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런

일시 : 2023년 06월 18일 10:10

코스 : 서창공원 지킴터-장도바위-서문-향로봉-적상산-안렴대-안국사-적상호 주차장(약 7.1km)

산행시간 : 약 03시간40분(점심 1시간 포함~)

난이도 : 초급

기타사항 : 이번에도 산악회를 따라 다녀 왔습니다~

   이번 산은 원래 단풍으로 유명하다는데 그때는 사람이 많을거 같고 해서 다녀온다고 하네요~ㅎ

   원래 여름 산행은 거리가 짧고 계곡이 있는 곳으로 하는데 여기는 계곡이 없습니다~ㅋ

   다만, 산행이 어렵지 않고 거의 숲길이어서 나름 여름에 산행 하는데 크게 무리가 없어 보이네요~

   적상산은 8부 능선쪽이 대부분 급격한 낭떨어지인 산입니다~

   서창공원쪽과 안국사쪽이 그나마 경사가 완만하여 등로가 잡힌거 같습니다~^^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원래는 300고도 아래에 있는 주차장에서 시작해야 하는데 버스가 올라갈 수 있는데 까지 올라가서

산행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ㅎ

그래서 약 700M의 고도를 올리는데 대부분 완경사 입니다~

완경사가 된거는 트랙상 지그재그 길을 아주 완만하게 만들어 두어서 그렇습니다~

물론 중간중간 경사가 있는 곳도 있지만 짧습니다~

향로봉 갈림길부터 안렴대까지는 능선길로 약간의 오르내림이 계속 되는 구간입니다~

안렴대에서 하산때도 약간의 경사는 있지만 그리 급경사는 없다고 보면 됩니다~

조금더 쉽게 산행 하려면 역으로 하면 더 쉬울 수도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약 300M 더 올라간 마지막 식당에서 산행을 시작 하였습니다~

급하게 출발 하다 보니 시작지점 사진을 못찍어서 조금더 올라가서 찍었네요~ㅎ

임도 도로를 조금 올라가면 우측으로 산행 초입이 있습니다~

역시나 국립공원이다보니 경사가 완만해도 돌계단이 나오네요~ㅎ

이쪽으로 내려오면 작은 계곡으로 약간의 물줄기가 내려오는 곳이 있습니다~

멋진 소나무 숲도 지나 갑니다~

본격 지그재그길 가기전에 계곡으로 물이 흘러서 간단히 머리 감고 진행 합니다~

지그재그 길로 가는 길도 고즈넉 한게 좋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지그재그 길인데(지그재그 길 거리가 깁니다~ㅎ) 여기서 위성지도를 보니 전방에 바위지대가

있는 것으로 보여 홀로 가보기로 합니다~ㅋ

겨우 바위에 도착하니 그야말로 깍아지른 절벽입니다~(되도록이면 가지 마시길~ㅋ)

일단은 왔으니 조망 사진 한장 찍고 갑니다~ㅋ

이후 지그재그라도 아주 긴 지그재그이고 경사도도 안주 완만히 만들어 두었습니다~

바위들이 여기저기 나오기 시작합니다~

첫번째 조망 바위가 나오는데 다들 사진 찍고 있어서 옆에서 찍다보니 사진이 별로 네요~ㅎ

얼마간 올라가면 좌측 철망 지대가 나오고 살짝 내려섰다가 다시 올라가는 곳이 있습니다~

우측에 멋진 조망 바위가 있습니다~

당연히 조망바위에서 조망 사진 한장 찍고 갑니다~

돌아서서 가려는데 참나리꽃(제가 아는 몇 안되는 꽃임~ㅋ)이 이쁘게 피어 있습니다~^^

접접 압도적인 바위 들이 나타 나기 시작 합니다~

그리고 철계단이 나옵니다~

여기가 장도바위가 있는 곳인데 장도바위를 볼 수 있는 데크까지 가면 나무에 가려 보이질 않습니다~

직전에 보시면 잘 보입니다~^^

모자처럼 생긴 바위도 보고 갑니다~

그러다가 바위 협곡이 나옵니다~

돌아서 올라서 보니 바위 아래로 터널이네요~

잠시뒤 서문지가 나옵니다~

장도바위 쪽에서 조금 경사가 있는 곳을 오른뒤 다시 평온한 길을 걸어 갑니다~

마지막 갈림길 근처 도착하니 다시 계단이 나오는데 그리 급하지는 않습니다~

갈림길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꺽어 갑니다~

여기 능선길도 사색하면서 걷기 아주 좋은 길입니다~^^

중간에 나무가 두그루인지 한그루인지 분간이 안가는게 있어서 한컷 찍고 갑니다~ㅎ

얼마뒤 향로봉에 도착합니다~

적상산 정상에 통신탑이 있어서 못간다는 말이 있어서 대부분 여기를 정상으로 합니다~

향로봉에서도 조망은 있습니다~

다시 돌아오면 갈림길을 지나 직진으로 갑니다~

얼마간 가니 바위 하나가 왼쪽만 보면 얼굴 같은데 전체를 보면 작은 동물 같이 보이는 신기한 바위가 있네요~

그리고 여기 후기에 항상 올라오는 혹이달린 나무가 나옵니다~

뒤에서 본 모습입니다~ㅋ

조금 더가니 이번엔 혹위로 다시 나무가지가 쏟아나는게 있는데 오히려 더 신기 합니다~

꼭 다른 나무가 기생해서 자라는 듯 하네요~

그리고 적상산성 표지석이 나옵니다~

표지석 지나자 마자 좌측으로 희미한 등로가 보이는데 그리로 올라가면 적상산으로 갈 수 있는데 저는 조금지나쳐서

바로 치고 올라 갔습니다만, 잠시뒤 나오는 안렴대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보면 등로가 보이고, 등로는 다시 좌우로

갈라 집니다~

그곳에서 좌측으로 가면 여기로 나옵니다~

여기 뒷편에 정상산 정상 표지목이 있습니다~

뒤로 가니 적상산 정상표지목이 있습니다~

여기서 좌측으로 내려갑니다~

그러면 바로 우측으로 희미한 등로가 보이고 이리로 가면 이전 좌우 갈림길에서 우측 길로 내려 서게 됩니다~

그러면 안렴대 갈림길에 도착하고 여기서 좌측은 안국사로 바로 내려가는길 직진은 안렴대로 가는 길입니다~

안렴대 가는 길은 약간 소로입니다~

조금 가면 철조망이 있는 겅물이 나오고 바로 갈림 길입니다~

좌측은 안국사 직진은 안렴대입니다~

안렴대를 보고 여기로 와서 안국사로 내려갑니다~

직진 하자마자 우측에 조망 바위가 있습니다~

조금 더가면 철계단이 나옵니다~

철계단 지나면 좌측에 조망터가 있습니다~

그리고 안렴대에 도착하면 사방이 뚤린 조망이 나옵니다~

여기도 끝은 직벽입니다~

안렴대에서 보념 삼각형 모양의 바위위입니다~

여기서 좌측틈으로 이전에는 내려간듯 한데 지금은 막아두었습니다~

이전 갈림길에 도착하여 안국사로 향합니다~

그러면 다시 계단이 나오는데 역시 경사는 급하지 않습니다~

잠시후 차단기가 나오고 조금더 갑니다~

그러면 안국사전에 요런 우물터가 있습니다~

안국사에 잠시 들렸다 갑니다~

안국사 일주문인데 다른곳에 비해 약간 고풍이 있어 보입니다~

일주문 지나자 마자 좌측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는데 저는 이리로 갔습니다만, 도로로 조금 가면 좌측으로 걸어가는

길이 따로 있습니다~

여기로 가면 지그재그 도로 하나를 건너 띄어서 거리는 줄지만 도로로 잠시 내려가야 합니다~

지그재그 도로 하나를 건너 띄고 도로로 내려 섭니다~

다음 턴을 한뒤 우측 데크길로 내려갑니다~

데크길로 가다가 데크길이 끝날쯤 좌측에 사고지유구가 있습니다~

저는 패스~ㅎ

그리고 인공호인 적상호가 나옵니다~

적상호 좌측에 커다란 주차장이 있고 산행을 종료합니다~^^

처음엔 뭐 이런데를 여름 산행지로 잡았나 했는데 나름 여름에 산행을 해도 괞찬아 보입니다~ㅎ

GPS 트랙정보 :

<남파랑길 완주 총평>

2021년 4월 부산 오륙도에서 시작하여 서진 해남 땅끝까지 장장 2년을 꽉채우고 1달더 걸려서 완주하였습니다~

원래는 길게는 3년 걸릴걸로 예상을 하고 월 2회 한번에 1.5코스 정도 걸을 계획이었는데 두루누비 앱상 중간에

끊어서 걷는데 문제가 있을거 같아서 이후 짧은 코스는 한번에 2코스 긴코스는 1코스씩 걸었습니다~

게다가 중간에 섬이 근처에 있으면 섬도 들리고, 가까운 거리에 산도 있으면 산도 들리고 했는데 집에서 거리가

멀어지면서 다른곳을 볼 틈도 없어지고 한번가서 2코스만 걷고 오기에는 시간과 돈이 문제가 되더군요.

그래서 중간 부터는 1박2일로 해서 한번에 3~4코스를 걸었습니다~

그러다가 혼자 트래킹을 하게 되니 아침 버스 시간으로 인해 도저히 새벽출발이 안되어서 2박3일(저녘출발)간

3~4코스를 걷게 되었습니다~

남파랑길은 해파랑길에 비해 따가운 햇빛을 맞으면서 가야 하는 길이 많이 있고, 도로 또한 많이 있습니다~

게다가 하루 약 35Km를 이틀 연속 걷다보니 다리에도 약간씩 무리가 발생 하는거 같았습니다~

특히 땡볓에 걷다보면 힘이 더 들어가서 그런거 같습니다~

다만, 아무래도 우리나라의 해양 국립공원인 다도해해상공원을 보면서 걷는 코스라 해파랑길 보다는 풍경이

더 좋아 보이는거는 맞는거 같습니다~

<남파랑길에 바라는 바램>

1. 총거리를 조금 조정하여 1000Km 이내로 하였으면 합니다~

    총거리가 너무 길다 보면 가다가 지쳐 그만 두는 경우가 많은 거 같습니다~

    특히 섬 지역(거제,통영,남해,고성 등)의 경우 코스를 너무 길게 잡아 버린거 같습니다~

    이런곳은 번외(지선개념)로 해두고 조금 단축하였으면 합니다~

2. 쉼터를 보다 많이 확보하여야 할거 같습니다~

    중간에 매점도 거의 없는 코스가 많을 뿐더러 마땅히 쉴만한 곳도 없습니다~

    매점이 있으면 베낭을 가볍게 하여 걷는데 무리가 없는데 매점이 없으니 물이나 음료수 무게만 해도 상당

    합니다~

    중간에 그늘이 있는 쉼터가 있으면 쉬엄쉬엄 갈 수 있는데 그런 곳이 별로 없으니 무한정 걷게 되어 다리에

    무리가 가는거 같습니다~

3. 공사사항이나 트랙변경등이 있을 경우 수시로 업뎃 하였으면 합니다~

    트랙변경이 되면 두루누비상 트랙만 변경되고 필수 경유지는 그대로인 경우도 있고, 트랙은 그대로인데

    방향표시만 변경된 경우 또는 방향표시는 그대로인데 트랙만 변경된 경우 등이 발생시 상당히 난감한 상황에

    직면한 경우가 상당히 있었던거 같습니다~

    일부구간 공사로 인해 우회해야 하는데 안내가 없다보니 이또한 난감한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지자체와 이런 곳은 공사전에 미리 파악하여 코스 조정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완주신청을 하며>

상당히 많은 질문을 합니다~

총 소요경비가 얼마냐(숙박비, 교통비, 식비 등)를 묻는데 상당히 난감하네요~

하루 이틀 걸은 걷도 아니고 몇년에 걸쳐 걸었는데 계산이 안됩니다~

좋았던코스를 고르라는데 이것도 몇년전이고 너무 많은 코스중에 언뜻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이외에도 상당히 많은 질문을 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이런거 보다는 바라는 점, 총평 이런거로만 하였으면 합니다~

아무튼 질문에 답하는데만 거의 30분 이상 소요된거 같습니다~

<완주증과 기념품>

상당히 신경을 쓰신거 같습니다~

완보인증서입니다~^^

기념 뱃지인데 각 지역별로 벳지를 제작하였네요~

(이런거를 두루누비 홈피에 미리 공지하면 완주에 대한 욕구가 더 클거 같습니다~)

아무튼 해파랑길과 남파랑길을 완주 하였고 당분간 몸을 추스리고 가벼운 트래킹을 조금 하다가 서해랑길에

다시 도던 하고자 합니다~^^

일시 : 2023년 06월 10일 07:25

코스 : 영남알프스주차장-홍류폭포-신불칼바위능선-신불산-간월재-간월산-간월공룡-영남알프스주차장(약 8.9Km)

산행시간 : 약 5시간 35분(중식 포함~)

난이도 : 중급(단 암릉코스 중급)

기타사항 : 신불공룡은 칼바위능선이라고도 합니다~

  일단 칼바위능선은 초반 조금빼고는 대부분 우회로가 있습니다~

  칼바위가기전 암릉코스가 있는데 지금은 폐쇄(대부분 우회로 이용)되었다는 팻말이 있으나 가는데 큰 무리는 없습니다~

  (단 암릉코스 다 경험자가 있을 경우~)

  간월공룡은 높이가 그리 높지는 않지만 거의 직벽 밧줄구간이 몇군데 있습니다~

  솔직히 신불공룡보다 위험 할 수 있습니다~(특히 하산시~)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홍류폭포까지는 경사가 완만하리라 생각 했지만 오산이었습니다~(그놈의 돌계단~ㅠ)

이후 진짜 급경사로 올라가는데 장난이 아니네요~ㅠ

(칼바위능선전 암릉구간은 폐쇄 되어있다고 되어 있는데 갈만해서 다 암릉구간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칼바위능선 올라서도 첫번째 칼바위를 지나면 이후 칼바위코스와 우회코스가 있는데 끝까지 칼바위로 올라갔습니다~ㅋ

이후 신불산으로 조금 오른뒤 간월재로 가는데 간월재 도착전 급 내리막 조금 갑니다~

간월재에서 간월공룡 갈림길까지 조금 급 오르막 오른뒤 간월산을 다녀와야 하는데 패스해도 됩니다~

간월공룡은 올라가기는 크게 무리가 없으나 내려올때 거의 직벽 밧줄구간이 있어서 하산이 힘들수도 있습니다~

간월공룡을 내려서면 이후 완만히 능선을 가다가 임도지나 얼마간 가면 지그재그 급내리막 구간이 있습니다~

급내리막 내려온뒤 완경사로 조금 가면 갈림길인데 직진과 우회전이 있지만 어느쪽으로 가도 무방 합니다~

저는 우회하였는데 바로 급경사(지그재그 없슴)로 한동안 내려가네요~

이전 갈림길과 만난뒤 바로 계곡을 건너 가면 산행이 종료됩니다~^^

영남알프스 주차장입니다~

주차장에서 안으로 조금 들어가면 산행이 시작됩니다~

시작되자마자 거북바위가 있습니다~

그리고 시작된 돌계단 단차가 높아서 경사도에 비해 힘이 드는 구간입니다~

얼마간 올라가면 갈림길인데 좌측이 홍류폭포와 신불공룡 가는 길이고 직진은 간월공룡으로 가는 길입니다~

간월공룡으로 가는 길은 아마도 간월공룡 시작지점으로 가는거 같습니다~

홍류폭포에 도착하면 우선 우측에 요런 석굴이 있습니다~

그리고 홍류폭포인데 수량이 부족해서 조금 아쉽네요~

이때부터 급오르막이 시작됩니다~

여기서 오버패이스하면 위에 올라가서 더 힘이 드니 천천히 자기 속도로 가는게 중요합니다~

중간중간 밧줄구간이 나타 나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이런 안내판이 몇군데 나오는데 저는 무시하고 암릉구간으로 갔습니다~

대부분은 우회를 합니다~

첫번째 암릉 구간으로 올라갑니다~

아랫쪽에 우회길이 있네요~ㅎ

역시 암릉길이 조망이 좋습니다만, 이날은 수증기가 많아서 멀리까지 선명히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중간에 돌탑도 있네요~

여기 지나면 본격적으로 암릉구간이 나옵니다~

멋진 바위도 많이 있습니다~

조망도 좋은데 간월산이 한눈에 보입니다~

다시 나타난 폐쇄구간(로프는 하나도 없습니다~)이지만 그곳으로 진행 합니다~

암릉구간이 끝날쯤 슬랩구간이 나옵니다~

약 20M 정도 되는데 올라갈만 합니다~

슬랩 올라가다가 바라본 풍경입니다~

이제 암릉구간이 끝나고 바로 칼바위능선이 시작됩니다~

첫번째 칼바위능선은 그냥 가야 하고 여기 내려서면 우회로가 있습니다~

일단 조망을 보고 갑니다~

가야할 칼바위능선도 바라 봅니다~

뒤를 보니 좌측 저아래 홀로 우뚝 솓은 바위가 있어서 한번 땡겨봤습니다~

다시 정방향으로 해서 좌측을 보니 신불산 옆능선에 커다란 암봉 두개가 있네요~

혹 다음에 신불산 가게 되면 저 코스로 가볼까 생각 중입니다~

넘어온 칼바위도 한번 봅니다~

그리고 바로앞에 커다란 암봉이 있습니다~

물론 올라 갈수 있습니다~(좌측으로 가면 쉽게 갈 수 있슴~)

암봉에 올라 올라온 능선 다시 바라봅니다~

그리고 가려는데 자그만 바위 하나가 등그러니 올려진게 앙증맞은 바위입니다~

다시 가야할 암봉들을 바라봅니다~

바위위에 멋진 소나무가 있습니다~

가야할 칼바위 능선입니다~(약간 우측으로 쉽게 갈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요런곳도 넘어 갑니다~

암봉과 암봉 사이로 풍경을 바라봅니다~

넘어온 능선 다시 보니 뾰족 하네요~ㅋ

이런 멋진 바위도 있습니다~

그러다가 칼바위능선이 끝난줄 알았는데 하나더 남았네요~ㅋ

잠깐 암릉타고 나면 드디어 신불산 주능에 올라서는데 그곳에 이런 정상석이 있네요~

그곳에서 조금더 올라가면 커다란 돌탑이 나오고 진짜 정상이 나옵니다~

커다란 정상석이 있습니다~

신불산 정상 앞에 있는 데크에 몇분 누워있길래 저도 누웠는데 해가 옅은 구름에 가려 눈으로 볼 수 있더군요~

다시 땡겨서 찍어 보았는데 아주 동그랗습니다~^^

이제 간월재로 이동을 합니다~

오르막 조금 올라가면 드디어 간월재와 간월산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일단 올라왔으니 잠시 조망을 보고 갑니다~

그리고 간월재에 도착하여 아이스크림과 컵라면을 먹고 갑니다~

조금 올라가면 암석화를 볼 수 있습니다~(대부분 그냥 지나치네요~ㅋ)

그리고 갈림길인데 여기서 직진은 간월산 우측이 간월공룡입니다~

일단 간월산을 다녀옵니다~

간월산 정상에 도착하여 다시 되돌아 갑니다~

이전 갈림길에서 살짝 내려서면 돌탑이 있고 그옆에는 염소가 있네요~ㅎ

잠시 조망을 한번보고 내려갑니다~

바로 옆으로 거의 직벽에 가까운 밧줄구간이 있습니다~

이후도 조망이 좋은 곳의 계속 나옵니다~(자세한것은 간월공룡 간월산 배내봉 밝얼산 후기를 참조~ㅎ)

우측으로 신불칼바위능성이 보입니다~

여기도 거의 직벽에 가까운 밧줄구간입니다~

암릉과 함께 벗진 조망도 보고 갑니다~

역시 여기도 멋진 소나무가 있네요~

좌측에 배네봉도 한번 봅니다~

중간중간 바위틈에 이런 꽃도 피어 있습니다~

완전 삼각형모양 바위도 있습니다~

이제 마지막 조망을 보고 하산을 합니다~

얼마간은 경사가 급하다 말다가를 반복하면서 내려갑니다~

드디어 임도가 나오면 임도를 가로질러 갑니다~

초반 얼마간은 완경사로 가는데 이후 급경사 지그재그를 내려가야 합니다~

약간의 바위 지대를 지나면 갈림길인데 직진으로 가도되고 우측으로 가도 되는데 저는 우측길을 선택하였습니다만,

완전 급경사 길이네요~ㅎ

얼마간 내려가면 계곡 옆길로 가게 됩니다~

그리고 바로 이전 직진길과 만나게 됩니다~

조금 더가면 우측으로 계곡을 건너 갑니다~

잠시뒤 바로 월컴센터 앞으로 나가게 됩니다~

보도길 조금 가면 주차장이 나오고 산행을 종료합니다~

여름엔 긴코스 안가리라 마음 먹었는데 마음처럼 안되네요~ㅎ

GPS 트랙정보 :

일시 : 2023년 06월 04일 08:00

코스 : 팔각산장-1~8봉-독가촌-독립문바위-산성골-출렁다리-옥산공영주차장(약 10.5Km)

산행시간 : 약 05시간30분(간식, 팔각산까진 놀며~)

난이도 : 중급

이동정보 : 옥산에서 팔각산장까지는 약 2.5Km 정도 됩니다~

  약 20년 전에 이코스 갔을때는 걸어서 팔각산장까지 갔는데 날더운날 엄청 힘이 듭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옥산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한뒤 옥산2리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이용하여 팔각산장까지 갔습니다~ㅎ

  물론 혼자는 아니고 지인들과 갔는데 저혼자 먼저 가서 주차후 팔각산장에 가서 다른분들과 함께 산행후 제차로

  팔각산장까지 가는 걸로 하였습니다~ㅎ

  07:06-07:10 옥산2리-팔각산장(110번 버스, 이코스 약 2시간 간격으로 버스가 있습니다~)

기타사항 : 대부분 팔각산장에서 올랐다가 팔각산장으로 원점 회귀를 합니다~

  아무래도 최근 산성골로 가는 분들이 없다보니 잡목이 많은 곳이 몇군데 있습니다~

  거리는 10.5Km 정도 밖에 안되지만, 암봉을 8개 넘기 때문에 힘이 들수 밖에 없는 코스 입니다~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초반 오르막 심합니다~

이후 암릉을 따라 1봉부터 8봉(팔각산)까지 오르내리면서 진행 합니다~

정상에서 잠시 급내리막을 내려오면 팔각산장 갈림길이 나오고 직진을 하여 능선을 따라 오르내리면서 진행합니다~

한참을 간뒤 산성골로 내려설때 급 내리막길을 한참 내려갑니다~

계곡에 도착하면 계곡을 따라 하산 하는데 전체적인 경사는 완만하나 계곡을 계속 건너 다니면서 오르내림이 조금

있는데 길이 애매한 곳이 몇군데 있습니다~

옥산2리 정류장입니다~

지도상 여기와 옥산3리중간에 버스 정류장이 없다고 나오는데, 버스 안내로는 한곳이 더 있습니다~

아마도 옥산공용주차장 근처 같은데 정화하지 않아서 여기까지 약 300M 걸어 왔습니다~ㅎ

팔각산장 버스 정류장입니다~

팔각산장 주차장이고 끝으로 가서 우측으로 산행이 시작 됩니다~

우측에 데크길이 있습니다~

계곡을 건너자 마자 108 철계단이 나오는데 경사가 장난이 아닙니다~ㅎ

계단을 오르고 나도 너덜길로 계속 올라갑니다~

어느정도 오르면 봉우리 옆길로 가는데 잠시 길이 좋아집니다~

봉우리 옆길이 끝나면 잠시뒤 암릉 구간이 시작됩니다~

바위 지대를 우회 할때마다 잠시 경사가 급한곳이 계속 됩니다~

가야할 암봉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첫번째 암봉이 나오는 곳인데 우측길로 가도 되고 바로 암봉으로 올라가도 됩니다~

암봉에 올라서 찍은 사진 입니다~

이제 가야할 암봉들이 한눈에 들어 오네요~

작은 바위는 직접올라가도 되나 되도록 우회 하시기 바랍니다~

옥산쪽 조망이 아주 좋습니다~

드디어 1봉에 도착합니다~

당연히 암봉들이 많아서 조망은 아주 끝내 줍니다~^^

가끔 가이드 줄이 계속 나옵니다~

그리고 2봉에 도착합니다~

2봉지나 가는데 뾰족바위에 넝쿨이 올라간게 멋있어 보입니다~

바위 절벽도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등산로 표시가 있는곳이 나오는데 전에는 항상 여기서 위로 올라 갔습니다~

그러면 추모비가 있고 3봉으로 돌아가는 암릉길이 나오는데 폐쇄 되어 있습니다~(위험 구간 많음~)

그래서 이번에는 혼자도 아니고 해서 정상적인 길로 가는데 커다란 바위 아래에 이런곳이 있네요~

바위굴 아래서 보니 꼭 사람 눈처럼 생겼습니다~

중간에 사람 앉혀 놓고 찍으면 눈동자 처럼 되니 혹 가시면 한번 찍어 보시길~^^

그리곤 갈림길인데 얼마전까지만 해도 여기서 우측으로 3봉을 갈 수 있었습니다만, 3봉 폐쇄라고 적혀 있네요~

다들 그래도 3봉으로 간다고 하여 저 혼자 바로 우측 암봉을 지접 올라서 갔습니다~(상당히 위험함~)

밧줄을 넘으면 편히 3봉으로 다녀 올 수 있습니다~

요렇게 되어 있고 밧줄을 넘어서 보면 우회 길이 있습니다~

혹 진짜로 3봉 가고 싶으신 분들은 밧줄넘어 다녀 오시면 됩니다~

저는 암봉을 직접 올라갔는데 첫번째 암봉올라서 3봉을 바라본 것입니다~

첫번째 암봉에서 잠시 내려섰다가 3봉 다시 올라가야 하는데 앞에서 편한길로 오면 3봉 반대편에서 편히 올라

올 수 있습니다~

잠시 멋진 조망을 감상 합니다~

3봉 바로 아래에 있는 멋진 소나무도 봅니다~

그리고 내려서면 3봉 표지석이 있습니다~

3봉을 지나 조금 가면 다시 엄청난 철계단이 나오는데 팔각산장에서 보다 더 많이 놀라가야 합니다~

철계단을 올라서자마자 4봉 표지석이 있습니다~

다시 조망을 바라 봅니다~

5봉으로 가면서 멋진 소나무도 바라봅니다~

그리고 5봉에 도착합니다~

5봉 지나 조금 가면 바로 6봉입니다~

여기도 멋진 소나무가 여기 저기 있습니다~

넘어온 봉우리들을 바라봅니다~

6봉과 함께 조망도 담아 봅니다~

그리고 7봉에 도착합니다~

이후 조망이 없어지기 시작하는데 잠시뒤 마지막 철계단이 나옵니다~

철계단을 올라 마지막 조망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팔각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정상석 바로 뒤에도 작은 정상석이 있습니다~

간단히 간식을 먹고 났는데 바로 옆에 뭐가 있네요~

꽃뱀은 아니고 구렁이 같은데 아무튼 때려도 도망을 안갑니다~

전에도 정상에서 본거 같은데 아마도 여기가 이넘 집인거 같습니다~

꺼내 보니 길이가 1M 넘습니다~

안전하게 옆으로 이동을 시킨뒤 하산을 하는데 경사가 상당합니다~

얼마간 내려오면 길이 완만해 집니다~

그리고 갈림길인데 좌측으로 팔각산장 가는 길입니다~

직진은 길을 막아두었는데 일단 넘어서 갑니다~

중간중간 잡목이 있는 곳이 있습니다~

작은 봉우리도 몇개 넘어 갑니다~

가끔 요런 곳도 있는데 아늑하니 좋네요~^^

그리고 드디어 급내리막으로 산성골로 가게되는데 우측으로 하산을 합니다~

드디어 계곡에 도착하였습니다~

시원한 물에 머리 한번 깜고 갑니다~

조금뒤 독거촌을 지나 갑니다~

그러면 대나무 숲을 지나 갑니다~

여기 지나니 잡풀이 엄청 나네요~(가시 풀도 있습니다~ㅎ)

그렇게 진행을 하니 아주 멋진 용소가 나옵니다~

용소 아래도 좋습니다~

이후 계곡을 계속 넘나들면서 진행하니 드디어 독립문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얼마뒤 다리가 나오는데 총 3개를 넘어 가야 합니다~

간이 화장실도 있네요~

계곡에 멋진 바위도 몇군데 있습니다~

중간에 계곡을 건너 가야하는데 희미한 길이 있어서 가보니 폭포인데 여긴 길이 없습니다~ㅎ

이후 길은 선명해지고 좋은길로 가게 됩니다~

그리고 드디어 꽃밭옆길(현재 꽃은 없습니다~ㅎ)을 지나 갑니다~

잠시뒤 멋진 소나무 길을 지나 갑니다~

그러면 출렁다리가 나오는데 별로 출렁이지 않습니다~ㅋ

출렁다리지나 숲길을 빠져나오면 도로가 있고 저멀리 주차장이 보입니다~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합니다~^^

날이 덥다보니 점점 힘이 들어 집니다~

원래는 오늘까지 산행을 하려 했는데 포기해 버렸습니다~ㅎ

이제 되도록이면 4시간 이내 산행을 한동안 해야 할거 같습니다~^^

GPS 트랙정보 :

일시 : 2023년 06월 03일 09:45

코스 : 왕모산성주차장-갈선대-왕모당-임도-왕모산-데크길-왕모산성주차장(약 6.3Km)

산행시간 : 약 02시간55분(간식, 약간 놀며~)

난이도 : 초급

기타사항 : 왕모산성주차장에서 왕모산 올라가는 코스는 총 4개 코스가 있습니다~

  이번에 간 코스는 가장 많이 가는 1코스로 올라서 2코스로 내려오는 코스를 선택 하였습니다~

  조금 길게 가려면 1코스로 올라가서 3코스 또는 4코스로 내려 오면 되는데 사람들이 많이 안다녀서 길이 어떨지는

  잘모르겠습니다~ㅎ

  올라가는 내내 조망이 좋은 곳도 많고 바위도 조금 있고 특히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야생화도 어느 정도 있습니다~^^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를 보시면 큰 오르막이 2번 있습니다~

나머지도 고도표에는 안나오지만 대체로 오르내리면서 정상으로 갑니다~

덕분에 초보분들은 고도에 비해 조금 힘들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정상에서 하산때는 급경사 내리막을 한참 내려갑니다~

이후 데크길로 진행 하는데 여기도 오르내림이 반복 됩니다~

전반적으로 초보분들은 충분한 시간(약 4시간 정도)을 예상하고 쉬엄쉬엄 가시면 될거 같습니다~^^

왕모산성 주차장입니다~

맨앞에 보이는 건물이 관리사무실 이고 그뒤에 화장실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팔각정 쉼터가 있고 우측에 먼지털이도 있습니다~

먼지털이 우측으로 등로가 시작됩니다~

조금 가면 이정표가 꼭 갈림길인거 처럼 되어 있는데 갈림길이 아닙니다~ㅎ

초반에는 야자매트를 깔아 두어서 걷기 좋아 보였습니다만, 점점 고도를 높이게 됩니다~

어느정도 올라가니 첫 조망터가 나오네요~^^

그리고 계단이 나옵니다~

역시 급오르막 올라가니 조망터가 나오네요~^^

그리고 작은 봉우리에 올라서는데 그곳에서 내리막을 어느 정도 내려 갑니다~

중간에 왕모당이 있습니다~

내려가면 다시 계단이 나옵니다~

오르막 올라서면 데크길이 나옵니다~

중간에 좌측으로 갈서대 갈림길이 나오는데 이정표상 30M 입니다~

조금 힘들어도 반드시 가시기 바랍니다~^^

요넘이 갈선대입니다~

갈림길 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갈선대에 올라서면 확트인 조망과 함께 멋진 뷰가 나옵니다~^^

갈선대 지나 조금 가면 갈림길인데 우측이 1코스, 좌측이 2코스입니다~
일단 1코스로 올라갑니다~

초반은 경사가 완만해서 좋았습니다~ㅋ

잠시뒤 급경사를 힘겹게들 올라가네요~

이때 부터 바위 지대가 종종 나옵니다~

그러다가 임도가 나오고 임도를 가로 질러 계단으로 올라갑니다~

조금 올라가면 다시 조망터가 나옵니다~

멋진 바위들도 나옵니다~

이번엔 우측 조망이 나오는 작은 봉우리에 올라섭니다~

기차바위 같은 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갈림길이 나오는데 이곳에서 우측으로 가면 3,4 코스 입니다~

다시 바위 지대가 나오네요~

그러면 멋진 조망이 다시 나옵니다~

그리고 바로 앞에 멋진 소나무가 있는데 우측이 정상입니다~

정상에서 바라본 조망입니다~^^

왕모산 정상석입니다~

정상에서 바라본 멋진 소나무입니다~
소나무 아래 쉼터가 있으니 가보시길 추천 합니다~^^

요거는 바로 옆에도 쉼터가 있는데 그곳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정상을 지나 내려가는데 전반적으로 급경사이고 이런 가이드 밧줄이 있는 곳도 있습니다~

잠시 완만해지는데 바위가 있어서 입니다~

바위 옆을 지나가면서 바라본 바위인데 오묘하네요~

이후 경사가 더 급해지는거 같습니다~

한참을 내려오니 갈림길이 나오고 좌측 데크길로 갑니다~

중간중간 있는 오르막이 만만치 않네요~ㅎ

데크길로 한참을 가니 드디어 갈림길(1,2코스) 직진이 올라온 길입니다~

생각보다 많이 내려가네요~ㅎ

올라 올때 못본 멋진 소나무도 보고 내려갑니다~

그리고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합니다~

날도 덥고해서 지인들이랑 힐링산행 및 야유회를 간다고 하였는데 지인중 빨리 돌아가야 하는 분이 있어서

여유롭게 산행이 안되다 보니 생각보다 많이 힘들었던거 같습니다~ㅎ

GPS 트랙정보 :

일시 : 2023년 05월 28일 09:10

코스 : 대구한의대삼성캠프스-현성산-기필봉-백자산-대각산-대구한의대삼성캠프스(약 9.7Km)

산행시간 : 약 02시간50분(휴식없이~)

난이도 : 초급

기타사항 : 백자산은 조망이 없는 운동하거나 사색하기 좋은 산입니다~

  또한 초보분이 능선산행(오르내림이 있는 산)을 경험 하기도 좋은 산인거 같습니다~^^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이코스는 거의 시작부터 끝까지 능선길입니다~

다만 현성산 올라갈때까지 오르막 계속 되고 백자산에서 갈림길 내려가는길이 조금 급경사 계단입니다~

산행이 끝나고 약 2.5Km 도로로 가야 하는데 마지막 약 700M 다시 올라가야 합니다~ㅎ

대구한의대삼성캠퍼스 윗쪽에 한학촌이라고 있습니다~

그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는데 야외 화장실 하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ㅎ

원래는 한학촌으로 올라가서 좌턴후 등로로 올라가는데 휴일은 10:30분 부터 개방이 되네요~

그래서 주차장에서 좌측으로 가면 갈림길에서 우측길로 돌아서 올라갑니다~

조금 올라가면 커브 끝날쯤 좌측에 임도가 있는데 그리로 가는게 훨 낳습니다~

저는 조금 더가니 한학촌에서 올라오는 길과 산길이 만나는 지점이 있네요~

여기서 좌측으로 가면 이전 임도와 다시 만나게 됩니다~

임도길로 조금 가면 갈림길에서 산길로 들어갑니다~

여기서 부터 거의 직진만 하면 한바퀴 돕니다~ㅎ

초반 풀이 애법 있는 길로 잠시 올라갑니다~

잠시뒤 조용하고 안개가 쫘~~~~~~~악 낀 숲길로 가는데 나름 운치가 있어 보입니다~

소나무 숲기로 많이 있습니다~^^

약간 숨이 찰 정도가 되니(작은 봉 2개 올랐다 내렸다 하면) 현성산이 나옵니다~

잠시뒤 철탑을 지나 갑니다~

철탑을 지나 조금 올라가면 기필봉이 나옵니다~

이후도 능선길은 걷기 아주 좋습니다~

대부분 소나무 숲길이라 푹신하네요~^^

백자산에 가까워 지면 길이 넓어 집니다~

그리고 백자산에 도착합니다~

정상석이 두개인데 이쪽에서 날 봏으면 조망이 조금 보일거 같습니다~

백자산지나면 넓은 임도 같은 길이 나오고 서서히 내려갑니다~

잠시뒤 헬기장이 나옵니다~

헬기장 지나자 마자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내려갑니다~

그러면 나무계단을 한동안 내려갑니다~

잠시뒤에는 엄청긴 데크계단을 내려가네요~ㅎ

얼가간 내려가면 운동기구가 있는 곳이 있는데 운동기구 중간에서 우측으로 가면 되는데 소로(질러가는길) 입니다~

직진 하면 조금 돌아서 넓은 길로 갈 수 있습니다~

이때 부터 나무 사이로 조망이 보일듯 말듯~ㅋ

이제 비는 안오고 길은 당연히 좋습니다~^^

얼마뒤 갈림길에서 다시 우측(거의 직진)으로 갑니다~

그러면 다시 철탑이 나오는데 시작과 끝에 철탑이 있네요~ㅎ

철탑지나니 처음으로 조금 있어 보이는 바위가 세개 나오네요~^^

그리고 다시 계단이 나옵니다~

거의 내려올쯤 팔각정 쉼터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처음으로 조망이 나옵니다~

잠시 조망보고 나면 본길은 좌측으로 돌아가는데 그리로 가면 도로로 더 걸어야 합니다~

좌턴 하지 않고 직진으로 갑니다~

그러면 잡풀이 조금 있는 곳을 지나 갑니다~

잠시뒤 시멘트 포장로가 나오고 가드레일을 넘어 갑니다~

시멘트길로 조금 내려가면 좌측에 도로가 나오는데 인도로 한의대 후문 입구까지 갑니다~

정문 전에 우측 후문으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원래는 거의 올라가면 바로 앞에 한학촌이 보이는 곳으로 곧장올라가야 합니다~

그런데 좌측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으로 가봅니다~

계단 양옆으로 장미가 이쁘게 피어 있습니다~(관리가 안되는 듯한 느낌이지만~ㅎ)

올라가니 다시 도로인데 계속 올라갈 수 있을줄 알았습니다~ㅠ

한학촌 주차장으로 다시 가네요~ㅠ

주차장 도착전 좌측으로 갑니다~

그러면 계단길이 있고 꽃 터널길이 있습니다~

저는 계단길로 올랐다가 터널길로 내려왔습니다~

계단으로 조금 올라가면 여기가 대각산이라고 하는데 정상에 커다란 종이 있습니다~

여기도 조망이 나름 좋습니다~

종을 보고 다시 우측으로 임도로 잠시내려가면 넓은 터가 나오고 우측으로 돌아 갑니다~

그러면 긴 꽃 터널이 나오는데 여기도 물론 관리가 안되고 있는거 같습니다~ㅎ

터널을 지나면 주차장이 나오고 산행을 종료합니다~^^

근처에 사시는 분이면 가볍게 자주 갈 수 있는 산인거 같습니다~^^

GPS 트랙정보 :

일시 : 2023년 05월 21일 09:50

코스 : 드림리조트매표소-제비봉-선바위-신선바위-사자바위-장군바위(석문)-정상-닭벼슬봉-개덕사-드림리조트매표소

          (약 7.1km)

산행시간 : 약 04시간50분(점심 1시간 포함~)

난이도 : 초중급

기타사항 : 이번에도 산악회를 따라 다녀 왔습니다~

   산행 거리가 짧아서 금방 마칠줄 알았는데 아무래도 암봉이 있는 코스다 보니 시간 지체가 많은거 같습니다~

   여기는 산 자체가 개인 사유지여서 평소 입장료 1,000원에 주차료 3000원(대형 5,000원)을 받았으나 코로나로 인해

   잠시 폐쇄되었다가 다시 오픈 되면서 현재는 무료 입장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사람도 많이 없고, 산악회도 저희와 다른 버스 한대 밖에는 없었습니다~

산행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본 능선에 오르기까지 오르막을 한참 올라갑니다~

능선에서 고도는 완만한것 처럼 보이나 중간에 암봉지날때 우회 하는길에 오르막 경사가 있는 곳이 몇군데 있습니다~

정상에서 하산때 급내리막 코스가 한참이어지고 최근 산객이 안찾아서 그런지 잡목이 있는 곳도 몇군데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3코스(정상에서 하산 하다가 오른쪽 골길)로 하산 하시길 추천 합니다~^^

개덕사에 도착후 주차장까지 약간의 오르막이 있어서 인지 불평하는 횐님들도 있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ㅎ

드림리조트매표소 주차장입니다~

그리 이른 시간도 아닌데 차가 없습니다~ㅎ

주차장 끝 화장실 옆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계단을 올라가면 좌측 도로로 가는데 직진하여 가도 무방 합니다~

그래서 하산때는 직진 길로 내려 왔습니다~

얼마간 가면 임도길로 올라갑니다~

그리고 잠시뒤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됩니다~

정상 바로 아래까지 가는 모노레일도 있는데 운행 중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모노레일과 헤어지자마자 우측에 용바위가 있습니다~

제비봉까지 올라가는 중간중간 밧줄이 있으나 꼭 잡지 않으셔도 되는 밧줄입니다~

이후도 많은 밧줄이 나옵니다~

첫번째 능선에 오르면 좌측 바로옆이 제비봉입니다~

제비봉을 보고 돌아와서 우측 능선길로 올라갑니다~

제비봉에는 앙증맞은 누군가 글로 적은 정상석이 있습니다~

제비봉에서 바라본 조망입니다~

다시 오르막 조금 올라가면 좌측에 멋진 바위가 하나 있네요~

그리고 조망도 자주 있습니다~

어느정도 가면 돌계단이 나오네요~

그러다가 선바위에 도착하여 멋진 조망을 바라 봅니다~

뾰족한 바위가 있는데 건너 갈 수 있으며 그위에서 사진 찍으면 멋진 사진이 나옵니다~

선바위는 두개의 바위로 되어 있는데 앞바위와 뒷바위 사이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뒷바위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멋진 소나무도 있습니다~

조금 더올라가면 신선바위가 있습니다~

그리고 잠시뒤 주능선에 올라섭니다~

이후에도 암봉들이 많이 있으며 그때마다 멋진 조망이 나옵니다~

주능선에 올라서 잠시뒤 있는 암봉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그리고 사자바위에 도착합니다~

사자바위 우측에도 멋진 바위가 있습니다~

사자바위 우측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사자바위 지나 조금 가면 첫번째 헬기장이 나옵니다~

잠시뒤 좌측에 멋진 바위가 있네요~

그바위 아래서 찍은 모습입니다~

그리고 바로 두번째 헬기장이 나옵니다~

이제 조금 더가면 장군봉(석문)이 있고 그다음 천문관측소가 있습니다~

장군봉에 도착하였습니다~

그아래 석문이 보입니다~

석문을 지나가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반대서 바라본 석문입니다~

그리고 두개로 쪼개진듯한 바위를 아래에서 위로 본 모습입니다~

장군바위를 오른쪽으로 위회하는데 중간중간 이런 동굴들이 보이네요~

바위와 바위 사이 풍경도 좋습니다~(이후도 이런 풍경이 자주 나옵니다~)

이제 천문관측소에 도착하게 되는데 모노레일이 여기까지 올라옵니다~

그리고 바로 서대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정상에서 우측으로 하산을 하다보면 멋진 소나무와 바위가 보입니다~

그곳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이제 급 내리막 구간을 계속 내려갑니다~

중간에 있는 바위도 보고 갑니다~

잠시후 갈림길인데 우측은 골길(3코스)이고 직진은 능선길(4코스)입니다~

멋진 바위가 있는 곳이 나오면 우측으로 돌아서 가야 합니다~

그러면 바위굴을 지나 갑니다~

잠시뒤 멋진 조망이 있는 곳이 나옵니다~

그리고 데크 계단이 나오네요~

데크계단을 내려서서 찍은 풍경입니다~

잠시뒤 바로 갈림길인데 직진은 암봉에 오르는 길이고 정상 등로는 우측입니다~

암봉에 오르면 닭벼슬봉이 한눈에 들어 옵니다~

다른쪽 조망도 담아 봅니다~

암봉좌측에 있는 곳입니다~(여기가 닭벼슬봉인줄~ㅎ)

다시 돌아와서 정코스로 가면 잠시뒤 직진은 닭벼슬봉 이고 우측은 하산입니다~

닭벼슬봉을 갔다가 다시 돌아와야 합니다~ㅎ

닭벼슬봉 가다가 찍은 풍경입니다~

닭벼슬봉에 도착하였습니다~

정상석은 없고 정상목만 있습니다~

이바위 때문에 닭벼슬봉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잠시 조망을 보고 진행합니다~

갈림길로 돌아와서 진행하는데 오르막 데크 계단이 있네요~

그리고 전기 철책이 나오는데 능선길로 못가고 우측 소로로 진행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만, 잡목이 아주 많은

곳을 지나가게 됩니다~

그래도 멋진 소나무가 보이는 곳도 있습니다~^^

전기 주의 팻말도 보이네요~

이제 갈림길에 도착하면 우측으로 내려갑니다~

그러면 급내리막 계단이 반겨(?) 줍니다~

이제 조금은 완만한 길로 하산을 합니다~

다시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내려갑니다~

그러면 조금 넓은 길이 나옵니다~

다시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진행 합니다~

갑자기 여기도 잡목이 우거진 곳이 있습니다~

잡목을 빠져 나오면 서대폭포가 나옵니다~

그리고 개덕사인데 조금 편히가려면 아래로 내려가서 임도로 진행하면 되고 산길이 좋은 분들은 개덕사 지나

우측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아레에 임도길이 보이면 그리로 가도 되는데 땡볕이고 해서 저는 산길로 갑니다~

그러나 다시 오르막 길이 시작되네요~(물론 임도길도 오르막을 올라가야 합니다~)

잠시 뻥 뚤린곳에서 멋진 소나무와 구름을 바라 봅니다~

조금 올라가면 3코스하산 길과 만나게 되고 여기서 좌측으로 가면 됩니다~

소로로 진행을 하는데 오르막이 얼마간 있습니다~

그러고 나면 임도가 나오는데 조금 올라가면 좌측으로 소로가 보입니다~

소로를 잠시 지나면 비포장임도가 나오고 조금 더가면 넓은터가 나옵니다~

여기서 좌측으로 갑니다~

그러면 잠시뒤 갈림길이 나오고 우측은 오전에 올라간 길이고 좌측으로 내려갑니다~

잠시뒤 갈림길에서 이번에는 좌측길로 내려갑니다~(직진길이 오전 올라온길~)

잠시뒤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합니다~^^

초보분이 상행하기에는 조금 힘들 수도 있는 코스인거 같습니다~

또한 날이 더워지면 힘이 들 수도 있는 코스이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GPS 트랙정보 :

일시 : 2023년 05월 13일 10:00

코스 : 강구-화진(약 15.6Km)

트래킹시간 : 약 4시간 35분(점심 및 휴식 포함, 등린이와 함께~)

난이도 : 초급

이동정보 : 원래 19코스(블루로드  D코스)는 부경 대게공원에서 시작 하는데 몇년 만에 가니 출발지점이 화진으로

  변경 되었네요~

  화진은 포항이고 강구는 영덕이어서 버스 이용이 애매하여 일단은 남진을 택했습니다~

  화진해수욕장(지경2리)는 포항 마을버스가 아침에 송라에서 지경3리로 갈때는 들리는데 올때는 들리지 않습니다~

  그 버스가 올때는 대전리로 들어가게 되는데 대전리에서 회차하여 나오면 대전리 입구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면 됩니다~

  그러면 송라 면사무소가 종점인데 그곳에서 내려 송라버스터미널까지 잠시 걸어갑니다~

  송라버스터미널에서 강구로 가는 완행버스가 1시간 간격으로 있고 그 버스를 타고 강구로 가면 됩니다~

<해파랑길 19 코스 이동정보>

   09:01 - 09:20 대전리입구-송라면사무소(화진에서 대전리입구까지 약 10분 이동, 요금은 1,300원,카드 1,200원 입니다~)

   09:40 - 09:54 송라버스터미널-강구버스터미널(원래는 09:35~09:50, 이버스 직전 영암고속 태백행이 지나갑니다~ㅎ)

트레킹코스도 및 고도표

강구파출소에서 출발하여 해안으로 조금 가면 삼사해상공원이 나오는데 그때 오르막 도로를 올라갑니다~

도로치고는 경사가 조금 있으니 참고 바라며 나머지는 평이 합니다~^^

화진해수욕장에서 약 10여분 걸어가면 대전리입구 정류장(카카오맵 기준)이 있습니다~

위에는 화진3리라고 되어 있는데 다음 정류장입니다~ㅎ

송라버스터미널에 도착하였는데 매표도 안하고 그냥 타라고 합니다~

그런데 어디서?

터미널 맞은편 버스정류장이 있는데 그곳에서 타면 됩니다~

요즘은 버스가 간이터미널로는 들어오지 않습니다~

요금은 교통카드로 결재하면 되고(핸펀 교통카드도 됨) 요금은 2,100원입니다~

원래 예정상 35분에 도착하여야 하는데 주말이라 차가 막혀서인지 늦게 도착하였습니다~

그런데 직전 영암고속 태백행 버스가(직행, 09:35분경) 횡하고 지나 가서 왜 그냥지나 가나 하고는 트래킹을 포기하고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망설이는데 완행버스가 오네요~ㅋ

무사히 강구터미널에 도착하였습니다~

길건너에 옛 7번국도 다리가 있었는데 철거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다리입구에 안내판이 있었던걸로 아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없네요~ㅋ

다리는 이미철거 되어 버렸습니다~(새로 건설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조금 가면 전망을 볼 수 있는 곳이 나옵니다~

원래 이곳에서 건너편을 보면 길아래 가게들이 줄지어 있는 모습이 보기 좋았는데 아마도 다 문을 닫은거 같습니다~

역시 동해바다는 남해바다와는 다른 느낌을 줍니다~^^

잠시 해변을 걷다가 삼사해상공원으로 올라가는데 도로 경사가 애법있습니다~

다올라가면 경북대종각이 있습니다~

이전에는 저리로 통과 한거 같은데 지금은 바로 내려가라고 하네요~ㅎ

공원에 조상된 조형물이 나옵니다~

그리고 삼사해상공원 입구가 나옵니다~

삼사해상공원을 빠져 나와 다시 해안으로 가면 바다에 조성된 길이 있습니다~

코스는 아니지만 한바퀴 돌고 나옵니다~

바람이 조금 새게 불어서 인지 파도는 보기 좋습니다~

얼마뒤 도로로 잠시 걸어 갑니다~

다시 해안으로 들어오니 멋진 바위와 소나무가 있습니다~^^

냇가물에 모래사장을 통과 하는 모습도 보기 좋습니다~

다시 도로로 나오는데 여기가 가장 위험한 구간인데 그리 길지는 않습니다~

이후는 별도 조성되 자전거길(데크길 상당 수)로 가게 됩니다~

그러다가 바다를 보는데 데크길이 있습니다~

뭐지하고 빽 한뒤 내려가니 두루누비앱에서 경로 이탈 메세지가~

다시 올라오니 이전에는 좌측 해안길로 갔는데 지금은 도로옆 데크길로 가도록 되어 있네요~ㅎ

잠시뒤 마을로 내려서면 길이 있는지 없는지 모를 정도의 풀밭길를 지나가게 되오 잠시뒤 좁은 집 사잇길로 지나 갑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이상한길이 나옵니다~

제가 몇일전 받은 트랙은 부흥리 마을길로 가도록 되어 있는데 두루누비앱상은 여기서 우측으로 내려가라고

되어 있습니다~(지나온뒤 뒤를 찍은 사진이고 전방에 군부대가 있습니다~)

두루누비 앱상 트랙은 이전길 트랙이고 두루누비 홈피상 트랙은 새로 변경된 트랙입니다~

어느게 맞는지 몰라서 왔다리 갔다리 하다가 도저히 아래로 내려가는 길이 안보여서 트랙상 길로 가기로 합니다~ㅎ

그런데 여기도 공사가 한참 진행 중이라 어수선 하네요~

일단을 길을 지나가면 됩니다~

마을을 지나가면 다리 아래를 지나가게 되고 앞에 보이는 옛 다리를 건너 다시 다리 아래를 지나가야 합니다~

그런데 입구에 공사표지판이 있고 출입금지라나 뭐라나~ㅎ

일단 지나오니 여자는 가기 힘들정도의 두둑이 있습니다~

일단은 타넘고 가면 됩니다~ㅎ

그러면 장사해변이 펼쳐집니다~

장사해변을 지나 부경으로 들어가면 데크길이 나옵니다~

잠시 풍경을 바라보고 갑니다~

부경마을을 지나 7번국도로 나오면 지하도가 있습니다~

지하도 지나면 대게공원이 있고 블루로드 D코스 종점입니다~

해파랑길은 여기서 좌측 다리를 건너 지경리로 들어 갑니다~

바다에 바위와 파도가 역시 남파랑길과는 다른 느낌을 줍니다~

얼마뒤 호랑이 바위라는 곳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바위 사이로 저멀리 빨간 등대가 멋진 곳도 나옵니다~

드디어 화진해수욕장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화진해수욕장 들어가기 전에 잠시 모래위를 걸어 가야 합니다~

모래를 빠져나오면 해파랑길 안내판이 나오고 트래킹을 종료합니다~^^

갑자기 등린이가 블루로드 D 코스 걸어 볼까 하는 바람에 급 추진하게 된 트래킹이었습니다~

역시나 해파랑길은 쉼터도 많고, 그늘도 많고, 매점도 많고, 식당도 많아서 남파랑길 보다 걷기 좋은거 같습니다~ㅎ

다만 관리가 조금 안되는거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GPS 트랙정보 :

일시 : 2023년 05월 06일 07:15

코스 : 원동버스터미널-남창사거리-미황사 천왕문-물고리재-땅끝전망대-땅끝탑(약 27.7Km)

트래킹시간 : 약 7시간 10분(간식, 휴식 포함)

난이도(트레킹기준) : 상급(89코스 중급, 90코스 중상급)

버스정보 : 이번구간도 버스타기가 조금 수월 합니다~

  갈두(땅끝마을)에서 해남으로 가는 첫차는 07:20분 사구미를 출발하는 버스가 첫차입니다만, 조금 걸어 나오면 광명사가

  있는데 그곳은 첫차가 사구미에서 06:00 출발합니다~

  사구미에서 5~8분 정도 소요 되는데 버스를 타고 고담이라는 곳에 가면 해남에서 남창으로 가는 버스를 탈 수 있습니다~

  남창에서 원동으로 가는 버스는 수시로 있으니 수월 합니다~

  그래서 저는 일단 땅끝마을에 주차를 하고 광명사로 약 10여분 걸어간뒤 첫버스를 타고 고담으로 이동하였습니다~

  그런데 고담 도착 예정시간이 06:35분 인데 남창으로 가는 버스가 06:35분에 고담에 도착합니다~

  그래서 기사님 한테 환승이 되냐고 물으니 충분 하다나요~ㅎ

  버스가 고담에 약 3분 늦게 도착하려 하고 있었는데 바로 앞에서 고담에서 방금 출발한 차가 보여 "저버스 아닌가요?"

  했더니 그럴리가 있다나 없다나~ㅋ

  저보고 잘보세요 하더니 갑자기 그버스가 맞다면서 그제서야 부랴부랴 맞은편 버스를 정차 시킨뒤 내려 줍니다~

  그 버스를 놓치면 40분을 기다려야 할뻔 했습니다~^^

  06:08-06:38 광명사-고담(요금은 카드 현금 동일 현금 1,000원, 기사분이 아주 느긋 하더군요, 보통 버스 갈아타는게

                                          빠듯 하다고 하면 조금 서둘러 주시는데 이후에도 느긋하였습니다~ㅋ)

  06:38-06:49 고담-남창버스터미널(해남은 환승이 안되는거 같습니다~)

  06:51-06:58 남창버스터미널-원동버스터미널(요금은 카드 현금 동일 현금 1,000원)

89코스 예상 이동정보

  09:45-10:30 미황사-해남(미황사 첫차이고 미황사에는 하루 6번 들어가는데 첫차이고 이후는 11:50분입니다~)
  10:50-11:25 해남-남창
  12:00-12:05 남창-원동

90코스 예상 이동정보(버스 이동 시간이 아주 기네요, 미황사 버스가 별로 없어서 그렇습니다~)

  07:25-08:00 갈두(땅끝마을)-고담
  08:25-08:30 고담-산정
  09:35-09:45 산정-미황사

트레킹 코스도 및 고도표

고도표를 보시면 약 8Km 지점부터 오르내림이 아주 심합니다~

특히 90코스는 최고 고도는 낮지만, 약 1,500M 를 오르고 내려야 하는데 일반 당일 산행보다 힘들 수 있습니다~

특히 거의 90%이상이 산길이고 능선 옆을 지나갈때는 거의 숲속이어서 어두침침합니다~

또한 일부 구간 암릉이 있어서 위험한 곳도 있으니 초보분들 끼리는 되도록 가지 말기를 바랍니다~

산행 중급 이상인 분과 함께 진행 하시는 것이 좋으며, 특히 오르내림이 많아 소요 시간 잡기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이코스가 대부분 땅끝기맥 길이어서 트래커가 걷기에는 무리 일수도 있는데 약간 무리해서 길을 잡은거 같습니다~

땅끝마을에서 조금 나오면 광명사 버스정류장이 있습니다~

원래는 고담버스정류장도 찍으려 했지만 부득이 패스~

원동버스터미널에 도착합니다~

터미널에서 완도대교 올라가는 쪽으로 걸어가면 안내판이 있습니다~

여기서 부터는 86코중 일부구간과 겹치는데 반대로 가게 됩니다~

완도대교를 지나 갑니다~

대교가 끝나면 좌측 계단으로 내려갑니다~

달도테마공원을 지나가면서 바라본 풍경인데 이정도면 오늘 조망이 좋을 수도 있겠다 싶었지만 오늘도 꽝입니다~ㅋ

구남창교에 도착하면 86코스 안내판이 있습니다~

그리고 북평면사무소 교차로에 도착하면 길을 건너 좌측으로 가는데 여기서 부터 86코스와 다르게 갑니다~

조금 가다가 횡단보도를 건너 인도로 갑니다~

얼마간 인도로 가다가 남창교차로를 지나 조금 가면 우측 농로로 들어 갑니다~

얼마간 가니 저멀리 넘어가야 할 첫 고개가 보입니다~

마을 따라 조금 올라가니 비포장 임도(?)로 들어가라고 합니다~

조금 가면 임도가 아니고 산길로 고개를 올라갑니다~

고개에서 다시 마을길로 조금 내려가면 갈림길인데 조금 애매합니다~

두번째 우측길로 가야 합니다~

아직까지는 풍경이 볼만 합니다~ㅎ

농오 가다보면 이진지라는 저수지가 나오는데 저수지 우측길로 올라서면 본격적인 임도길 오르막이 시작 됩니다~

초반 경사는 조금 급한데 이후는 완경사로 진행 합니다~

얼마간 가니 갈림길인데 좌측으로 갑니다~

여기가 달마고도 둘레길 지선 시작지범이네요~

역시 완경사는 비포장이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비포장으로 얼마간 가면 약간 경사가 있는 포장 오르막을 오르고 바로 갈림길인데 좌측으로 갑니다~

여기가 달마고도 길과 중첩되는 곳입니다~

한참을 올라가다보니 그래도 조망이 보이는 곳이 있습니다~

고개를 오르고 나니 멋진 나무 한그루가 나오는데 이후 오르내리는 임도로 진행을 합니다~

멋진 전나무 길도 지나 갑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임도로 가지 않고 좌측 산길로 들어가라고 하는데 까딱 잘못했으면 알바 할뻔~ㅎ

잘 정비된 산길로 가게 되는데 중간에 갈림길이 몇군데 있으니 잘보고 진행 해야 합니다~

바위 지대에 넝쿨식물이 바위위를 보두 차지 하고 있네요~

그리고 대나무 숲이 나오면 미황사에 거의 도착하게 되었다고 보면 됩니다~

드디어 미황사가 보이고 내려서자마자 좌측에 안내판이 있습니다~

이제 마지막 코스 안내판을 마주 합니다~

내려오던길로 그대로 가면 도로가 나오는데 여기 방향표시가 이상 합니다~

까딱 잘못했으면 직진하여 산길로 갈뻔~(좌측 도로를 따라 올라갑니다~)

조금가면 좌측은 미황사로 우측으로 가야 하는데 저는 잠시 미황사에 들렸다가 갑니다~

조금 경사 그한 오르막 올라가면 산길이 나오고 이때부터 산길로 들어갑니다~

다시 안개인지 구름인지 몰려 들고 편백 나무 숲길도 나오네요~

바위 낙석지대도 몇군데 지나 갑니다~

멋진길도 가끔 나오네요~

갈림길도 여럿 있으니 잘보고 진행해야 합니다~

그러다가 넓은 길이 나오고 도로가 보입니다~

도로가 나오면 바로 가로 질러 다시 산길로 들어 갑니다~

보이는 것은 아무것도 없고 소나무 하나가 있길래 찍고 갑니다~

이제는 완전한 살길로 진행합니다~

넝선길은 넓은 곳이 많이 있습니마만, 전말 비바람으로 쓰러진 나무들이 꽤 있네요~

경사가 있는 곳은 돌계단도 있습니다~

Y자로 자라고 있는 나무도 보고 갑니다~

조망바위가 몇군데 있지만 조망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ㅎ

가끔 전날본 큰총으아리 꽃이 있었습니다~

약간 바다가 보이는 곳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헬기장이 나오면 잠시 포장임도로 올라갑니다~

그럼 엄청 넓은터가 나오는데 우측이 묘지입니다~

약간 우측으로 직진을 하면 다시 산길이 나옵니다~

여기도 조망바위가 몇곳있으나 역시 입니다~ㅎ

능선 옆길은 소로가 많습니다~

또한 이날도 뱀 한마리 봤으니 잘보고 가시기 바랍니다~ㅎ

갈림길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땅끝마을이 보이기 시작하였으나 바로 가질 않고 빙빙 돌아서 가네요~ㅎ

잠시 임도로 내려서는데 내려서자마자 다시 길건너 산길로 들어갑니다~

조금 가면 갈림길인데 우측길로 가야 합니다~

아무런 표시가 없는데 우측길은 봉우리를 넘어가는 길이라서 혹시나 하고 좌측길로 가니 길이 없네요~ㅎ

얼마뒤 다시 임도로 내려서고 잠시 임도로 진행합니다~

그러면 요런다리가 나오고 다리를 건너 갑니다~

이제 넓은 길로 진행을 합니다~

땅끝마을이 한층 가까이 보이네요~

그러나 이때 부터 오르내림이 더 심한거 같습니다~ㅎ

그러다가 갑자기 이게 왠일 길이 막혀 있습니다~

우측으로 보면 임시길이 있는데 우회한뒤 다시 길을 올라가면 다시 공사현장이 있고 그곳에서는 크게

우회해서 가야 합니다~

그러면 망추쉼터라는 곳이 나오고 쉼터지나 좌측으로 돌아서 가면 본길과 만나게 됩니다~

원래는 정자를 지나 와야 하는데 얼마간 돌아오게 되었네요~

이번엔 데크길로 들어가서 내려가는데 여기도 안내판에 데크길이 노후되었으니 조심히 진행하라고 하네요~ㅎ

잠시뒤 갈림길인데 직진으로 다시 올라가야 하네요~ㅎ

그러면 땅끝전망대 주차장이 나오고 직진으로 가면 다시 전망대로 얼마간 올라가야 합니다~

더디어 땅끝 전망대가 나와서 이제 조금만 가면 되겠다 싶었습니다~

역시나 조망은 안보이고 내리막 계단으로 갑니다~

그런데 이 내리막 계단이 정말 끝이 없습니다~

한참을 내려가니 갈림길인데 땅끝까지 간뒤 여기로 와서 옆길로 가면 땅끝마을로 갈 수 있습니다~

잠시뒤 드디어 땅끝에 도착합니다~

여기는 서해랑길 안내판이 있습니다~

남파랑길 QR코드는 좌측에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앞쪽에 강화유리 전망대가 있고 그곳에서 좌우측 해안 풍경을 찍었습니다~

한반도를 꺼꾸로 세워둔 표지석이 있네요~^^

이전 갈림길에서 땅끝마을로 가는데 여기도 뭔가를 한참 만들고 있네요~

드디어 길고도 긴 남파랑길을 모두 마무리 하였습니다~^^

당분간 코리아 둘레길(서해랑길)은 잠시 접고 산행에 집중 할거 같습니다~

아마도 연휴때는 한두번 갈 수도 있을 듯 합니다~ㅎ

<GPS 트랙정보>

89 코스 :

90 코스 :

89,90 코스 :

일시 : 2023년 05월 05일 10:45

코스 : 화흥초등학교-상왕산-완도수목원-남파랑쉼터-원동버스터미널(약 15.6Km)

트래킹시간 : 약 3시간 35분(잠시휴식 포함)

난이도(트레킹기준) : 중급

버스정보 : 이번에도 버스가 자주 있어서 이동이 아주 편리한 구간입니다~

  남창에서 완도로 가는 서부 버스를 이용하면 됩니다~

  남창에서 출발한 버스가 약 5분뒤에 원동버스터미널에 도착 합니다~

  원동버스터미널에는 동부로 가는 버스도 들어오니 반드시 서부로 가는 버스인지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10:23-10:40 원동버스터미널-화흥초등학교(요금은 카드 현금 1,000원, 약 50분 간격으로 있습니다~)

트레킹 코스도 및 고도표

이번코스는 임도 오르막길과 내리막길 그리고 상왕봉 산행길이 포함 되어 있습니다~

임도길은 대체로 완경사이어서 크게 무리는 없어 보입니다~

상왕봉 올라갈때 가파른 돌계단길을 얼마간 올라가야 합니다~

고도표에서 보듯이 상왕봉 이후 능선을 따라 가다가 조금은 완만한 산길로 조금만 내려서면 임도가 있습니다~

완만한 임도로 가다가 수목원에 들어서면 조금 경사가 있는 내리막길을 얼마간 갑니다~

원동버스터미널입니다~

화흥리에서 내리면 안되거 직전 화흥초등학교에 내려야 합니다~

그런데 여기도 화흥리라고 되어 있네요~ㅋ(진짜 화흥리는 다음 정거장입니다~^^)

버스에서 내려 건너편을 보면 남파랑길 안내판이 있고 우측으로 들어갑니다~

그럼 초등학교 담장을 따라가는데 담장에 학생들이 쓴 시들을 걸어 두었네요~

마을을 벋어나면 갈림길이 나오고 본격적으로 임도길로 들어갑니다~

초반 임도길은 경사가 조금 있네요~

조금 올라가니 터널처럼 보이는 곳이 나옵니다~(풍경을 찍을 수가 없어서 이런거나~ㅋ)

조금 더가면 갈림길인데 아마도 반대편으로 올라오는 길도 있는거 같습니다~

비도 추척추적오는데 안개인지 구름인지가 있어서 약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내요~

(오전에 비가 퍼풋고 잠시 소강 상태 였습니다, 오후 2시이후 다시 퍼붓는다 해서 최대한 빨리 진행 하였습니다~)

갈림길에서 조금 올라가면 비포장 임도길이 나오는데 조금 가면 다시 포장 길입니다~

다만 여기는 포장길도 경사가 그리 급하지는 않습니다~

비가 얼마나 왔는지 평소 물이 거의 없을 곳에 폭포수 처럼 흘러 내리고 있습니다~

약간 경사가 있는 오르막을 조금 올라가면 임도길이 끝이 납니다~

좌측으로 등로가 보이고 본격적으로 산행을 시작합니다~

초반 돌계단과 철 계단을 계속 올라가야 합니다~

얼마간 올라가면 바위가 나오기 시작 합니다~

커다란 바위 옆으로 철계단도 있습니다~

병풍처럼 생긴 바위도 지나 갑니다~

이후 조망 바위터를 지나 가는데 역시나 조망은 하나도 안보입니다~ㅋ

남근바위 인거 같은데 사진상 바위와 비슷한듯 아닌듯~ㅋ

바위문도 지나 갑니다~

다시 커다란 바위가 나오는데 평소 같으면 올라갔겠지만, 오늘은 패스~ㅎ

그아래 이쁘게 핀 철쭉만 찍고 갑니다~^^

다시 바위문을 지나 갑니다~

그러면 돌계단이 사라지고 완만하고 걷기 좋은 등로로 가게 되는데 곧 상왕봉입니다~

상왕봉 직전 갈림길인데 상왕봉 안가려면 직진을 하면 됩니다만, 좌측으로 30여미터만 가면 상왕봉입니다~ㅋ

상왕봉 정상에 봉수대 같은 곳이 있습니다~

주위로 전망대가 있고 두군데의 강화유리가 있습니다~

물론 아무것도 안보입니다~ㅠ

정상석입니다~

봉수대 같은곳에도 정상석이 있습니다~

정상부근에 이런 꽃이 많이 있었는데 검색 결과 큰꽃으아리라고 하네요~

잠시 돌계단을 내려간뒤 능선을 따라 오르내리면서 가는데 여기도 바위들이 있습니다~

물론 조망바위가 있지만 조망은~ㅎ

철쭉만이 반겨 주네요~

전망대도 있습니다~

다시 바위문을 지나 갑니다~

그리고 갈림길인데 좌측이 전망이 제일 좋은 곳이라는데 날만 좋으면 갔겠지만 패스~

이때 부터 본격적인 내리막이 시작되고 주위는 조릿대가 많이 있습니다~

잠시 살짝 올라가는데 여기도 전망대가 있네요~

네갈래로 쪼개진듯한 바위도 지나 갑니다~

잠시 돌계단도 내려가네요~

커다란 바위가 나오면 곧 임도 입니다~

바로 임도가 나오고 수목원까지 인도로 계속 내려갑니다~

여기는 임도는 길이 널찍 합니다~

갈림길이 나오면 좌측으로 잠시 올랐다 내려갑니다~

여기도 폭포수 같은 물이 내려오는 곳이 있습니다~

얼마간 내려가면 임도 경사가 조금 급해지는데 그럼 수목원에 거의 다다른거라고 보면 됩니다~

수목원은 시멘트 포장이 아니고 아스팔트입니다~

수목원 답게 멋지게 꾸면 놓은 나무들이 꽤 있습니다~^^

사방댐에서도 폭포수 같은 물이 내려오고 있습니다~

온실 수목원을 지나 갑니다~

그러면 사람만 다니는 길이 나오는데, 이런데면 쫌 푹신하게 하면 좋겟다 하면서 지나 갑니다~

수목원 본건물을 지나면 좌측 인도로 진행합니다~

조금더 가면 좌측에 신학저수지가 나오고 바로 매표소가 나옵니다~

매표소 지나면 바로 저수지위로 데크가 있는데 그곳에 올라서 바라본 저수지 입니다~

수목원 아래 주차장을 지나 조금 더가면 좌측 소로로 진행 합니다~

잠시후 다시 도로가 나오면 길을 건너 맞은편 마을길로 들어갑니다~

마을길을 한참 걷고 나면 다시 도로가 나오는데 여기서 길을 건너 우측으로 갑니다~

그러면 인도로 편히 걸어갈 수 있습니다~

다만 길을 건너 맞은편을 보면 남파랑쉼터 라는 곳이 있는데 우천 관계로 저는 완주후 가보려고 합니다~

이제 저멀리 완도대교가 보입니다~

그리고 원동에 도착하여 트래킹을 종료합니다~

다만 트랙은 원도버스터미널까지로 되어 있지만 안내판은 조금더 가야 있습니다~

일단 안내판까지 진행후 진짜 트래킹을 종료합니다~

트래킹을 마치고 차를 타고 남파랑쉼터로 이동하였습니다~

완도군 홈피에 보면 완도군에 소속되어 있는 남파랑길 3코스를 걷고 여기 가면(두루누비 앱 인증) 선물도 주고 인증서도

준다는데 가보니 원래 휴일은 운영을 안하는지 문이 굳게 잠겨져 있습니다~ㅠ

트래킹중 갔으면 실망이 더 클뻔 하였습니다~(완도군에 문의 예정입니다~ㅎ)

이제 내일이면 남파랑길도 더디어 끝이 납니다~

우중 트래킹을 하게 된것도 이제는 이틀 연속 오기가 조금 힘들거 같아서 연휴때 오고자 하였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대장정의 막이 곧 내려질거 같습니다~^^

<GPS 트랙정보>

88 코스 :