기도 소나무 길이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농사용 도로에 내려섭니다~

 

잠시후 도로가 나오고 도로로 잠시 걸어 갑니다~

 

구도와 함께 바다 조망을 보면서 걸어 갑니다~

 

그리고 추도로 들어가기 위해 제방길을 지나갑니다~

 

제방길에서 바라본 대방산쪽 풍경입니다~

 

좌측으로는 구도를 바라봅니다~

 

제방을 건너면 계단이 나옵니다~

 

계단을 올라서면 아마도 꽃 터널인거 같은데 겨울이라서 아무 것도 없네요~ㅎ

 

조용한 숲길을 걸어가면 쉼터가 나오고 우측으로 내려갑니다~

 

내려가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잠시후 다시 제방길로 건너갑니다~

 

베방길을 건넌뒤 당저마을을 가로 질러가면 도로가 나오는데 여기서 약 2Km를 아주 위험한 도로로 가야 합니다~

 

물론 중간중간 조망을 볼 곳이 있는데 감히 엄두가 안나네요~ㅋ

 

저멀리 남지족이 보입니다~

다리를 건너기 전이 지족이고 다리 건너면 남지족입니다~

 

지족이 보이기 시작하면 드디어 위험한 도로를 벋어 나게 됩니다~

 

잠시후 창선교를 지나가야 하는데 이날 바람이 장난이 아니서 살짝 긴장되기도 합니다~

 

창선교를 지나가면 다리 바로 아래에 있는 죽방렴을 볼 수 있습니다~

사실 다리를 건너면서 몸이 몇번 휘청 하였고 사진 찍으려니 손은 시리고 핸폰은 날아갈거만 같네요~ㅋ

 

창선교를 지나면 38코스가 종료됩니다~

보통은 면사무소가 종점이어야 하는데 얼마전에 종점이 있네요~

 

조금 가면 하나로마트가 나오고 하나로마트 맞은편 길로 들어 갑니다~

 

조금 가면 바닷가 길로 가게 되는데 죽방렴을 볼 수 있는 해상데크가 있습니다~

 

죽방렴을 아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도록 해두었는데 바람으로 인해 살찍 긴장이 되었습니다~ㅋ

그리고 혹여나 멸치때라도 볼 수 있을까 했는데 물이 흐려서 인지 보이지 않더군요~ㅠ

 

여기저기 조망이 좋은 곳이 계속 됩니다~^^

 

빨간 등대 바로 옆도 지나가네요~

 

그러다가 우측으로 가야하는데 여기도 이정표가 잘 안보입니다~

하마터면 여기도 지나칠뻔 했네요~ㅎ

 

남해청소년 수련관을 지나면 바닷가가 다시 나오는데 여기도 풍경이 좋습니다~

 

그리고 잠시 도로로 가는데 여기도 조금 위험한 구간입니다~

 

바닷가 모래가 아주 보기 좋습니다~

 

위험 구간이라서 그런지 우측으로 조금 돌아가라고 합니다~

 

조금 가면 커다란 나무와 함께 쉼터가 나오는데 여기서 다시 길을 건너 갑니다~

 

조금 가면 다행히 다시 바닷가로 가네요~

 

여기 바닷가에 조그만 모래톱이 있는데 그위에 조개 껍질 같은게 있어서 스런지 색감이 아주 좋은 곳이 있습니다~^^

 

우측으로는 아마도 갈대 같은데 흐트러지게 모여 있네요~^^

 

잠시뒤 바닷가를 뒤로하고 화전을 따라 내륙으로 들어갑니다~

 

두번째 다리인 화천교를 지나면 드디어 비포장 제방길이 나오고 한참을 편안하게 걸어 갑니다~

 

한참을 가면 다리가 나오고 다리를 건너 동천리 마을로 들어갑니다~

 

여기마을은 산에 둘러 쌓여 있어서 조용하고 아주 좋아 보이네요~^^

 

얼마간 가면 우측으로 조금 내려간뒤 언덕을 올라가야 합니다~

 

언덕 마지막은 좁은 길로 진행합니다~

 

언덕을 넘어가면 물건 마을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그리고 물건해변도 보입니다~

 

물건 마을에 들어가는 길은 두개인데 데크길과 인도길이 있습니다~

데크길은 지그재그로 가고 인도 길은 바로 갑니다~ㅋ

 

데크길이 끝나면 우측으로 물건마을을 거쳐 독일 마을로 들어갑니다~

 

아침에 찍었던 바닷가 풍경을 다시 한번 담고 갑니다~^^

 

아주 가파른 도로를 따라 올라가면 독일마을 입구가 나오고 우측에 물건마을 버스 정류장이 있습니다~

버스 정류장이 39코스 종점이고 트래킹을 종료합니다~^^

 

버스 정류장에 도착하니 서울에서 오신 부부 두분이 버스 트래킹을 마치고 버스를 기다리는데 갈팡질팡 하시는거

같아서 버스 시간을 세세히 알려 드렸습니다~^^

개인적으로 트래킹을 하면 버스 이용이 가장 문제인데 이러한 정부가 부족한게 상당히 아쉽습니다~

 

<GPS 트랙정보>

38 코스 :

남파랑길_38_202202050929.gpx
0.32MB

39 코스 :

남파랑길_39_202202050929.gpx
0.27MB

38,39 코스 :

남파랑길_38_39_202202050929.gpx
0.5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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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2년 01월 29일 08:05

코스 : 주차장-전망바위-헬기장-서봉-헬기장-구름다리-신어산-동봉-주차장(약 5.9Km, 동림사 왕복 포함 실제 약 7.1Km)

산행시간 : 약 2시간 35분(간식, 휴식, 및 동림사 왕복~)

난이도 : 초급이상

 

기타정보 : 설연휴전이라 멀리도 못가겠고, 산행도 최대한 짧게 하기 위해 신어산을 선택하였습니다~

  김해 근교에는 갈수 있는 산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 가볍게 한바퀴 돌 수 있을거 같아서 다녀왔는데 여기는 공룡능선도 있고, 릿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원래는 공룡능선 쪽으로 가려 했으나 지인이 함께해서 일반 능선으로 다녀왔습니다~^^

 

산행 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거의 평이 합니다~

조망바위 오를때 조금 경사가 있고 동봉에서 하산때 내리막 계단이 길게 있는거 빼고는 초보와 함께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다만 근교산이다 보니 등로가 여기저기 많이 있어서 길을 안내 해주는 사람이 필요할거 같습니다~^^

 

은하사와 동림사 공용주차장입니다~

 

주차장에서 도로로 올라오면 바로 등로가 보입니다~

 

초반은 완만히 올라갑니다~

 

능선 진입전 약간 경사가 있는데 바로 능선에 진입합니다~

 

이후 완경사로 느긋하게 가는데 신어산도 바위지대가 많이 있다보니 여기 저기 바위들이 눈에 띔니다~^^

 

첫번째 조망바위에 도달하니 경사가 조금 급해지네요~

 

그리고 김해시내 전경이 펼쳐집니다~

 

두번째 조망바위에 올라섭니다~

 

확트인 전망이 아주 좋습니다~

 

병풍바위도 있네요~

 

아랫쪽에 은하사와 동림사가 나란히 있는게 보입니다~

 

아마도 릿지 구간인거 같습니다~

그옆에 영구암도 보입니다~

 

헬기장에 가까워 오면 천진암 갈림길이 나오고 바로 계단이 나옵니다~

 

중간에 있는 바위입니다~

 

조망이 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데크형 계단이 나옵니다~

 

계단을 조금 올라가면 헬기장인데 좌측은 서봉이고 우측은 정상입니다~

 

좌측으로 300여 M를 가면 서봉이 나옵니다~

 

서봉에서 바라본 조망입니다~

 

서봉에서 바라본 신어산정상입니다~

 

다시 헬기장에와서 바라본 조망입니다~

 

이후는 완만히 진행을 하는데 중간에 있는 바위들입니다~

 

길이 걷기에 아주 좋습니다~^^

 

얼마간 가면 거북바위가 나옵니다~

 

거북바위에서 바라본 조망입니다~

 

완만한 계단도 나옵니다~

 

계단을 지나면 조망바위가 왼쪽에 있습니다~

 

올라오는게 조금 위험 할수도 있네요~

 

조망바위에서 바라본 풍경이 아주 시원합니다~^^

 

조망바위 바로 아래에 있는 요상하게 생긴 바위가 있는데 그 바위와 함께 조망을 찍고 갑니다~^^

 

조망바위 지나면 바로 구름다리가 나옵니다~

구름다리는 높이가 3M 정도 밖에는 안되고 혹시 고소 있으신 분은 아래로 걸어서 가도 됩니다~ㅎ

 

구름다리 왼쪽에 멋진 소나무도 있습니다~

 

조망도 있네요~

 

구름 다리 지나 조금 가니 2층바위가 있네요~

 

그리고 정상 바로 아래에 있는 헬기장이 나옵니다~

여기지나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좌측은 바로 정상으로 우측은 정자를 거쳐서 정상으로 가는데 저는 바로 갑니다~ㅎ

 

헬기장도 조망이 아주 좋습니다~

억새와 함께 찍은 조망입니다~^^

 

정상에 도착하면 이쁜 돌탑과 산불감시 초소가 있습니다~

 

돌탑이 이뻐서 단독으로 한컷 찍습니다~^^

 

돌탑 맞은편에 정상석이 있습니다~

 

정상이 조금 넓은데 여기저기 돌면서 조망 사진을 찍습니다~^^

 

동봉으로 가는 길은 넓어서 좋긴 한데 돌들이 많이 있습니다~

 

동봉과 함께 조망을 찍어 봅니다~

 

여기가 철쭉군락지입니다~

철쭉 피고 오면 아주 좋을 듯 합니다~^^

 

철쭉 군락 사이에 있는 소나무가 멋지네요~^^

 

억새도 많이 있어서 가을에 와도 좋을거 같습니다~^^

 

조금 올라가니 동봉입니다~

 

동봉에서 바라본 부산쪽 조망입니다~

 

정상 우측에 나무의자가 있는데 그쪽으로 하산을 합니다~

 

조금 내려가면 갈림길인데 우측은 동봉 오르기전 하산하는 길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좌측으로 조금 내려간뒤 우측으로 바로 빠질 수도 있고 직진을 하다가 우측으로 빠질 수도 있는데

편히 가려면 직진후 우측으로 가시면 되고 조금 빨리 가려면 우측으로 바로 가시면 됩니다~

 

우측으로 빠지니 엄청긴 계단이 나옵니다~

 

계단을 내려가면서 바라본 조망입니다~

 

얼마간 내려가면 커다란 자위가 나오는데 우측은 은하사로 직진은 동림사로 갑니다~

저는 직진~ㅋ

 

갈림길에서 조금 내려가면 샘터가 있습니다~

물한모금 하고 가는데 생각보다 차갑지 않습니다~^^

 

구름다리도 지나 갑니다~

 

잠시뒤 도로가 나오는데 우측은 동림사 좌측은 하산입니다~

 

동림사로 홀라 가는데 금방일줄 알았건만, 여기서 부터 엄청난 계단을 올라가야 합니다~ㅋ

 

동림사를 한바퀴 돌고 도로로 얼마간 내려가서 산행을 종료합니다~^^

 

여기는 약간의 종주 코스도 있고 조망도 좋고 도시와도 가까워서 코스를 다양하게 하면서 산행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다음에 보고 공룡능선쪽으로 한번더 올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GPS 트랙정보 :

김해_신어산_202201290805.gpx
0.1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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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2년 01월 22일 07:55

코스 : 대방교차로-삼천포대교-왕후박나무-운대암입구-창선면행정복지센터-가인-천포-적량버스정류장(약 32.4Km)

트래킹시간 : 약 7시간(중식, 간단한 휴식 포함)

난이도(트레킹기준) : 중상급(36코스 중급, 37코스 중급)

 

버스정보 : 남해버스는 일반적인 버스카드 시스템이랑 조금 다르네요~ㅋ

  게다가 요즘 왠만한 촌에가도 어르신들 카드로 버스 이용하는데 여긴 현금을 더 많이 이용하는거 같습니다~

  적량에서 5~6명이 버스를 타는데 저혼자 카드고 나머지분들은 모두 현금 내시네요~

  이동거리에 따라 버스 요금이 달리 적용되고 있으니 반드시 목적지를 기사님께 알려 주셔야 합니다~^^

 

이동정보 : 지족에서 적량을 거처 삼천포로가는 버스가 하루에 3대(07:00,09:00,17:25) 있습니다~

   09:00 차를 타면 대방에 거의 10시가 되어야 도착을 하기 때문에 요즘 일몰시간을 생각하면 아무래도 늦을거 같네요~

   그래서 07:00 지족 출발 장포 07:15 도착하는 버스를 이용 하게되었습니다~

   적량에는 약 07:25분전에 도착하는데 잠을 별로 자지 못하고 출발하였습니다~ㅋ

   여름에는 09:00 차를 타도 충분 합니다~^^

 

07:22-07:46 적량-연륙교-대방사거리(2,100원)

 

36코스 예상 이동정보(자주 있습니다~ㅎ)

08:00-08:30 연륙교(대방사거리)-상죽(창선면사무소)[남해창선버스] or
08:50-09:20 

08:10-08:30 연륙교(대방사거리)-상죽(창선면사무소)[사천 25번] or

10:10-10:30


37코스 예상 이동정보

07:20-07:30 적량-상죽(창선면사무소) or
09:25-09:35 적량-상죽(창선면사무소)

 

트레킹 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초반에는 3개의 다리를 건너기 때문에 거의 평지에 가깝습니다~

다만 바람이 많이 부니 걷기가 힘이 드네요~ㅋ

이후 오르막 내리막이 많이 있습니다~

경사가 있는곳(트래킹 기준)도 있고 고도도 많이 올리는 편이네요~

37코스에 들어가면 고사리길을 걷는데 경사도(트래킹 기준)가 아주 급합니다~

게다가 그늘이 거의 없으니 여름에는 되도록 가지 않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7시 전에 도착하였더니 여명이 밝아오고 있습니다~

 

버스정류장 바로옆에 주차공간 많이 있고 깨끗한 화장실도 있습니다~

 

버스정류장입니다~

 

일출을 볼수 있을까 했는데 애석하게도 버스가 왔는데도 해는 아직 감감이네요~

 

연륙교(기사 아저씨한테는 대방이라고 하면 됨)에 도착합니다~

 

버스 정류장에서 사천 케이블카 쪽으로 약 300여 미터 가면 36코스 시작지점이 있습니다~

 

여기는 안내판 대신 표지판이 있습니다~

 

삼천포대교로 바로 올라섭니다~

 

아직 케이블카는 운행을 않하고 있습니다~

 

이제 다리를 3개 건너 갑니다~

 

대교 아래 바다 인데도 물살이 엄청 납니다~

 

다리위에서 보는 조망입니다~

솔직히 반대편 차선쪽 조망이 더 좋으나 다리가 있어서 찍지 않았습니다~ㅋ

 

두번째 다리인 초양대교를 건너면 이정표가 약간 이상합니다~

아래로 잠시내려섰다가 올라가면 되는데 위험하게도 그냥 도로 옆으로 가라고 되어 있습니다~

저는 안전하게 아래로 내려섰다가 올라갑니다~

 

마지막 다리인 늑도대교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늑도대교를 지나면 아랫쪽으로 계단과 길이 보이는데 그리로 가야 합니다~

 

남파랑길 안내판이 나오고 안내판 좌측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임도길 오르막을 얼마간 올라가는데 여기는 경사가 그리 크지 않습니다~

 

소나무와 편백숲 사이로난 임도로 진행합니다~

 

얼마뒤 한참공사중인 호텔을 지나 도로로 가면 바닷가로 나가라고 합니다~

 

바닷가에 나오니 아주 조그만 모자같이 생긴 섬이 있습니다~

 

잠시뒤 다시 바닷가를 버더나라고 하는데 금방 바닷가로 와야하는데 왜? 하는 순간 천연기념물이라는 왕후박나무가

나옵니다~^^

 

다시 바다로 나오니 이번엔 빵보자 같이 생긴 섬이 있습니다~^^

 

도로로 조금 진행하면 막다른 길이 나오고 좌측으로 소로가 있습니다~

소로로 진행하면 이제 한참을 오르막 길로 가야 합니다~

 

얼마간 올라가면 도로가 나오고 건너편 임도길로 계속 올라갑니다~

 

조금 올라가니 조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초반 오르막 조금 올라가면 이후는 완경사로 진행하는데 길이 아주 좋습니다~^^

 

고개를 넘고 나면 이번엔 반대편 바다 조망이 나옵니다~

 

다내려서면 도로가 나오는데 도로로 가지 않고 도로 옆으로 길이 있습니다~

 

요런 길인데 나름 신경 쓴듯 합니다~

 

조금 가면 위로 올라가는 길이 있고 소로가 끊어진거 같은데 위로 올라가는 길에 보면 내려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이후 다시 임도길로 오르막을 한참 올라가는데 조금 올라가다가 바라본 조망입니다~

 

도로가 나오면 잠시 아래로 내려갔다가 다시 임도 오르막을 올라갑니다~

초반 오르막 경사가 상당하네요~

 

얼마간 올라가니 다시 조망이 보입니다~

 

한동안 오르고 나면 이후는 완경사로 오르내리면서 진행하는데 길이 아주 좋습니다~

 

가끔 조망도 보입니다~

 

역시아 경사가 있는 곳은 포장이 되어 있고 첫번째 오르막에 도착합니다~

 

길은 가는데 올라갈때도 요런 의자가 있었는데 누군가 쉬어 가라고 둔것 같습니다~

 

걷기 아주 좋은 길이 이어집니다~^^

 

다시 조금 내려오고 나면 도로가 나오는데 도로로 나가지 않고 우측으로 해서 다시 임도로 진행합니다~

 

여기도 초반 가파른 오르막 잠시오르고 나면 편백나무 숲이 반겨 줍니다~

 

고개마루에 도착했나 했더니 우측으로 조금더 올라가라고 하네요~ㅠ

 

조금 올라가니 좌측으로 산길로 들어가라고 합니다~

 

좁은 산길을 따라 조금씩 내려갑니다~

 

얼마간 가면 우측으로 굽은 두갈래 길이 있는데 뒷쪽에 있는 계단으로 진행합니다~

 

임도보다 넓은 소로로 내려가는데 여기 저기 조망이 아주 좋습니다~^^

 

그러다가 자비무적 이라는 간판이 나오고 도로가 나옵니다~

도로로 조금만 더가면 36코스 종점이 나옵니다~

 

창선파출소 앞에 남파랑길 안내판이 있고 36코스가 종료됩니다~

 

파출소에서 길을 건너 갑니다~

 

조금 가면 창선농협이 나오고 좌측으로 갑니다~

 

도로로 한참을 가야하는데 가끔 차들 달리는 속도가 장난이 아니네요~

물론 바다 조망도 있습니다~ㅋ

 

얼마간 가면 임도롤 들어가는데 여기서 부터는 3월에서 6월까지는 개인적으로 진행 할수 없는 코스입니다~

고사리밭길이라고 해서 이때는 미리 예약해서 안내하시는 분과 같이 진행 해야하니 혹 혼자 가시려면 이기간은

피해 가시길 바랍니다~

 

여기 오르막이 아주 가파릅니다~(트래킹 기준)

올라가다가 힘들면 우측 조망을 한번씩 보고 가면 됩니다~^^

 

소나무와 고사리밭이 여기저기 나옵니다~

 

오르막을 올라오니 억새도 피어 있네요~

 

다시 마을로 내려가야하는데 좁은 길로 내려가야 합니다~

아마도 고사리철이 지나고 나서 관리 안하면 풀숲으로 진행 할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마을을 내려와서 나시 올라갑니다~

 

저멀리 올라가야할 밭이 보이네요~

 

역시 오르막 경사가 상당한데 힘들면 좌측 조망을 보면서 잠시 쉬었다 가면 됩니다~^^

 

거의 올라왔을 쯤 올라온 길이 보이네요~

 

여기가 고도가 조금 되는게 저멀리 보이는 산들이 다 보입니다~

 

가장 높은곳에 도착합니다~

 

일단 뒷쪽 조망을 한번더 보고 갑니다~

 

마지막 오르막에 올라서면 좌측으로 가는데 직진 45M 지점이 포토존이라고 해서 가봅니다~ㅋ

 

조망이 아주 좋은데 꼭 여기 안와도 볼 수 있으니 힘들면 안오셔도 됩니다~ㅋ

 

정상 코스로 가도 조망이 좋은곳이 계속 나옵니다~^^

 

조금 가면 우측으로 소로가 있는데 힘들면 여기로 해서 바로 가도 됩니다~

직진으로 작은 언덕 올랐다가 우측길로 돌아서 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물론 직진해서 가면 조망이 좋은곳이 계속 됩니다~^^

 

언덕을 조금 내려서면 요상한 구조물이 있는데 꼭 위로 걸어가보라는 듯한~ㅎ

그런데 경사가 보기보다 급해서 걸어가라는 것은 아닐듯 합니다~ㅋ

 

끝에 도착하면 우측으로 돌아서 가야 하는데 이정표가 요상합니다~

정방향도 좌측 역방향도 좌측~ㅠ

길이 바뀌었나 하고 여기서 방황을 합니다~

다행히 반대편에서 오시는 분이 있어서 트랙이 맞다는 걸 알고 화살표를 자세히 보니 막 돌아 갑니다~

그래서 다시 정상적인 방향으로 맞춘뒤 진행합니다~^^

 

다시 돌아가면서도 조망을 계속 됩니다~^^

 

얼마간 가니 도로가 나오는데 여기까지가 예약 구간입니다~

 

잠시도로로 내려간뒤 다시 언덕을 하나 넘어가야하는데 넘이갈 길이 보입니다~

그런데 반대에서 오시는 분들중 일부는 언덕을 경유하지 않고 도로로 오시네요~ㅎ

 

언덕을 올랐다 내려서면 좌측으로 다시 해안으로 나갑니다~

 

도로가 나오면 우측으로 진행합니다~

 

그러면 바다 건너편에 절이 하나 있고 데크길이 보입니다~

저좃에 공룡발자국이 있다고 하는데 왕복 1Km 정도 되어서 원래는 가보려 했지만 시간이 다되어서 포기하고

그냥 갑니다~ㅎ

 

잠시 해안 풍경을 감상하면서 갑니다~

 

신수도가 바로 앞에서 보입니다~

 

그러다가 다시 우측으로 들어가는데 여기는 도로인데도 경사가 급하네요~ㅎ

 

물론 조망이 좋은곳도 있습니다~

 

도로 오르막 중간쯤 다시 왼쪽으로 들어갑니다~

 

좁은 임도로 진행을 하는데 이 구간은 자갈과 돌이 많아서 비포장이지만 걷기 아주 불편한 구간입니다~

 

중간중간 조망이 좋은 곳이 많은것은 좋습니다~^^

 

그러다가 적량항 방파제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제 적량마을이 바로 아래에 보입니다~

 

마을로 내려서서 조금 가면 37코스 종점에 도착합니다~

 

버스정류장 바로옆에 남파랑길 안내판이 있고 트래킹을 종료합니다~^^

 

이제 버스 시간 맞추기가 점점 어려워 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사리밭길은 개인적으로 겨울에 가는게 조망이 더 좋아보입니다~

봄부터는 초록생이지만, 겨울에 누런색이어서 색감이 훨씬 좋고 사진도 훨씬 잘 나올거 같습니다~^^

 

<GPS 트랙정보>

36 코스 :

남파랑길_36_202201220755.gpx
0.47MB

37 코스 :

남파랑길_37_202201220755.gpx
0.40MB

36,37 코스 :

남파랑길_36_37_202201220755.gpx
0.8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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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2년 01월 15일 12:20

코스 : 삼천포대교 사거리-각산-누리원-실안방파제-대방교차로(약 12.5Km)

트래킹시간 : 약 3시간 15분(간단한 휴식 포함)

난이도(트레킹기준) : 초급(각산 오를때만 힘이 조금 들 수 있슴)

 

기타정보 : 지금까지 남파랑길중 첫번째로 원점회귀 코스입니다~

  완전회귀는 아니지만 출발지와 도착지간 거리가 400여미터 밖에는 차이가 안나네요~

  거리도 작고 볼거리도 많아서 초보자와 함께 하기 아주 좋은 코소로 보입니다~^^

 

이동정보 : 이번 코스는 이동정복 없습니다~^^

 

트레킹 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초반임도길로 조금 올라간뒤 산행이 시작되는데 동네 뒷산 보다 조금 가파르고 높이가 된다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각산에 오른뒤 잠시내려갔다가 조금 올라가면 산불감시초소가 있고 이후 한동안 임도길로 오르내리면서 가다가

누리원 부터 도로로 되돌아오면 됩니다~

각산 오르기 싫으시면 케이블카 타고 각산에 올라가서 트래킹을 해도 좋을거 같습니다~^^

 

사천바다 케이블카에 주차해도 되고 삼천포대교공원에 주차해도 되는데 공원쪽엔 화장실이 있어서 저는 그쪽에 주차

한뒤 35코스 출발지로 왔습니다~

솔직히 여기 주차해도 될거 같은데 막아 두었네요~ㅠ

 

35코스 시작 안내판입니다~

 

임도 같은 도로로 한동안 올라갑니다~

 

그러면 대방사가 나오는데 여기서 부터는 오르막이 가팔라집니다~

 

대나무 숲길도 지나 갑니다~

 

조금 오라가면 갈림길인데 우측으로 진행합니다~

 

그러면 비포장 길이나오고 숲속으로 들어갑니다~

 

잠시뒤 본격적인 오르막이 시작되고 돌계단과 나무 계단을 올라가면 능선에 도착합니다~

 

능선에 도착해서 우측으로 진행하는데 여기도 마찬가지로 계단으로 한참을 더 올라가야 합니다~

 

그러면 각산산성이 나옵니다~

 

산성에 올라 조망을 바라봅니다~^^

 

다시 진행하면 바로 케이블카 아래로 지나가게 됩니다~

 

그리고 각산 전망대가 나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조망입니다~^^

 

정상 바로옆에 봉수대가 있습니다만, 진입 금지네요~

 

각산에 도착합니다~

 

각산에서 바라본 와룡산 풍경입니다~

 

각산 정상을 돌아서 가는데 요런 곳이 있네요~

VR을 지원 한다니 아이들과 함께 갔다면 한번 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조금 더돌아가면 봉수대 바로 아래에 있는 숙소가 나옵니다~

여기도 VR체험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제 조금 내려와서 다시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곳으로 조금더 올라갑니다~

 

조금 가면 오르막 길에 데크길과 슢길이 있는데 같이 올라갑니다~

저는 당연히 숲길로~ㅋ

 

조금 올라가니 산불감시초소와 전망대가 나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조망입니다~

 

조금 내려가면 송신탑이 나오고 이때부터 포장임도로 계속 진행합니다~

 

조금 진행하면 헬기장이 나오는데 그곳에서 바라본 조망입니다~

 

이후 간간히 조망이 계속 이어집니다~

 

그러다가 갈림길이 나오면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그때 하늘에 물고기처럼 생긴 구름이 지나가네요~^^

 

누리원 앞에 있는 작은 봉우리와 함께 조망을 마지막으로 봅니다~

 

누리원을 지나면 조금 위험한 도로로 한동안 갑니다~

 

아무 생각없이 가다가 하마터면 지나갈뻔 했습니다~

이제 다시 바닷가로 내려갑니다~

 

여기도 요상한 구름과 함게 조망을 찍어보고 갑니다~

 

바다에 있는 죽방도 보고 갑니다~

 

그러다가 해상 데크길이 나오는데 남파랑길 트랙은 도로지만 안전을 위해 해상 데크길로 진행 합니다~

 

삼천포대교가 바로 보이고 케이블카도 보입니다~

 

삼천포대교 공원을 지나 35코스 종점에 도착합니다~

 

여기는 별도의 안내판은 없고 요런 표지판만 있습니다~

 

간만에 가볍게 걸어본 남파랑길이었습니다~^^

이제 다음부터는 남해코스로 진입을 합니다~

 

<GPS 트랙정보>

35 코스 :

남파랑길_35_202201151219.gpx
0.3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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