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런

일시 : 2024년 04월 27일 10:15

코스 : 우련전-마당목이-임도삼거리-죽골입구-분천교(약 23.4Km)

트래킹시간 : 약 6시간 10분 (중식, 휴식 포함, 두번째 인증지 까지 천천히, 이후 달림~ㅎ)

난이도(트레킹기준) : 중급

기타사항 : 이번엔 정기적으로 가시는 분 외에 초보분들이 또 따라 붙었습니다~ㅎ

  임도를 넘어 약 15Km(두번째 인증지) 지점쯤 까지만 초보분들은 같이 가고 이후 빠르게 간뒤 초보분들은

  약 18Km(첫 민가)에서 쉬고 있고, 트래킹을 마친뒤 칙업하러 갔습니다~ㅋ

  분천에서 춘양으로 그리고 우련전으로 가는데 중간에 춘양에서 약 4~50분 여유가 있습니다~

  그래서 충양 터미널쪽에 있는 식당에서 조식을 하기로 하였고, 한군데는 전날 미리 확인까지 받았는데

  들어가니 밥이 없다고 합니다~ㅠ

  그래서 맞은편 강남회관에서 식사를 했는데, 반찬이 조금 짠거 빼고는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버스정보 : 봉화연결길은 버스를 한번 갈아타야 합니다~

  춘양에서 우련전으로 가는 버스가 출발과 동시에 고장이 나는 바람에 약 30분 늦게 도착하였습니다~ㅎ

  07:57-08:20 분천산타마을-춘양면사무소(봉화는 올해부터 무료, 춘양면사무소가 임시 버스정류장입니다~)

  09:10-10:13 춘양면사무소-우련전(원래는 09:40 입니다~)

트레킹 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를 보시면 임도 갈림길까지 완만히 내려갑니다~

이후 마지막집까지 완만히 도로로 올라간뒤 비포장 길로 다시 완만히 올라갑니다~

이후도 완만히 오르내리면서 진행 하다가 마지막 인증지 지나 조금 올라간뒤 내리막으로 끝까지 내려갑니다~

다만 내리막 경사도(임도 경사치곤) 그리 크지는 않습니다~^^

분천교를 지나면 좌측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분천교를 가로지르자 마자 버스정류장이 있는데, 버스가 그쪽 까지 안들어 옵니다~ㅎ

다리에서 회차한뒤 바로 가니 버스가 들어오면 다리쪽으로 가야 합니다~

버스를 기다리는데 맞은편에 이쁜 꽃이 피어 있고 강에 투영된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춘양 임시버스 정류장입니다~

알고 보니 남회룡에서 춘양으로 온 버스가 다시 우련전으로 갑니다~ㅋ

원래 버스정류장입니다~

지금 공사중이어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우련전 버스정류장입니다~

버스가 회차한뒤 내려줍니다~

길건너 7길 종점, 봉화연결길 시점 안내판을 찍었습니다~

그런데 길을 다시건너가니 여기도 있네요~ㅎ

한동안 아주 완만한 포장 길로 계속 갑니다~

여긴 낙엽송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중간에 작은 실폭포도 있네요~

그러다가 우측으로 가는데 여기서 부터 오르막이 시작 됩니다만, 그리 경사가 없습니다~

이제 배추농사를 지으려고 한참 밭고랑을 만들어 두었네요~

마지막 민가가 나오고 갈림길입니다~

차단막 바로 앞에 인증지가 있습니다~

차단막 지나가면 비포장 임도를 끝없이 가게 됩니다~

첫번재 임도 사거리가 나오면 우측으로 갑니다~

중간에 잠시 조망이 있는 곳이 있네요~

여름엔 햇빛이 따가우니 우산 필수 입니다~

오늘은 여름도 아닌데 한낮기온이 29도 였습니다~ㅠ

중간에 나무와 구름이 멋진 곳이 있네요~^^

완만한 임도길을 계속 갑니다~ㅎ

그러다가 두번째 인증지 도착전 좌측에 조망바위가 하나 있습니다~

조망바위 아래는 까마득한 절벽이네요~ㅋ

그 바위에 자라는 꽃과 함께 찍어 보았습니다~

드디어 두번째 인증지에 도착 합니다~

여기서 부터 저혼자 분천역으로 새띠 빠지게 달렸습니다~ㅋ

인증지에서 바로 내리막인줄 알았는데 잠시 오르막이 있네요~

그래도 붓가면이어서 그늘이 애법 있습니다~^^

첫번째 포장길이 나오네요~

두번째 포장길이 나오는데 길옆으로 꽃입이 아주 이뻣습니다~^^

두번째 포장길을 조금 내려가면 드디어 계곡과 만나게 됩니다~

평소 같았으면 여기서 머리 감고 갔을 텐데 이번엔 그냥 휘리릭 갑니다~

잠시후 데크다리가 나오는데 폐쇄 되었습니다~

전망대도 있는데 여기가 자작나무 숲길이 있다고 되어 있었습니다만 지금은 폐쇄된거 같습니다~ㅎ

이제 임도 차단막을 지나갑니다~

그러면 첫 민가가 나오고 바로 도로가 나옵니다~

도로를 하염없이 걸어가야 합니다~(그늘 거의 없습니다~ㅋ)

그나마 이런 풍경이 잠시 위안을 줍니다~

드디어 지방도가 나옵니다~

지방도를 잠시 걸어가면 좌측으로 분천4리로 들어갑니다~

마을을 빠져 나오면 지하도가 나옵니다~

지하도를 지나면 드디어 분천마을이 보입니다~

강변길로 조금 가면 분천교가 나오고 트래킹이 종료됩니다~

다리 바로 앞에 표지판이 있습니다~

차량을 회수하기 위해 분천교를 지나 갑니다~^^

이번 코스는 특별한 것이 없어서 찍은 사진도 거의 없습니다~

혼자면 사색 또는 무념으로 둘이면 오손도손 대화 하면서 가면 좋을거 같습니다~^^

<GPS 트랙정보>

봉화연결 길 :

일시 : 2024년 04월 21일 10:10

코스 : 추월산주차장2-보리암-보리암정상-추월산-수리봉-복리암-대형주차장(약 9.3Km)

산행시간 : 약 04시간 10분(간단한 중식 포함~)

난이도 : 중급

기타사항 : 이번에도 산악회를 따라 다녀 왔습니다~

   원래는 보리암정상에서 추월산 다녀온뒤 2코스로 내려오려 했는데 그쪽을 막아두었습니다~

   그래서 급히 코스를 변경하여 수리봉으로 해서 하산 하는 걸로 지인 몇분과 함께 하였습니다~ㅎ

   수리봉쪽이 조망도 좋고 멋진 바위도 많은거 같으나 하산때 급경사가 많고 조릿대 지역은 길이 잘

   안보이는 곳도 있으니 잘보고 가야 합니다~^^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그야말로 보리암정상까지는 급경사에 끝없는 계단을 타고 올라가야 합니다~

다행인것은 어느정도 오르면 조망바위가 계속 나와서 자동으로 쉬면서 갈 수 있다는 겁니다~ㅋ

보리암 정상에서 추월산까지는 능선길이지만, 중간중간 암릉이 있어서 진행이 쉽지 많은 않습니다~

추월산에서 약간 빽을 한뒤 수리봉으로 향하는데 중간중간 칼바위 능선이 조금씩 있습니다~

작은 봉우리도 몇개 넘어가야 합니다~ㅎ

수리봉에서 하산때는 급경사에 중간중간 조릿대 지역은 길이 희미 하니 잘보고 진행 해야 합니다~

마을 도착전까지 경사가 있고 마을에 도착하면 마을길로 가다가 거의 끝날쯤 도로로 합류하여

조금만 가면 대형차 주차장입니다~^^

맨끝에 있는 주차장2입니다~

대형차는 여기 주차가 안되어 일단 하차 한뒤 대형차 주차장에서 대기 하였습니다~

포장로를 따라 조금 올라갑니다~

그러면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는 곳이 나옵니다~

초반에는 완만히 돌탑들이 많은 길로 올라갑니다~

점점 경사가 급해지기 시작 합니다~

바위 지대도 조금씩 나오기 시작 합니다~

그러다가 드디어 마의 계단이 시작 됩니다~(끝이 안보임~ㅎ)

계단 시작지점 우측에 바위굴이 있습니다~

잠시 굴을 보고 나서 끝없는 계단을 오르기 시작 합니다~

중간중간 갈림계단이 있는데 한쪽은 조금 쉽지만 돌아가는 계단, 한쪽은 바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ㅎ

전망대도 가끔 있습니다~

첫전망대에 올라 담양호를 보는데 커다란 나누가 가리고 있습니다~

조금더 올라가면 조망바위가 여기저기 나오는데 이때부터 담양호 전경이 계속 이어집니다~

호수 우측으로 보리암이 있고 함께 찍어도 좋습니다~

가끔 멋진 소나무도 반겨 줍니다~

멋진 바위도 있는데 이날 약간의 비가 계속 와서 위험해 보이는 곳은 가지 않았습니다~ㅋ

올라 갈수록 보리암과 담양호가 훨씬 잘 보입니다~

그러다가 보리암자 갈림길이 나옵니다~

잠시 보리암자에 들렸다가 가기로 합니다~

암자에서 바라본 담양호입니다~
여기서 보면 커다란 나무가 있는데 수령이 700년 되었다고 하네요~

보리암자에서 아래로 조금(?) 네려가면 석굴이 있습니다~

 다시 정상 등로로 가면 이후도 조망 바위가 이어 집니다~

보리암 정상으로 올라갈 수록 점점 운무가 많아 지기 시작 합니다~

결국 담양호가 운무에 가려서 흐릿하게 보이는데 나름 멋있습니다~

그리곤 보리암 정상에 도착합니다~^^

보리암을 지나서도 조망바위가 있는데 역시나 곰탕입니다~ㅎ

바위지대가 얼마간 이어지기 때문에 비오는 날은 조금 위험한 구간이 있습니다~

조망은 없으니 멋진 소나무를 찍고 갑니다~

가끔 요런 운치 있는 곳도 있습니다~

중간에 통신탑이 있네요~

가이드 밧줄 구간도 있습니다~

역시나 아직까진 곰탕입니다~ㅎ

추월산 가기전 깃대봉이라는데 아무것도 없으니 정상 등로따라 그냥 지나가시기 바랍니다~

그리곤 추월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정상에서 뒤로 약 50M 돌아가면 갈림길인데 좌측으로 내려갑니다~

여기도 얼마간 내려가는데 길이 조금 위험한 곳이 있습니다~

내리막 내려가면 능선을 따라 수리봉으로 갑니다~

중간에 월계고개를 지나 가네요~

여기서 바로 하산도 가능 합니다~

이후 다시 조망 바위와 칼바위 능선이 계속 이어집니다~

다음 지도상 무명봉이라는데 한번 올라가봅니다~

올라가면 아무것도 없으니 여기도 그냥 정상 등로를 따라 진행 하시기 바랍니다~ㅋ

이후도 멋진 조망들이 계속 이어집니다~^^

요런 칼바위 능선도 지나갑니다~

멋진 바위들도 계속 이어집니다~

그러다가 수리봉에 가까워 지니 수리봉 바로 아래 멋진 암봉이 보입니다~

이제 수리봉 바로직전 조망바위에 올라 수리봉 아래에 있는 멋진 암봉을 조금 땡겨서 찍어 보았습니다~

수리봉에서 하산 할때 저 암봉 아래로 해서 하산을 합니다~

수리봉 도착 직전 우측으로 조망바위가 있는데 그곳에서 바라본 이전 암봉입니다~

그리고 수리봉에 도착합니다~

이후 등로는 점점 희미해지는 곳이 많이 나옵니다~

그래도 가끔 조망바위가 있습니다~
근데 저멀리 요상한 구름이 하나 보입니다~

땡겨서 보니 꼭 산에서 구름이 솓아 오르는거 같네요~

급경사 구간이 많은 곳입니다~

복리암정상 이정표인데 여기가 정상(?)~

어쨋든 우측으로 하산을 합니다~

이후 조릿대 지역이 여기저기 나오는데 길이 잘 안보이는 곳이 많으니 잘보고 진행 해야 합니다~

수리봉 아래에 있던 암봉 아래를 지나 갑니다~

마당바위도 있습니다~

마지막 조망 바위가 나옵니다~

조릿대 지역을 제외 하고는 잡목이 있지만 그래도 길은 보입니다~ㅎ

드디어 산길이 끝나고 포장로가 나옵니다~

마을길을 따라 진행 하다가 바라본 보리암입니다~

이제 국도가 나오면 국도를 따라 조금 더 갑니다~

조금 가면 다리를 하나 지나는데 저멀리 인공폭포가 눈에 들어 옵니다~

그리고 대형차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합니다~^^

우중 산행이 될까 걱정 많이 했는데 다행히 초반에 날리는 빗방울만 있었습니다~

또한 운무가 있는 정상쪽 빼고는 선명한 조망을 볼 수 있어서 즐거운 산행을 하였습니다~^^

GPS 트랙정보 :

일시 : 2024년 04월 13일 08:00

코스 : 이곡교-벌매교-일월산자생화공원-아름다운숲길 입구-칡밭목삼거리-옛이정표-우련전(약 27.4Km)

트래킹시간 : 약 8시간 45분 (중식, 많은 휴식 포함)

난이도(트레킹기준) : 중급(영양연결길 중급, 7길 초급)

기타사항 : 이제 함께하시는 분들이 정기적으로 가게 되었습니다~ㅎ

  그러다 보니 시간이 많이 소요 되는거 같습니다~

  일월면에 일월식당에서 다른 분들은 조식을 하고(반드시 예약 필요~) 저 혼자 우련전에 가서 주차를 한뒤

  자전거로 대티골로 내려와서 그곳에서 버스를 타고 일월면까지 이동 하였습니다~ㅎ

  7시쯤 자전거로 내려오는데 이날 아침과 낮 기온차가 무려 15도 이상 나다 보니 온몸이 얼어 붙는 줄 알았

  습니다~ㅋ

  낮에는 더워서 걷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 되었습니다~

버스정보 : 영양연결길은 버스로 이동이 가능 하나 7길은 버스 이동이 안됩니다~

  예전과 마찬가지로 우련전에 주차한뒤 자전거로 대티골입구인 용화2리 정류장에 두고 그곳에서 버스를

  타고 일월 농협으로 이동 하였습니다~(이동 시간 약 10분, 평속 25Km, 급커브가 많고 바닥에 모래많음~)

  일월농협 버스정류장에서 이곡교까지 약 900M를 걸어간뒤 트래킹을 시작하였습니다~^^

  07:14-07:34 용화2리-일월농협(현금 1,300원, 무조건 현금입니다~ㅋ)

영양연결길 예상 이동정보

  07:15-07:35(10:35-10:50) 용화2리-일월농협

7코스 예상 이동정보

  버스없슴~(일월자생화공원에서 시작하여 우련전으로 간뒤 우련전에서 다시 돌아 침밭목삼거리에서

  대티골로 내려오면 약 15Km 정도 소요됨~)

  그래도 버스를 이용하고 싶으시면 다음과 같이 하시면 됩니다~ㅎ

  06:20-07:10 영양-용화
  07:10-09:50 트래킹(천천히 걸어도 충분한 시간)
  09:50-11:20 우련전-봉화
  11:55-12:40 봉화-재산
  13:30-14:20 재산-영양

트레킹 코스도 및 고도표

여기는 고도표가 거의 무의미 합니다~

약 11Km 지점에서 잠깐 산길 오르막 빼고는 대부분 임도와 도로입니다~

다만, 전체적인 고도가 아주 천천히 올라가는 구간이어서 평지 걷듯이 걸으면 힘들 수 있습니다~^^

우련전 종점에 약간의 주차공간이 있습니다~

만약 없으면 조금더 들어가면 또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용화2리버스 정류장입니다~

일월농협 버스정류장입니다~

이곡교에 도착합니다~

다리를 건너면 영양연결길 시작표지판이 있습니다~

마을로 조금 들어가면 갈림길인데 우측이 이전 6길이고 좌측이 연결길입니다~

완만한 오르막으로 계속 올라갑니다~

고개를 넘어가면 도계2리 마을이 나오고 좌측으로 갑니다~

조금 가다가 우측일로 들어갑니다~

여긴 잠깐잠깐 비포장 임도가 있습니다~

나름 운치 있는 길도 있습니다~

고개를 하나 더 넘어가면 오리리가 나오고 마을로 들어갑니다~

조금 가면 우측으로 빠지는 길로 갑니다~

조금 가다가 다시 임도길로 들어갑니다~

여기도 완만한 오르막 길을 올라갑니다~

갈림길이 나오고 좌측으로 가야 합니다~

직진을 하면 개가 있는데 다쳐도 책임을 안진다는 표지판이 있습니다~ㅎ

이때 부터 비포장 임도길을 계속 올라갑니다~

가끔 조망이 보이는 곳도 있습니다~

멋지 소나무도 있네요~^^

그러다가 이제 산길을 올라가야 합니다~

물론 인증 장소 입니다~ㅎ

계단을 얼마간 올라 가야 합니다~

아무래도 많이 걸었고 날도 덥다보니 고개마루에 도착하니 힘이 조금 드네요~ㅎ

내리막 경사가 조금더 급합니다~

조금 내려가면 능선을 따라 얼마간 진행하는데 여기 진달래 군락지 입니다~

얼마간 가면 능선길이 끝나고 우측으로 내려가는데 경사가 조금 있습니다~

산길이 끝나고 임도가 나오면 우측으로 갑니다~

그곳에 양심항아리가 있는데 아직 비어 있네요~

우측으로 가자마자 좌측으로 소로로 가야 합니다~

물론 그냥 직진해도 관계는 없습니다~

그러면 문암리에 도착하고 잠시뒤 다리를 하나 건넌뒤 수변길로 갑니다~

얼마간 가면 국도가 나오는데 여기서 얼마간 도로로 진행 해야 합니다~

국도이긴 하나 차는 거의 없습니다~

얼마간 가면 벌매교가 나오고 다리를 건너 다시 수변길로 갑니다~

이제 농사철이다 보니 벌써 비닐멀칭을 다 해놓으셨네요~

수변길로 얼마간 가면 소로로 진입하고 이때부터 자생화 공원까지 쭈~~~~~~~욱 이런길로 갑니다~

중간에 작은 폭포도 있는데 역광이라 잘 안나왔네요~ㅎ

가끔 데크길도 나옵니다~

도적바위를 지나 갑니다~

조금 더가면 다리가 보이는데 무시하고 지나 갑니다~ㅎ

그러면 돌다리가 나오고 돌다리를 건너 자생화공원으로 들어 갑니다~

드디어 영양연결길 종점인 자생화 공원이 보입니다~

그리고 영양연결길 종점 및 7길 시점 안내판이 나옵니다~

조금 더가면 대티골 안내판이 있는데 사진 명소라고 하네요~ㅎ

대티골 안내판 맞은편 마을길로 들어가면 다시 수변길로 갑니다~

데크로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옛 폐교에 다다르면 멋진 나무 사잇길로 지나 가게 됩니다~

잠시뒤 도보교가 나오면 다리를 건너 갑니다~

그러면 데크길로 가는데 그 끝에 포토존이 있습니다~

다만 여기는 가을에만 포토존입니다~ㅎ

다시 수변길로 가는데 작은 폭포가 있습니다~

그리고 대티골로 들어가는 길을 따라 갑니다~

잠시뒤 임도길(옛 국도)이 나오면 임도길로 들어갑니다~

예전에 여기 느린 우체통이 있었는데 지금은 없고, 종점에 제멋대로 우체통이 있습니다~ㅎ

옛국도롤 가다가 바라본 풍경입니다~

여기도 진달래가 많이 피어 있습니다~

거의 올라갈쯤 옛국도 이정표가 있습니다~

그리고 침밭목삼거리에 도착합니다~

자차로 왔으면 우련전까지 간뒤 여기로 돌아와서 좌측으로 내려가면 대티골이 나옵니다~

여기도 인증지 입니다~

우측에 바위 절개지가 있고 지나자마자 좌측으로 갑니다~

힘드신분은 그냥 직진해도 됩니다~

그러면 다시 임도길로 들어 갑니다~

잠시뒤 다리가 나오고 다리를 건너면 봉화입니다~(옛 지정표 있슴~)

다리를 지나면 바로 도로가 나오고 도로로 한참을 내려가야 합니다~

여긴 낙엽송 군락지로 여름이나 가을에 오면 멋진 곳입니다~

지금은 아직 솔잎이 자라지 않아서 조금 횡하네요~ㅎ

그리고 우련전 종점에 도착합니다~

여긴 안내판이 두개나 있습니다~

이제 영양구간도 끝나고 봉화구간으로 넘어 갑니다~

날씨도 점점 더워 질건데 약간 걱정이 되긴 하지만 이번엔 함께 하는 분들이 있어서 즐겁게 진행할까 합니다~^^

<GPS 트랙정보>

영양연결 길 :

7 길 :

영양연결,7 길 :

일시 : 2024년 04월 06일 08:00

코스 : 창녕박물관-목마산성-화왕산-동문-배바위-비틀재-구현산-석대산-삼성암북암교(약 12.5Km)

산행시간 : 약 5시간 40분(간식 및 휴식 포함~)

난이도 : 중상급(단 암릉전문가 및 비탐전문가 대동 필요~)

기타정보 : 여기는 들머리와 날머리가 달라서 버스를 이용하였습니다~

구현산까지는 그런데로 진행에 별무리가 없습니다~

석대산 부터는 약간의 암릉을 지나는데 길도 잘 안보이고 위험한 구간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석대산 암릉구간 지난뒤 내려갈땐 길인지 아닌지 분간도 안가고, 거의 릿지 산행에 버금가는데도 밧줄 없는

그런곳을 내려와야 합니다~ㅎ

이동정보

07:31-07:48 전평-창녕읍파출소(6번, 카드 900원~)

산행 코스도 및 고도표

초반부터 화왕산정상까지 하염없이 올라갑니다~

이후 억새평원을 한바퀴 돌아서 배바위로 간뒤 암릉을 따라 한동안 이동 합니다~

비틀재로 조금 경사가 있는 내리막을 한없이 내려간뒤 구현산을 다시 올라갑니다~

이후 다시 암릉을 타고 석대산으로 간뒤 석대산에서 부터 길이 있는지 없는지 암릉을 이리저리 돌아돌아 가다가

하산을 하는데 한동안 다시 길이 있는지 없는지 거의 릿지를 타고 내려가듯이 바위지대를 이리저리 돌고돌아

내려가면 삼성암에 도착합니다~

삼성암에서 시멘트 포장 도로를 따라 한동안 내려가는데 도로인지 산행인지 경사가 어마무시한 도로로 한참을

내려가니 마을에 도착하네요~ㅎ

전평마을 북암교옆에 작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그앞이 계성천인데 여기 벚꽃이 아주 이쁘게 피어 있습니다~

다리 바로 옆에 버스정류장이 있습니다~

원래 창녕읍파출소에는 버스정류장이 없는데 하차버튼을 누르니 여기 정차해 줍니다~ㅎ

일단 창녕박물관으로 약 600M 걸어간뒤 산행을 시작합니다~

고분군인데 고분이 여러기 있습니다~

원래는 고분군 끝에서 바로 치고 올라가야 하는데 발굴조사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포장을 씌워 놓아서

길을 막아버렸습니다~

그래서 우측 목마산성 이정표를 따라 갑니다~

조금 가면 대나무 숲을 지나 갑니다~

그리고 갈림길이 나오는데 좌측으로 산성으로 갑니다~

조금 더가면 산성이 나오고 산성길로 가는데 저 앞에 오르막 경사가 장난 아닙니다~ㅋ

얼마간 올라가니 산성과 함께 창녕시내가 한눈에 들어 오네요~

산성길이 끝나면(복원된) 직진은 복원이 안된 산성길이고 우측으로 등로가 있습니다~

직진 해보려 했는데 잡목때문에 우측으로 진행 합니다~ㅋ

우측 등로도 초반에는 잡목이 조금 있습니다~

얼마간 올라가니 창녕읍 북쪽 평원이 눈에 들어 옵니다~

좌측은 무너진 산성돌들이 가득 하네요~

그러다가 무너진 산성길이 끝나고 돌탑이 있는 봉우리에 올라섭니다~

여기도 조망이 좋습니다~

이제 길이 훤한 등로로 진행을 합니다~

여기 진달래는 이미 지고 있는 듯 합니다~

화왕산에 다가가면 갈림길인데 우측은 편안한 등로이고 직진은 능선길입니다~

직진 능선길은 잡목도 조금있고 오르내리면서 진행을 해서 힘이 조금더 들지만 저는 직진합니다~ㅎ

작은 슬랩같은곳도 지나네요~

당연히 능선길이어서 조망이 좋습니다~

그러다가 전망대에 도착했는데 한무리의 산악회분들이 100좌 완등식 한다고 전세를 내버렸습니다~

겨우 꼽사리 껴서 조망사진을 버뜩 찍어 댔습니다~ㅎ

우측부터 돌면서 찍는데 좌측으로 가니 저멀리 억새평원이 보입니다~

이전 편안한 길과 다시 만납니다~

멋진 바위는 당연히 찍고 갑니다~

정상에 도착하니 정상석에 줄이 길게 늘어서 있어서 먼저 조망사진부터 찍습니다~

그리고 사진 찍고 빠지는 사이 퍼뜩 꼽사리 정상석을 찍고 사라집니다~ㅋ

몇번 온 곳이지만 억새평원과 산세가 아주 멋진 곳입니다~

바위 절벽들도 멋집니다~

억새평원 전체를 한번 찍어 보았습니다~

뒤돌아서서 정상도 한번 바라봅니다~

가야할 동문도 바라봅니다~

여기는 아직 진달래가 만개가 안되었습니다~

아마도 담주면 만개할거 같습니다~

그나마 배바위 쪽은 많이 핀거 같습니다~

저멀리 허균찰영장쪽은 만개 한거 같습니다~

동문에 도착합니다~

동문에서 서문쪽을 바라봅니다~

배바위로 올라가는데 그나마 여긴 거의 만개하였습니다~

헬기장에 도착합니다~

헬기장 좌측에 조망바위가 있고 그곳에서 바라본 조망입니다~

화왕산 정상을 한번 보고 갑니다~

그리고 배바위에 도착합니다~

조금 더가면 걱정바위가 있습니다~

그리고 산불감시초소 아래를 지나갑니다~

이제 암릉이 시작되는데 멋진 조망이 펼쳐집니다~

뒤돌아서 배바위와 걱정바위를 봅니다~

멋진 바위들도 계속 나옵니다~

바위 틈에서 자라는 멋진 소나무도 많이 있습니다~

바위가 액자처럼되는 풍경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늘 베스트 샷인거 같습니다~^^

그렇게 진행하다가 749.6봉에 도착합니다~

749.6봉 지나 조금 가면 우측으로 멋진 바위산이 있어서 잠시 다녀 왔는데 약간의 칼바위 능선이 있다는거 빼곤

별로 였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바로 723봉에 도착합니다~

여기서 좌측으로 가야하나 이전에 봤던 바위산을 보기위해 직진으로 갔다가 다시 돌아 왔습니다~

간단히 조망만 보고 갑니다~

다시 돌아와 진행을 하는데 바위위에 진달래가 이쁘네요~

이제 685.2봉을 지나 갑니다~

오늘 두번째 베스트 샷인거 같습니다~^^

헬기장이 나오는데 관리가 안되어 엉망이네요~

이제 급경사 바위지대를 내려갑니다~

오늘 요런 바위가 종종 있습니다~

드디어 비틀재에 도착합니다~

예전엔 직진으로 넘어 갔는데 지금은 도로에서 좌측으로 조금 내려가야 합니다~

그러면 길건너 계단이 나오고 이제부터 구현산으로 올라갑니다~

어느 정도 올라가니 여긴 거의 만개하였습니다~

이제 서서히 바위 지대가 나옵니다~

조망도 좋은 곳이 나옵니다~

바위에 자라는 진달래가 아주 이쁩니다~^^

멋진 바위가 있는데~

꼽사리 껴서 자라는 진달래가 멋집니다~^^

그리고 구현산에 도착합니다~

다시 내려가는데 길이 점점 희미해지고 역시나 잡목이 있는 곳이 군데군데 있습니다~

다시 바위지대가 나오네요~

그리고 조망이 펼쳐집니다~

여기가 석대산 갈림길인데 직진은 하산이고 우측으로 갔다가 와야 합니다~

조금 가니 오르막이 급하네요~ㅎ

그리고 석대산에 도착합니다~

여긴 돌다리 같은 바위가 있습니다~

그바위들을 넘어가면 멋진 소나무가 있습니다~^^

그리고 조망도 있습니다~^^

다시 돌아와 계속 가면 다시 멋진 바위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숫자 1처럼 생긴 바위도 있네요~

멋진 소나무도 보고 갑니다~

더시 헬기장이 나오는데 여기도 관리가 엉망입니다~

갑자기 바위 지대가 나오는데 길이 어딘지 구분이 안되는 곳을 만나게 됩니다~

요런 틈도 지나와야 합니다~

경사는 급한데 밧줄은 없고 엉금엉금 기어서 갑니다~

이런곳도 지나가는데 여긴 조금 약과라 해야 하나~ㅋ

바위 능선인지라 멋진 바위는 계속 이어집니다~

여기서 우측으로 가야 하는데 길은 안보이고 일단 직진을 하여 갑니다~

그러면 금줄이 나오는데 조금 내려간뒤 우측으로 꺽어서 우측 금줄로 넘어 가야 합니다~(길은 있슴~ㅎ)

우측 금줄로 넘어왔습니다~

잠시뒤 갈림길인데 좌측은 옥천저수지로 내려가는 길이고 직우가 전평으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그런데 이때부터 길인지 뭔지도 모를 길을 한동안 내려가야 하는데 간간히 보이는 시그널을 찾아서

느릿느릿 진행을 합니다~(급경사 바윗길도 계속 나옵니다~)

정신 없이 이리저리 돌아돌아 내려가다가 잠시 정신 차려서 조망바위 위에 올라가 봅니다~ㅎ

드디어 삼성암 진입로에 도착합니다~

잠시 삼성암에 들려 물한모금 마시고 내려갑니다~

그런데 여기 포장길은 도대체 경사가 얼마인지 모르겠습니다~ㅎ

정신없이 내려가다가 북암교 사진도 못찍고 바로 주차장에 도착하였습니다~ㅋ

거리는 얼마 안되는데, 조망도 좋고, 멋진 바위도 많고 게다가 석대산에서 내려갈땐 길인지 아닌지 분간도 안가고,

거의 릿지 산행인데, 밧줄 없는 그런곳을 내려와서 시간이 조금 지체 되었습니다~ㅎ

이코스는 바위와 조망 생각하고 초보 대리고 갔다가는 싸다구 맞고 올거 같습니다~ㅋ

GPS 트랙정보 :

일시 : 2024년 03월 30일 08:30

코스 : 선바위관광지-측백나무수림-오일도마을-영양전통시장-금촌산길-영양향교-조지훈문학관(약 24.1Km)

트래킹시간 : 약 7시간35분(중식, 휴식 및 약간의 알바 포함)

난이도(트레킹기준) : 중급(5길 초중급, 6길 초중급)

기타사항 : 이번에는 같이 가는 분들이 몇분 함께 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시간이 조금 지체 되어 버리네요~ㅎ

  그래도 여러명이 가니 즐거운 시간이 많았던거 같습니다~^^

  특히 측백나무수림 도착전 도강을 할때 변변천에 물이 많아서 등산화 벋고 건너는데 물이 얼음장처럼 차가웠지만

  다들 즐겁게 도강을 하였습니다~ㅎ

  그러다가 이번엔 6길 상원논두들에서 초창기 길인 도강(그때는 돌다리였슴)을 다시 했는데 객주님이 그곳에

  건널수 있는 곳이 생겼다하여 가보니 역시나 풍부한 수량으로 인해 등산화 벋고 건널 수 밖에 없었습니다~ㅋ

  거리는 5길때 보다 짧았는데 거의 초죽음으로(다들 뼈속까지 얼었다함~) 간신히 건널 수 있었습니다~

  건너고 나서 생각 하니 이것도 하나의 추억이 되고 있었습니다~ㅎ

버스정보 : 이번 구간은 6길에서 버스한번 5길에서 버스한번 그리고 갈아타는데 걸리는 시간이 약 35분 정도

  소요되서 버스타고 영양읍내 도착후 간단히 아침식사를 하였습니다~

  영양읍내에 조식을 하는 곳이 검색이 잘안되어서 겨우 두곳을 찾았고 한곳은 준비중이어서 안된다하여

  다른곳(목화한식당, 터미널 뒷편)에서 식사하였는데, 반찬이 깔끔 하고 나물이 아주 맜있었습니다~^^

  07:31-07:41 주곡리-영양버스터미널(예상보다 6분 늦었고, 현금 1,300원, 무조건 현금입니다~ㅋ)

  08 10-08:21 영양터미널-선바위관광지( 현금 1,300원, 무조건 현금인데, 터미널에서 티켓팅하면 카드됩니다~ㅋ)

5길 예상 이동정보

  08:10-08:15(09:00-09:05) 영양(영양객주 400m 이동)-선바위관광지

4코스 예상 이동정보

  07:25-07:35(09:20-09:30) 주곡리-영양(영양객주 400m 이동)

트레킹 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약 8Km 지점에 오르막 급한곳을 올랐다 내려가야 합니다~

그러면 영양읍내가 나오고 5길이 끝납니다~

6길은 두번 오르막 올랐다가 내려와야 하는데 트랙상 노란색 원부분이 상원논두들 지역인데 예전에 간길로 갔습니다~

그때는 파란색이 우회였는데, 지금은 파란색이 정식 길입니다~

다만 객주님이 예전길로 갈 수 있다하여 그리로 가다 보니 거리가 약 1Km 이상 줄었습니다~

변변천 수량이 적을때만 가시기 바랍니다~^^

조지훈 문확관 앞에 있는 주차장입니다~

도로로 조금 걸어가면 주곡리 버스 정류장이 있습니다~

당리에서 07:15분에 출발하는 버스가 예상으론 07:25분 도착일줄 알았는데 07:30분에 도착하는거 같습니다~

선바위관광지에 도착하여 보니 출발지에 공사중입니다~

그래서 출발을 버스정류장에서 변변천쪽으로 보면있는 화장실에서 시작하였습니다~

선바위관광지 정류장입니다~

변변천으로 들어가면 도보교가 나오고 도보교를 건너 갑니다~

도보교위에는 페인트 사진 명소가 있으니 준비하고 가시면 됩니다~ㅎ

다리를 건너 수변길로 조금 가면 오르막 계단이 나옵니다~

여기는 계단만 오르면 이후는 수월 합니다~

중간에 출렁다리도 두개 나옵니다~

그러면 산촌생활박물관이 나옵니다~

그앞에 멋진 연못이 있고 반바퀴반을 돌고 빠져나갑니다~

얼마후 다시 수변길로 걸어 갑니다~

그러면 변변천 수로길로 가는데 약간의 산사태(?)지역이 있습니다~

안그래도 얼마전에도 치웠다고 하는데 자주 일어나는 곳인가 봅니다~

그리고 데크가 없는 곳은 옆으로 가야 하는데 비온뒤라 그런지 질퍽해서 옹벽위로 갔는데 조금 아찔하네요~ㅎ

그래도 적벽과 변변천 풍경은 좋았습니다~

그리고 마의 구간이 나왔습니다~

여름에 이정도면 즐겁게 건널 수 있었는데 물이 얼음장처럼 차가워서 뒤도 안돌아보고 그냥 내빼버렸습니다~ㅎ

우회로가 있는데 거리가 멀어서 그냥 도강하기로 하였습니다~ㅋ

잠시후 오일도 시공원에 도착하니 멋진 연못이 있습니다~

이번길 걸으면 느낀점은 멋진 소나무가 너무 많이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다만 여기처럼 공사구간이 많아서 조금씩 우회를 해야 했습니다~

오일도 시공원을 지나면 잠시 산길로 가게 됩니다~

잠시후 도로로 내려선뒤 다리를 건너는데 조금 위험 구간이니 차를 잘보고 건너시기 바랍니다~

이후 한동안 수변길로 가는데 풍경이 아주 좋습니다~

물론 여기도 공사중이어서 갓길로 진행 합니다~

잠시후 새로 생긴 다리로 건너가는데 경치는 역시 좋습니다~

다리를 건너면 첫번째 사진 인증장소가 나옵니다~

그리고 잠시뒤 오르막 계단과 함께 한동안 계속 올라가는 구간이 나오니 여기서 부터는 천천히 진행 하시기 바랍니다~

고개를 넘어 올라가면 전망대가 있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영양 풍경입니다~

내리막은 금방 내려오고 임도로 하산을 합니다~

여기 임도 길도 나름 운치는 있는 곳이었습니다~

오히려 앞에 있던 전망대 보다 조망이 좋은 곳이 있습니다~

무량사를 지나 갑니다~

무량사 지나 조금 내려가면 다시 산길로 들어가는데 오르막은 크게 없습니다~

조금 가면 저멀리 영양읍내가 보이고 이제 도로로 내려섭니다~

도로로 얼마간 가면 영양시장 입구가 나옵니다~

시장 본건물이 나오면 좌측에 영양객주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앞이 5길 종점이자 6길 시작지점입니다~

객주에 도착하여 영양시장에 있는 연탄 닭갈비, 닭발집인 죽변식당에 들려 10년전에 뵈었던 할머니와 반갑게

인사하고 맛난 점심을 먹었습니다~^^

객주에서 스템프북도 사고 도장도 찍고 이런저런 대화도 한뒤 다시 길을 걸어 영양읍내를 빠져 나갑니다~

그러면 공원이 나오고 공원을 가로질러 개울물을을 건너갑니다~

여기는 돌다리가 있습니다~

조금 가면 연지저수지가 나오는데 그림이 아주 좋습니다~

저수지 지나면 도로가 새로 생겨 있고 새로생긴 도로로 올라갑니다~

예전엔 좌측임도로 올라감~

도로를 조금 올라가면 우측으로 산길로 들어갑니다~

여기 소나무 숲이 아주 명품입니다~^^

6길 사진인증지를 지나자마자 갈림길인데 직진이 현재는 정상 길입니다~

객주님이 예전길을 통행 할 수 있다하여 예전길인 좌측으로 내려갑니다~

도강을 하고 나서 찍은 풍경사진인데 물이 여기는 무릅까지 올라오네요~ㅎ

사진상 거리도 얼마 안되는데 진짜로 뼈속까지 시렸습니다~ㅋ

도강을 하고 수변위로 올라가면 요런 나무가 하나 있습니다~

그사이에 농로가 있으니 그리로 가면 됩니다~

농로가 끝나면 마을길인데 그리로 가야 하는데 그냥 직진했습니다~(약간 우회함~)

그랬더니 길이 없어지네요~ㅎ

일단 트랙은 마을길로 돌아가는 쪽으로 수정하여 두었습니다~ㅋ

도로가 나오면 다시 산길로 들어갑니다~

여기도 소나무 숲이 아주 좋습니다~

얼마간 가니 내려가는데 경사가 조금 있으니 조심히 내려갑니다~

급한내리막 내려오고 나니 임도가 나오고 양심항아리가 있습니다~

항아리 안에는 생수 4병이 채워져 있었습니다~^^

조금 더가니 확트인 전망이 나옵니다~

임도로 진행하다가 여기서 알바를 합니다~

좌측으로 꺽어야 하는데 선두 서신분이 그냥 직진을 해버렸습니다~

바로 앞에 이정목이 있는데도~ㅎ

그런데 이정목이 하옇게 되어 버렸습니다~

아마도 그래서 그냥 지나쳐 버린 모양입니다~

그냥 지나쳐도 가는 길이 있어서 다른분들은 그냥진행 하고 저혼자 여기로 다시와서 확인후 정상길로 진행하였습니다~

이제 좌측에 다리가 보이고 그다리를 건너가야 합니다~

그러면 도로우측에 데크길이 있고 데크길로 한동안 갑니다~

데크길이 끝나면 갈림길인데 우측 수변길이 생긴지 얼마 안된걸로 보이는데 그쪽으로 가시는게 낳습니다~

이유는 직진을 하면 도로바로 옆으로 가야 하고 조금 위험 구간입니다~(변경 요청 할 예정~)

조금 가면 일월삼거리가 나오고 우측으로 갑니다~

일월면을 지나 조금 가면 좌측으로 마을길로 들어갑니다~

그러면 영양 향교가 나옵니다~

향교지나 마을길을 빠져나오면 다리가 나오는데 여기가 영양연결길 시작 지점입니다~

여기 오기전에 시그널들이 엄천 많은데 이유는 연결길과 중복 되기 때문이니 잘보고 가셔야 합니다~

잠시후 수로위를 가야 하는데 데크에 빠진 곳이 많이 있습니다~

잠시후 나무다리가 나오고 조금 더가면 조지훈 문학관입니다~

그런데 여기도 공사중입니다~

다행히 여기는 우회로를 만들어 두었으니 우측으로 조금 돌아가면 됩니다~

다시 데크길이 나옵니다~

그리고 조지훈문학관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조지훈문학관 입구에 6길과 7길 안내판이 있고 트래킹을 종료합니다~^^

제가 트래킹을 하면서 이번 처럼 많은 분들과 함께 한건 아마도 블루로드 A코스 이후 처음인거 같습니다~

시간은 조금 지체 되었지만 나름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였습니다~^^

<GPS 트랙정보>

5 길 :

6길 : 

5,6 길 :

일시 : 2024년 03월 24일 07:10

코스 : 탑골식당-신림봉-낙타봉-미타릿지-동봉-초심릿지-염불봉-염불암릉구간-동화사갈림길-탑골식당(약 7Km)

산행시간 : 약 4시간 25분(간식 및 휴식 포함~)

난이도 : 중상급

기타정보 : 팔공산이 국공이 되면서 사라질 코스를 가고자 작년부터 부지런히 시간날때 마다 다녔는데 오늘

마지막코스를 다녀왔습니다~

다행인거는 암벽전문가 두분이 함께 해주어서 나름 안전하게 산행 잘한거 같습니다~

일명 미타릿지-초심릿지를 한꺼번에 가는 코스로 저번에 가장 위험하다는 용바위 릿지를 합쳐 팔공산 3대 릿지입니다~

그런데 가장 위험하다는 용바위 릿지 보다 이쪽이 더 위험 한거 같습니다~

용바위 릿지는 마지막 10M 직벽빼고는 수월했습니다~ㅎ(저는 직벽도 수월~)

산행 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신림봉까지는 계속 오르막입니다~

잠시내렸다가 낙타봉에 오른뒤 철탑사거리까지 진행 철탑사거리에서 금줄을 넘어서 미타릿지로 들어간뒤

동봉을 오릅니다~

동봉에서 조금 진행 한뒤 초심릿지로 내려옵니다~

다시 염불봉으로 올라간뒤 염불 암릉구간으로 얼마간 내려가고 암릉구간이 끝나면 이후는 편히 하산

하면 됩니다~ㅎ

원래는 출발전에 찍어야 하는데 깜빡해서 다 돌고나서 찍은 주차장입니다~

여긴 아침일찍 가야 주차가 수월합니다~ㅎ

동화야영장 옆길로 올라갑니다~

계곡을 두번 건너고 나면 계단이 나오는데 엄청 깁니다~ㅋ

그 계단을 다오르면 갈림길인데 직진으로 올랐다가 우측으로 내려 옵니다~

얼마간 올라가니 서서히 바위 지대가 나오기 시작 합니다~

요런 층층바위도 있습니다~

그리고 첫 조망이 나옵니다~

널찍한 바위도 있네요~

저멀리 비로봉부터 염불봉까지 조망 되는 곳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저멀리 노적봉도 조망되기 시작합니다~

은혜봉쪽은 구름이 가려 버렸네요~

오늘의 가장 멋진 바위중 하나 입니다~

곧이어 케이블카 하차장에 도착하였는데 그곳에 소원 바위가 있고 동전이 많이 붙어 있습니다~

케이블카 하차장 우측으로 지나갑니다~

그러면 계단 입구에 신림봉 정상석(?)이 있습니다~ㅎ

조금 가면 다시 계단을 한동안 올라갑니다~

그러면 낙타봉이 나오는데 정상석 같은 거는 없습니다~

낙타봉에서 바라본 조망입니다~

이제 동봉이 한것 가까이 보입니다~

멋진 소나무도 보고 갑니다~

조릿대 지역도 잠시 나옵니다~

그리고 철탑사거리가 나옵니다~

그곳에서 바로 금줄을 넘어 갔는데 조금더 올라가서 가는게 좋습니다~

드디어 릿지가 시작 되는데 분명 사람들이 많이 올라간 흔적은 있는데 바위가 미끄럽습니다~

그래서 좌측으로 우회 합니다~(이날 북사면 쪽은 아직 눈이 그대로 있고 알도 그래서 약간의 물끼가 있는듯 합니다~)

우회해서 릿지를 타고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여기저기 멋진 바위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초심릿지쪽도 바라봅니다~

소나무와 함께 조망도 찍어 봅니다~

초심릿지 쪽에 돌고래 머리처럼 생긴 바위가 있어서 한컷 찍었는데 사진상 중신 우측으로 내려가면 쉽게 내려갈

수 있고, 저희도 이번엔 쉬운코스로 진행 하였습니다~

밧줄 구간도 나오기 시작 합니다~

비로봉도 가깝게 보이네요~

아직 올라가야할 릿지 구간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다시 초심릿지쪽을 바라봅니다~

나무와 바위들을 계속 보고 갑니다~

이제 동봉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요길 지나면 이제 한번만 힘내면 됩니다~ㅎ

마지막 남은 릿지를 바라봅니다~

잠시 올라온 릿지 구간도 바라봅니다~

여기 멋진바위들이 많이 있습니다~^^

드디어 비로봉이 바로 앞에 보입니다~

그리고 동봉입니다~

동봉정상석 사진찍는 분들이 있어서 잠시 주변을 둘러봅니다~

그리고 동봉 정상석입니다~

초심릿지로 진행 하는데 북사면엔 아직 이렇게 눈이 많이 있어서 조금 위험 하네요~

초심 릿지 진입하기 직전에 있는 바위 굴입니다~

쉼호흡을 하면서 풍경먼저 보고 갑니다~

잠시 염불봉도 바라봅니다~

드디어 시작된 릿지인데 상당히 위험한 구간이 많이 있습니다~

동봉쪽을 보니 개머리 모양 바위가 보이네요~

저기서 바위끝으로 가서 아래로 내려가는 바위 터널이 있다는데 저흰 못 보았습니다~

또한 우측으로 갈 수 있는 길도 있어 보이는데 바위가 미끄러워서 과감히 사진상 맨 우측으에서 우측으로

우회해서 내려갔습니다~ㅎ

우회 하면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이후에도 릿지는 계속 되고 멋진 바위들도 계속 됩니다~

오히려 조금 덜 위험한 곳에 밧줄이 있습니다~

이런 거의 직벽 하강하는 지점도 있습니다~

다 내려와서 다시 염불봉으로 올라갑니다~

염불봉 바로 직전 암봉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염불봉 끝이 나오고 좌측으로 돌아서 올라갑니다~

그 끝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드디어 염불봉에 올라섭니다~

여기서 보면 바위 하나가 있습니다~

그 앞에 곧 떨어질거 같은 바위가 있는데 꿈쩍도 안합니다~ㅎ

끝에서 바라본 동봉입니다~

그리고 중간에서 보면 바위 세개가 나란히 있습니다~

여기는 정상판이 두개 있습니다~

신령봉쪽을 바라봅니다~

올라온 능선도 바라봅니다~

이제 조금 내려가면 다시 암릉지대가 나오는데 여기도 위험 구간이 몇군데 있습니다~

저 아래로 내려가야 하는데 커다란 소나무 거목이 부러져서 길을 막고 있었습니다~

베낭을 벋고 좁은 나무가지 사이로 어렵게 내려 갔습니다~

이제 암릉 구간이 끝났는데 금줄이 생겼습니다~

출입금지라고 하네요~ㅎ

잠시 편한길을 갑니다~

다시 바위 지대를 내려갑니다~

그러면 염불암 갈림길인데 염불암으로 내려갈 수는 있는데 직진은 다시 금줄입니다~

일단은 염불암쪽이 급경사여서 직진을 감행 합니다~

조금 내려가니 바위 내게가 멋진게 있네요~

다시 정상 등로(금줄을 넘으면~)가 나오고 바닥에 돌을 깐지 얼마안되어 보이는 돌계단을 내려갑니다~

조금 더 내려가니 갈림길이 나오고 우측으로 해서 옆능선을 넘어 갑니다~

잠시뒤 걷기 좋은 길로 갑니다~

그러면 염불안으로 가는 길을 만나게 되고 길을 가로 질러 갑니다~

계곡을 건너고 잠시 계곡길로 갑니다~

그러면 꽤 긴 계단을 올라갑니다~

계단을 오르면 샘터가 있는데 물은 없고 음용수가 아니라고 되어 있네요~ㅎ

다시 작은 오르막을 오르면 갈림길이 나오고 우측이 올라간길 직진으로 내려갑니다~

드디어 작은 다리가 나오고 바로앞에 캠핑장이 있습니다~

조금 내려오면 주차장에 도착하고 산행을 종료합니다~^^

이제 중간중간 출입금지 안내판이 걸리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사고가 있었는지 다내려가니 국공들과 소방이 들것을 가지고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벌써 국공이 편성이 된걸로 보이고 이제 릿지는 가기 힘들어질거 같습니다~ㅎ

다만 항상 안전한 산행이 되어야 할거 같습니다~^^

GPS 트랙정보 :

일시 : 2024년 03월 17일 12:00

코스 : 욕지도선착장-일출봉-망대봉-1,2,3출렁다리-대기봉-천왕봉-욕지도선착장(약 14.4Km, 3.6Km 마을버스이동포함)

산행시간 : 약 03시간 20분(마을버스로 야포까지 이동 10분 포함~)

난이도 : 중급

기타사항 : 이번에도 산악회를 따라 다녀 왔습니다~

   3년전 욕지도를 놀러간 김에 청왕봉 일출산행을 하였었습니다~

   그때는 대기봉-천왕봉-약과봉으로 돌아서 이번엔 일출봉과 망대봉으로 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다만, 늦은배를 타고 들어가서 마지막배를 타고 나와야 하는 일정이라 시간이 빠듯 할거 같았습니다~

   더욱이 전날 일한다고 이미 다리에 알이 베겨있는 상태라서 살짝 걱정하고 갔지요~

   상황에따라 일출봉-망대봉-출렁다리까지만 하고 그만 두려 했는데 생각보다 모노레일 탑승장까지 빨리 도착~

   일단은 일행들 위치 확인하고 약과봉만 빼고 한바퀴 하였네요~ㅎ

   모노레일만 돌아가면 조금은 쉬웠을텐데 마지막 대기봉 오를때 죽을 맛이었습니다~ㅋ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일단 약 3.6Km 야포까진 버스를 이용하였습니다~

야포에서 일출봉까진 계속 오르막입니다~

이후 능선을 따라 완만히 대기봉까지 진행합니다~

이후 제1출렁다리 입구까지도 대체로 완만히 진행 합니다~

제1출렁다리입구에서 조금 경사가 있는 내리막으로 제1출렁다리까지 간뒤 완만히 제2출렁다리까지 진행합니다~

제2출렁다리에서 급오르막 계단을 얼마간 올라간뒤 다시 완만히 제3출렁다리까지 가는데 제3출렁다리에서 도로로

올라오는 계단이 엄청 깁니다~

이후 완만한 오르막 도로를 한참걸어가면 새천년기념공원 전망대가 나오고 그때부터 대기봉으로 올라가는 오르막이

시작됩니다~

두번째 조망바위를 지나면 완만히 대기봉-대기봉갈림길까지 갑니다~

대기봉 갈림길 지나 조금 가면 다시 급오르막 계단을 한동안 올라가면 천왕봉입니다~

대기봉갈림길로 되돌아와서 약간 경사가 있는 내리막으로 태고암까지 가면 이후는 시멘트 포장길로 끝없이 내려가야

하는데 도로치고 경사가 급한곳이 상당수 있습니다~

마을로 들어서서 조금 더가면 선착장이 나오고 산행을 종료합니다~

배는 중화항에서 타고 들어 갔는데 그쪽은 동촌쪽입니다~

배에서 내려 서촌쪽을 보면 마을버스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배들어 오는 시간에 맞춰운행을 하기 때문에 버스 출발시간은 있으나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요금은 1,000원 이고 약 10분만에 야포마을회관 지나자 마자 회차지에 도착합니다~

버스에서 내려서 통영항쪽 조망 한번 보고 장비 점검을 합니다~

바로 옆에 등로가 있습니다~

나무계단 돌계단을 한동안 올라갑니다~

잠시 완만한 곳도 나옵니다~

그곳에 엄청난 리본들이 붙어 있네요~

다시 오르막 올라가는데 몇그루 안되는 진달래가 피어 있습니다~

색깔이 아주 선면한 진달래 입니다~

정상부에 도착하면 바위지대를 통과 합니다~

그리고 바로 일출봉입니다~

옆에 멋드러지게 세워둔 돌탑이 있네요~

그리고 욕지항쪽 조망이 좋습니다~

다시 망대봉으로 조금진행하다 보니 연대도가 한눈에 들어오는 곳이 있습니다~

거의 걷기 좋은 길을 얼마간 걸어갑니다~

오르막 조금 올라가면 쉼터가 있는데 여기가 망대봉입니다~

여기서도 욕지항쪽 조망만 있습니다~

이후도 거의 완경사로 내려갑니다~

다 내려오면 변압기가 보이는 도로가 나오는데 여기서 도로로 진행해도 되고 그대로 가도 됩니다~

도로로 가면 조금 짧고 산길로 가면 전방에 있는 150봉을 돌아가게 되는데 개인적으로는 이길이 좋습니다~

조금 가면 계단이 나오고 도로가 나옵니다~

도로로 내려가면 욕지항과 야포 중간쯤있는 마을로 내려갑니다~

그대로 도로를 가로질러 직진을 합니다~

그러면 걷기좋은 둘레길이 나옵니다~

반바퀴 돌고 나면 도로가 보이는데 이전 변압기가 있던 도로와 만나게 됩니다~

도로로 내려서기 전에 통영항쪽 조망이 좋습니다~

도로로 내려서서 가면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도로로 조금 걸어가면 카페가 하나 보이고 길건너 제1출렁다리로 내려가는 길이 있습니다~

조금 내려서서 바라본 조망이 좋습니다~

내리막을 거의 내려가면 갈림길인데 직진은 제2출렁다리로 바로 가는 길입니다~

조금 더가면 다시 갈림길인데 좌측으로 제1출렁다리로 갔다가 돌아와서 우측 제2출렁다리로 진행 합니다~

제1출렁 다리인데 3개의 다리중 유일하게 섬으로 연결된 다리입니다~

여기 출렁다리가 제일 많이 흔들리는거 같습니다~ㅎ

다리 중간에서 바라본 우측 풍경입니다~

그리고 좌측 풍경입니다~

다리를 건너가면 바위지대가 나오는데 한바퀴 돌면서 조망을 바라보는 것도 좋습니다~

다시 돌아와서 갈림길 지나 조금 더가면 전망대가 있고 여기가 이전 첫번째 갈림길과 만나는 곳입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인데 구름이 멋지네요~^^

제2출렁다리로 가다가 뒤돌아보니 해안풍경이 좋은 곳이 있네요~

멋진 바위들도 있습니다~

길도 대체로 좋습니다~

섬지역에 꼭 있는 곳이죠~ㅎ

제2출렁다리에 도착합니다~

여기가 산객이 아닌 일반인이 접근하기 가장좋은 곳입니다~

출렁다리 지나 바라본 풍경입니다~

계단을 조금 올라가는데 역시 조망은 올라갈 수록 좋습니다~

나무계단 돌계단을 얼마간 올라갑니다~

잠쉬 뒤돌아보면서 갑니다~

이제 마지막 제3출렁다리로 가기 위해 조금 긴 계단을 내려갑니다~

언뜻 끝이 안보이네요~ㅎ

계단을 내려가면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그리고 제3출렁다리가 보입니다~

출렁다리가기전 좌측에 바위틈 물길이 있는 곳이 있습니다~

시간 관계상 더 들어가고 싶었지만 꾹참고 바로 출렁다리로 갑니다~ㅋ

출렁다리지나면 다시 끝없는 계단을 올라가는데 다 올라가서 좌측으로 갑니다~

조금 가면 다시 조망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운행이 중단된 모노레일 탑승장이 있습니다~

이후 도로를 따라 한참 올라가는데 새천년 기념공원 도착전 조망이 좋습니다~

그리고 기념공원과 전망대가 있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인데 개인적으론 조금전에 찍은 곳이 더 좋습니다~

공원 맞은편에 등로 계단이 있고 조금 올라가면 전망대가 있습니다~

전망대를 지나 계속 올라갑니다~

커다란 바위굴(?)이 있습니다~

그리고 첫번째 전망바위가 나오는데 이제 오르막을 거의 온거 같습니다~

첫번째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그리고 두번째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두번째 전망바위(전망대가 있슴~)를 지나면 거의 평지로 대기봉까지 진행합니다~

여기도 이쁜 진달래가 있네요~

그리고 대기봉에 도착합니다~

여기는 조망보다도 이 조형물이 더 좋습니다~^^

데기봉 갈림길에 도착하면 전방에 천왕봉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그리고 시작된 끝없는 오르막 계단입니다~ㅎ

중간쯤에 숨도 돌릴겸 조망 사진 하나 찍고 갑니다~

그리고 오늘의 마지막 봉우리인 천왕봉에 도착합니다~

그옆에 통제사 친행 암각문이라고 있는데 잘 안보입니다~

잠시 정상에서 조망을 보고 내려갑니다~

조금 내려가면 멋진 바위가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갈림길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내려갑니다~

계단위에 야자매트를 깔아 두었는데 조금 불편하네요~ㅎ

계단을 내려가면 멋진 편백나무 숲이 나옵니다~

그리고 태고암 갈림길이 나오는데 여기서 부터 시멘트 포장길을 한없이 내려가야 합니다~ㅎ

애법 경사가 있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갈림길에 도착하면 직진후 좌측으로 약과봉으로 갈 수 있습니다~

저는 시간 관계상 우측으로 계속 하산 합니다~

한동안 내려가니 드디어 욕지항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그리고 마을을 지나 욕지항에 도착하였습니다~

먼저 내려온 일행들이 선착장 가기전에 모여 있어서 저도 이곳에서 산행을 종료합니다~^^

조금 쉰뒤 매표소로 이동 하였습니다~^^

원래 섬산행은 쉬울거 같으면서도 힘든곳이 많이 있습니다~

고도는 낮아도 해발 0 에서 시작하고 대부분 암릉산행이 많고, 경사도가 많은 곳이 대부분입니다~

이런점 먼저 숙지하고 가시면 재미있는 산행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GPS 트랙정보 :

일시 : 2024년 03월 09일 09:10

코스 : 통합안내센터-1길시작점(청령포주차장)-팔괴리카누마을-각동리-김삿갓면사무소-출항인공원-모운동(약 34.4Km)

트래킹시간 : 약 9시간 50분 (중식, 휴식 포함, 1길시작지점 기준 약 33.8Km)

난이도(트레킹기준) : 상급(1길 중상급, 2길 중급)

버스정보 : 이번 두 구간을 버스로 이동 하려면 시간이 맞질 않습니다~

  게다가 통합안내센터가 9시부터 운영되기 때문에 모운동에서 일찍 나와도 시간이 많이 남습니다~

  그래서 일단 모운동에서 첫차를 이용하여 영월로 이동한뒤 영월에서 간단히 아침식사를 하고 통합안내센터로는

  택시를 이용하였습니다~

  만약 버스를 이용 하려면 2시간이상 기다려야 합니다~ㅎ

  주의점은 영월버스 요금이 카드는 1,200원 이지만 현금은 1,700원 입니다~ㅋ

  07:00-07:44 모운동종점-동우프라자(17번 동우프라자에서 내리면 백반집이 몇군데 있습니다~)

  08:20~08:30 택시이용(카카오택시 6,000원)

     => 원래 9시 오픈인데 8시40분에 간다고 사전 연락했으나, 9시되서 출근 하네요~ㅎ(센터에서 30분 대기함~)

     => 동우프라자에서 청령포주차장 가는 버스는 09:56~10:04(1번 동우프라자-청령포주차장) 을 이용하면 됩니다~

     => 아침 첫차는 07:32~07:37(2번 동우프라자-청령포주차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1 예상 이동정보

  07:55-08:10 각동학생수련장-서부시장(15번)
  09:56-10:04 서부시장-청령포삼거리(1번)

2길 예상 이동정보

  07:00-07:26(10:50-11:16) 모운동-각동다리(17번, 다리에서 약 800m 이동)

트레킹 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이코스 오르내림이 아주 많습니다~

특히 약 10Km 지점에서 태화산능선으로 올라가는 코스는 끝없는 산길 오르막입니다~

또한 약 18Km 지점도 오르막이 쉽지 않네요~

마지막 약 21Km 지점에서 올라가는 오르막도 경사가 상당 합니다~

이후는 임도로 서서히 고도를 올리는데 약 29Km 지점인 출향인공원에서 임도로 올라갈때 산길로 처음엔 가볍게

가다가 급오르막 구간이 조금 있습니다~

원래는 모운동으로 임도길로 계속 내려가게 되어 있는데 코스가 변경 되어 임도중간에서 산길로 내려갑니다~

이때도 초반은 급내리막 구간입니다~

전체적으로 산길이 많고 특히 너덜구간이 많아서 1길과 2길은 반드시 중등산화 이상을 신고 가시기 바랍니다~

모운동벽화마을 호텔진입전에 화장실과 주차장이 있습니다~

바로 도로쪽에 버스정류장이 있고 버스는 보통 조금 일찍도착하여 주차장 입구에서 대기한뒤 출발합니다~

이번에는 06:50분에 도착하여 10분 대기하다 출발하네요~

영월관광통합안내센터에 도착합니다~

안으로 들어가서 1계단을 올라가면 됩니다~

그러면 이런공간이 나오고 계단(에스컬레이터)를 올라가면 안내센터가 있는데 그곳이 아니고 안으로 들어 가야 합니다~

일단 패스포트를 받고 밖으로 나옵니다~

이전에는 여기가 출발지였는데 지금은 청령포주차장으로 바뀌었습니다~

주차장 가는 길은 일반 인도로 가는 길과 수변공원에 있는 다리를 건너가는 길이 있는데 수변공원길이 조금 멉니다~ㅎ

청령포주차장에 도착하여 보면 주차장 중간으로 들어 가는 입구로 갑니다~

그러면 시작지점이 있고, 그옆에 스템프찍는 곳이 있습니다~

그리고 계단을 올라갑니다~

계단을 올라가면 다시 계단이 나오고 바로 산길로 조금 올라갑니다~

잠시후 임도길이 나오고 편안히 걸어갑니다~

시멘트 포장길로 청령포 역으로 가는데 풍경이 좋습니다~

잠시후 청령포역을 지나갑니다~

세경대학교를 지나면 팔괴교가 나오고 다리를 건너 갑니다~

다리건너 마을길로 가다가 사길로 가야 하는데 여기 집을 짓고 있습니다~

공사중이라 잘 살피면서 진행 합니다~

산길과 임도를 지나가니 도시가스 건물이 나오고 바도 임도로 가야 하는데 임도 경사가 상당 합니다~ㅎ

임도를 다올라가진 않고 산길로 조금 진행후 내려오니 절벽에 있는 데크길이 나옵니다~

다시 산길로 올라가는데 외씨버선길 양심항아리가 있네요~

산길을 조금 올라가니 개활지가 나오고 여기도 풍경이 좋습니다~

임도길로 내려가면 도로가 나오고 길을 건너 인도로 진행합니다~

그러면 팔괴리카누마을 입구에 있는 팔괴2리 버스정류장이 나옵니다~

우측에 스템프찍는 곳이 있고 바로 좌측으로 내려가야 합니다~(알바 할뻔~ㅎ)

잠시후 남한강으로 내려서는데 풍경이 아주 좋습니다~(오전엔 조금 뿌옇습니다~)

조금더 가다가 뒤를 보니 여기도 풍경이 좋습니다~

길 곳곳에 물웅덩이가 있어서 피해다니면서 걸어갑니다~(물이 많을때는 우회로가 있습니다~)

얼마뒤 돌을깔아둔곳을 지나가는데 발목 조심하면서 갑니다~

돌길이 끝나면 다리밑을 통과하고 바로 계단이 나옵니다~

이때부터 산길이 시작되는데 초반에 계단 올라간뒤 잠시동안은 편히 갑니다~

그러다가 경사가 점점 급해지기 시작합니다~

중간에 각동리 돌넘무덤이란 곳으 지나갑니다~

여기 지나면 지그재그 오르막을 올라가야 합니다~

어느정도 오르고 나니 다시 편안히 가는 곳이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오르막을 올라가려는데 아직 눈이 있습니다~

드디어 오늘 제일 힘든 코스를 올라왔습니다~

여기서 우측으로 태화산으로 갈 수 있습니다~

내리막길은 경사가 있는곳도 있고, 계단도 있고, 너덜길이 계속 이어집니다~

경사가 완만한곳은 거의 너덜길입니다~

중간에 신선바위가 있습니다~

드디어 산길이 끝나고 임도길이 나옵니다~

임도길로 나오니 다시 좋은 풍경이 펼쳐집니다~

잠시후 포장길로 내려갑니다~

얼마간 내려가면 바지막 집이 보이고 이때 좌측으로 내려가야 합니다~

갈림길에서 조금더 가면 비포장임도길이 나옵니다~

조금더가면 다시 산길이 나오는데 편히 갈 수 있습니다~

이제 도로가 나오고 도로를 건너 인도로 진행 합니다~

그러면 각동학생수련장 버스정류장이 나오고 여기가 1길 종점입니다~

정류장 우측에 스템프가 있습니다~

정류장 지나자 마자 마을길로 들어가면 우측에 가재골교가 나오고 다리를 건너갑니다~

다리에서 바라본 풍경도 좋습니다~

다리를 지나면 완만한 오르막 길이 나오는데 좌커브길 전에 사진찍기 좋은 곳이 있습니다~

좌턴 하는곳에 쉼터가 있네요~

좌턴한뒤 계곡 옆길로 올라 가는데 우측 계곡이 아주 좋습니다~

중간에 폭포도 있습니다~

한참을 올라가면 좌측으로 완전히 틀어서 올라 가는 길이 나옵니다~

조금 간뒤 계단을 올라가고 다시 산길로 들어갑니다~

계단 끝에도 외씨버선길 양심항아리가 있습니다~

와만한길로 얼마간 가니 드디어 지그재그 길로 다시 올라갑니다~

여기 중간중간 전깃줄이 있는데 조심히 가야 합니다~

어떤줄은 발에 걸리고 어떤줄은 머리에 걸리고~ㅋ

조금 헐떡이면서 올라가니 드디어 고개가 나옵니다~

여기서 좌측으로 가면 대야 산성이 있는데 시간관계상 패스 합니다~

다음에 외씨버선길을 갈때는 다녀 올까 합니다~^^

계단도 있으나 대체로 완만히 내려갑니다~

중간에 살짝 올라가는 길이 있는데 그곳에서 바라본 대야리 풍경입니다~

이제 거의 내려오니 다시 풍경이 좋습니다~

대야리에 도착합니다~

마을에서 벋어나면 농로가 나오고 농로를 가로질러 갑니다~

잠시뒤 도로가 나오는데 이때 도로를 건너지 않고 10여미터 걸어간뒤 다시 임도로 올라가야 합니다~

임도로 조금 올라가니 대야동굴쪽 멋진 암릉이 보입니다~

임도로 조금(급경사임) 올라가면 가옥이 하나 있도 좌측으로 갑니다~

초반은 걷기 아주 좋은 길이었습니다~ㅎ

저멀리 김삿갓면이 보이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부터 급오르막이 한동안 이어지고 한참을 오르다보면 좌측에 전망대가 보여서 여기가 끝인가 했습니다~ㅎ

전망대에 잠시올랐는데 전망이 없습니다~ㅋ

여길 지나 조금더 올라가야 고개가 나옵니다~

고개를 넘어 내려가는데 여기는 급경사가 꽤 있고 바닥이 낙엽이 많아서 미끄러운 곳이 상당부분 있습니다~

게다가 산불이 난 지역이라서 나무 몇번 잡았더니 손이 시꺼매져 버렸습니다~ㅠ

한참을 내려오니 드디어 민가가 나옵니다~

잠시 포장로로 가면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얼마뒤 김삿삭아리랑장터가 나오는데 문이 닫힌듯 합니다~

원래는 여기서 우측 김삿갓 마을로 들어 가야 하는데 홈피에서 받은 트랙은 직진, 시간도 촉박하여 마을로 안들어가고

바로 진행 하였습니다~ㅋ

면사무소를 지나면 인도로 진행을 한동안 합니다~

다리가 나오면 구다리로 들어가는데 여긴 수세미 터널이 있습니다~

마을을 지나면 지하도가 나옵니다~

지하도 지나 얼마간 가면 서서히 올라가는 오르막길이 나오고 얼마간 가면 족욕체험센터가 있습니다~

시간되시면 잠시 들려 피곤한 다리 쉬게 해도 될거 같습니다~

드렇게 올라가면 본격적으로 꼬부랑 길이 시작되는 곳이 나오는데 여기가 출향인공원입니다~

공원 왼쪽에 스템프가 있습니다~

그리고 연못이 있고 그위에 올라가는 계단이 있는데 그쪽이 아니고 여기 좌측으로 길이 희미하게 보입니다~

그길로 가면 계곡을 건너가게 됩니다~

그러면 민가가 나오고 민가 우측으로 진입합니다~

민가 올라가기전 바라본 풍경이 아주 좋습니다~

본격적으로 산길이 시작되고 한참을 올라가면 계단이 나오는데 그곳에 폭포가 있습니다~

계단을 올라가다가 뒤를 보면 멋진 바위가 하나 있습니다~

여기는 상단폭포입니다~

상단폭포를 지나면 길이 잘 안보이는데 밧줄이 있습니다~

밧줄타고 오르면 됩니다~

그러면 다시 임도가 나오고 이때부터 임도 오르막을 하염없이 올라가야 합니다~ㅎ

얼마간 가니 갈림길이 나오고 다시 좌측으로 계속 올라가야 하네요~ㅎ

중간에 삭도시점(탄광을실어나르는 기계 시작지점)을 지나 갑니다~

그리고 더디어 해가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아주 멋진 일몰을 감상하면서 올라갑니다~

일몰과 함께 멋진 소나무도 있습니다~

일몰로 인해 피곤함을 잠시 잊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저아래 예밀 마을도 보이네요~

그리고 내리막 길을 가는데 저멀리 드디어 모운동마을이 보입니다~

한참을 내려가니 우측에 데크계단이 나오고 그리로 내려갑니다~

(예전엔 임도로 계속 갔습니다~)

계단을 내려가니 어둑해지는데 너덜길입니다~

너덜길을 한동안 가니 편한 임도길이 나옵니다~

임도길 끝에 다다르니 이쁜 불빛으로 감싼 모운동이 나옵니다~

운탄고도 마을호텔앞에서니 운치가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종점인 모운동종점 정류장이 나옵니다~^^

정류장 바로 앞에 스템프가 있습니다~

시간을 9시간에서 최대 10시간으로 잡고 진행하였는데 상당히 무리가 따르네요~ㅎ

다행히 도착하자마자 어두컴컴해 졌습니다~

일행한테 혹시나 모르니 랜턴챙기라고 했는데 다행이었습니다~^^

<GPS 트랙정보>

1 길 :(청령포주차장 시점으로 하였슴~)

2 길 :(김삿갓면으로 안들어감~)

1,2 길 :(통합센터 기준임~)

일시 : 2024년 03월 02일 08:30

코스 : 녹진관광단지-진도타워-벽파진 전첩비-용장성-도평저수지-진도기상대 입구-운림산방 주차장(약 28Km)

트래킹시간 : 약 6시간 35분 (중식, 휴식 포함, 점철산 왕복 포함 약 28.3Km)

난이도(트레킹기준) : 중상급(6코스 초중급, 7코스 중급)

버스정보 : 이번구간 버스는 아주 심플 합니다~

  쌍계사에서 진도공용터미널로 이동뒤 시외버스를 이용하면 되는데 여기 시외버스가 자주 있습니다~

  진도에서 쌍계사까진 하루5번 왕복하는데 가는데 10분 오는데 10분 소요됩니다~

  다만 진도각휴게소에 시외버스가 정차 하지 않아서 녹진에서 하차한뒤 약 600M를 이동 하여야 합니다~

  조금 여유있게 하시려면 09:00 우수영으로 가는 농어촌버스를 이용하면 진도각휴게소에 내려달라면 됩니다~^^

  진도각휴게소는 버스정류장이 아니어서 미리 말씀하셔야 합니다~ㅎ

  07:50-07:59 사천리-진도공용버스정류장(여기 농어촌 버스는 무조건 현금 1,000원 이니 현금 꼭 챙기시길~)

  08:05-08:19 진도공용버스정류장-녹진버스정류장(시외 2,600원, 원래 10분 소요라고 되어 있는데 15분 생각해야 함~)

  <농어촌버스예상정보>

  07:50-07:59 사천리-진도공용버스정류장
  09:00-09:25 진도공용버스정류장 -진도각휴게소
  11:15-11:25 남리-한자(한자에서 약 900M 이동, 오전에 산소리로 들어가는 버스는 08:00 1대 밖에 없슴)

6코스 예상 이동정보

  07:30-07:50 용장-진도(벽파, 연동 행)
  08:05-08:15 진도-녹진(직행) 또는 09:00-09:25(진도-우수영 농어촌버스, 진도각휴게소 하차요청)

7코스 예상 이동정보

  10:40-10:50 사천-진도(사천, 쌍계사 행)
  11:10-11:30 진도-용장(벽파, 연동 행)

트레킹 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6코스는 평이하게 진행 하다가 벽파마을에서 용장성으로 넘어가는 임도길 오르내림이 있습니다~

7코스는 용장성에서 고군면 갈때 조그만 언덕이 있으며, 고군면에서 완만히 오르다 임도길부터 약 4Km를 오르면

진도기상대 갈림길이 나옵니다~

특히 마지막은 임도길이라고 보기엔 경사가 아주 급합니다~

이후는 산길로 내려가는데 경사도는 그리 급하지 않으나 대부분 너덜길입니다~

반드시 7코스는 운동화나 트래킹화는 안되고 등산화를 신고 가시기 바랍니다~^^

운림산방주차장입니다~

7코스 종점은 쌍계사 일주문 뒤에 있습니다~

주차장 입구로 오면 버스정보시스템이 보입니다~

여기서 타면 되는데 버스 정보가 나오네요~

시외버스를 타고 녹진버스정류장으로 왔습니다~

여기 매표소는 좌측 매점에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걸어서 진도각 휴게소로 가면 갈림길인데 좌측은 진도각휴게소, 우측은 진도타워 입니다~

어차피 6코스는 진도타워로 가기 때문에 여기서 바로 진도타워로 가도 딜거 같습니다~ㅎ

저는 일단 진도각휴게소로 왔습니다~

6코스 인증을 하고 다시 돌아갑니다~

다시 삼거리로 돌아와서 진도타워로 올라가려는데 밤새내린 눈이 안녹아서 상당히 미끄럽네요~

경사도 상당합니다~

진도타워에 거의 올라서니 멋진 풍경이 펼쳐집니다~

진도타워입니다~

끝으로가면 전망대가 있고 진도대교가 한눈에 들어 옵니다~

전망대를 지나면 데크계단을 내려갑니다~

다내려가면 야자매트길로 가는데 야자매트에만 눈이 눅지 않아서 색감이 아주 좋습니다~

우째가다보니 산성에 올라가질 못했습니다~

돌아서 올라갈 수 있겠지 했는데 바로 내려가버리네요~ㅋ

다내려가니 장미터널 같은게 있습니다~(물론 지금은 겨울이라 아무것도 없습니다~ㅋ)

조금더 가니 해변이 나옵니다~

이때부터 한동안 계속 해변길로 진행 합니다~

갯벌과 자그만 섬들이 어우러진 풍경을 보면서 갑니다~

그러다가 둔전방조제에 도착하였는데 여기도 없네요~ㅎ

방조제가 끝나면 도로가 나오고 이때부터 한동안 도로로 진행 합니다~

평지도로는 아니고 완만한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는 도로입니다~

아무래도 조금 올라왔다고 전망이 더 좋습니다~

자그만 터널도 지나 갑니다~

다시 해변으로 내려와서 가는 중에 바라본 풍경입니다~

얼마뒤 일주도로가 나오고 좌측으로 벽파마을로 갑니다~

오르막 올라가면 우측 산길로 들어갑니다~

그러면 이충무공벽파진전첩비가 나옵니다~

그곳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아랫쪽에 벽파정이 있는데 좌측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다시 해변으로 가는데 갯벌에 난 물길이 좋습니다~

잠시후 앞에 방조제보단 짧지만 또 끝없는 해안길이 나옵니다~ㅎ

해안길이 끝나고 잠시뒤 연동마을로 가는 언덕길을 가기 위해 우측으로 갑니다~

멀리서 보기엔 완만해 보이는데 마지막 오르막이 조금 경사가 있네요~

연동마을을 지나면 한참 도로 공사중인곳을 가로 질러 갑니다~

이제 해병을 완전히 벗어나서 임도로 가기위해 우측으로 갑니다~

임도길로 올라가는데 고드름이 주렁주렁 열려 있어서 작은거 하나 따서 맛나게 먹고 갑니다~^^

어느정도 올라가니 조망이 보이는 곳이 있습니다~

구름이 아주 좋습니다~^^

정상에 오른뒤 조금 내려가면 다시 조망이 좋은 곳이 있습니다~

그리고 용장성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도로가 나오면 좌측 주차장이 6코스 종점입니다~

6코스 종점에서 다시 나와 우측으로 가는게 7코스입니다~

주차장 입구에 7코스 안내판이 있습니다~

다시 돌아서 용장마을로 들어갔는데 벽을 알록달록 이쁘게 색칠한 집이 나오고 좌측으로 갑니다~

조금 가면 임도 오르막으로 올라갑니다~

임도가 끝날쯤 이번엔 산길로 들어갑니다~

여기 편백나무숲이 좋습니다~^^

작은 고개를 넘으니 다시 임도길이 나옵니다~

여기서도 멋진 조망을 보고 갑니다~

잠시뒤 앞에 보이는 농로로 끝없는 길을 가야 하는데 다행인 것은 중간에 도로를 가로 질러 간다는 겁니다~ㅎ

요렇게 도로를 가로질러 다시 끝없는 길로 갑니다~ㅎ

여기도 길이 끝날쯤 좌측으로 고군면으로 들어 갑니다~

고군면에 들어 섭니다~

고군면을 지나 학교가 보이면 이제 서서히 고도를 높이는 농로길로 들어 갑니다~

한동안 서서히 고도를 높이면 사당 같은것이 보이고 본격적으로 임도길로 들어 섭니다~

우측으로 리본이 많이 있는데 아마도 첨찰산으로 가는 등로로 보입니다~

꽤 넓은 임도로 올라가면 체력단련장이 나오고 우측으로 본격적인 임도길을 올라갑니다~

얼마간 오르니 저멀리 진도기상대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가끔 조망이 좋은 곳도 있습니다~

진도기상대 갈리길 오르기전 좌측으로 개활지가 있는데 그곳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오르막인데 여긴 지그재그로 올라가는게 좋을 듯 합니다~ㅎ

중간에 힘들어서 잠시 조망을 보고 갑니다~

기상대 갈림길에 도착하여 우측으로 갑니다~

그러면 갈림길인데 7코스는 좌측으로 하산입니다~

저는 바로 앞에 첨찰산을 다녀오기로 합니다~(왕복 300M)

조금 가면 계단이 나오고 계단을 오르면 정상입니다~

첨찰산정상에 도착합니다~

먼저 멋진 풍경을 바라봅니다~

정상에 있는 봉화대입니다~(당연히 올라갑니다~ㅋ)

봉화대에 서면 360도 조망이 펼쳐집니다~

봉화대에서 내려서면 한쪽에 조망바위가 있어서 그곳도 다녀옵니다~

다시 돌아와서 내려가는데 얼마간 대나무 숲길로 내려갑니다~

초반 약간 경사가 있는 곳이 있는데 돌계단입니다~

이후 데크계단도 조금 있습니다~

여기 숯가마터가 몇군데 있는데 그곳마다 쉼터가 있으니 잠시 쉬면서 가도 될거 같습니다~

한동안 내려가니 길 옆에 작은 폭포가 몇군데 있습니다~(그래도 3M 정도는 됨~)

너덜길을 한참 내려가니 데크 계단이 나오고 여기 내려가면 도로 입니다~

도로옆에 데크길이 있습니다~

운림산방 주차장을 지나 쌍계사 일주문을 통과 합니다~

그러면 좌측에 8코스 안내판이 있고 트래킹을 종료합니다~

전말 새벽에 눈 소식으로 걱정을 하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30분 일찍 일어났는데 기우였습니다~

운림삼방 주차장에서 약 40분이나 기다려 버스를 탈 수 있었습니다~ㅋ

<GPS 트랙정보>

6 코스 :

7 코스 :(첨찰산 제외)

6,7 코스 :(첨찰산 포함)

일시 : 2024년 03월 01일 08:30

코스 : 산소버스정류장-옥동리마을회관-원문버스정류장-송정마을회관-학동저수지-녹진관광단지(약 26.4Km)

트래킹시간 : 약 5시간 20분 (간편식, 휴식 포함)

난이도(트레킹기준) : 중급(4코스 초중급, 5코스 초중급)

버스정보 : 이번구간은 버스가 상당히 애매 하였습니다~

  버스를 2번 갈아타야 하는데, 두번다 아슬아슬 할것으로 보였습니다~

  그런데 결국 마지막 산소리로 들어가는 버스를 못타고 말았습니다~ㅎ

  남리에서 산소리까지는 하는수 없이 택시를 이용하였는데, 남리전 황산이라고 있는데 그곳은 개인택시가 대기하고

  남리(남리정류장)은 일반택시가 대기하는데 황산에는 있었으나 남리에는 한대도 안보이더군요~ㅎ

  남리정류장에 들어가서 물어보니 택시불러 줄테니 들어오라고, 그리고 커피한잔도 주셨습니다~^^

  원래는 우수영에서 남리로 가는 315번 버스를 이용하면 바로 갈아 탈 수 있을 것으로 보였으나, 기수님 말로는 절대로

  탈 수 없다고 하시네요~ㅋ

  남리에서 산소리로 가는 버스는 08:00 출발인데, 이버스는 남리에 08:10 에 도착하였습니다~ㅋ

  다만 느긋하게 하실분을 위한 예상시간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07:23-07:28 녹진버스정류장-우수영버스정류장(광주행 직행버스, 1,900원)

  07:35-08:10 우수영면사무소-남리정류장(315번, 이버스 엄청 돌아갑니다, 남리에서 택시탈거면 07:50분 버스를

                       타면 비슷하게 도착하는데, 저는 315번 버스 타겠다고 우수영버스정류장에서 뛰어 갔습니다~ㅋ)

  08:20-08:30 남리버스정류장-산소리(택시, 7,800원)

  <여유있게 예상정보>

  10:10-10:20 녹진버스정류장 - 우수영버스정류장 (시외 목포행)
  10:35-10:50 우수영면사무소-남리(10:40-11:05)
  11:15-11:25 남리-한자(한자에서 약 900M 이동, 오전에 산소리로 들어가는 버스는 08:00 1대 밖에 없슴)

4코스 예상 이동정보

  06:55-07:05 원문-남리
  08:00-08:35 남리-산소

  12:25-12:32 원문-남리(372)
  13:15-13:25 남리-산소(308)

5코스 예상 이동정보

  08:30-08:40 녹진-우수영(시외)
  08:55-09:05 우수영-원문(332)

트레킹 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거의 의미가 없는 고도 입니다~

다만 5코스는 애법 고개가 있는 오르내림이 몇군데 있으니 참고 하시면 됩니다~^^

시외버스 타기 좋게 진도각휴게소에 주차를 하였습니다~

진도각휴게소에서 조금 내려가면 녹진버스정류소가 있는데 그곳에서 시외버스를 타고 우수영버스정류소까지

간뒤 약 400M를 걸으면 문내면사무소가 있고 그앞에서 버스를 타면 됩니다~

남리에 하차한뒤 산소리로 택시를 이용한뒤 가는 택시입니다~ㅋ

산소리 출발지점에서 조금 가니 비포장 길이 나오네요~

여기 4,5코스는 비포장이나 포장된길도 비온뒤는 길이 애매한 곳이 많고(물웅덩이) 미끄러운 곳이 많이 있습니다~

하천길로로 갑니다~

갯벌과 바다가 나오는가 싶더니 바로 다시 내륙으로 들어가네요~

오전엔 맑았는데 오후들어서면서 눈이 날릴때가 많았습니다~

또한 바람이 얼마나 거센지 몸을 가눌수 없을 정도일때도 있었습니다~

작은 언덕도 넘어갑니다~

아무래도 언덕위에 올라서면 가끔 전망이 좋은 곳이 있습니다~^^

여기 언덕엔 멋진 소나무 두그루가 있네요~^^

도로로도 나오는 곳이 몇군데 있는데 대부분 잠시 걷거나 가로 질러 갑니다~

여기가 이번 마의 코스 끝이 안보이는 직선길 입니다~ㅎ

여기는 앞만보고 가면 직진할 가능성이 농후한 곳입니다~

좌측 위를 보면 이정표가 있습니다~ㅎ

드디어 잠시해변길을 걸어 갑니다~

처음으로 임도길로도 갑니다~

임도길 위에 올라서면 저멀리 바다와 진도가 보입니다~

여기는 도로를 가로질러 마을로 올라가네요~

언덕을 올라가면 또다시 풍경이 좋습니다~

그러다가 드디어 원문 마을에 도착하고 도로가 나오면 좌측으로 조금 가면 4코스 종점이 있습니다~

버스정류장 맞은편에 코스 안내판이 보입니다~

5코스 안내판입니다~

5코스를 출발하여 조금 가면 지하도를 지나 갑니다~

여기도 확트인 곳이 나오네요~

여기도 도로를 가로질러 지나 갑니다~

한참을 가면 다시 지하도를 지나갑니다~

지하도를 나오니 갈대인지 억새인지(겨울엔 잘 모르겠네요~ㅋ)가 펼쳐진 곳이 나옵니다~

여기 언덕에도 멋진 소나무가 있습니다~

언덕을 올라서니 옥매산이 한눈에 들어 오네요~

언덕을 내려가는데 여긴 겨울 배추가 많이 있습니다~

건너편 배추밭에서는 한참 수확중이네요~

가장 오랫동안 도로를 걸어가는 구간이 나옵니다~ㅎ

오늘 포장된 임도중 가장 높이 오르는 구간이 나옵니다~

조금은 힘이 들었지만 드디어 다 올라왔습니다~(바람으로 올라가는게 여간 힘든게 아니네요~ㅋ)

이제 저멀리 명량케이블카 탑승장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임도로 올라 갑니다~

참고로 여기 이정표에 나와 있는 거리는 잘못된 겁니다~

아마도 이전엔 우수영국민광광단지까지였던거 같습니다~ㅎ

임도 오르막을 올라서면 갈림길인데 직진을 하여 전망대로 가도 됩니다~

내리막길이 좋습니다~

중간에 잠시 해안 조망이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리고 데크 계단을 내려갑니다~

데크내려가기전에 다시 케이블카 탑승장이 보입니다~

그리고 진도대교도 보입니다~

오히려 다내려오면 진도대교가 혹실히 보이네요~ㅋ

그리고 우수영관광단지가 나옵니다~

관광단지 입구를 지나 나갑니다~

나가서 좌측으로 가면 도로로 가야 합니다~

조금 가면 진도대교가 나오고 여길 건너갑니다~

조금 가니 옥돌목스카이워크가 있네요~

그런데 오늘 같은날 핸펀 잘못꺼냈다간 날아갈 수 있을거 같습니다~ㅎ

다리를 건너니 이번엔 진도각휴게소가 나오고 여기가 5코스 종점입니다~

원래는 계단을 내려가면 6코스 안내판이 있어야 하는데 없습니다~

트랙도 여기가 끝인데 하고 일단 반대편으로 가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여기에 안내판이 있는데 두루누비앱에서 계속 코스 이탈 안내가 나옵니다~ㅠ

일단 제 트랙은 여기까지 저장하였습니다~^^

연휴고 모텔도 예약 한 상태라 안올수도 없고 해서 일단은 왔지만 오늘도 역시나 바람으로 인해 힘든 하루였습니다~

내일은 오전에 눈 소식이 있어서 또다시 걱정을 하면서 마무리 합니다~ㅋ

<GPS 트랙정보>

4 코스 :

5코스 :

4,5 코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