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런

일시 : 2022년 04월 30일 08:05

코스 : 벽계유원지-우물터-운계재-활공장-전망대-한우산-산성산사거리-상투바위-산성산-굴샘약수터(약 12.7Km)

산행시간 : 약 4시간05분(간단한 식사 및 휴식 30분포함~)

난이도 : 초급이상

기타정보 : 작년에 갈까 했는데 여기 철쭉이 유명하다고 해서 올봄으로 미루어 두었던 곳입니다~

  여기는 주위에 높은산이 없어서 조망이 아주 좋기 때문에 꼭 철쭉때가 아니어도 좋은 산인거 같습니다~^^

  다만 지금 정상부에 여기저기 길조성 공사와 데크 공사가 많이 진행되고 있어서 문제가 많이 있습니다~ㅠ

  내년에 가야 제대로 산행이 가능 할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인지 최근에는 이번에 갔던 코스는 사람들이 안가고 대부분 거리가 짧은 합천 쪽에서 올라오는

  코스로 다닌거 같습니다~

  한우산과 산성산은 의령과 합천 경계에 있는데, 한우산은 의령, 산성산은 합천에서 관리 하나 봅니다~ㅋ

산행 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될거 같습니다~

경사가 조금 있는 코스 몇군데 빼고는 대부분 평이한 경사입니다~

원래는 풍역발전기쪽 도로로 가야 하는데 새로난 길이 있어서 가보았더니 파란색 원에서 길이 끊어져 버렸습니다~

그래서 급히 풍력발전기 도로 쪽으로 탈출을 하였네요~ㅋ(아마도 내년엔 길이 다 조성이 될 수도 있을 듯~)

두번째는 노란색원 부분이 활공장 지나자 마자인데 데크공사한다고 출입을 막고 있습니다~

사람이 없으면 그대로 진행하려 했는데 공사관계자분들이 절대 안된다해서 임도 길로 우회합니다~

임도길로 가다 보니 임도길이 너무 길어서 안되겠다 싶어서 다시 원래길로 치고 올라갔는데 올라가서 보니 도깨비들이

있는 곳입니다~

조금 더가면 도깨비들이 있는 곳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었습니다~ㅎ

마지막으로 도깨비들이 있는 곳에서 올라가면 전망대가 있는데 여기서 한우산 정상쪽도 데크 공사로 막혀 있습니다만,

사람이 없어서 그대로 진행 하였습니다~ㅋ

벽계 유원지에서 펜션같은곳 아래에 몇대 주차가능한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장을 지나 조금가면 임도가나오고 임도따라 조금 올라갑니다~

커브를 돌아 가면 한우산 등로가 보입니다~

완만히 오르는데 초반은 약간의 너덜길이 이어지는데 커다란 바위 하나를 지나갑니다~

계곡따라 올라가는데 계곡물이 아주 좋습니다~^^

얼마간 올라가면 작은 폭포가 하나 나옵니다~

길은 대체로 완만하게 올라갑니다~

그러다가 우물터라는 안내판이 나오는데 한참을 찾아 해매었는데 알고 보니 우물터가 아니고 샘터입니다~

길 우측 바로 옆에 있는데 물은 안나오네요~ㅎ

중간쯤 올라가니 임도가 나와서 등로가 잘려나간것 처럼 보이는데 좌측에 올라가는 길을 만들어 두었습니다~

임도 갈림길에서 약간의 경사가 나오기 시작하는데 마지막 계단을 올라서면 능선에 도착하는데 운계재입니다~

운계재에서 초반 약간의 경사오름을 가면 어느 순간 길이 완만해지고 드디어 풍력발전 단지 도로가 나옵니다~

원래는 도로를 따라 올라가야 합니다~

그런데 도로와 비포장 임도 사이에 이런길이 보여서 들어가 봅니다~ㅎ

물론 조망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저멀리 한우산이 보이고 그아래 철쭉 군락지도 보입니다~

그런데 길이 끊어져 버립니다~ㅎ

다시 풍력발전기 쪽으로 동물길을 찾아서 올라왔습니다~ㅎ

이후에도 조망은 계속 좋습니다~^^

조금 가니 마지막 풍력발전기에서 좌측으로 산길로 들어 섭니다~

조금 가니 드디어 첫 철쭉 군락지가 보입니다~

도착하니 여기가 활공장이네요~

활공장에서 확트인 조망을 봅니다~

아주 고운 색깔의 철쭉도 봅니다~

계속 진행하려는데 한참데크 공사중이고 위에서 공사하는 분이 절대로 갈 수 없다고 하네요~ㅠ

그래서 활공장으로 가기전에 철쭉과 조망을 함께 찍어 보았습니다~^^

활공장에서 임도로 내려섭니다~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사면을 치고 올라가기로 합니다~ㅎ

치고 올라가니 트래킹 코스길이 나옵니다~

조금 가니 도깨비들이 나오는데 임도에서 여기로 바로올라 오는 길이 있었네요~ㅠ

도깨비 전망대에서 바라본 조망입니다~^^

계단을 얼마간 올라가야 하는데 여기 계단도 다시 한지 얼마 안되어 보입니다~

계단을 올라서니 여기저기 철쭉들이 보이는데 여기는 활공장 보다 색감이 더욱 선명합니다~^^

또한 아니보리색 철쭉도 보이는데, 한가지 색의 철쭉이 아니고 여러가지 색의 철쭉이 많이 보입니다~^^

전망대도 있습니다~

전망대 아래에 핀 철쭉인데 정말로 색감이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자굴산쪽 조망도 바라봅니다~

반대쪽도 보고 갑니다~

전망대 지나니 여기도 출입금지라고 되어 있네요~ㅠ

여기는 일단 무시하고 등로로 올라서니 길 옆으로 이쁜 철쭉들이 여기저기 있습니다~^^

정산 도착쯤 풍력발전 기들이 쭈~~~우~~~ㄱ 늘어서 있는 풍경도 보입니다~

그리고 한우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물론 정상 조망도 아주 좋습니다~^^

정상석을 가로질러 가는데 여기도 데크 공사가 계속 진행중이네요~

조금 가니 길옆에도 도깨비 모양있는데 그리로 가도되고 무시하고 가도 됩니다~ㅎ

거의 마지막 철쭉으로 보고 갑니다~

중간에 전망바위가 있어서 잠시 들렸다가 갑니다~

그리고 갈림길에 도착하는데 좌측은 합천에서 올라오는 길입니다~

멋진 소나무 숲길도 지나 갑니다~^^

조금 더가면 좌측에 상투바위가 있는데 바위와 함께 조망을 찍어 보았습니다~

바위 좌측 조망입니다~

상투바위 입니다~

옆에서 바라본 모습인데 사진 찍은 뒷쪽은 천길 낭떠러지입니다~ㅎ

바위 우측에소 멋진 바위가 몇개 보이는데 아쉽게도 가는 길이 없네요~ㅎ

상투바위 지나 조금 더가면 다시 조망바위가 있습니다~

그리고 산성산에 도착하는데 여기 너른 터가 있습니다~

정상석인데 합천에서 세운거로 보입니다~

여기도 조망이 좋은데 그중에서 소나무 한그루가 멋있어서 함께 찍어 보았습니다~^^

조금 가면 헬기장이 나오는데 여기서 직진을 하면 벽계 유원지로 가기는 하는데 경사가 있는 코스입니다~

좌측으로 진행 하면 완경사여서 그리로 갑니다~

여기도 초반은 약간의 경사가 있는데 잠시 계단을 따라 내려갑니다~

가끔 조망도 계속 보여 주네요~^^

그러다가 굴샘터 이정표가 있는데 길에서 약 120M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수량도 아주 풍부하고 땀날때 목을 축여가기 아주 좋은 곳 같습니다~^^

길은 한층 걷기 좋은 길이고 경사도도 거의 없는 곳이 많이 나옵니다~^^

얼마간 가면 지그재그 경사길을 잠시 내려가는데 바로 넓은 길이 나옵니다~

여기서 좌측은 합천이고 직진을 합니다~

그러면 잠시뒤 넓은 임도 길로 얼마간 가는데 걷기 아주 좋습니다~^^

드디어 도로가 나오기 시작하는데 여기서 부터 약 2Km는 도로로 진행 해야 합니다~(요게 제일 안좋았습니다~ㅋ)

우측으로 풍력발전 단지 조망이 보이네요~

도로로 한참을 내려가면 종동교가 나오고 보행다리로 다리를 건너 우측으로 갑니다~

잠시 오르막을 올라가면 주차장이 나오고 산행을 종료합니다~^^

한우산은 원래 평일은 정상 바로 아래까지 차가 올라가고 주말엔 통제한다고 하는데 요즘은 통제를 안하는 걸로

보입니다~ㅎ

또한 일출로 유명하다고 해서 내년 이맘때 일출보러 차타고 정상 아래까지 한번 가볼까 합니다~^^

GPS 트랙정보 :

일시 : 2022년 04월 23일 15:50

코스 : 섬진교 - 섬진강 - 섬진강휴게소 - 진월초등학교(약 13.7Km)

트래킹시간 : 약 2시간 35분(간단한 휴식 포함)

난이도(트레킹기준) : 초급

버스정보 : 광양에서 진월을 거쳐 하동으로 가는 버스는 약 1시간 간격으로 있습니다~

  원래는 47,48 코스를 같이 걸을까도 했지만 하동에서 구노량으로 가는 버스시간이 애매해서 따로 나누기로 했습니다~

  47코스를 조금만 빨리 걸었으면 아마도 앞에 차를 탈 수 있었을건데 조금 늦어서 진월에서 대기를 많이 했습니다~ㅎ

15:25-15:47 진월초교-하동고등학교(1,400원)

기타사항 : 버스가 광양버스인데, 일반적으로 시경계를 넘어가면 추가 요금이 있습니다~

  광양에서 하동까지는 1,800원 정도 하는 거 같습니다~ㅋ

트레킹 코스도 및 고도표

여기는 고도가 전혀 의미가 없습니다~

약 10.7Km 정도에 약간의 언덕이 전부입니다~^^

진월초등학교 맞은편에 공용주차장이 있습니다~

입구가 좁아서 잘 안보일 수도 있습니다~ㅋ

진월초교에 있는 정류장인데 여기서 타는게 아니고 맞은편에서 탑니다~

안내상으로는 하동고등학교인데, 정류장이름은 하동도서관이네요~

섬진교가 있는 로터리에 도착합니다~

48코스 시작지점에 도착하여 트래킹을 시작합니다~

섬진교를 지나면 우측으로 해서 해변길로 내려갑니다~

내려가기전에 안내판이 다시 있는데 주위 꽃이 이쁘네요~^^

해변길로가면 자전거길이 있고 거의 끝까지 자전거 길로 가게 됩니다~

잠시뒤 저멀리 구 철교와 신철교가 보입니다~

자전거 길인데 자전거가 꽤 다닙니다~

오전에 걸었던 해송숲입니다~

숲이 상당히 크고, 그앞에는 모래사장이 있습니다~(걸을때는 안보여서 몰랐습니다~ㅋ)

구철교 아래를 지나가는데 이철교는 올라갈 수 있습니다~

특히 하동쪽에는 올라가는 데크 계단이 있습니다~

자전거길을 잘 꾸면 두었는데 여기도 끝이 안보이네요~ㅎ

얼마간 간뒤 섬진강과 철교를 바라봅니다~

그러다가 요런 표지석?(의자?)가 나오면 잠시 좌측 수변으로 내려갑니다~

그러면 유채꽃 밭이 나오고 오솔길로 걸어 갑니다~

소나무와 벚나무 그리고 꽃들로 잘 만들어 둔 곳입니다~

얼마간 가니 다시 자전거 길로 가려고 올라갑니다~

올라가서 바라본 모습인데 유채꽃이 아직 있는 곳이 있고, 위에서 바라본 모습이 더 좋으거 같습니다~^^

다시 섬진강을 한번 바라보고 갑니다~

그리고 오전에 봤던 대나무 숲도 보입니다~

작은 언덕 올라가면 터널이 있는데 거북등터널이라고 하네요~

조금 가다보니 좌측 수변에 이쁜 꽃들이 있는데 이번에는 안내려가나 했습니다~

당연히 내려가네요~ㅎ

내려가자마자 여기는 흙길? 했으나 흙길이 아니고 흙이 조금 있는 길이네요~ㅋ

좌측에는 자전거 익스트림장이 있는거 같습니다~

여기도 꽃들의 향연입니다~^^

다시 자전거 길로 올라갑니다~

조금 더가니 갈대숲이 좋습니다~^^

그리고 더디어 오르막길이 나옵니다~

그리 높지는 않고 올라가면 약간 오르내립니다~

본격적으로 내려가면 대나무 숲길이 나옵니다~

다시 강변길로 가게 되는데 우측에 섬진강 휴게소가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저멀리는 바다인 섬진강 하구입니다~

그리고 갑자기 49코스 안내판이?

코스 조정이 되면서 이게 여기 있으면 안되는데~ㅋ

도로위로 올라서면 도로를 건너 진월로 들어갑니다~

조금 가면 진월초교 섬거리가 나오고 48코스가 종료됩니다~

버스정유장을 건너면 표지판이 있고 여기가 실제 종점입니다~^^

드디어 전라남도로 들어왔습니다~

살짝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끝까지 완주 하도록 하겠습니다~^^

<GPS 트랙정보>

48 코스 : (트랙 저장에 문제가 생겨서 날짜와 시간이 삭제 되어 버렸으니 참고 바랍니다~)

일시 : 2022년 04월 23일 08:00

코스 : 남해대교 - 노량항 – 진정마을 – 조개섬캠핑장 – 하동포구공원 – 하동송림공원 – 섬진교(약 27.6Km)

트래킹시간 : 약 6시간(점심 및 간단한 휴식 포함)

난이도(트레킹기준) : 상급

버스정보 : 하동에서 노량을 거쳐서 진교로 가는 버스가 하루 3대 있습니다~

  아님 하동에서 진교로 이동한뒤 진교에서 남해로 가는 완행을 이용해야 하는데 복잡네요~

  그래서 아침 첫차를 이용해서 일단 47코스를 걷고 난뒤 시간이 되면 48코스가 짧아서 48코스도 걷기로 하였습니다~ㅎ

  하동에서 진교로 가는 버스 첫차가 07:05 하동 터미널에서 출발하는데 2대입니다~

  하나는 노량을 거쳐 가고 하나는 다른곳으로 가는 버스입니다~

  섬진교아래에서 버스터미널까지는 약 2.5Km 정도 되는데 걸어서 갔습니다만, 바보같은 짓이었습니다~ㅠ

  섬진교에서 남해군청까지는 약 1Km가 안되고 그곳에 있으면 버스가 약 3분뒤 도착합니다~ㅎ

  온도는 낮았지만, 높은 습도로 인해 그리고 시간이 촉박하여 서두르다 보니 아침부터 땀이 뻘뻘나네요~ㅋ

07:05-07:52 하동터미널-구노량(1,200원, 하동군청은 07:08분, 구노량은 남해대교 끝입니다~)

트레킹 코스도 및 고도표

두루누비 홈피상 이코스가 쉬움으로 되어 있는데 절대로 쉽지 않습니다~

거리가 거의 28Km에 육박하는데 저도 알바 잠깐 하는 바람에 28Km는 걸었습니다~ㅠ

게다가 완번 평지도 아니고 언덕 2개를 넘어야 합니다~

제 기준으로 초보 트래커는 보통 15Km 미만 평지길 정도로 보는데 여기는 완전 아닌거 같습니다~

게다가 90%이상이 도로로 다리에 무리가 상당히 뒤따르네요~(그늘도 없습니다~ㅠ)

솔직히 48코스 포기하려다 결국은 같이 걸었습니다~ㅎ

하동 버스터미널입니다~

구노량에 도착합니다~

여기서 로터리를 건너 조금 가면 48코스 시작지점입니다~

48코스 시작점에 도착하여 앞에 보이는 데크로 내려간뒤 해변길로 갑니다~

노량대교를 한눈에 담고 갑니다~^^

조금 가니 남해대교와 노량대교가 좌우로 보이는 곳이 있네요~^^

바다위 조그만 섬도 보고 갑니다~

얼마뒤 노량항에 도착하는데 등대가 3개입니다~

일전 대도 갈때 보았던 곳입니다~

빨강등대로 들어갈 수 있는거 같은데 철문을 굳게 걸어 두었네요~ㅎ

조금 가다가 매표를 안하는 대도 매표소가 나오는데 여기서 좌측으로 수협어판장으로 갑니다~

어판장 지나 조금 가니 해변에 멋진 곳이 있네요~^^

해변을 빠져나와서 가는데 저멀리 언덕길이 보이고 경사가 꽤나 있다고 하였는데 결국 그길로 갑니다~ㅎ

가파른 경사 올라가는데 앞에 부산에서 오신 어떤분은 지그재그로 올라갑니다~

몸이 조금 안좋으시다고 하더군요~

저는 멋진 소나무를 보면서 한숨돌리고 갑니다~^^

몇마디 인사를 하고 먼저 내려가는데 계속 가면 알바~ㅎ

우측 시멘트 길로 갑니다~

얼마뒤 도로로 나옵니다~

넓은 갯벌이 보이네요~

그리곤 바로 다시 농로길로 들어갑니다~

그런데 이정표가 없다 했더니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가까이 가기전에는 절대로 볼 수 없는 곳입니다~ㅎ

잠시뒤 수변길로 얼마간 가게 됩니다~

다시 농로길로 가는데 저멀리 또다른 가파른 임도길이 보입니다~

결국 그길로 가게 되네요~ㅎ

농로길이 끝나면 빡스다리 아래로 들어가는데 상당히 좁습니다~

저도 차가 오는 바람에 뒤로 빠졌다가 차가 지나간뒤에 지나 갔습니다~

빡스 다리 아래를 지나면 마을이 나오고 커다란 나무가 있습니다~

그러면 우측으로 본격적인 오르막길로 들어갑니다~

중간에 우물이라고 있고 안에 물이 계속 흐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물이 깨끗한거 같아서 한모금 축였는데 별탈이 없는 것으로 보아 우물이 맞는가 봅니다~^^

오느람 한참을 올라가다가 조망한번 보고 갑니다~

어느정도 올라가면 도로가 나오는데 도로를 가로질러 계속 올라갑니다~ㅎ

오르막이 끝나면 갈림길이 나오고 여기서 직진을 하면 내려갑니다~

다내려오니 대나무 숲길이 나오고 도로가 나오면 우측으로 잠시 도로로 걷습니다~

이후 농로옆 길로 한참을 진행합니다~

그러다가 다시 수변길로 가네요~

다시 도로가 나오는데 여기는 위험 구간이라고 되어 있습니다만, 차도 없고 조금만 가면 됩니다~

조금가면 다리가 나오고 다리건너 수변 아랫길로 가게 됩니다~

얼마간 가니 좌측으로 가라고 하는데 드디어 흙길입니다~^^

여기 갈대 숲이 아주 좋은 곳입니다~^^

갈대숲 구경을 하고 조금 가면 다시 도로가 나옵니다~

도로를 따라 얼마간 가면 국도가 나오는데 사실 여기서 바로 길을 건너 가도 되는데 좌측으로 돌아가라고 합니다~

이유는 직진하면 가드레일이 있어서 인데 차라리 가드레일을 조금 치워 주는게 좋을 듯 합니다~

어차피 좌측으로 가도 무단횡단이고 여기도 무단횡단이고~ㅎ

길을 건너 조금 가면 주교천교가 나옵니다~

다리가 상당히 기네요~ㅎ

다리를 건너면 곧 섬진강이 보입니다~^^

다리를 지나니 아래는 게이트볼장이고 뒤에 섬진강이 보입니다~

게이트볼장 지나면 좌측에 이쁜다리가 있는데 그리로 갑니다~

그러면 수변 공원길로 들어섭니다~

잠시 수변길을 벋어나서 바라본 섬진강입니다~

얼마뒤 다시 도로로 올라가는데 잠시 딴생각 하다가 여기 지나쳐 버렸네요~ㅋ

이제 도로로 얼마간 지행합니다~

그러다가 좌측에 갈대 숲이 보이고 숲길이 있습니다~

그러면 그리로 갑니다~

솔직히 별로 볼거는 없어 보입니다만, 아래를 자세히 보면 게들이 여기저기 돌아 다닙니다~

잠시뒤 다시 도로로 올라오는데 데크길이 나옵니다~

그런데 끝이 보이지도 않습니다~

이러길 상당히 지루하지요~ㅎ

좌측에 멋진 대나무 숲이 있는데 저길을 놔두고 굳이~

이유는 앞에 횡천강이 있는데 다리가 없네요~ㅎ

횡천교를 지나면 다시 수변 공원길로 들어섭니다~

저멀리 새로생긴 철교가 보이네요~

다행이도 흙길인데, 솔직히 딱딱한 흙길입니다~ㅠ

차라리 우측 자전거 길처럼 우레탄이 훨 낳을거 같습니다~ㅋ

그렇게 가다 보니 우측으로 가라고 합니다~

왜?

알고보니 엄청난 해송들이 있는 숲길로 가기 위해서였습니다~

맨발로 걸을 수 있게도 되어 있네요~^^

그리고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아침에 여기에 주차하였는데, 그때 한대도 없던 차들이 이미 만차입니다~ㅎ

그리고 섬진교 아래를 지나갑니다~

그러면 요상한 계단이 나타나는데 올라가서 왼쪽/오른쪽?

어디로 가도 됩니다~ㅎ

올라가면 요런게 있는데 용도가 뭔지?

보이는 거는 광양밖에는~ㅎ

섬진교 끝에 올라서면 47코스가 종료 됩니다~^^

드디어 경상남도 지역이 끝났습니다~

이제 전라도지역으로 넘어 갑니다~

아무래도 왔다 갔다 시간이 많이 소요 되어서 가는 횟수를 줄이고 대신 1박2일 일정으로 한번에 3코스를

가려고 합니다~ㅎ

또한 다음에는 일단 남파랑길을 중지하고 바래길을 2박3일 일정으로 가서 완주를 할까 합니다~^^

<GPS 트랙정보>

47 코스 :

일시 : 2022년 04월 17일 03:50

코스 : 유가사주차장-비슬산-월광봉-진달래군락지-대견사-대견봉-유가사주차장(약 9.4Km)

산행시간 : 약 5시간15분(간단한 간식 포함, 천천히~)

난이도 : 중급(단 천천히 가면 초보도 가능하나 무릅보호대는 필수~)

기타정보 : 2년전 동일한 코스로 진달래를 보러 간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수많은 인파로 인해 다시는 진달래 필때 가지 않으리라고 마음 먹고 있었는데, 일출산행과 함께라면 충분히

  좋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오늘 시도해 보았습니다~

  일단 코로나 거리두기가 해제 된다하여 산악회 벙개로 다녀왔고, 초보 2명이 함께 하였습니다~

  비슬산 등산로는 폭이 좁아서 사람이 교행하기도 힘든 곳이 많이 있습니다만, 대견봉까지는 아주 수월하게 진행

  하였습니다만, 이후는 일반 등산객들이 등산을 시작한 시각이다 보니 역시 하산때 병목 현상이 조금 나타나내요~ㅎ

  또한 주차장을 빠져 나가기가 만만치 않았습니다~

  이미 만차인 주차장으로 주차하러 오는 차들과 뒤엉켜서 빠져나오는데 애를 먹었습니다~ㅋ

  그래서 이제는 안가려고 합니다~ㅎ

산행 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약 1Km 지점에서 갈림길이 있는데 하나는 계곡으로가다가 능선으로 가는 길이고 하나는 우측능선길로

가다가 좌측 능선길로 합쳐지는 곳이 있는데 대부분 계곡길로 가다가 능선으로 가는 길을 선택합니다~

이번에는 우측 능선길로 가다가 좌측으로 넘어가는 길로 가보았는데 힘들지 않고 갈수 있었습니다~

물론 이후는 급경사 길이 상당수 많았습니다~ㅎ

중간에 잠시 쉬어가는 길이 있고 정상까지 계속 올라가야합니다~

정상부에 다다르면 완만해지고 정상에서 부터 대견봉까지는 완만히 진행한뒤 대견봉에서 부터 급내리막을 한동안

내려가야 합니다~

이번산행은 야산이 많은 관계로 코스정보는 크게 다루지 않고, 주로 풍경사진위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유가사 바로 아래 주차장에서 시작합니다~

올라가는데 2일전 보름이어서 그런지 달이 아주 밝아서 달 위주로 사진을 찍고 갑니다~^^

가끔 진달래도 보고 갑니다~^^

달성쪽 야경도 간간히 보입니다~^^

여명이 조금씩 오르면서 바위와 하늘이 멋진곳이 있습니다~

정상부에 다다르니 진달래가 더욱 고와집니다~^^

이제 곧 햇님이 나올거 같습니다~

물론 아직도 달님이 있습니다~

달성쪽 전망도 좋아집니다~

운해도 있습니다~

진달래 군락지를 보니 아직 완전히 만개하려면 조금더 있어야 할거 같네요~

그리고 정상에 도착합니다~

도착후 잠시뒤 햇님이 떠오르기 시작합니다~^^

잠시 정상에서 간식을 먹고 출발하려는데 암봉하나가 멋지네요~

바위위에 홀로 자라고 있는 진달래도 이쁩니다~^^

조금 진행해서 바라본 암봉입니다~^^

진달래 군락지가 점점 가깝게 보입니다~

그러다가 갈림길이 나오는데 좌측이 월광봉으로 잠시 올랐가가 가는 길이고 대부분은 직진을 합니다~

2년전 월광봉을 못간거 같아서 홀로 가봅니다~

월광봉에서 바라본 정상과 진달래 군락지입니다~

여기 원래는 정상표지판이 있었는데 부서져 버린거 같습니다~

그옆에 비슬지맥 표지판이 있네요~

다시 원 등산로로 돌아오니 본격적인 진달래 군락지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진달래 터널도 지나 갑니다~

이번에는 조화봉으로 가지 않고 군락지 중간에 있는 데크 길로 들어갑니다~

진달래 군락지와 월광봉입니다~

소나무 한구루와 진달래가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이제 대견사 능선에 올라서면 관기봉쪽 조망이 펼쳐집니다~

이쪽 능선에는 여러 이름이 붙여진 바위들이 많이 있습니다~

달성쪽 조망이 시원하게 나옵니다~

아직 운해가 있네요~

하산을 거의 하면 유가사 입구가 나옵니다~

그리고 유가사에 도착하여 경내를 한바퀴 돌고 바로 아래 주차장으로 가서 산행을 종료 합니다~^^

역시나 요때 너무나도 유명한 산이어서 그런지 하산을 완료하니 사람도 엄청 많고, 차도 엄청 많네요~

이런곳은 되도록 아침 일찍 산행을 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GPS 트랙정보 :

일시 : 2022년 04월 09일 08:25

코스 : 수태골주차장-삼성암지-가마바위봉갈림길-서봉-마애약사여래좌상-비로봉-동봉-철탑삼거리-수태골주차장

        (약 9.7Km)

산행시간 : 약 4시간05분(간단한 간식 포함~)

난이도 : 중급(단 천천히 가면 초보도 가능하나 무릅보호대는 필수~)

기타정보 : 원래는 남파랑길을 가는 날인데 지금 하동쪽은 사람이 너무 많을거 같아서 뒤로 미루었습니다~

  팔공산은 한번도 가보질 못해서 이번에 가볍게 다녀오고자 하였습니다~

  원래는 수태골에서 좌측능선을 따라 서봉으로 바로 가려고 하였으나 삼성암지가 있다는 것을 보고 급히 코스를

  변경하였습니다~ㅋ

  가마바위봉갈림길에서 부터 암릉 구간이 많은데 대부분 우회로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저는 대부분 암릉길로 갔습니다~ㅎ

  보통은 넉넉히 5시간 정도 소요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산행 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초반 오르막 조금 올라간뒤 능선을 따라가다가 삼성암지를 지나면서 오르막 경사가 급해집니다~

중간중간 바위 지대가 나오고 그렇때 마다 경사가 급합니다~

갈림길에 올라서면 고도표상은 완만하나 암릉구간이 많아서 속도가 나지 않습니다~

서봉이후도 암릉 구간이 많고 비로봉에 도착한뒤 동봉갈때 마지막 오르막 조금 급합니다~

동봉에서 내려서면 한동안 돌계단을 하염없이 내려가게 되는데 돌계단 높이가 상당히 높습니다~

초보분들 무릅보호대가 없으면 무릅에 상당히 무리가 갈거 같습니다~

철탑사거리부터 경사는 완만해 지는데 군데군데 돌계단은 계속 됩니다~

암벽연습 구간을 지나면 이후는 완만히 진행을 합니다~^^

수태골 들어가는데 벚꽃인 한창입니다~

수태골 3주차장에 도착합니다~

주차장에서 도로로 내려와서 우측으로 갑니다~

저수지를 지나는데 조망이 좋네요~^^

저수지 지나자 마자 우측으로 올라가는 등로가 보입니다~

조금 올라가면 바위들도 보이고 진달래도 보이고 그러나 경사는 조금 있습니다~

여기 진달래 색감이 아주 좋습니다~^^

바위 지대가 나오면 우회하게 됩니다~

첫번째 조망점에 도착합니다~

아마도 이때까지는 미세먼지가 거의 없었던거 같습니다~

작은 봉우리들을 몇개 넘어 가는대 그때마다 약간 내려섰다가 갑니다~

그러다가 이말재에 도착하는데 벼락맞은 나무가 있습니다~

이때부터 계곡길로 완만히 진행합니다~

갈림길인데 우측길로 갑니다~

계곡도 넘어가는데 이때 부터 당분간 계곡길로 가게 됩니다~

그러다가 민가가 하나 나오는데 이정표에 삼성암지 마애약사여래입상이 있다고 하는데 거리가 없습니다~ㅠ

일단 이전에 검색할때 옆 능선쪽으로 알고 있어서 원래 가려던 길을 포기 하고 이쪽으로 갑니다~

민가를 지나자 마자 돌계단을 올라갑니다~

여래입상 도착전 샘터가 있는데 물이 깨끗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일단 떠서 보니 약간의 이물질은 있는데 마실만 해서 조금 목을 축이고 갑니다~ㅎ(이물질 거르는 채가 있슴~)

그리고 바로 여래입상이 나옵니다~

다른 곳과 달리 옆으로 기울어져 있는데 꼭 삼형재 바위 중간에 만든거 같습니다~^^

그리고 바로 갈림길이 나오는데 우측 능선을 따라 올라갑니다~

능선길은 경사도가 조금 있습니다~

중간중간 바위 지대가 나오면 우회하는데 그때 마다 급경사입니다~

이런 바위도 있습니다~

여기 바위 새이 상당히 밝습니다~^^

그러다가 밧줄구간이 나오는데 솔직히 밧줄 없이도 올라갑니다~ㅎ

그러다가 가마바위봉갈림길에 도착하여 우측으로 진행합니다~

조금 가니 바위지대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조망이 나오기 시작합니다~^^(오전 보다는 미세먼지가 많아진거 같습니다~ㅠ)

조망을 보면서 진행하다 보니 데크계단이 나오네요~

계단을 올라가면서 바라본 조망입니다~

넘어온 능선도 보입니다~

송곳처럼 보이는 바위도 있습니다~

잠시뒤 데크 공사하다가만 물건들이 너무러져 있습니다~

이후 다시 바위 능선길이 나오는데 역시나 바위능선길은 조망이 좋습니다~^^

원래 올라오려고 했던 능선 길인데 저쪽도 암릉이 좋아 보입니다~

이름을 붙여도 좋을 바위들이 여럿있습니다~

드디어 비로봉 남서쪽 절벽바위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런 바위능선길도 갑니다~

물론 우회길도 있습니다~

절벽과 함께 조망도 찍어 봅니다~

일부 암릉구간은 조금 위험한 곳도 있습니다~

원래 올라오기로한 능선길을 다시 봅니다~

아마도 다음에는 저리로 올지도 모르겠습니다~ㅎ

그러다가 데크길이 나오고 계단을 보근 올라가면 서봉이 나옵니다~

그런데 서봉전 바위위에 이런게 있는데 서봉과 삼성봉이 같은건지 아님 다른건지 모르겠네요~

바로 앞에 서봉이 있습니다~

서봉에서 바라본 비로봉입니다~

조망도 보고 갑니다~^^

서봉에서 내려서면 헬기장이 나옵니다~

잠시뒤 급내리막 계단을 한동안 내려갑니다~

당연히 계단 시작지점에서도 암벽은 잘보입니다~^^

줌을 확 땡겨 찍어 보았습니다~

동봉도 잘 보입니다~

조금 가다가 일반적으로 가는 길이 아닌 좌측 길로 들어서니 마애약사여래좌상이 나옵니다~

그옆에 얼굴닮은 바위도 보입니다~

이쪽으로 가니 여러바위들이 눈에 들어 옵니다~

그러다가 철조망이 나오고 철조망따라 본류에 다시 합류하러가는데 조금 내려가네요~

내려선뒤 보니 개구멍이 보입니다~

다들이리로 가고 본류합류 길은 오히려 잘 보이지 않는~ㅋ

그래서 저도 개구멍으로~^^

그랬더니 비로봉 바로 아래에 도착합니다~

비로봉 올라가느 길인데 좌측은 계단길 우측은 짧은 밧줄길 그래도 밧줄길로 올라가서 내려올때는 계단길로~ㅎ

정상에는 이런거만 있고 정상석이 없습니다~

내려가려는데 바위에 이렇게 새겨 두었네요~

전에는 정상석이 있었다고 합니다~

정상에서 바라본 암벽입니다~

이전 밧줄구간 올라서면 요런 제천단비석이 있습니다~

올라갈때는 사람이 있어서 그냥 패스 했다가 내려올때 찍었습니다~ㅎ

다시내려서면 우측은 제가 올라온길이고 직진을 합니다~

조금 가면 수태골로 내려가는 길과 동봉가는 갈림길이 나옵니다~

동봉으로 가다보면 등로 우측에 다시 암릉이 보이는데 중간에 암릉으로 올라서니 멋진 바위가 있네요~^^

그리고 조망도 찍어 봅니다~

동봉오르막 본격적으로 오르기 전에 석조약사여래입상이 있습니다~

그리고 갈림길인데 여기는 동화사와 수태골로 내려가는 길과 동봉 갈림길입니다~

갈림길 지나자 마자 계단이 나오는데 여길 올라가면 동봉입니다~

동봉에 올라가니 정상석에 어떤분들이 사진을 찍고 있어서 먼저 조망을 봅니다~^^

정상석 바로 옆에서 어떤분이 식사를~ㅠ(식사는 조금 벋어난 곳에서 하셔도 좋을거 같은데~ㅎ)

어쨋든 다시 돌아와서 동화사, 수태골쪽으로 하산을 합니다~

조금 가면 갈림길인데 동봉갈때 좌측으로 내려가는 길과 만나게 됩니다~

여기도 내려가면 군데군데 멋진 바위들이 있습니다~

바위 위에 올라가려다 옆에 살짝 올라가서 조망만 찍고 갑니다~

길이 완만해 지는가 싶더니 갈림길이 나오네요~

여기서 수태골은 좌측으로 갑니다~

조금 내려가면 다시 갈림길인데 여기도 우측으로 가면 서봉으로 갈 수 있습니다~

여전히 돌계단이나 이전보다는 높이가 조금 낮습니다~

그러다가 우측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나오는데 폭포로 가는 길입니다~

폭포를 보고 나면 뒤돌아가지 않고 갈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다시 이전길로 돌아와서 조금 내려가면 암벽연습하는 곳이 나옵니다~

그리고 엄청난 슬랩이 나오는데 초보암벽 연습 코스라고 되어 있네요~

자일이 없어서 패스~ㅎ

이후 걷기 좋은 길로 얼마간 내려가면 수태골 등로 입구가 나옵니다~

그리고 잠시뒤 주차장이 나오고 산행을 종료합니다~^^

다음에는 동봉위주와 서봉위주로 시간이 되면 다시 가볼까 합니다~^^

GPS 트랙정보 :

일시 : 2022년 04월 02일 08:40

코스 : 중현하나로마트-우물-백년고개-이순신순국공원-노량선착장-남해대교-남해대교로터리(약 17.8Km)

트래킹시간 : 약 3시간 40분(간단한 휴식 포함)

난이도(트레킹기준) : 중급

버스정보 : 하동에서 남해로 가는 시내버스는 없습니다~

  어렵게 정보를 취득한 결과 진교에서 남해로 가는 직행버스가 완행으로 운행한다는 사실 입니다~

  그런데 난관에 봉착한게 완행 버스가 어디에 서는가 입니다~

  남해대교로터리가 교차로일때는 젓갈파는 집에서 버스를 이용한 것으로 보입니다만, 지금은 도로로 새로 뚤리고

  로터리로 변하면서 정차위치를 모르겠더군요~

  사실 남흥여객에 직접 찾아가서 물어봐도 그분들도 잘 모르더군요~ㅎ

  버스가 신도로로 오는지 구도로로 오는지도 모르겠고 해서 일단 로터리에서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다행히 현재 젓갈집에 계신분이 로터리에 있으면 버스가 선다고 알려 주었는데 사실 그곳은 서울에서 오는 버스가

  정차하는 곳으로(신도로로 옴) 하루에 몇대 없습니다~ㅋ

  조금 기다리다 보니 어떤 분이 진짜로 버스가 오는 곳을 알려주는데 길을 건너 구도로 쪽에서 있으면 된다고 하네요~

  그런데 최근 코로나로 또다시 버스가 감축 운행되어서 원래는 진교에서 08:45분 차가 사라져 버렸습니다~ㅠ

  결국 진교에서 09:20분 차를 탑승하게 되었고 그곳에서 거의 1시간이나 기다렸네요~ㅎ

  남해대교로터리에는 진교에서 부터 약 20~25분 소요 됩니다~^^

09:42-10:05 남해대교로터리-남해터미널(2,000원, 남흥여객, 진주-진교-남해 노선)

10:45-11:18 남해터미널-회룡(2,300원)

기타사항 : 남해터미널에서 회룡으로 가는 버스는 두종류입니다~

  시계방향(101)으로 가는 버스와 반시계방향(102)으로 가는 버스인데 시계방향이 시간이 오래걸리고 요금도 비쌉니다~

  저는 시간상 시계방향버스를 이용하였습니다~

트레킹 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초반 고개를 하나 넘고 나면 임도오르막을 엄청 올라가야 합니다~

완경사가 대부분이기는 하지만 급경사 구간도 있고 가도가도 끝이 없네요~ㅋ

거리도 거의 18Km에 오르막이 이정도면 트래킹 기준으로는 상당히 어려운 구간일 수 있는데 홈피에는 보통으로 되어

있는게 이상합니다~ㅎ

남해대교로터리에보면 남해에서 진교로 가는 쪽은 버스 승강장이 있습니다~

맞은편인데 원래는(교차로일때) 여기서 버스를 탑승하였습니다~

좌측에 보이는 터널이 신도로입니다~

지금은 여기엔 서울에서 진교를 안가가 바로 가는 버스만 탑승 가능 합니다~ㅎ

멋도 모르고 기다리다가 남해쪽을 보니 벚꽃이 장난이 아니네요~^^

그러다가 어떤분이 그쪽이 아니고 길건너 구도로쪽에서 기다리라고 하네요~

여기서 하염없이 기다리는데 거의 1시간 기다렸습니다~ㅎ

남해터미널에 오면 중현방면 승강장에서 탑승을 하면 됩니다~

서창-대곡 방면~

회룡버스 정류장입니다~

정류장 뒤로 조금 가면 보건지소가 있고 남파랑길 46코스가 시작됩니다~

마을길을 따라 서서히 올라갑니다~

이상한 곳이 있어서 보니 금화불교 사리암이라고 하네요~

잠시뒤 우물이 나오는데 제가 보기에는 우물이라기 보다는 빨래터가 맞지 않나 싶습니다~ㅎ

한참을 헐떡거리면서 올라가니 올라온 길이 훤히 보입니다~

도로가 나오면 도로를 가로질러 내려갑니다~

그러면 남해 운곡사라고 조용한 절이 나오는데 여기 벚꽃이 아주 좋습니다~^^

절에서 아래로 조금 내려와서 다시 바라본 벚꽃입니다~^^

조금 내려오면 마을이 나오는데 여긴 가을에 오면 담쟁이 넝쿨이 아주 좋을듯 합니다~^^

여기저기 벚꽃들이 만발을 하고 있습니다~

얼마간 내려간뒤 다시 올라가는데 풍경이 좋습니다~

청보리는 아닌거 같은데 푸른빛이 아주 좋습니다~

하도 오르막이 길어서 올라가다가 자연스럽게 풍경을 보며서 쉬어 갑니다~

드디어 오르막이 끝이 나네요~ㅎ

내려가면서도 간간히 조망이 좋은 곳이 나옵니다~

여기가 고려대장경 판각추정지라는데, 아무것도 없고 꼭 밭으로 밖에는 안보입니다~

유물이 나왔고, 경상남도 기념물이면 관리를 해야 할거 같습니다~

마을을 내려와서 조금 가면 고현면이 나옵니다~

여기에 대장경판각 문화센터가 있습니다~

면을 지나 조금 가면 굴다리 지나자 마자 제방길로 가는데 이쁜 꽃들이 있습니다~

화전별곡이라고 하는 길입니다~

알록달록 길이 이쁘네요~^^

중간쯤 아래로 내려가라고 하는데 트랙은 직진 아랫길로 가느냐 윗길로 가느냐 차이 밖에 없습니다~

아랫길로 가면 벽화를 보실 수 있습니다~

제일 화려한 곳을 찾아 한컷 찍고 갑니다~^^

제방길이 끝나면 해안에 도착하는데 여기도 갯벌이 아주 넓습니다~

다시 도로로 나오니 여기도 벚꽃이 만발하였네요~^^

그러다가 이순식순국공원에 도착합니다~

사실 여기도 왼쪽 길로 가야하는데 여기로 가니 주차장입니다~ㅎ

주차장을 지나가면 왼쪽에 충무공전몰유허지가 있습니다~

저는 패스하고 지나 갑니다~

바로 이순신순국 공원에 도착합니다~

길을 따라 끝까지 갑니다~

그러면 칼의 빛이라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 칼이 있습니다~

이곳 여러 작품들이 있는데 안으로 꾸불꾸불 가도 되고 그냥 밖으로 가도 됩니다~

끝나는 지점에 동상이 있습니다만, 이순신장군 동상을 너무 짤막하게 만들어 둔게 조금 아쉽네요~

해안도로로 조금 가다가 다시 오르막 길로 올라갑니다~

여기도 조망이 좋은 곳이 자주 있습니다~

다시도로가 나오면 도로로 잠시 걸어갑니다~

여기도 벚꽃이 만발하였습니다~

이제 드디어 노량대교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잠시 산길로 들어갑니다~

편백과 소나무가 있는 숲인데 걷기 아주 좋습니다~^^

잠시뒤 바로 해안으로 내려섭니다~

여기는 아주머니들이 갯벌에서 뭔가를 채취하고 계시네요~

막 다시 오르막을 올라가는데 조그만 섬이 진달래와 해초류에 의해 알록달록한게 이쁘네요~^^

거의 마지막 오르막을 올라갑니다~

내려서면 다시넓은 갯벌 옆으로 가는데 이제는 노량대교 넘어 남해대교도 보이기 시작합니다~

잠시뒤 도로로 나가게 되는데 요즘 행락철이라서 차가 많이 다닙니다~

노량어판장을 지나니 잠시 보행로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노량대교 아래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그리고 남해대교 아래를 지나갑니다~

오늘이 남해바래길 행사하는 날이어서 사람이 엄청 많습니다~

남해대교로 올라가는데 기념품 교환소가 있네요~

바래길중 지선인 노량바래길 약 3.2Km를 걷고 기념품을 받는 곳인데 저는 해당 사항이 없어서~ㅎ

일년에 한두번 밖에 없는 차가 없는 남해대교입니다~

아마도 이런 경험은 앞으로도 할 수 없을거 같습니다~^^

대교 중간에서 풍경을 찍는데 커다란 연이 하나 날고 있습니다~

남해대교 중간이후 즉, 하동 쪽은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남해대교 로터리에 도착하면 좌측으로 갑니다~

그러면 주차장이 있는데 주차장 끝이 46코스 종점입니다~

다만 여긴 아무런 포식이 없고 좌측에 데크계단이 있는데 그곳이 47코스 시작지점입니다~

이제 남해구간도 모두 끝이 났습니다~

47코스만 걷고 나면 경남지역이 끝나고 전라도로 넘어 가게 되네요~

<GPS 트랙정보>

46 코스 :

일시 : 2022년 04월 02일 07:15

코스 : 대도항-범선전망대-이상화정원-이순신공원-다물산-농섬-대도항(약 5Km)

산행시간 : 약 1시간05분

난이도 : 초급

기타정보 : 이번에도 남파랑길과 연계해서 다녀왔습니다~

  다만 오전에 트래킹을 마치기 위해서 배시간을 보니 1시간 10분 정도 섬에서 시간이 되네요~

  그 다음 배를 타려면 3시간 넘게 섬에 있어야 합니다~

  결국 약간의 무리수를 두더라도 첫 배(07:00)를 타고 들어가서 두번째 배(08:30)를 타고 나와야 겠다고 맘 먹고 들어

  갔습니다~

  다행히도 한바퀴 도는데 1시간 정도 소요 되서 무사히 배를 타고 나왔습니다~

  2시간 정도의 시간이 되면 느긋하게 전체를 구경 할 수 있었는데 조금 아쉽네요~ㅋ

산행 코스도 및 고도표

여기는 고도표가 거의 의미가 없습니다~

범선 전망대로 갈때 도로 오르막 조금 올라가는거와 다물산 올라갈때 오르막 잠시 가는 거 빼고는 무난 합니다~^^

대도를 가기위해서는 노량항에 가야 합니다~

수협어판장 맞은편에 넓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를 하고 나면 총 3개의 등대가 보이는데 그중 가운데 등대인 노란 등대에 갈 수 있습니다~

노란등대로 들어가는 입구에에 배를 탈 수 있고 좌측에 빨간등대가 보입니다~

노량대교도 보이고 저멀리 남해대교도 보입니다~

잠시뒤 배가 들어 오는데 그냥 타시면 됩니다~

배에 올라서 바라본 대도입니다~

배에 타면 오른쪽 계단 앞에서 개인정보 기록후 6,000원 내면 나올때는 그냥 나옵니다~

대도를 향해 출발 합니다~

아침해가 노량대교에 걸려 있습니다~

대도에 도착하는데 약 15분 정도 소요 됩니다~

대도항에서 우측으로 마을 길을 따라 갑니다~

언덕위에 소나무 들이 멋지네요~^^

잠시뒤 쉼터가 있는데 시간이 되면 여기 앉아서 커피한잔 하고 가도 될거 같습니다~ㅎ

조금 더가면 범선 전망대로 가기 위해 오르막 도로를 올라갑니다~

범선이 보이고 벚꽃도 활짝피어 있네요~

범선에 올라가니 아무래도 관리가 영 엉망인거 같습니다~ㅋ

전망을 보려 해도 전기줄이 조금 거슬리네요~ㅎ

이후 길은 보도블럭에 잔디가 자라고 있는 길입니다~

포장도 보다는 한결 편하네요~^^

가끔 조망이 나옵니다~

그리고 갈림길인데 위에 올라가지 않아도 됩니다~

직진을 해도 되고 우측으로 가면 한바퀴 돌고 내려옵니다~

우측으로 가니 개나리가 한창이네요~

조금 올라가면 요런 공원 같은곳이 나옵니다~

한바퀴 돈뒤 내려가야 하는데 처음에는 길이 안보여서 조금 우와좌왕~

나무뒤로 계단이 있습니다~

다시 조금 가면 전망대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전망대에서도 별로 볼게 없으니 그냥 가셔도 될듯~ㅋ

전망대 입니다~

보이는거는 공장 굴뚝 뿐이네요~ㅎ

다시 내려와 가는데 홍매화 한그루가 이쁘게 피어 있습니다~

조금 가면 갈림길인데 여기서 우측으로 가면 조그만 섬을 볼 수 있습니다만, 시간 관계상 저는 직진~ㅎ

조금 멀지만 그래도 이쁘게 생긴 섬을 볼 수는 있습니다~^^

잠시뒤 이순신 공원이 나옵니다~

그리고 명상의 언덕도 나옵니다~

조금 더가면 갈림길인데 직진은 해안길로 가는 길이고(공사중인 걸로 보입니다~) 좌측은 다물산으로 가는 길입니다~

여기도 관리가 안되어서 풀들이 많이 있네요~

정상에 시그널들만 가득하고 누군가 글로 써둔 다물산 표시가 보입니다~

마물산에서 내려가면 공원묘원이 나옵니다~

그리고 경사가 급한 내리막을 조금 내려갑니다~

잠시뒤 하늘공원입구로 나오고 여기서 우측으로 갑니다~

농섬으로 들어가기위한 다리가 보이네요~

다리입구에 도착하면 직진 방향으로 해안 길이 보이는데 이전 다물산 갈림길에서 직진하면 여기로 오는 듯 합니다~

꼭 저수지 처럼 보이네요~

도보교를 지나 갑니다~

다리를 다 건너면 해안으로 내려갈 수 있습니다~

바위에 구멍이 숭숭 한게 새롭습니다~

그리고 멋진 색감의 바위 절벽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제 해안 데크위로 걸어 갑니다~

여기 바위들은 올망졸망하네요~^^

진달래도 이쁘게 피어 있습니다~^^

잠시뒤 공원이 나오고 우측으로 전망대로 올라갑니다~

전망대 계단을 올라갑니다~

조망을 잠시 보고 내려가는데 내려갈 수도 있고 도로를 따라 갈 수도 있습니다~

해안데크가 끝나면 여기로 올라오는 계단을 올라갑니다~

다리위에서 바라본 노량대교입니다~

이제 다시 해안 마을길로 가는데 여러 조각상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목화석도 있습니다~

섬에 들어올때 보이는 커다란 간판입니다~

대도항이 보이고 아직 배가 그대로 있는 걸 보면서 안도의 한숨을 쉬어 봅니다~ㅋ

처음에 갈때는 안보이더니 시간이 남으니 선착장에 조그만 인형이 눈에 들어오네요~^^

들어올때 트래커는 저혼자고 마을분 몇분과 나머지는 모두 낚시를 위해 들어오는 분들이었습니다~

배가 나가면서 보미 요런 낚시터가 있네요~

아주 작은 섬이고 운항하는 배도 마을에서 운항을 하고 있습니다~

이섬은 그냥 멍때리러 들어 왔다가 나가면 좋은 곳으로 보입니다~

트래킹 하기엔 거리가 짧아서 가볍게 한바퀴 돈뒤 체험을 하든지 아님 커피한잔 마시면서 경치 구경하든지~~~~~~

GPS 트랙정보 :

일시 : 2022년 03월 24일 09:05

코스 : 수통골주차장-도덕봉-자티고개-금수봉-빈계산-수통골주차장(약 8.4Km)

산행시간 : 약 2시간40분(휴식시간 없이~)

난이도 : 중급(단 천천히 가면 초보도 가능~)

기타정보 : 갑자기 대전 출장이 잡혀서 시간이 되면 잠시 들려야 하겠다 하고 갓는데 시간이 되네요~ㅎ

  베낭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고 등산화만 딸랑가지고 가서 한바퀴 돌았습니다~

  갈때 생수는 가져가야지 했는데 오르막 얼마간 가다보니 생수도 없네요~ㅠ

  조금 쉬면서 갈 수도 있었는데 가져간게 없다 보니 그냥 계속 진행하였습니다~

  보통은 4시간 정도 소요된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산행 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산행을 시작하고나서부터 계속 오르막입니다~

능선에 진입하여도 경사는 거의 비슷합니다~

마지막은 계단으로 암봉을 올라가네요~

이후 완만히 진행하다가 암릉지역에서 급내리막 조금 내려온뒤 오르막 얼마간 올라가면 다시 오르내리면서 진행을

하다가 금수봉전에 자티고개가 나옵니다~

원래는 여기서 백운봉과 관암산을 다녀오려 했으나 시간도 있고 해서 갈까 말까 했는데 그코스는 산방기간입니다~ㅋ

금수봉 오르막은 처음부터 계속되는 계단입니다~

또한 하산도 얼마간 간뒤 계속되는 내리막 계단을 간뒤 빈계산도 계속되는 계단입니다~

빈계산에서 하산때는 거의 80%가 돌계단입니다~ㅎ

수통골 주차장입니다~

평일이라도 주차공간이 많이 없네요~

차량진입이 금지된 도로로 잠시 걸어갑니다~

그러면 우측으로 계단이 보이고 계단을 따라 올라갑니다~

역시나 국립공원이라 돌계단이 많이 있습니다~

바위 산이어서 바위 지대도 간간히 나옵니다~

경사가 급한곳은 지그재그는 필 수 인데 여기 올라가면 첫번째 능선입니다~

그리고 두번째 능선에 도착하는데 능선이 능선이 아닙니다~ㅋ

두번째 능선을 지나면 조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가야할 능선 길도 잠시 보이네요~

조금 더가면 갈림길인데 좌측은 편한길 우측은 약간더 올라가는길입니다~

저는 우측으로~ㅎ

그러면 조망을 볼 수 잇는 곳이 나옵니다~

잠시조망을 보고 나면 약간 아래로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갑니다~

도덕봉 암봉이 한눈에 들어오는데 여기에서만 볼 수 있네요~

암봉에 도착하면 이제붜 끊임없는 계단을 올라가야 합니다~

경사도 만만치 않습니다~ㅎ

물론 올라가는 중에 조망은 아주 좋습니다~

미세먼지로 인해 시야가 좋지 않을 뿐이네요~ㅎ

도덕봉 암봉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요~

가야할 능선도 조망됩니다~

옥녀봉도 잘보입니다~

그리고 도덕봉에 도착합니다~

도덕봉은 암봉을 지나 조금 더 가야 있고 여기는 조망이 없습니다~ㅎ

도덕봉 지나 조금 더가면 조망이 나옵니다~^^

이후 오르내리면서 진행을 합니다~

산당히 걷기 좋은 길도 다수 나옵니다~

첫번째 갈림길인데 가다가 탈출로는 자주 있습니다~

자그만 바위인데 주위 나무만 없으면 멋진 기암괴석으로 표현해도 좋을 듯 하네요~

멋진 바위산을 축소해 둔듯 합니다~^^

얼마후 내려가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암릉 내리막이 나오는데 멋진 수나무가 한그루 있습니다~

암릉이어서 조망도 아주 좋습니다~^^

길이 좋지 않은 곳도 내려가는데 급경사 입니다~

내려간뒤 조금 올라가면 갈림길인데 좌측은 조망바위가 있습니다~

조망을 보고 싶으면 잠시 다녀온뒤 우측길로 가시길 추천합니다~

저는 조망바위에서 계속 진행하려다 실패하고 길도 없는 곳으로 다시 올라왔습니다~

올라와서 보니 여기 급경사 오르막이 얼마간 이어지는 곳이네요~ㅎ

조망바위에서 잠시 조망을 보고 길도 없는 곳으로 원래 등로 올라갔습니다~

트랙은 정상 루트로 수정 해두었습니다~^^

이후 다시 아주 좋은 길이 이어집니다~^^

금수본 전에 갈림길인데 우측이 백운봉 샛길입니다~

조금 더가면 정식 갈림길이 있습니다~

조금 더가면 자티고개 푯말이 있고 우측이 백운봉입니다~

그런데 뒤에 산방 출입통제라고 걸어 두었네요~ㅎ

자티고개지나 조금 더가면 여기도 탈출로 입니다~

그리고 지루한 계단이 시작되는데 돌계단과 데크 계단이 계속 이어집니다~

중간에 잠시 평길이 있는데 여기엔 칼바위 같은게 있네요~^^

그리고 갈림길인데 좌측은 금수봉 안가고 바로 가는 길입니다~

금수봉에 오르면 전암대가 있는데 사실 나무에 가려 별로 볼게 없습니다~ㅎ

정상석도 없고 정상목만 있습니다~

그래도 전망대에 올라 나무사이로 전망을 보고 갑니다~

잠시 평길로 가는데 각긴 바위가 있네요~

역시나 돌계단이 없으면 바위 지대입니다~ㅎ

그러다 급내리막 계단이 나옵니다~

여기도 약간의 암봉인데 계단을 내려가면서 바라본 조망입니다~^^

금수봉도 살짝 보이네요~

이어지는 돌계단입니다~

마지막 탈출로입니다~

그리고 다시 지루한 오르막이 시작됩니다~

시작하자마자 돌계단이 나옵니다~

이후 데크 계단이 계속 이어집니다~

계단이 끝나니 빈계산 정상입니다~

여기도 나무에 가려 조망이 보이지 않습니다~

잠시뒤 전망바위가 나오는데 좌측이 금수봉 우측이 도덕봉이고 가운데 저멀리 계룡산이 보입니다~

전망바위를 지나면 지루한 돌계단이 계속 됩니다~

평지인가 했더니 바위들이 장난이 아니네요~ㅋ

총세번의 돌계단이 나오는데 마지막 돌계단입니다~

그리고 바로 주차장으로 하산을 하게 됩니다~

아무리 그래도 물병하나는 들고 갔어야 하는데 너무 서둘렀는거 같습니다~ㅎ

다시 돌아갈까 하다가 탈출로가 많아서 그대로 진행을 하였습니다만, 산에 갈때는 아무리 급해도 준비는 철저히

해야 하겠습니다~^^

GPS 트랙정보 :

일시 : 2022년 03월 19일 08:40

코스 : 남해바래길작은미술관-임진성-천황산임도-남해스포츠파크-중현하나로마트(약 26.3Km)

트래킹시간 : 약 5시간 55분(중식, 간단한 휴식 포함)

난이도(트레킹기준) : 중급(42코스 중급, 43코스 중급)

버스정보 : 회룡에서 서면선중 101번(시계방향)을 이용하여 남해터미널로 간뒤 터미널에서 남면선중

  405번(시계반대방향)을 이용합니다~

  방향이 중요한 것은 동일한 지역에 가더라도 버스 요금이 어느 방향이냐에 따라 달라집니다~ㅋ

  물론 제가 이용한 버스가 최적의 노선이었는데 다행히 최저요금이 되었습니다~ㅎ

  남해군도 빠른 시일내로 버스 요금 단일화가 이루어 졌으면 합니다~^^

  새롭게 안 사실은 카드 요금이 10%나 싸다고 합니다~

07:04-07:22 회룡마을-남해터미널(1,400원, 예정 시간 보다 10분이나 일찍 도착하였슴)

07:55-08:30 남해터미널-평산(2,400원)

42코스 예상 이동정보

08:10-08:30 서상마을앞-평산2리(400번대) or

08:40-09:00 서상마을앞-남해터미널(100번대)
09:35-10:00 남해터미널-평산2리(400번대)

43코스 예상 이동정보

08:30-08:50 회룡-서상마을앞(100번대) or
09:45-10:05 회룡-서상마을앞(100번대)

기타사항 : 주차는 회룡마을 버스정류장 옆 하나로마트나 보건소에 하면 되는데 협소하여 조금 멀어도

  중현지구 복지회관에 주차하였습니다~

  여기서 버스정류장까지는 약 300M 정도 됩니다~

  남해에서 평산으로 가는 버스는 평산항에 들어가질 않습니다~

  평산 버스정류장과 평산2리 버스 정류장이 있는데 거리는 평산2리가 가까우나 급경사 내리막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평산 정류장을 이용하였습니다~

  오늘은 오전엔 빗발이 날리고 오후엔 바람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역시 맞바람 맞고 가는거는 힘이 드네요~ㅋ

트레킹 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44코스는 임도길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마지막 님도길은 오르막을 한참 올라가야 합니다~

45코스는 전체적으로 완만한듯 하나 작은 언덕 몇개 넘어갈때 경사도가 44코스보다 훨씬 가파릅니다~

또한 해변 길을 많이 걸어가는데 자갈길이어서 걷기 상당히 불편하니 참고 바랍니다~^^

중현지구 복지회관 주차장입니다~

화장실도 있고 주차공간도 많이 있습니다~^^

회룡 하나로마트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습니다~

남해터미널에 도착하면 가천쪽에 버스를 타시면 되는데 제가 도착한 버스가 바로 가천선으로 가네요~^^

평산버스 정류장입니다~

여기서 평산항으로 약 300M 를 걸어 갑니다~

평상항에서 출발함과 동시에 오르막 길을 올라갑니다~

조금 올라가면 도로가 나오고 도로를 가로질러 임도로 갑니다~

임도로 올라가다보면 평산항 전경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바다 조망도 게속이어 집니다~

소나무 숲길도 지나가네요~^^

임도 갈림길인데 이정표는 없고 앞에 시그널이 있으나 비가와서 그런지 잘 보이질 않습니다~

도로로 내려서기전에 좌측으로 가서 내려섭니다~

횡단보도를 건너 오리마을회관 쪽으로 갑니다~

그러면 멋진 나무들이 줄지어 서 있는 공원이 나오고 잠시 도로로 갑니다~

양지교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영지교 지나 조금 가면 우측으로 거의 180도 꺽어서 임도로 진입합니다~

오르막 경사가 만만하지는 않네요~

잠시후 임도는 아닌거 같고 여튼 산길 같은 곳으로 계속 올라갑니다~

그러면 임진성이 나옵니다~

임진성에서 바라본 풍경이 아주 좋습니다~^^

중간에 멋진 소나무들도 있습니다~

집수지라는것도 있네요~

다시 내려오는데 여기도 유채꽃이 피어나기 시작하였습니다~^^

잠시뒤 옆길로 빠져 갑니다~

그러면 배당소류지가 나오는데 아무 생각없이 가다가는 저수지 둑으로 갈수도 있습니다~

이정표가 저수지 입구 좌측에 있어서 진행방향에서는 보이질 않습니다~

저수지가 보이면 바로 좌측으로 가야 합니다~ㅋ

농로를 따라 조금 가면 도로가 나오고 잠시 도로로 진행 하다가 다시 농로길로 갑니다~

농로길을 먿어나면 저수지가 하나 나오고 계속 올라갑니다~

잠시뒤 비포장 임도길로 잠시 걸어갑니다~

중간에 잠시 보이는 조망터입니다~

다시 임도길이 나오면 여기서 부터 지루한 오르막길이 시작됩니다~ㅋ

이때부터 안개인지 구름인지 앞을 가리기 시작합니다~

한치 앞까지는 아니고 조금 앞이 잘 보이질 않네요~

고점을 지나 가는데 갑자기 바람이 거세지기 시작하더니 거짓말 처럼 안개가 걷히고 조망이 펼쳐집니다~^^

고점을 지나 얼마간 가면 전망대가 나오는데 솔직히 전망대에 오를 필요도 없이 그 앞에서만 봐도 좋은 풍경이

펼져집니다~^^

길도 아주 멋지네요~^^

편백과 소나무가 어우러진 길도 지나 갑니다~^^

다음 해변 조망도 이어 집니다~

내려가야 하는 장항마을 풍경도 좋습니다~

다시 도로가나오고 잠시도로로 걸은뒤 해변으로 내려갑니다~

몽돌해변이 좋습니다~^^

몽돌해변을 지나면 남해스포츠파크가 나옵니다~

조금 가면 이런다리가 있어서 건너 가나 했더니 아니네요~ㅎ

조금 더가면 요런 다리가 나옵니다~

다리를 건너 왼쪽에 보면 44코스 종점이 있습니다~

스포츠파크를 빠져나오면 도로로 나옵니다~

여기서 좌측으로 조금 도로로 갑니다~

그러면 편의점 지나자 마자 임도로 올라섭니다~

잠시 임도를 걷고 내려서면 조그만 항이 나옵니다~

그리고 해면을 따라 걸어갑니다~

언덕위에 소나무가 멋지내요~^^

잠시후 해변 바위지대가 나옵니다~

그리고 임도로 다시가는데 임도위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임도를 조금 걸은뒤 다시 해변으로 내려섭니다~

자다에 꼭 무슨 동물이 헤엄치는 듯한 바위가 하나 있습니다~

그리고 해변을 걸어가기 시작합니다~

여기는 바위 구경하면서 걷기 좋은 코스로 보입니다~

잠시뒤 계단이 나오는데 계단으로 올라가는게 아니고 계단쪽으로 간뒤 좌측으로 계속 가야 합니다~

계단은 반조시 우회로로 내려오는 길입니다~ㅋ

이번엔 해변 바위위로 걸어 갑니다~

바위 생긴게 요상하기도 합니다~

바위 지대를 지나 다시 자갈길을 조금 걸어가면 해변 산길로 잠시 진행합니다~

그리 길지는 않으나 계단 높이가 상당하네요~ㅋ

이제 저멀리 광양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몽돌이 아닌 커다란 바위가 있는 해변길로 걸어 갑니다~

이번엔 밭뚝길로 가는데 바람이 불다보니 한번씩 휘청하면서 위험해 보이는 곳입니다~

광양이 훨씬 가깝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조그만 다리를 지나가는데 오리들이 한무더기가 놀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언덕을 넘어가는데 오늘은 이배와 같이 걸어 갑니다~

소나무향이 솔솔 풍기는 임도를 걸어 갑니다~^^

영해동마을을 지나자마자 다시 임도길로 올라가는데 임도길 경사가 만만하지 않아 보이네요~

힘겹게 오르고 나니 매화가 활짝 피어 있습니다~^^

주변 경치도 아주 좋습니다~^^

이제 임도가 끝나고 다시 도로로 내려섭니다~

도로로 잠시 걸은뒤 유포마을로 갑니다~

여기 갯벌이 아주 크네요~

또다시 잠시 해변 산길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다시 해변 자갈길을 걸어 갑니다~

잠시뒤 다기 임도로 올라서는데 여기도 경사가 만만하지 않아 보입니다~

물론 올라가니 경치는 아주 좋습니다~^^

얼마간 가면 커다란 소나무가 있는데 약 300년이 다되어 가는 각직대사 삼송이라고 합니다~

임도를 내려서서 도로옆길로 잠시간뒤 다시 해변으로 내려갑니다~

해변에 도착하여 우측으로 진행 합니다~

아까 보다 더큰 갯벌이 나옵니다~

갯벌을 지나면 도로가 나오는데 도로를 가로질러 갑니다~

그러면 회룡마을 삼거리가 나옵니다~

삼거리지나 조금가면 보건소가 나오고 그 앞이 45코스 종점입니다~

날씨가 그런지 요즘 체력이 떨어져서 그런지 오늘도 조금 힘이 들었습니다~ㅎ

이것로 이제 남파랑길 반을 지난거 갇습니다~

코스상 90코스중 45코스를 마쳤네요~ㅎ

담엔 하동 대도와 남파랑길 46코스를 걸을 계획인데, 그때 바래길 축제를 한다고 하네요~

시간이 되면 잠시 들려볼 생각입니다~^^

<GPS 트랙정보>

44 코스 :

45 코스 :

44,45 코스 :

일시 : 2022년 03월 14일 13:00
코스 : 오름입구-정상-분화구_오름출구(약 2Km)
소요시간 : 약 45분
난이도 : 초급

기타사항 : 한라산 남벽 산행후 지인과 가볍게 다녀왔습니다~

  여기는 방문객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주차장에 주차공간이 없어서 도로쪽 주차장에 주차하려는 순간 한대가 빠져서 겨우 주차하였습니다~^^

  오름은 바로 올라가는 코스가 있고 도로로 완만히 올라가는 코스가 있는데 지인이 왕초보라서 도로로 올라갑니다~ㅋ

  또한 줄레길도 있는거 같으니 시간이 되시면 둘레길 걷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코스도 :

도로로 올라가기 때문에 완만히 올라갑니다~

정상에서 왼쪽 오른쪽 아무데로 돌아도 되는데 쉽게 하기 위해 다 돌지는 않고 반만 돌고 분화구로 들어간뒤

하산 하였습니다~^^

주차장에 차들이 빼곡 합니다~

주변까지 꽉차 있습니다~ㅋ

도로쪽에도 주차공간이 있으니 만차면 그쪽에 주차하는게 편리합니다~^^

완만히 도로로 올라갑니다~

초반은 숲길이네요~^^

조금 올라가면 억새가 나오고 중간중간 소나무가 있네요~^^

정상도 안개로 잘 보이질 않네요~ㅋ

산불감시초소도 있습니다~

조망은 없고 이쁜 돌들이 있네요~^^

중간쯤 가면 분화구로 내려가는 길이 있습니다~

분화구에는 돌탑들이 엄청 많이 있습니다~

다시 올라왔던 곳으로 올라갑니다~

올라가니 요런게 있네요~

다 내려오면 주차장 왼쪽에 멋진 나무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분화구로는 못내려가게 하는데 경사도 완만하고 내려갈 수 있으니 사람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아마도 여기도 한번씩 폐쇄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트랙정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